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24 부 (2004수정)
SEX&거짓말 24 부 (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가로등 불빛이 조금씩 커지면서 밝아지는것이 주위의 어둠이 짙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모든것이 상대적이라고 할 수 있듯이..어둠이 짙을 수록 불빛은 더욱더 밝아지듯이...가로등이 점점 밝게 빛난다는것은 그만큼 주변에 짙은 어둠이
내리고있다는것을 말한다..
산길을 내려가는 선영이의 앞에는 시꺼먼 그림자가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일렁이며..산길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재석이었다.
조금전 재석이에 의해 강제로..한몸이 되고 난다음..서먹서먹한 상태로..재석이 먼저 앞장을 서고..선영이는 그뒤를 따라가고 있는것이었다..
산길을 내려오면서 선영이는 시계를 보았다..오후 8시.. 산속의 저녁은 일찍 찾아온다..
아직 이른시간이었지만..산속은 칠흙같이 어두웠고..불빛이라도 없으면..파랗게..빛나는 하늘에.떠있는 달빛으로만 길을 찾을 정도로..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다..산길이라..군데군데..돌부리가..솟아나있어..길을 걷는데..여간 조심하지 않으면..안되었지만..선영이는 재석의 등뒤를따라..졸졸졸...
산길을 걸어내려 오고 있었다..
산길을 걸어내려오면서..중간에..재석은..담배를 한개비..피워물었다..
어두운 산속에서..드러난..재석의 얼굴..그의 얼굴엔..후회의 빛이 보였다..
좀전에..얼떨결에..한 행위에 대한 죄책감을느끼는 모양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재석의 모습이 측은해 보였다..마음같아선.."재석씨..괜찮아요..전..아무렇지도..않아요..그러니..우울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선영이는값싼여자는 아니었다..
그렇게 말한다면..분명..재석은 선영이를 싸구려 창녀같이 취급할지도 모른다...
산길을 거의 내려와서는 재석은 뒤를 돌아보았다.
산길의 끝은 방갈로가 있는 넓은 운동장 한켠이었다...
선영은 아무렇지 않게...우뚝..서있는 재석이를 지나쳐 방갈로 안으로 들어갔다.
여사원들이 묵을 방갈로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곳저곳엔..여직원들이 옷을 갈아입고 벗어놓은..옷가지들이 방안에..널부러져..있었다.
지저분하기는..모두들 다른 방갈로에 모여서 노는것 같았다.
선영은 옷을 갈아입기위해 문을 잠궜다. 가방을풀어 간편한 옷을 꺼내 갈아 입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선영이는 새 팬티를 꺼내어..갈아 입기 전에..거울을 가져와서는사타구니를 살폈다.
좀전에 재석과의 관계시..무언가..찢어지는듯한 아픔이 있었는데..어떻게 된것인지..확인해 보기 위해서였다..
역시..질입구가...조그맣게..찢어져 있었다...선영이는손으로..살짝 만져보았다..
따끔거리는것이..연고를 발라야 할것 같았다..그리고..재석의 정액들로 인해..질주변이 지저분했다.
선영은 욕실에 들어가서 사타구니를 깨끗이 씻고 가져온 연고를 질입구에 발랐다..
연고를 바르고 나니..한결 따가운 느낌이 없어졌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갑자기..피로가..몰려와..바닥에 베게를 하나 던져놓고는 누웠다..
온몸이 나른한것이..더이상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형광등이 켜진 천정을 올려다 보면서..세상살이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선영이의 몸을 거쳐간 남자들은 몇명이나 될까? 선영은 단 한번도 선영이 자신이 원해서 그들에게 몸을 열지는 않았었다.
모두가 강압에의해, 협박에 의해 강제로 다리를 벌려서..그들을 받아들였던것이었다..
그들은 선영이의 몸을 한낯 자신들의 자위기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 모두는 섹스에 굶주린 이리떼들처럼 기회만 보이면..달려들어...선영이의 질속에다..자신들의 성적인 배설물을..배출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창녀들도 모든 남성들에게 자신들의 질을 빌려주어 자위를 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들의 성적인 배설물까지 아낌없이..받아준다.
그들은 아무런 대가없이 선영이에게 몸을 요구하고 협박한다. 한번 허물어진 성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선영이는 당당하게..그들에게 대들지 못하는 자신이 한없이..미웠다....
무엇때문에 아무런 이유없이..당해야만 하는것일까? 과연 나는 그들의 성적인 배설창구가 되기위해 이세상에 태어난것일까?
나의 운명은 그런건가? 등등...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누굴까? 선영이는 무거운 몸을 일으켜..문쪽으로 다가갔다..
[김선영] 누구세요?
[이수연] 언니..저예요..왜 문을 잠궜어요?
[김선영] 으응..
수연이였다..선영이는 문을 열어..수연이를 들어오게..했다..
[이수연] 어휴..언니..벌써 자려구요?
[김선영] 으응..몸이 안좋아서..
[이수연] 위에서 술마시는데..한잔하구..자요..자아..나오세요..
[김선영] 으응..그럴까?
선영이는 수연이가 들어와서 끌고나가는 통에 술파티가 벌어진 방갈로에 들어가게 되었다..
벌써 술자리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많은 이들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김과장도 많이 마셨는지 얼굴에 취기가 돌고 있었고, 이기석주임은 구석에 병을 안고 곯아떨어져 있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 부장이 선영이를 맞았다.
[부장] 여어..선영씨..이리와..한잔해야쥐..이런날은 한잔하는거야..
[김과장] 그래..선영씨..이리와서 부장님께 한잔따라드려..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부장옆에 앉아서 부장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부장은 순식간에 잔을 비우더니 폭탄주를 만들어 선영이에게 내놨다.
[부장] 자아..한잔해..모두들..한잔씩 했어..선영씨만..안마실수는 없지..
[김선영] 부장님..저..술을 잘못하는데요..
[부장] 어허..이런날은 그런 소리가 안통한다니까아..자아..마셔..
