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25 부 (2004수정)
SEX&거짓말 25 부 (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밤이 깊어가고..주변이 쥐죽은듯이...조용했다.
방갈로 주변에 밝혀진 가로등들이 오렌지 빛을 내며 희미하게 주변을 비춰주고, 어디선가 풀벌레들의 울음소리가나즈막히 들려오고 있었다.
산속의 밤공기는 차가웠다.
그러나 선영이의 일행이 묵고 있는 방갈로 안은...남녀간에..만들어낸..뜨거운 열기와 땀내음으로...후끈거리고있었다..
술에 만취하여..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선영이의 몸위로 검은거림자가 어른거리며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검은 그림자에서 뻗어 나온 손은 선영이의 뽀오얀 젖가슴위로 올라가서는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 검은그림자의 주인공은 이과장이었다..
삐쩍 마른 이과장은 허리를 움직이면서 선영이의 몸위에서..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다..
방갈로안이..더워진 탓도 있었지만..이과장이 너무도 긴장한 탓에..흘리는 땀이었다..
이과장은 선영이와 같은 부서의 또 다른팀의 팀장으로써, 선영이가 속해 있는 팀의 팀장인 김과장과 라이벌관계에 있는 사람이었다.
김과장이 회사 사장님의 사위라면..이과장은 사장의 머언 친척뻘이었다.
집안배경으로 보면..이과장보다는 김과장이..훨씬..더..좋았다..
선영이의 회사에는 사장의 집안사람들이 많았다..
이과장은 김과장과는 업무 스타일이 달라서 매우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있었다.
그의 치밀함은 꼼꼼함을 넘어서 결벽증까지 있지 않나..싶을정도로 심했었다.
부서간의 사원들간의 떠도는 소문에는 이과장이 부부생활도..변변치 못해서..마누라에게..당한 모욕을..회사 직원들에게..화풀이...한다는
것이었다.
언젠가 회사에서 과장급 레벨들끼리 단합회를 한답시고..방석집에 갔던적이 있었다..그날..2차 가 있었고,, 아가씨들과 외박을 하게되었다 한다..
그날이후 이과장은 검은색의 안경을 쓰고 다녔다..
그날의 일로..인해..와이프와의 싸움이 있었고..그래서..이과장이 검은 안경을 쓰고는 퍼렇게..멍든..눈두덩이를 가리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뒤..이과장의 히스테리는 더욱더 심해졌고..그의 강박관념은 날이 갈수록 병적으로 깊어졌다.
그런 일은 이과장의 부부생활에도 연장되어 매번 관계를 가질때마다 이과장은 와이프에게 주눅이들어 제대로 발기를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과장은 발기부진이었다.
하지만..이과장은 선영이의 싱싱한 여체를 보자..다시 잠재된 본능이 되살아나..예전으로 돌아가..성기능이 살아나고 있었다..
이과장은 선영이와 관계하기 이전..처음..에는수연이와 몸을 섞었었다..
수연이와의 섹스때에는 발기부전에다..겨우 발기하여..수연의 몸에 삽입한뒤...사정을 하지 못해..어쩔줄 몰라했었다..
상대여자가..잠들어 있지 않았으면 망신을 당할 수 도 있었다..
이과장은..겨우..겨우..수연의 몸속에다..사정을 한다음..다음 차례인 소정이와의 관계시에는 수연과의 관계때보다도..더욱더..시간을끌었다..
한번 사정을 한다음..이어지는 섹스는..이과장에겐 무리인것이었다..
그러나..힘겹게..젊은 여체를 접하면서..점점..이과장의 본능은 살아나고 있었다..
수연도 그렇고..소정도 그렇고..모두다..20대 초반의 젊은 처녀들이 아닌가..지금 직장 동료인 남자직원들에게..겁탈을 당하고는 있지만..
이전에 그녀들이 어떠한 성행위가있었던 간에..아직은 젊은 나이였고..그다지 많은 성적인 경험이 없었을 것이다..
늙은 나이에..조금이라도 몸을 보하기 위해..젊은 처녀와 관계를 하면..회춘한다고 하지않던가..이과장은 두명의 젊은 여성에게서..부족한 음기를
보충받고 있는듯 하였다..
이과장은 수연과의 관계에서 보다는..자신있게 자신의 분신들을 소정이의 몸안에 분출했다..수연과의 관계에서 보다..조금더 많은 양의 정액이..
소정이의 몸안에..스며들었다..
마른장작이 잘탄다고 했던가..이과장은 지금 자신의 모든 정열을 한곳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신경을 하체의 중앙돌기물에..집중하고 있는것이다..신경이 예민할대로예민해져..사정을 하려 했지만..그럴때마다..선영이의 가슴을
움켜 잡아가며..사정을 참으려했다..선영이의 몸이 성행위에 자연적으로 반응을 하자..선영이의 질수축 운동이 시작되었고...민감한 부분을 자극하자..
이과장은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었다..
힘겹게..허리운동을 하던..이과장이..동작을 멈추고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사정을 한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지금까지..했었던..자신의 섹스기록중..오늘이 아마 최고였으리라..세명의 젊은 여자들과의 관계..그것두..모두다..20대 초반의 젊고
아리따운 여성들이었다.
그녀들과 관계를 하면서..이과장은 점점..여자들과의 관계에..자신감이 생겼다...
