에로문학관-제2화-아들의 담임선생과...에필로그
창작한 야설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시고..
그리고..평론을 달아주시면...고맙겠고요..
내용은 아들의 담임과 유부녀와의 애타는 갈등과 갈증을 그린것입니다.
즐독................
단편입니다....
앞의....에로문학관 제1편 직장상사인 부장에게..에
이은 2편입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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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지혜의 앞쪽에서 몸을 약간 돌린 혁은 아찔함을 느꼈다.
지혜의 새하얀 허벅지가 민이를 안기 위해 약간 다리를 벌리는 순간 속의 팬티 모습까지 내 비춰졌기 때문이다.
혁의 눈은 정면의 지혜를 향하면서도 밑으로 탐욕스럽게 움직이는 허벅지의 힘살을 놓치지 아니했다.
팬티는 흰색이었다. 허벅지까지만 살색으로 된 스타킹을 하고 있었다. 유난히도 허벅지에서 풍겨 나오는 색(色)의 냄새를 짙게 맡을 수 있었다.
그것은 갈증의 느낌 같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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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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