하면서 부장은 강제로 선영이의 입에 술잔을 밀어붙이고 고개를 젖혔다.
뜨거운 것이 목안으로 흘러들어가자 숨이 막히는것같았다.
선영이는 캑캑거리며 술잔을 내려놓았다.
[부장] 여어..선영씨 술잘 마시는데..?? 그봐..아무것도 아니지?
한잔을 마셨는데..아랫배까지 뜨거운것이 찌리리리..하면서 술기운이 내려가는것이 느껴졌다..
주위의 소리가 갑자기 증폭되어 귀에서 울리더니..사람들의 말소리가 분명하게 들리지 않았다.
시끌벅쩍 난장판인 시골장에 나와 있는것 같았다..조금씩 취기가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수연이또한 남자사원들에 둘러싸여 술잔공세를 받고 있었다.
그들은 강제로 수연이에게 술을 먹이고 있었고, 수연이는 거절하면서도 몇잔을 받아마시는것이 보였다.
이미 또 다른 여직원은 술에 만취되어 술잔을 주는데로 받아 마시고 있었다.
모두가인사불성이었다...선영이가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때..부장이 선영이의 가슴을 흘핏 건드리면서 다시 술잔을 내밀었다.
[부장] 자아..한잔 더..
[김선영] 부장님..더이상은...곤란해요..
[부장] 어허..마시라니깐..직장 상사가..주는데..거절을 하다니...
[김선영] ......
선영이는 부장의 호통에 할 수 없이 술잔을 억지로 비워야 했다.
그러기를 몇번..선영이는 주위가 빙글거리며 도는것 같더니..그 다음으로는 기억이 나질 않는것이었다.
남자직원들에 의해 억지로 술을 마시고 있던 다른 여직원들또한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여직원들이 술에취해 쓰러지자. 남자들은 각각 여직원을 방세군데로 나누어 한명씩 눕혔다.
드디어..그들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이미 그들의 장애물인..최재희는..술이 떡이되도록 취하게 만들어 방갈로 한쪽구석에 잠들어 있었다..
다른 남자직원중에도 술이 취해 잠이 든 직원이 있었다. 이기석주임은 최재희와나란히..잠들어 있었다..
이기석은 술이 약해서 술자리 초반에 꺼꾸러졌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순서가 정해졌다. 그들에게는 이제...먹이감이 무방비상태로 있는것이었다.
선영이는 부장의 방갈로에 누워 있었다. 먼저 선영가 맞이할 남자는 부장이었다.
세명의 여직원중 선영이의 미모가 가장 탁월했기에..부장이 선영이를 먼저..점찍은것이었다.
사실 부장은 호시탐탐 선영이를 어떻게든...건드릴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만 적당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부장에게..이런 기회야 말로..품고 싶었던..선영이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이었다..
그리고 최재희의 애인인 수연이는 이과장이 먼저.....다른 여직원은 김과장이 먼저..하기로 정해졌다..머..김과장이야..이미 선영이를 탐하였으니..
부장에게 생색이라도 낼겸..먼저 양보했다..
어차피..돌아가며..선영이를 차지할것이기에..급할건..없었다...하루동안..세명의 여자를 가진다는것이..어디 흔한 기회인가...모두들..두근거리는
가슴을 가라앉히고..각자의 작업실(?)로향했다...
최재희와 수연이의 사내연애는 몇몇 사람만 알고 있었다.
그중 하나가 이기석주임 인데..그조차 술에 만취되어 잠이 들어 버렸으니..수연이를 보호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본격적인 섹스의 향연이 벌어지려는 순간이었다.
선영이가 누워 있는 방안으로 부장이 들어왔다. 부장은 비만형으로 배가 많이 나왔다.
조금만 걸어도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하는 체질이었다.
풍만한 부장의 살덩이를 감싸고 있던 천조각들이하나둘씩 허물을 벗듯이 바닥에 떨어졌다.
부장의 튀어나온 배 아래로는..거무퇘퇘한 살덩이가 드러났다.
부장은 알몸이 되자 자신의 조그마한 심벌을 한번 스다듬어 보았다.
체구에 비해 외소한 자신의 물건..잠자리에서 매번 마누라에게 구박을 받은 부장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번 방석집을 드나들었었다.
그러나..그곳에서조차 부장은 남성으로써 좌절을 겪어야 했었다.
유흥업소에 종사하던 여성들도 부장과 관계하기전..부장의 심벌을 보고 꼭 한마디씩 했었기 때문이다..
부장은 지금 다시 한번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려고 노력중이다. 술기운에 오기가 발동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심벌이 작아도 비웃음꺼리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상대를 할 여자는 이미 만취상태가 되어..무방비 상태로 누워있기 때문이었다...
부장은 조용히 선영이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운 느낌..말랑말랑한 젖가슴의 감촉이 처녀의 싱그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부장은 조심스럽게 선영이의 웃옷을 벗겼다. 뽀오얀 속살이 나타났다.
젊고..아름다운 여자의 속살을 보자...부장은 참지못하고 브래지어를 젖혀 올렸다..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빛깔의 유두가 하얀 살결위에 놓여 있었다.
부장은 선영이의 유두를 조심스럽게 입안에 담았다..그리고..쪽..쪽..소리가 날정도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부장이 젖꼭지를 빨자..선영이 조금 움찔거렸다. 술이 취해있어도 성감대인 유두를 자극하자 본능적으로 몸이 반응을 하는것이었다.
선영이의 유두를 빨면서 부장은 선영이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꼭끼는 바지를 벗기려니..힘이 들어.. 낑낑거리며 겨우 벗기고는..마지막 남아있던 팬티도 벗겨 버렸다.
팬티를 벗기자 여성의 신비스러운 계곡이 나타났다.
부장은 마른 침을 한번 삼키고는..조심스례 선영이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앙증 맞게 튀어나온 소음순을 부장은 살며시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좌우로 벌려보기도 했다.