그것은 분명 이과장에게는 회춘이었다..아내에게서..받았던..멸시에..의해...쪼그라들었던자신의 성적 능력을 되찾은것 같아 이과장은 뿌듯하기까지
했다.
이과장은 사정후의 허탈감을 느끼면서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선영이의 벌어진 다리사이엔..이과장의 정액이..다시 흘러내렸다...벌써..세명째..선영이의 몸속에정액을 뿌리고 간..남자가..벌써 세명이나..되었다..
처음..부장..그리고..박대리..또..조금전..이과장...
이과장이..옷가지를 입고..선영이의 방을 나가자...밖에서..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김주임이 방안으로 들어섰다....
김주임이 네번째 남자이다..
김주임은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입고 있던 옷을 황급히 벗어 전지고..선영이의 사타구니 앞에 앉아서 이과장이 싸놓은 정액을 수건으로 닦아내고는
아무런 준비 과정없이바로 삽입을 시작했다..
이미 밖에서 기다리면서..이과장의 행위를 창문 너머로..훔쳐보면서..흥분하여..더이상 참을 수 없을것 같아..폭발하기..전에..선영이의 몸속에..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은 것이다..
앞서 세명의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하여 선영이의 질에는 물기가 많아서..꿀쩍거리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선영이의 질입구를 수건으로 닦아내어도..이미 앞서 사정한세명의 정액이 선영이의 몸속에..섞여..일부가..남아있었기..때문이었다..
그렇다해도..김주임은 개의치 않고..삽입하여..허리운동을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몸 이곳저곳을 혀로 햟았다..
이미 다른 남자들의 입이며..혀가..거쳐간 곳이었다..
아직도 선영이의 젖꼭지엔..이과장의 침이 묻어 있기까지 했다..
김주임의 혀가 몸의 예민한 부분을 이곳저곳 구석 구석 자극하자..선영이가 움찔거리며 반응을 했다..
김주임은 자신의 애무에 선영이가 반응이 있자...자극을 받아..더욱더..격렬한 애무를 시작했다..
김주임의 애무 테크닉은 화려했다..선영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키스를 하는듯 하더니..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어..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선영이의 혓바닥을 자극하여 선영이의 몸이 활처럼 휘게끔 만들었다..
거친 숨소리로..선영이의 귓볼을 타고..오르면서..젖가슴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기도 하고..선영이의 목을 타고 내려오면서..가슴사이에 얼굴을 파뭏고..
찐한 키스를 퍼붓기도했다. 그리고..선영이의 유두를 빠느척 하면서 살짝 깨물어..선영이를 자연 흥분하게 만들었다..
김주임은 허리운동을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상체를 집중적으로 애무하자..선영이의 몸이 조금씩 반응을 하며..김주임의 물건을 조으기 시작했다.."허억.."
김주임은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강하게 조으는 느낌..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 같은 느낌이..하체에서 밀려올라 왔다.
김주임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면서 아래에서 전해오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그
러면서도 김주임은 조금씩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여전히 질퍽거리면서 ..
삽입하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찝찝한 느낌에..김주임은 잠깐 물건을 빼내어..선영이의 질구를 닦아줄 생각이 었다..
하지만..김주임은 삽입한 물건을 빼려고 하자..잘 빠지지 않자..놀랐다.
선영이의 질이..김주임의 물건을 물고는 놓아주지 않았던 것이었다..
김주임은 선영이의 질조임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된것이었다..
김주임은 가까스로..선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빼내고..선영이의 질속에 수건을 밀어넣어..질속에 묻어 있는 정액들을 닦아냈다..
마른수건에..정액들이 묻어..흥건하게 젖어서 나왔다..선영이의 질속을 청소한..김주임은..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삽입을 했다..
좀전보다는 조금 나은느낌이었다.....
김주임은 좀전에..두번의 사정이 있은뒤라..사정의 느낌이 빨리 오지는 않았다....
김주임은 선영이와 섹스하는것이 색달라..조금더 시간을 끌고 싶었으나..밖에서 다음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할 수 없이..일을 마무리
해야겠기에...선영이의 어깨를 붙잡고 낮게 몸을 추었다..그리고..빠른 동작으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흔히 우리가 자위행위를 할때..빠른 손동작으로 사정을 유도하듯이..김주임은 선영이의 질을 이용해..빠른 허리운동으로 사정을 하려..하는 것이었다..
허리가 아파오고..삽입하여 마찰중인 돌기물이..뻐근해질 무렵...드디어..뒤통수가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김주임의 돌기물에서..허연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꿈틀거리며..김주임의 정액이..선영이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사정을 끝내고 김주임이 선영이의 아쉬워 하면서..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에서..빼내자..곧이어..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내렸다..김주임은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며..선영이의 그곳을 유심히..바라보았다.
꽃잎처럼..활짝 열린 그곳에서..하얗게..우유같은 액체가..스물스물..기어나오고 있었다..
충열된듯..빠알간 속살이..김주임을 자극시켰다.김주임은 한번 더 하고 싶었으나..선영이의 질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것으로 만족을 하고는 깨끗하게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었다....
김주임은 옷을 대충 꿰차고는 방갈로를 나섰다.밖에서는 김과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과장이 선영이가 상대할 다섯번째 순서였다.
평소 업무를 하다가도 성욕이 발동하면 그즉시 선영이를 불러 해소했던 김과장이었다.
선영이를 처음 안았을때의 느낌을 김과장은 잊지 못한다..
그리고 선영이의 환상적인 질의 조임..김과장은 아내와의 섹스에서보다 선영이와의 섹스에서 더욱더 성욕이 발동함을 느꼈다..
아내가 임신중일때 왕성한 성욕을 참지못하여 선영이를 강제로..쓰러뜨린후..아내와의 부부생활은 별의미가 없어졌다..
출산 후 몇달간의 금욕기간이 있다는 것이 김과장에게는 오히려 다행이었는지도 몰랐다..
선영이의 몸에 빠져 있던 김과장이 아내와의 관계시 미덥지 않게 행동을 했다면..
분명히 김과장의 와이프는 의심을 했을것이다..다행히 그러한 기간을 무사히 넘기고 김과장은 아내와 선영이와의 관계에서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었던것이었다.
김과장은 방안에 들어서자..방안전체에..은은하게 풍기는 밤꽃 냄새에..역겨움을 느꼈다..
자신이 다섯번째..이미 네명의 남자가 한명의 여자에게..정액을 뿌려놓고 나갔다..김과장은 갑자기 성욕이 떨어짐을 느꼈다..
지금껏 김과장은 선영이를 안고 싶으면..언제든지 안을 수 있었다..
그런데..지금은..이미 네명의 남자가..거쳐간 선영이의 몸을탐해야 한다..
김과장은 물끄러미..선영이를 바라보다가..밖으로 나가버렸다..
방안에서 풍기는 밤꽃냄새가 역겨웠기 때문이기도 했지만..이미 두명의 다른 젊은 여자가..기다리고 있지않은가..선영이는 야유회가 끝나고..
다시 안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김과장은 방을 나갔다..
사람들은 쉽게 가질 수 있는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억지로. 어렵게..가질 수 있는것에 매우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앙탈을 부리면서 반항을 하는 여인의 몸은 매력적이다.
하지만..날잡아 주쇼..라며..무방비 상태에 있는 여인은 아무리 매력적이래도 흥미가 없어진다.
더군다나..앞서 네명의 남자가 거쳐간 여자라면 더욱더 흥미가 없어질것이다..
자신이 처음도 아니고..다섯번째라면..김과장은 수연이와 소정이와의 관계시에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왜 선영이에게만 그런 느낌을 받는것일까?
김과장이 방갈로에서 금방나오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눈으로 보았다..
그들이..무언의 눈짓으로 왜그러느냐고 묻자..김과장은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워 물었다....
김과장이 나오자..마지막으로 재석이가 들어갔다..김과장이 하지 않았기데..재석이..다섯번째순서였다..
재석은 조금전 선영이와의 관계가 떠올랐다..
자신이 경험한 어떤여자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여자..아름다운 여자..그리고..명기의 소유자..재석은 그다지 성적인 경험은 없지만..질조임이 좋고
테크닉을 몸에 자연스럽게 익힌 여인네들이 있다는 소문을 듣기만 했다.
이것은 훈련으로도 될 수 있고,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 도 있다고 했다..
예전에 방석집에서 근무하던 여인네들의 쇼중..그곳으로 병두껑을 딴다든지..담배를 피운다든지..오이를 절단낸다든지..하는 것이 있었다..
여성의 가장 예민하고 부드러운 그곳으로 말이다..
그녀들은 훈련으로 그러한 쇼를 했었고, 그녀들은 그곳으로 남자들의 성적인 욕구를 해결해 주었다..
재석은 그러한 곳에서의 경험은 없었지만. 선배들의 이야기로 대강은 알고 있었다.
재석은 방안에 들어서자 옷을 벗고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전후 행위를 생략하고 삽입을 시도하고..격렬한 허리운동이 시작되었다.
방안의 공기는 이미 후덥지근하게 변해 있었다.
선영이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혔다.
정신을 잃고..잠이 들었다고는 하지만..한꺼번에 다섯명의 남자를 받아들인다는것은 무리이다..
선영이의 몸이힘들어 하고 있었다..
재석이도 몇번 운동을 하더니..땀을 비오듯이 흘리기 시작했다..젊은 이들의 행위는 역시 격렬 했다..
재석은 초저녁의 선영이와의 행위가 기억이나..선영이의 몸을 매우 괴롭혔다..
선영이의 허리를 들어올려 선자세로 허리운동을 하는가 하면..선영이를 비스듬이 눕혀서 삽입을 시도 하기도 했다..
재석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이상한 자세들은 모두..시도해 보았다..
재석의 이런 과감한 행동은 선영이가 정신을 잃었기에..가능했다..선영이가..만약 제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이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것이다..
재석은 선영이를 엎드리게 한뒤..뒤에서 삽입을 했다..
선영이가 정신을 잃은관계로 제대로 업드리게 하지 못해 바닥에 붙어 있는 모습으로 업드리게 했지만..재석은
어렵게..뒤에서 삽입하여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갖은 포즈를 취하면서 행위를 하던 재석은 자세가 좋지 않자 허리가 아픔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선영이를 반듯하게 눕힌뒤.자신이 그 위에 업드려서 삽입을 했다..