촉촉하게....선영이의 그곳이 젖어오고 있었다. 부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렸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다리사이로 부장은 고개를 파묻었다..선영이의 음부에 부장의 부드러운 혀가 닿았다..
짭짜름하고 시큼한 맛이다..부장은 여러번 여자들과 관계를 했지만 직접 여성의 음부를 혀로 햛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부장은 뒷맛이 좋지 않아서 혀로 핧기를 그만두었다.
그리고..상체를 일으키고는 자신의 조그마한 심벌(이미 발기가 되었다.)을 한손에 잡았다..
부장은 조금씩..선영이의 몸속으로 돌기물을 밀어넣었다.
스르르..부장의 조그마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선영이는 매번 섹스때마다..첫 삽입이 들었는데..조금전 재석이와의 관계로 인해..질구가 넓어진건지..부장의 심벌이..아무런 저항없이..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이 되었다..
더군다나..부장의 심벌은 힘이 없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의 심벌은 발기했을때 딱딱 할 정도로 긴장 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하늘을 향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일을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부장의 심벌은 힘이 없어 축늘어져 있었다. 발기를 했는데도 말이다.
조그마한 부장의 심벌은 삽입한지 얼마되지 않아..뿌리끝까지 선영이의 몸안에 진입했다.
부장은 나름대로..최대한...삽입을 다했지만 실제로는 선영이의 질구 중간부분까지만 진입했을뿐이었다..
그만큼 부장의 심벌이 왜소했다.
하지만 부장은 그것만으로도 선영이의 질속을 느낄 수 있었다.
탄력있는 관모양의 선영이의 질속은 매우 많은 주름이 있었다.
또한 선영이의 질벽은수축활동이 대단해서 수많은 경험을 가진 많은 남자들도..굴복하고..말았었다..
그런 선영이의 질속을 부장같은 초보자가..얼마나..버틸 수 있을지...
부장은 조심스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짧은 심벌로 인하여 조금만 움직이면 끼웠던 심벌이 빠지기 일수였다.
부장은 그래서 행여나..삽입한..자신의 물건이..빠질까봐...조심스럽게 천천히 행위를 하고있었다.
부장이 남성으로서 변변하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조루이다.
부장은 와이프와의 섹스시에도 삽입하기가 무섭게 찍..안에다 싸버리고는 금방 허물어져 버린다.
부장의 와이프는 그럴 때마다 등신이니...나가 죽으라느니..등등..갖은 욕설과 비난으로 부장을 비난한다...집안에선..가장일지 모르지만...밤일에 대해선..
큰소리칠 형편이 되지..못했다..
지금 부장은 역시나..삽입을 하고나선..몇번..움직이더니..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있었다.
조루라서..금세..싸버리는데..지금 사정을 참기위해..이를 악물고..버티고 있는중이었다..하지만.. "허억..." 결국..부장은 허물어졌다...
결국 부장은 순간을 참지못하고 잡고 있던 끈을 놓아버렸다..
꿀쩍..꿀쩍...선영이의 몸속으로 허연 부장의 통제되지 않은채...정액이 밀려들어가고있었다.
부장의 심벌이 꿈틀거리며 질속에서 움직이자..선영이의 질도 반응을 하여 부장의 페니스를 물고 늘어졌다.
부장은 예민해진 귀두끝이 조여지자 부르르떨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짧은 떨림이 끝나고 부장과의 섹스가 끝났다..
부장은 엉거주춤 일어나 뒤로 물러나 앉았다.
남자들은 사정을 하고난뒤에 허탈감 같은것을 느낀다..
긴장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느끼는 현상 일것이다.
부장은 튀어나온 배를 내밀고 비스듬이 앉아서 선영이를 보고 있었다.
선영이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스물스물...허연 정액이 흘러내렸다..부장은 그런 모습을 보더니..만족한듯..입가에..미소를 띄고 있었다..
얼마나..품고 싶었던..처자인가..그동안 기회를 노렸지만..접근하기가 어려웠던 만큼..오늘의 성과는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록..오랜시간을 버티지 못하고..금새..허물어져 버렸지만말이다.
부장은 한참을 그렇게..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더니..부스럭 거리며..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벗겨진..팬티를 주워 입었다..
옷을 모두 입고난 뒤 부장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리를 불렀다.
부장이 밖으로 나오니..밖에는 아직 주임과 재석이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부장이 생각보다..일찍 나오자 의외라는 표정들 이었다..
부장은 그들에게서 담배를 하나 받아..건네 물고는 난간에 기대어섰다..
그 순간에도...각 방에서는 섹스의 향연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부장의 뒤를 이어 선영이가 누워있는 방엔..박대리가 들어왔다.
박대리는 우람한 몸을 가진 노총각으로 호시탐탐 선영이를 노리는 인물들 중의 하나였다.
박대리또한 이번 기회에 선영이의 몸을 마음껏 탐험해 보리라.생각하고 모든 일을 꾸몄다..
실제로..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섹스의 향연을 벌이고져..제안한 사람은 박대리였다..
박대리는 평상시..관심을 두었던..여직원을..노려..기회만 있으면..남자직원들에게..모의를 주선하곤했던..인물이었다..
그래서..조를 편성할때에도 부장에게 선영이를 먼저..차지하게..주변사람들에게 말한 사람도..박대리였다.
박대리는 방안에 들어서자..마자..옷을 벗기가 무섭게..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이미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선영이에 대한 상상만으로도..이미 참을 수 없는 성욕으로..폭발하기일보직전이었다..
순식간에 드러난 박대리의 하체에 달려있는..물건은..발기하여 성이날대로 나서..금방이라도..터질듯이 팽창하여 있었다..
이미 잘 닦여진 길을 탐험한다는것은 매우 쉬운일이다.
다만..찝찝한것은 부장의 정액으로 끈적거리며 달라붙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며 엉덩이였다.