쑤걱..쑤걱..재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스무스하게 드나들고 있었다..
이윽고...재석의 몸에서 폭발하듯..정액들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터져 나갔다..
꿈틀거리는 자신의 심벌이 선영이의 몸속에서 조여지자..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그 느낌에 의해..강력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짧은 순간..쌔큼한 느낌이 지나고..재석은 선영이의 몸위로 엎어졌다..
힘이 다했기 때문이다..앞서 수연이와 소정이와의 관계때에도..자신의 모든 힘을 쏟았기 때문에..선영이에게 사정을 하자 기운이 다했던 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재석은 가만히 일어나더니..선영이의 옷을 입혀 주었다..
자신이 마지막이었기에..잠들어 있는 선영이를 원상태대로..만들어 놓아야 하였기 때문이었다.
재석은 다른 사람은 선영이와 한번만 했는데..자신은 두번이나..했다며..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자신이 마지막이기에..한번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재석은 선영이의 옷을 입혀주었다..
이미 재석은 선영이와 두번..수연이와 한번..소정이와 한번..해서..하루동안 네번의 사정을 한것이었기 때문이다..
팬티며...브래지어며..바지며...윗도리며..선영이에게..옷을 모두 입히자..재석은 선영이를 안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여직원들의 숙소인 방갈로로 선영이를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이미 남자직원들과 격전을 치룬..두명의 다른 여직원이..이미 누워있었다..
재석은 선영이를 그녀들옆에 나란히 눕혔다..
여직원들을 데려왔던..남자직원들은..잠깐..앉아서..그녀들의 아랫도리를 만지작 거렸다..
이미 옷을 입힌 상태였지만..그상태만으로도..그들은좋았다..
그들이 만지고 있는 부분의 속엔..그들이 뿌려놓은 정액들이..아직도 남아있을것이다..
그녀들은 선영이를 빼고는 여섯명의 정액을 받아 들인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모여 앉아..그녀들의 음부를 만지더니..남자들은 방을 나갔다..
초저녁..
술파티에서 부터 시작되어 세명의 여직원을 정신을 잃을 정도로 취하게 만들었던 남자들은 그렇게 여직원들의 중요한 성을 하룻 밤사이에..
빼앗은 것이었다.
다음날.. 창가로 들어오는 강렬한 햇살에 선영이는 눈을 떴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선영이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몸 전체가 무언가에 얻어 맞은듯..욱씬거려서..상체를 일으킬 수 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가슴께가 쓰라려 왔고..아랫도리는 묵직한 돌덩이가 달린듯..감각이 없었다..
끙끙거리며..선영이는 누워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른 여직원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자리에 누워..선영이는 생각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욱씬거려..생각하는것 조차 힘들었지만..선영이는 어렵게..어제의 일을 생각해내려 했다..
어제..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부장이 건네주던 술잔과..다른 남자직원들의 술잔돌림이 기억날뿐..다른것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선영이는 겨우 겨우 몸을 일으켜 화장실에 들어 갔다..
자꾸 소변이 마려워..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걸을때마다..아랫도리가 따끔거리며 아랫배가 묵직하니..기분이 나빴다..
선영이는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려 했지만..소변이 잘나오지 않았다..
선영이는 이상해서 아랫도리를 살펴보았다..
사타구니며..꽃잎이며..모두가 벌겋게 부어있는것이었다..그리고 재석과의 관계시 상처를 입은 꽃잎에선..피가 보이는것 같았다.
팬티앞섶에는 고름같은 허연것이 말라 묻어 있었다.
"혹시..?"
선영이는 팬티안에..묻어 있는것이 무엇인지..알것 같았지만..설마하는 생각에..팬티를 벗어서..냄새를 맡아 보았다..
밤꽃냄새..그것은..남자의 정액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였다..
선영이는 이미 많은 남자들과의 경험에서..남자들이 사정한뒤 나는 정액의 냄새를 기억한다..
선영이는 앞이 캄캄해옴을 느꼈다.
누굴까? 누가..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선영이는 자신을 겁탈한 사람이 한명이거나..두명 정도일꺼라고 생각했다..
남자직원 모두가 자신을 유린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쨋든..선영이는 황당함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눈앞에 깜깜해졌다..남자직원들중 누가 그랬는지 알 수도 없고..그렇다고 모든 남자직원들을 의심할 수는 없었던것이었다..
대 놓고..물어 볼 수 도 없는 노릇..
그때..방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 선영이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수연이와 소정이가 깨었던것이다. 둘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움직이는것도 부자연 스러웠다..
선영이는 그들이 간밤에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들도 자신들이 남자들에 의해..강간을 당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만..서로 입밖에는 내지 않았다..
셋이서 어색하게 앉아있는 분위기는 노크소리 때문에..깨어졌다..
문을 열어보니..재석이었다..
재석은 능글맞게 웃으며..아침을 먹자고 했다..
혹시..저녀석이..? 선영이는 재석이가 매우 의심스러웠지만..내색을 하지 못했다.
재석이가 나가자..다른 여직원들이 부스스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행동이 부자연 스러웠지만..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선영이도 옆에서 도왔다..
아침상이 차려지고..일행들이 밥과 반찬을 중심으로 둘러 앉았다..
식사를 하면서 남자직원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이주임과 최재희는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
선영이는 최재희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당장에라도 물어보고 싶었으나..자리가 자리인지라....최재희에겐..나중에 물어보기로 했다.
아침식사는 그렇게 대충..처리되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일행은 산행을 하기로 했다.
아랫도리가..쓰라려..걷는것은 무리인데..부장이 호통을 치며..산행을 해야 한다며..전 직원을 몰고 산을 올랐다..
다른여직원들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선영이는 그래..술을 작작 마시지..라며..그들을 속으로 나무랬다..
산길을 오르면서 어제밤에 재석이와 관계했던 벤치를 지날때..선영이는 그곳에서 눈을 돌려버렸다..
그때..재석이가 선영이의 옆을 지나면서 눈짓을 했다..징그러운녀석..저녀석은 지금..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선영이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닭살...
산길이 험한것은 아니었지만..선영이는 힘들었다.
어젯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선영이의 몸을 녹초가 되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겨우겨우...산정상에 올라섰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말리며..먼곳을 바라보고 있는데..소정이가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소정이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었지만..선영이는 소정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걸까? 소정이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사람들의 눈치를 살폈다..
무슨 일일까? 선영이는 소정이에게도 나중에 무슨일때문에 그러는지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소정이와 나란히 있는데..부장이 산을 내려가자고 소리쳤다..
아침부터 부장은 무엇이 좋은지 싱글벙글..기분이 좋았다.
반면 여직원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굳어 있었다.
특히 수연이의 표정은 거의 울상이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선영이는 어젯밤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것에 신경질이 났다..술을 마시고..그뒤로...기억이..???
일행은 짧은 산행을 마치고 다시 방갈로로 내려왔다..
부장이 짐을 싸라고 하면서 야유회를 마친다고 했다..박대리의 건의로 2차로 술집에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여직원들과 최재희의 강력한 반대로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그들은 올때와 같은 차편으로 돌아왔다..1박2일의 야유회..그렇게 그들만의 야유회는 막을 내리고 있었다..
*작가주: 원래는 이렇게 글을 쓸 생각이 아니었지만..띄엄띄엄 글을 적다보니..스토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었군요..
실제의 직장생활과 현재 소설에 등장하는 직장생활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직장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적인 희롱이나 폭력..즉 성희롱이나 성폭력등을 행사할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밤이 깊어가고..주변이 쥐죽은듯이...조용했다.
방갈로 주변에 밝혀진 가로등들이 오렌지 빛을 내며 희미하게 주변을 비춰주고, 어디선가 풀벌레들의 울음소리가나즈막히 들려오고 있었다.
산속의 밤공기는 차가웠다.
그러나 선영이의 일행이 묵고 있는 방갈로 안은...남녀간에..만들어낸..뜨거운 열기와 땀내음으로...후끈거리고있었다..
술에 만취하여..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선영이의 몸위로 검은거림자가 어른거리며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검은 그림자에서 뻗어 나온 손은 선영이의 뽀오얀 젖가슴위로 올라가서는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 검은그림자의 주인공은 이과장이었다..
삐쩍 마른 이과장은 허리를 움직이면서 선영이의 몸위에서..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다..
방갈로안이..더워진 탓도 있었지만..이과장이 너무도 긴장한 탓에..흘리는 땀이었다..
이과장은 선영이와 같은 부서의 또 다른팀의 팀장으로써, 선영이가 속해 있는 팀의 팀장인 김과장과 라이벌관계에 있는 사람이었다.
김과장이 회사 사장님의 사위라면..이과장은 사장의 머언 친척뻘이었다.
집안배경으로 보면..이과장보다는 김과장이..훨씬..더..좋았다..
선영이의 회사에는 사장의 집안사람들이 많았다..
이과장은 김과장과는 업무 스타일이 달라서 매우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있었다.
그의 치밀함은 꼼꼼함을 넘어서 결벽증까지 있지 않나..싶을정도로 심했었다.
부서간의 사원들간의 떠도는 소문에는 이과장이 부부생활도..변변치 못해서..마누라에게..당한 모욕을..회사 직원들에게..화풀이...한다는
것이었다.
언젠가 회사에서 과장급 레벨들끼리 단합회를 한답시고..방석집에 갔던적이 있었다..그날..2차 가 있었고,, 아가씨들과 외박을 하게되었다 한다..
그날이후 이과장은 검은색의 안경을 쓰고 다녔다..
그날의 일로..인해..와이프와의 싸움이 있었고..그래서..이과장이 검은 안경을 쓰고는 퍼렇게..멍든..눈두덩이를 가리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뒤..이과장의 히스테리는 더욱더 심해졌고..그의 강박관념은 날이 갈수록 병적으로 깊어졌다.
그런 일은 이과장의 부부생활에도 연장되어 매번 관계를 가질때마다 이과장은 와이프에게 주눅이들어 제대로 발기를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과장은 발기부진이었다.
하지만..이과장은 선영이의 싱싱한 여체를 보자..다시 잠재된 본능이 되살아나..예전으로 돌아가..성기능이 살아나고 있었다..
이과장은 선영이와 관계하기 이전..처음..에는수연이와 몸을 섞었었다..
수연이와의 섹스때에는 발기부전에다..겨우 발기하여..수연의 몸에 삽입한뒤...사정을 하지 못해..어쩔줄 몰라했었다..