하지만..지금은 그런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사내에서 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리는..남자라면 누구나가 탐내고..도도하던..그..선영이가
자신의 눈앞에 벌거벗은채로 누워 있다..
박대리는 선영이의 다리를 좌우로..벌리고는 굵고..검붉게..충열된..살덩이를..붙잡고..선영이의 몸속으로..들이밀었다.
쑤우우우욱....이미 닦여진 길을..아무런 저항없이...선영이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깊숙이...박혀..들어가고.....삽입이 끝나자..박대리는 조금씩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쑤걱..쑤걱...선영이의 질구는 이미 부장의 정액과..선영이의 애액들로..충분히 젖어 있기때문에 박대리의 피스톤
운동은 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박대리가 움직일때마다 무방비 상태로 누워있는 선영이는 박대리의 움직임에따라 아래위로..저항없이...흔들리고 있었다..
철썩..철썩..박대리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대퇴부를 강하게 치고들어가자..두사람의 살들이 부딪히며 경쾌한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박대리는 얼마전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한 사람이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남다른 추진력과 선별력이 있어서 헤드헌트회사에서 그를 선영이가 다니는 회사에 소개시켜준것이었다.
박대리는 스카웃된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관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었다.
부장은 유난스럽게 그런 박대리를 감싸고 돌았다. 박대리는 능력이 뛰어난 만큼..아부에도..뛰어났다..
부장이 원하는 일은 모두 자신이 발벗고 나섰고..미리 알아서..일을 챙겨서..부장의 신임을 샀다..
회사안에서는 박딸랑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심히 상관에게..뇌물공세를 하며..자신의 위치를 다지고 있었다..
알고 보면 박대리라는 인간은 이전의 회사에서도 그런 식으로 상관의 신임을 얻어..대외적인 평이 좋았을것이라는 것이 동료들의 이야기였다..
물론 확인이되지 않은 루머였지만 말이다..
또한 최근에..떠도는 소문이지만 다음달 승진심사때 박대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주변동료들은 쑥덕이고 있었다.
박대리는 행위도중 흔들리는 선영이를 내려다 보았다..
아름답다..어쩌면 저렇게 고울 수 있단 말인가? 마치 살아있는 인형과도 같아 보였다...
박대리는 이제껏 많은 여자들을 경험했지만 선영이와 같은 명기를 만난적은 없었다..
아니..딱 한명이 더 있는듯 하다...군대시절..부대앞 다방에서 일하던 명자...그때의 그 명자가 박대리를 꺼꾸러뜨린 단 한명의 여자였다..
그녀는 대단했다. 젊은 나이에..(그때 자신의 입으로 22 이라고 있다..믿을수 는 없었지만..) 현란한 테크닉..화려한 몸놀림..교태로운 교성....
등등이..그러했다..그러나..뭐니뭐니 해도 명자의 음부는 정말 대단했다..
탄력적이며 수축력이 대단했기에..박대리는 삽입을 하고서도 제대로 용한번 써보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사회에서는 내놓아라하는 난봉꾼이었는데..일계 촌뜨기..다방아가씨에게 무너진 박대리는 여러번 명예를 회복하기위해 명자와 레슬링을 했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그 이후 박대리는 명자를 피해 다녀야 했다..
명자역시 박대리와 같은 물건을 간만에 경험하였기에..박대리를 찾아서 면회도 오고..그랬었다..부대안에서는 한바탕..이야기꺼리가 되었지만..
박대리는 숨어서 명자를 만나지 않았었다.
그런 명자이후 경험한 여자들은 모두..평범하고..볼것없었는데....드디어 선영이를 만나게 된것이었다..
탄력적인 질구..귀두를 자극하는 많은 주름..깊은 동굴..부드러운 속살..등등..선영이의 음부는 명기였다..
거기다가..질의 수축력까지..박대리는 허리운동을 하면서 깜짝깜짝 놀래서 행위를 멈추고 선영이를 보곤 했다..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보이는...젊은 여자가..섹스에 대한 테크닉이 있는건지..질을 조여서 심벌을 자극하는것이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박대리는 선영이의 과거와 생활이 궁금해졌다..
박대리는 나중에 선영이의 과거를 알아보기로 하고..지금 진행하고 있는 행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쑤걱..쑤걱...박대리의 굵은 기둥이 부드러운 선영이의 속살을 파고 들락거리고 있었다.
박대리의 행위는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앉아서 행위를 하다보니..무릎이 아파왔다..
잠시 박대리는 심벌을 거두고..자세를 바꾸어 옆으로 누워서 삽입을 시도했다..훨씬 편했지만..삽입은 그다지 깊지는 않았다..
그 자세로 행위를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부드러운 느낌이 박대리의 두꺼운 손바닥안에 느껴졌다..
선영이의 아담한 젖가슴은 커다란 박대리의 손바닥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박대리는 선영이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려 자신의 페니스가 좀더 부드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선영이는 아직..만취되어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던중...박대리가 드디어 느낌이 오는지..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잠시..행위를 멈추더니..한숨을 내쉬었다..숨고르기를 해서 사정을 참으려는것 같았다..
하지만..순간 선영이의 질이 꿈틀거리며 박대리의 심벌을 조이자..박대리도..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렸다...
짧은 순간..코끝이 찡하는 느낌과...표현하기 힘든..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박대리의 거대하고..단단한..살덩이의 중앙이..벌어지면서..참고있던..정액들이..쏟아져..선영이의 몸속으로..쏟아져 들어갔다...
잠시후..박대리는...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내가..드디어...저 여자를 먹었어...박대리는 이런 생각을 하자..스르르..입가에 미소가 번지는것을 느꼈다..
알듯 모를듯..뿌듯한 마음에..흐뭇했던 것이다...
박대리는 다음 사람을 위해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자신이 경험한것 처럼..찝찝함을 느끼지 않게하려는 배려였던것이다..
박대리가..밖으로..나가고나서...방안에는 땀냄새와..밤꽃냄새가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가로등 불빛이 조금씩 커지면서 밝아지는것이 주위의 어둠이 짙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모든것이 상대적이라고 할 수 있듯이..어둠이 짙을 수록 불빛은 더욱더 밝아지듯이...가로등이 점점 밝게 빛난다는것은 그만큼 주변에 짙은 어둠이
내리고있다는것을 말한다..
산길을 내려가는 선영이의 앞에는 시꺼먼 그림자가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일렁이며..산길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재석이었다.
조금전 재석이에 의해 강제로..한몸이 되고 난다음..서먹서먹한 상태로..재석이 먼저 앞장을 서고..선영이는 그뒤를 따라가고 있는것이었다..
산길을 내려오면서 선영이는 시계를 보았다..오후 8시.. 산속의 저녁은 일찍 찾아온다..
아직 이른시간이었지만..산속은 칠흙같이 어두웠고..불빛이라도 없으면..파랗게..빛나는 하늘에.떠있는 달빛으로만 길을 찾을 정도로..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다..산길이라..군데군데..돌부리가..솟아나있어..길을 걷는데..여간 조심하지 않으면..안되었지만..선영이는 재석의 등뒤를따라..졸졸졸...
산길을 걸어내려 오고 있었다..
산길을 걸어내려오면서..중간에..재석은..담배를 한개비..피워물었다..
어두운 산속에서..드러난..재석의 얼굴..그의 얼굴엔..후회의 빛이 보였다..
좀전에..얼떨결에..한 행위에 대한 죄책감을느끼는 모양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재석의 모습이 측은해 보였다..마음같아선.."재석씨..괜찮아요..전..아무렇지도..않아요..그러니..우울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선영이는값싼여자는 아니었다..
그렇게 말한다면..분명..재석은 선영이를 싸구려 창녀같이 취급할지도 모른다...
산길을 거의 내려와서는 재석은 뒤를 돌아보았다.
산길의 끝은 방갈로가 있는 넓은 운동장 한켠이었다...
선영은 아무렇지 않게...우뚝..서있는 재석이를 지나쳐 방갈로 안으로 들어갔다.
여사원들이 묵을 방갈로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곳저곳엔..여직원들이 옷을 갈아입고 벗어놓은..옷가지들이 방안에..널부러져..있었다.
지저분하기는..모두들 다른 방갈로에 모여서 노는것 같았다.
선영은 옷을 갈아입기위해 문을 잠궜다. 가방을풀어 간편한 옷을 꺼내 갈아 입었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선영이는 새 팬티를 꺼내어..갈아 입기 전에..거울을 가져와서는사타구니를 살폈다.
좀전에 재석과의 관계시..무언가..찢어지는듯한 아픔이 있었는데..어떻게 된것인지..확인해 보기 위해서였다..
역시..질입구가...조그맣게..찢어져 있었다...선영이는손으로..살짝 만져보았다..
따끔거리는것이..연고를 발라야 할것 같았다..그리고..재석의 정액들로 인해..질주변이 지저분했다.
선영은 욕실에 들어가서 사타구니를 깨끗이 씻고 가져온 연고를 질입구에 발랐다..
연고를 바르고 나니..한결 따가운 느낌이 없어졌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갑자기..피로가..몰려와..바닥에 베게를 하나 던져놓고는 누웠다..
온몸이 나른한것이..더이상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형광등이 켜진 천정을 올려다 보면서..세상살이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선영이의 몸을 거쳐간 남자들은 몇명이나 될까? 선영은 단 한번도 선영이 자신이 원해서 그들에게 몸을 열지는 않았었다.
모두가 강압에의해, 협박에 의해 강제로 다리를 벌려서..그들을 받아들였던것이었다..
그들은 선영이의 몸을 한낯 자신들의 자위기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 모두는 섹스에 굶주린 이리떼들처럼 기회만 보이면..달려들어...선영이의 질속에다..자신들의 성적인 배설물을..배출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창녀들도 모든 남성들에게 자신들의 질을 빌려주어 자위를 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들의 성적인 배설물까지 아낌없이..받아준다.
그들은 아무런 대가없이 선영이에게 몸을 요구하고 협박한다. 한번 허물어진 성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선영이는 당당하게..그들에게 대들지 못하는 자신이 한없이..미웠다....
무엇때문에 아무런 이유없이..당해야만 하는것일까? 과연 나는 그들의 성적인 배설창구가 되기위해 이세상에 태어난것일까?
나의 운명은 그런건가? 등등...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누굴까? 선영이는 무거운 몸을 일으켜..문쪽으로 다가갔다..
[김선영] 누구세요?
[이수연] 언니..저예요..왜 문을 잠궜어요?
[김선영] 으응..
수연이였다..선영이는 문을 열어..수연이를 들어오게..했다..
[이수연] 어휴..언니..벌써 자려구요?
[김선영] 으응..몸이 안좋아서..
[이수연] 위에서 술마시는데..한잔하구..자요..자아..나오세요..
[김선영] 으응..그럴까?
선영이는 수연이가 들어와서 끌고나가는 통에 술파티가 벌어진 방갈로에 들어가게 되었다..
벌써 술자리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많은 이들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김과장도 많이 마셨는지 얼굴에 취기가 돌고 있었고, 이기석주임은 구석에 병을 안고 곯아떨어져 있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 부장이 선영이를 맞았다.
[부장] 여어..선영씨..이리와..한잔해야쥐..이런날은 한잔하는거야..
[김과장] 그래..선영씨..이리와서 부장님께 한잔따라드려..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부장옆에 앉아서 부장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부장은 순식간에 잔을 비우더니 폭탄주를 만들어 선영이에게 내놨다.
[부장] 자아..한잔해..모두들..한잔씩 했어..선영씨만..안마실수는 없지..
[김선영] 부장님..저..술을 잘못하는데요..
[부장] 어허..이런날은 그런 소리가 안통한다니까아..자아..마셔..