상대여자가..잠들어 있지 않았으면 망신을 당할 수 도 있었다..
이과장은..겨우..겨우..수연의 몸속에다..사정을 한다음..다음 차례인 소정이와의 관계시에는 수연과의 관계때보다도..더욱더..시간을끌었다..
한번 사정을 한다음..이어지는 섹스는..이과장에겐 무리인것이었다..
그러나..힘겹게..젊은 여체를 접하면서..점점..이과장의 본능은 살아나고 있었다..
수연도 그렇고..소정도 그렇고..모두다..20대 초반의 젊은 처녀들이 아닌가..지금 직장 동료인 남자직원들에게..겁탈을 당하고는 있지만..
이전에 그녀들이 어떠한 성행위가있었던 간에..아직은 젊은 나이였고..그다지 많은 성적인 경험이 없었을 것이다..
늙은 나이에..조금이라도 몸을 보하기 위해..젊은 처녀와 관계를 하면..회춘한다고 하지않던가..이과장은 두명의 젊은 여성에게서..부족한 음기를
보충받고 있는듯 하였다..
이과장은 수연과의 관계에서 보다는..자신있게 자신의 분신들을 소정이의 몸안에 분출했다..수연과의 관계에서 보다..조금더 많은 양의 정액이..
소정이의 몸안에..스며들었다..
마른장작이 잘탄다고 했던가..이과장은 지금 자신의 모든 정열을 한곳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신경을 하체의 중앙돌기물에..집중하고 있는것이다..신경이 예민할대로예민해져..사정을 하려 했지만..그럴때마다..선영이의 가슴을
움켜 잡아가며..사정을 참으려했다..선영이의 몸이 성행위에 자연적으로 반응을 하자..선영이의 질수축 운동이 시작되었고...민감한 부분을 자극하자..
이과장은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었다..
힘겹게..허리운동을 하던..이과장이..동작을 멈추고 온몸을 부르르..떨었다..
사정을 한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지금까지..했었던..자신의 섹스기록중..오늘이 아마 최고였으리라..세명의 젊은 여자들과의 관계..그것두..모두다..20대 초반의 젊고
아리따운 여성들이었다.
그녀들과 관계를 하면서..이과장은 점점..여자들과의 관계에..자신감이 생겼다...
그것은 분명 이과장에게는 회춘이었다..아내에게서..받았던..멸시에..의해...쪼그라들었던자신의 성적 능력을 되찾은것 같아 이과장은 뿌듯하기까지
했다.
이과장은 사정후의 허탈감을 느끼면서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선영이의 벌어진 다리사이엔..이과장의 정액이..다시 흘러내렸다...벌써..세명째..선영이의 몸속에정액을 뿌리고 간..남자가..벌써 세명이나..되었다..
처음..부장..그리고..박대리..또..조금전..이과장...
이과장이..옷가지를 입고..선영이의 방을 나가자...밖에서..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김주임이 방안으로 들어섰다....
김주임이 네번째 남자이다..
김주임은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입고 있던 옷을 황급히 벗어 전지고..선영이의 사타구니 앞에 앉아서 이과장이 싸놓은 정액을 수건으로 닦아내고는
아무런 준비 과정없이바로 삽입을 시작했다..
이미 밖에서 기다리면서..이과장의 행위를 창문 너머로..훔쳐보면서..흥분하여..더이상 참을 수 없을것 같아..폭발하기..전에..선영이의 몸속에..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은 것이다..
앞서 세명의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하여 선영이의 질에는 물기가 많아서..꿀쩍거리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선영이의 질입구를 수건으로 닦아내어도..이미 앞서 사정한세명의 정액이 선영이의 몸속에..섞여..일부가..남아있었기..때문이었다..
그렇다해도..김주임은 개의치 않고..삽입하여..허리운동을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몸 이곳저곳을 혀로 햟았다..
이미 다른 남자들의 입이며..혀가..거쳐간 곳이었다..
아직도 선영이의 젖꼭지엔..이과장의 침이 묻어 있기까지 했다..
김주임의 혀가 몸의 예민한 부분을 이곳저곳 구석 구석 자극하자..선영이가 움찔거리며 반응을 했다..
김주임은 자신의 애무에 선영이가 반응이 있자...자극을 받아..더욱더..격렬한 애무를 시작했다..
김주임의 애무 테크닉은 화려했다..선영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키스를 하는듯 하더니..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어..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선영이의 혓바닥을 자극하여 선영이의 몸이 활처럼 휘게끔 만들었다..
거친 숨소리로..선영이의 귓볼을 타고..오르면서..젖가슴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기도 하고..선영이의 목을 타고 내려오면서..가슴사이에 얼굴을 파뭏고..
찐한 키스를 퍼붓기도했다. 그리고..선영이의 유두를 빠느척 하면서 살짝 깨물어..선영이를 자연 흥분하게 만들었다..
김주임은 허리운동을 계속하면서 선영이의 상체를 집중적으로 애무하자..선영이의 몸이 조금씩 반응을 하며..김주임의 물건을 조으기 시작했다.."허억.."
김주임은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강하게 조으는 느낌..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 같은 느낌이..하체에서 밀려올라 왔다.
김주임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면서 아래에서 전해오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그
러면서도 김주임은 조금씩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여전히 질퍽거리면서 ..