하면서 부장은 강제로 선영이의 입에 술잔을 밀어붙이고 고개를 젖혔다.
뜨거운 것이 목안으로 흘러들어가자 숨이 막히는것같았다.
선영이는 캑캑거리며 술잔을 내려놓았다.
[부장] 여어..선영씨 술잘 마시는데..?? 그봐..아무것도 아니지?
한잔을 마셨는데..아랫배까지 뜨거운것이 찌리리리..하면서 술기운이 내려가는것이 느껴졌다..
주위의 소리가 갑자기 증폭되어 귀에서 울리더니..사람들의 말소리가 분명하게 들리지 않았다.
시끌벅쩍 난장판인 시골장에 나와 있는것 같았다..조금씩 취기가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선영이는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수연이또한 남자사원들에 둘러싸여 술잔공세를 받고 있었다.
그들은 강제로 수연이에게 술을 먹이고 있었고, 수연이는 거절하면서도 몇잔을 받아마시는것이 보였다.
이미 또 다른 여직원은 술에 만취되어 술잔을 주는데로 받아 마시고 있었다.
모두가인사불성이었다...선영이가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때..부장이 선영이의 가슴을 흘핏 건드리면서 다시 술잔을 내밀었다.
[부장] 자아..한잔 더..
[김선영] 부장님..더이상은...곤란해요..
[부장] 어허..마시라니깐..직장 상사가..주는데..거절을 하다니...
[김선영] ......
선영이는 부장의 호통에 할 수 없이 술잔을 억지로 비워야 했다.
그러기를 몇번..선영이는 주위가 빙글거리며 도는것 같더니..그 다음으로는 기억이 나질 않는것이었다.
남자직원들에 의해 억지로 술을 마시고 있던 다른 여직원들또한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여직원들이 술에취해 쓰러지자. 남자들은 각각 여직원을 방세군데로 나누어 한명씩 눕혔다.
드디어..그들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이미 그들의 장애물인..최재희는..술이 떡이되도록 취하게 만들어 방갈로 한쪽구석에 잠들어 있었다..
다른 남자직원중에도 술이 취해 잠이 든 직원이 있었다. 이기석주임은 최재희와나란히..잠들어 있었다..
이기석은 술이 약해서 술자리 초반에 꺼꾸러졌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순서가 정해졌다. 그들에게는 이제...먹이감이 무방비상태로 있는것이었다.
선영이는 부장의 방갈로에 누워 있었다. 먼저 선영가 맞이할 남자는 부장이었다.
세명의 여직원중 선영이의 미모가 가장 탁월했기에..부장이 선영이를 먼저..점찍은것이었다.
사실 부장은 호시탐탐 선영이를 어떻게든...건드릴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만 적당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부장에게..이런 기회야 말로..품고 싶었던..선영이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이었다..
그리고 최재희의 애인인 수연이는 이과장이 먼저.....다른 여직원은 김과장이 먼저..하기로 정해졌다..머..김과장이야..이미 선영이를 탐하였으니..
부장에게 생색이라도 낼겸..먼저 양보했다..
어차피..돌아가며..선영이를 차지할것이기에..급할건..없었다...하루동안..세명의 여자를 가진다는것이..어디 흔한 기회인가...모두들..두근거리는
가슴을 가라앉히고..각자의 작업실(?)로향했다...
최재희와 수연이의 사내연애는 몇몇 사람만 알고 있었다.
그중 하나가 이기석주임 인데..그조차 술에 만취되어 잠이 들어 버렸으니..수연이를 보호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본격적인 섹스의 향연이 벌어지려는 순간이었다.
선영이가 누워 있는 방안으로 부장이 들어왔다. 부장은 비만형으로 배가 많이 나왔다.
조금만 걸어도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하는 체질이었다.
풍만한 부장의 살덩이를 감싸고 있던 천조각들이하나둘씩 허물을 벗듯이 바닥에 떨어졌다.
부장의 튀어나온 배 아래로는..거무퇘퇘한 살덩이가 드러났다.
부장은 알몸이 되자 자신의 조그마한 심벌을 한번 스다듬어 보았다.
체구에 비해 외소한 자신의 물건..잠자리에서 매번 마누라에게 구박을 받은 부장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번 방석집을 드나들었었다.
그러나..그곳에서조차 부장은 남성으로써 좌절을 겪어야 했었다.
유흥업소에 종사하던 여성들도 부장과 관계하기전..부장의 심벌을 보고 꼭 한마디씩 했었기 때문이다..
부장은 지금 다시 한번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려고 노력중이다. 술기운에 오기가 발동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심벌이 작아도 비웃음꺼리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상대를 할 여자는 이미 만취상태가 되어..무방비 상태로 누워있기 때문이었다...
부장은 조용히 선영이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운 느낌..말랑말랑한 젖가슴의 감촉이 처녀의 싱그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부장은 조심스럽게 선영이의 웃옷을 벗겼다. 뽀오얀 속살이 나타났다.
젊고..아름다운 여자의 속살을 보자...부장은 참지못하고 브래지어를 젖혀 올렸다..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빛깔의 유두가 하얀 살결위에 놓여 있었다.
부장은 선영이의 유두를 조심스럽게 입안에 담았다..그리고..쪽..쪽..소리가 날정도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부장이 젖꼭지를 빨자..선영이 조금 움찔거렸다. 술이 취해있어도 성감대인 유두를 자극하자 본능적으로 몸이 반응을 하는것이었다.
선영이의 유두를 빨면서 부장은 선영이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꼭끼는 바지를 벗기려니..힘이 들어.. 낑낑거리며 겨우 벗기고는..마지막 남아있던 팬티도 벗겨 버렸다.
팬티를 벗기자 여성의 신비스러운 계곡이 나타났다.
부장은 마른 침을 한번 삼키고는..조심스례 선영이의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앙증 맞게 튀어나온 소음순을 부장은 살며시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좌우로 벌려보기도 했다.
촉촉하게....선영이의 그곳이 젖어오고 있었다. 부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렸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다리사이로 부장은 고개를 파묻었다..선영이의 음부에 부장의 부드러운 혀가 닿았다..
짭짜름하고 시큼한 맛이다..부장은 여러번 여자들과 관계를 했지만 직접 여성의 음부를 혀로 햛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부장은 뒷맛이 좋지 않아서 혀로 핧기를 그만두었다.
그리고..상체를 일으키고는 자신의 조그마한 심벌(이미 발기가 되었다.)을 한손에 잡았다..
부장은 조금씩..선영이의 몸속으로 돌기물을 밀어넣었다.
스르르..부장의 조그마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안으로 밀려들어 갔다.
선영이는 매번 섹스때마다..첫 삽입이 들었는데..조금전 재석이와의 관계로 인해..질구가 넓어진건지..부장의 심벌이..아무런 저항없이..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이 되었다..
더군다나..부장의 심벌은 힘이 없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의 심벌은 발기했을때 딱딱 할 정도로 긴장 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하늘을 향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일을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부장의 심벌은 힘이 없어 축늘어져 있었다. 발기를 했는데도 말이다.
조그마한 부장의 심벌은 삽입한지 얼마되지 않아..뿌리끝까지 선영이의 몸안에 진입했다.
부장은 나름대로..최대한...삽입을 다했지만 실제로는 선영이의 질구 중간부분까지만 진입했을뿐이었다..
그만큼 부장의 심벌이 왜소했다.
하지만 부장은 그것만으로도 선영이의 질속을 느낄 수 있었다.
탄력있는 관모양의 선영이의 질속은 매우 많은 주름이 있었다.
또한 선영이의 질벽은수축활동이 대단해서 수많은 경험을 가진 많은 남자들도..굴복하고..말았었다..
그런 선영이의 질속을 부장같은 초보자가..얼마나..버틸 수 있을지...
부장은 조심스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짧은 심벌로 인하여 조금만 움직이면 끼웠던 심벌이 빠지기 일수였다.
부장은 그래서 행여나..삽입한..자신의 물건이..빠질까봐...조심스럽게 천천히 행위를 하고있었다.
부장이 남성으로서 변변하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조루이다.
부장은 와이프와의 섹스시에도 삽입하기가 무섭게 찍..안에다 싸버리고는 금방 허물어져 버린다.
부장의 와이프는 그럴 때마다 등신이니...나가 죽으라느니..등등..갖은 욕설과 비난으로 부장을 비난한다...집안에선..가장일지 모르지만...밤일에 대해선..
큰소리칠 형편이 되지..못했다..
지금 부장은 역시나..삽입을 하고나선..몇번..움직이더니..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있었다.
조루라서..금세..싸버리는데..지금 사정을 참기위해..이를 악물고..버티고 있는중이었다..하지만.. "허억..." 결국..부장은 허물어졌다...
결국 부장은 순간을 참지못하고 잡고 있던 끈을 놓아버렸다..
꿀쩍..꿀쩍...선영이의 몸속으로 허연 부장의 통제되지 않은채...정액이 밀려들어가고있었다.
부장의 심벌이 꿈틀거리며 질속에서 움직이자..선영이의 질도 반응을 하여 부장의 페니스를 물고 늘어졌다.
부장은 예민해진 귀두끝이 조여지자 부르르떨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짧은 떨림이 끝나고 부장과의 섹스가 끝났다..
부장은 엉거주춤 일어나 뒤로 물러나 앉았다.
남자들은 사정을 하고난뒤에 허탈감 같은것을 느낀다..
긴장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느끼는 현상 일것이다.
부장은 튀어나온 배를 내밀고 비스듬이 앉아서 선영이를 보고 있었다.
선영이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스물스물...허연 정액이 흘러내렸다..부장은 그런 모습을 보더니..만족한듯..입가에..미소를 띄고 있었다..
얼마나..품고 싶었던..처자인가..그동안 기회를 노렸지만..접근하기가 어려웠던 만큼..오늘의 성과는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록..오랜시간을 버티지 못하고..금새..허물어져 버렸지만말이다.
부장은 한참을 그렇게..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더니..부스럭 거리며..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벗겨진..팬티를 주워 입었다..
옷을 모두 입고난 뒤 부장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대리를 불렀다.
부장이 밖으로 나오니..밖에는 아직 주임과 재석이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부장이 생각보다..일찍 나오자 의외라는 표정들 이었다..
부장은 그들에게서 담배를 하나 받아..건네 물고는 난간에 기대어섰다..
그 순간에도...각 방에서는 섹스의 향연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부장의 뒤를 이어 선영이가 누워있는 방엔..박대리가 들어왔다.
박대리는 우람한 몸을 가진 노총각으로 호시탐탐 선영이를 노리는 인물들 중의 하나였다.
박대리또한 이번 기회에 선영이의 몸을 마음껏 탐험해 보리라.생각하고 모든 일을 꾸몄다..
실제로..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섹스의 향연을 벌이고져..제안한 사람은 박대리였다..
박대리는 평상시..관심을 두었던..여직원을..노려..기회만 있으면..남자직원들에게..모의를 주선하곤했던..인물이었다..
그래서..조를 편성할때에도 부장에게 선영이를 먼저..차지하게..주변사람들에게 말한 사람도..박대리였다.
박대리는 방안에 들어서자..마자..옷을 벗기가 무섭게..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이미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선영이에 대한 상상만으로도..이미 참을 수 없는 성욕으로..폭발하기일보직전이었다..
순식간에 드러난 박대리의 하체에 달려있는..물건은..발기하여 성이날대로 나서..금방이라도..터질듯이 팽창하여 있었다..
이미 잘 닦여진 길을 탐험한다는것은 매우 쉬운일이다.
다만..찝찝한것은 부장의 정액으로 끈적거리며 달라붙는 선영이의 사타구니며 엉덩이였다.