삽입하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찝찝한 느낌에..김주임은 잠깐 물건을 빼내어..선영이의 질구를 닦아줄 생각이 었다..
하지만..김주임은 삽입한 물건을 빼려고 하자..잘 빠지지 않자..놀랐다.
선영이의 질이..김주임의 물건을 물고는 놓아주지 않았던 것이었다..
김주임은 선영이의 질조임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된것이었다..
김주임은 가까스로..선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빼내고..선영이의 질속에 수건을 밀어넣어..질속에 묻어 있는 정액들을 닦아냈다..
마른수건에..정액들이 묻어..흥건하게 젖어서 나왔다..선영이의 질속을 청소한..김주임은..다시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삽입을 했다..
좀전보다는 조금 나은느낌이었다.....
김주임은 좀전에..두번의 사정이 있은뒤라..사정의 느낌이 빨리 오지는 않았다....
김주임은 선영이와 섹스하는것이 색달라..조금더 시간을 끌고 싶었으나..밖에서 다음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할 수 없이..일을 마무리
해야겠기에...선영이의 어깨를 붙잡고 낮게 몸을 추었다..그리고..빠른 동작으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흔히 우리가 자위행위를 할때..빠른 손동작으로 사정을 유도하듯이..김주임은 선영이의 질을 이용해..빠른 허리운동으로 사정을 하려..하는 것이었다..
허리가 아파오고..삽입하여 마찰중인 돌기물이..뻐근해질 무렵...드디어..뒤통수가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김주임의 돌기물에서..허연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꿈틀거리며..김주임의 정액이..선영이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사정을 끝내고 김주임이 선영이의 아쉬워 하면서..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에서..빼내자..곧이어..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내렸다..김주임은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며..선영이의 그곳을 유심히..바라보았다.
꽃잎처럼..활짝 열린 그곳에서..하얗게..우유같은 액체가..스물스물..기어나오고 있었다..
충열된듯..빠알간 속살이..김주임을 자극시켰다.김주임은 한번 더 하고 싶었으나..선영이의 질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것으로 만족을 하고는 깨끗하게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아주었다....
김주임은 옷을 대충 꿰차고는 방갈로를 나섰다.밖에서는 김과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과장이 선영이가 상대할 다섯번째 순서였다.
평소 업무를 하다가도 성욕이 발동하면 그즉시 선영이를 불러 해소했던 김과장이었다.
선영이를 처음 안았을때의 느낌을 김과장은 잊지 못한다..
그리고 선영이의 환상적인 질의 조임..김과장은 아내와의 섹스에서보다 선영이와의 섹스에서 더욱더 성욕이 발동함을 느꼈다..
아내가 임신중일때 왕성한 성욕을 참지못하여 선영이를 강제로..쓰러뜨린후..아내와의 부부생활은 별의미가 없어졌다..
출산 후 몇달간의 금욕기간이 있다는 것이 김과장에게는 오히려 다행이었는지도 몰랐다..
선영이의 몸에 빠져 있던 김과장이 아내와의 관계시 미덥지 않게 행동을 했다면..
분명히 김과장의 와이프는 의심을 했을것이다..다행히 그러한 기간을 무사히 넘기고 김과장은 아내와 선영이와의 관계에서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었던것이었다.
김과장은 방안에 들어서자..방안전체에..은은하게 풍기는 밤꽃 냄새에..역겨움을 느꼈다..
자신이 다섯번째..이미 네명의 남자가 한명의 여자에게..정액을 뿌려놓고 나갔다..김과장은 갑자기 성욕이 떨어짐을 느꼈다..
지금껏 김과장은 선영이를 안고 싶으면..언제든지 안을 수 있었다..
그런데..지금은..이미 네명의 남자가..거쳐간 선영이의 몸을탐해야 한다..
김과장은 물끄러미..선영이를 바라보다가..밖으로 나가버렸다..
방안에서 풍기는 밤꽃냄새가 역겨웠기 때문이기도 했지만..이미 두명의 다른 젊은 여자가..기다리고 있지않은가..선영이는 야유회가 끝나고..
다시 안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김과장은 방을 나갔다..
사람들은 쉽게 가질 수 있는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억지로. 어렵게..가질 수 있는것에 매우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앙탈을 부리면서 반항을 하는 여인의 몸은 매력적이다.
하지만..날잡아 주쇼..라며..무방비 상태에 있는 여인은 아무리 매력적이래도 흥미가 없어진다.
더군다나..앞서 네명의 남자가 거쳐간 여자라면 더욱더 흥미가 없어질것이다..
자신이 처음도 아니고..다섯번째라면..김과장은 수연이와 소정이와의 관계시에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
왜 선영이에게만 그런 느낌을 받는것일까?
김과장이 방갈로에서 금방나오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눈으로 보았다..
그들이..무언의 눈짓으로 왜그러느냐고 묻자..김과장은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워 물었다....
김과장이 나오자..마지막으로 재석이가 들어갔다..김과장이 하지 않았기데..재석이..다섯번째순서였다..
재석은 조금전 선영이와의 관계가 떠올랐다..
자신이 경험한 어떤여자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여자..아름다운 여자..그리고..명기의 소유자..재석은 그다지 성적인 경험은 없지만..질조임이 좋고
테크닉을 몸에 자연스럽게 익힌 여인네들이 있다는 소문을 듣기만 했다.