하지만..지금은 그런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사내에서 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리는..남자라면 누구나가 탐내고..도도하던..그..선영이가
자신의 눈앞에 벌거벗은채로 누워 있다..
박대리는 선영이의 다리를 좌우로..벌리고는 굵고..검붉게..충열된..살덩이를..붙잡고..선영이의 몸속으로..들이밀었다.
쑤우우우욱....이미 닦여진 길을..아무런 저항없이...선영이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깊숙이...박혀..들어가고.....삽입이 끝나자..박대리는 조금씩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쑤걱..쑤걱...선영이의 질구는 이미 부장의 정액과..선영이의 애액들로..충분히 젖어 있기때문에 박대리의 피스톤
운동은 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박대리가 움직일때마다 무방비 상태로 누워있는 선영이는 박대리의 움직임에따라 아래위로..저항없이...흔들리고 있었다..
철썩..철썩..박대리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대퇴부를 강하게 치고들어가자..두사람의 살들이 부딪히며 경쾌한 마찰음을 내고 있었다.
박대리는 얼마전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한 사람이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남다른 추진력과 선별력이 있어서 헤드헌트회사에서 그를 선영이가 다니는 회사에 소개시켜준것이었다.
박대리는 스카웃된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관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었다.
부장은 유난스럽게 그런 박대리를 감싸고 돌았다. 박대리는 능력이 뛰어난 만큼..아부에도..뛰어났다..
부장이 원하는 일은 모두 자신이 발벗고 나섰고..미리 알아서..일을 챙겨서..부장의 신임을 샀다..
회사안에서는 박딸랑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심히 상관에게..뇌물공세를 하며..자신의 위치를 다지고 있었다..
알고 보면 박대리라는 인간은 이전의 회사에서도 그런 식으로 상관의 신임을 얻어..대외적인 평이 좋았을것이라는 것이 동료들의 이야기였다..
물론 확인이되지 않은 루머였지만 말이다..
또한 최근에..떠도는 소문이지만 다음달 승진심사때 박대리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주변동료들은 쑥덕이고 있었다.
박대리는 행위도중 흔들리는 선영이를 내려다 보았다..
아름답다..어쩌면 저렇게 고울 수 있단 말인가? 마치 살아있는 인형과도 같아 보였다...
박대리는 이제껏 많은 여자들을 경험했지만 선영이와 같은 명기를 만난적은 없었다..
아니..딱 한명이 더 있는듯 하다...군대시절..부대앞 다방에서 일하던 명자...그때의 그 명자가 박대리를 꺼꾸러뜨린 단 한명의 여자였다..
그녀는 대단했다. 젊은 나이에..(그때 자신의 입으로 22 이라고 있다..믿을수 는 없었지만..) 현란한 테크닉..화려한 몸놀림..교태로운 교성....
등등이..그러했다..그러나..뭐니뭐니 해도 명자의 음부는 정말 대단했다..
탄력적이며 수축력이 대단했기에..박대리는 삽입을 하고서도 제대로 용한번 써보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사회에서는 내놓아라하는 난봉꾼이었는데..일계 촌뜨기..다방아가씨에게 무너진 박대리는 여러번 명예를 회복하기위해 명자와 레슬링을 했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그 이후 박대리는 명자를 피해 다녀야 했다..
명자역시 박대리와 같은 물건을 간만에 경험하였기에..박대리를 찾아서 면회도 오고..그랬었다..부대안에서는 한바탕..이야기꺼리가 되었지만..
박대리는 숨어서 명자를 만나지 않았었다.
그런 명자이후 경험한 여자들은 모두..평범하고..볼것없었는데....드디어 선영이를 만나게 된것이었다..
탄력적인 질구..귀두를 자극하는 많은 주름..깊은 동굴..부드러운 속살..등등..선영이의 음부는 명기였다..
거기다가..질의 수축력까지..박대리는 허리운동을 하면서 깜짝깜짝 놀래서 행위를 멈추고 선영이를 보곤 했다..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보이는...젊은 여자가..섹스에 대한 테크닉이 있는건지..질을 조여서 심벌을 자극하는것이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박대리는 선영이의 과거와 생활이 궁금해졌다..
박대리는 나중에 선영이의 과거를 알아보기로 하고..지금 진행하고 있는 행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쑤걱..쑤걱...박대리의 굵은 기둥이 부드러운 선영이의 속살을 파고 들락거리고 있었다.
박대리의 행위는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앉아서 행위를 하다보니..무릎이 아파왔다..
잠시 박대리는 심벌을 거두고..자세를 바꾸어 옆으로 누워서 삽입을 시도했다..훨씬 편했지만..삽입은 그다지 깊지는 않았다..
그 자세로 행위를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부드러운 느낌이 박대리의 두꺼운 손바닥안에 느껴졌다..
선영이의 아담한 젖가슴은 커다란 박대리의 손바닥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박대리는 선영이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려 자신의 페니스가 좀더 부드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선영이는 아직..만취되어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던중...박대리가 드디어 느낌이 오는지..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잠시..행위를 멈추더니..한숨을 내쉬었다..숨고르기를 해서 사정을 참으려는것 같았다..
하지만..순간 선영이의 질이 꿈틀거리며 박대리의 심벌을 조이자..박대리도..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렸다...
짧은 순간..코끝이 찡하는 느낌과...표현하기 힘든..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박대리의 거대하고..단단한..살덩이의 중앙이..벌어지면서..참고있던..정액들이..쏟아져..선영이의 몸속으로..쏟아져 들어갔다...
잠시후..박대리는...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내가..드디어...저 여자를 먹었어...박대리는 이런 생각을 하자..스르르..입가에 미소가 번지는것을 느꼈다..
알듯 모를듯..뿌듯한 마음에..흐뭇했던 것이다...
박대리는 다음 사람을 위해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자신이 경험한것 처럼..찝찝함을 느끼지 않게하려는 배려였던것이다..
박대리가..밖으로..나가고나서...방안에는 땀냄새와..밤꽃냄새가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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