이것은 훈련으로도 될 수 있고, 선천적으로 타고날 수 도 있다고 했다..
예전에 방석집에서 근무하던 여인네들의 쇼중..그곳으로 병두껑을 딴다든지..담배를 피운다든지..오이를 절단낸다든지..하는 것이 있었다..
여성의 가장 예민하고 부드러운 그곳으로 말이다..
그녀들은 훈련으로 그러한 쇼를 했었고, 그녀들은 그곳으로 남자들의 성적인 욕구를 해결해 주었다..
재석은 그러한 곳에서의 경험은 없었지만. 선배들의 이야기로 대강은 알고 있었다.
재석은 방안에 들어서자 옷을 벗고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전후 행위를 생략하고 삽입을 시도하고..격렬한 허리운동이 시작되었다.
방안의 공기는 이미 후덥지근하게 변해 있었다.
선영이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혔다.
정신을 잃고..잠이 들었다고는 하지만..한꺼번에 다섯명의 남자를 받아들인다는것은 무리이다..
선영이의 몸이힘들어 하고 있었다..
재석이도 몇번 운동을 하더니..땀을 비오듯이 흘리기 시작했다..젊은 이들의 행위는 역시 격렬 했다..
재석은 초저녁의 선영이와의 행위가 기억이나..선영이의 몸을 매우 괴롭혔다..
선영이의 허리를 들어올려 선자세로 허리운동을 하는가 하면..선영이를 비스듬이 눕혀서 삽입을 시도 하기도 했다..
재석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이상한 자세들은 모두..시도해 보았다..
재석의 이런 과감한 행동은 선영이가 정신을 잃었기에..가능했다..선영이가..만약 제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이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것이다..
재석은 선영이를 엎드리게 한뒤..뒤에서 삽입을 했다..
선영이가 정신을 잃은관계로 제대로 업드리게 하지 못해 바닥에 붙어 있는 모습으로 업드리게 했지만..재석은
어렵게..뒤에서 삽입하여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갖은 포즈를 취하면서 행위를 하던 재석은 자세가 좋지 않자 허리가 아픔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선영이를 반듯하게 눕힌뒤.자신이 그 위에 업드려서 삽입을 했다..
쑤걱..쑤걱..재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스무스하게 드나들고 있었다..
이윽고...재석의 몸에서 폭발하듯..정액들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터져 나갔다..
꿈틀거리는 자신의 심벌이 선영이의 몸속에서 조여지자..재석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그 느낌에 의해..강력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짧은 순간..쌔큼한 느낌이 지나고..재석은 선영이의 몸위로 엎어졌다..
힘이 다했기 때문이다..앞서 수연이와 소정이와의 관계때에도..자신의 모든 힘을 쏟았기 때문에..선영이에게 사정을 하자 기운이 다했던 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재석은 가만히 일어나더니..선영이의 옷을 입혀 주었다..
자신이 마지막이었기에..잠들어 있는 선영이를 원상태대로..만들어 놓아야 하였기 때문이었다.
재석은 다른 사람은 선영이와 한번만 했는데..자신은 두번이나..했다며..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자신이 마지막이기에..한번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재석은 선영이의 옷을 입혀주었다..
이미 재석은 선영이와 두번..수연이와 한번..소정이와 한번..해서..하루동안 네번의 사정을 한것이었기 때문이다..
팬티며...브래지어며..바지며...윗도리며..선영이에게..옷을 모두 입히자..재석은 선영이를 안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여직원들의 숙소인 방갈로로 선영이를 데리고 갔다.
그곳에는 이미 남자직원들과 격전을 치룬..두명의 다른 여직원이..이미 누워있었다..
재석은 선영이를 그녀들옆에 나란히 눕혔다..
여직원들을 데려왔던..남자직원들은..잠깐..앉아서..그녀들의 아랫도리를 만지작 거렸다..
이미 옷을 입힌 상태였지만..그상태만으로도..그들은좋았다..
그들이 만지고 있는 부분의 속엔..그들이 뿌려놓은 정액들이..아직도 남아있을것이다..
그녀들은 선영이를 빼고는 여섯명의 정액을 받아 들인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모여 앉아..그녀들의 음부를 만지더니..남자들은 방을 나갔다..
초저녁..
술파티에서 부터 시작되어 세명의 여직원을 정신을 잃을 정도로 취하게 만들었던 남자들은 그렇게 여직원들의 중요한 성을 하룻 밤사이에..
빼앗은 것이었다.
다음날.. 창가로 들어오는 강렬한 햇살에 선영이는 눈을 떴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선영이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몸 전체가 무언가에 얻어 맞은듯..욱씬거려서..상체를 일으킬 수 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가슴께가 쓰라려 왔고..아랫도리는 묵직한 돌덩이가 달린듯..감각이 없었다..
끙끙거리며..선영이는 누워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른 여직원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자리에 누워..선영이는 생각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욱씬거려..생각하는것 조차 힘들었지만..선영이는 어렵게..어제의 일을 생각해내려 했다..
어제..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부장이 건네주던 술잔과..다른 남자직원들의 술잔돌림이 기억날뿐..다른것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선영이는 겨우 겨우 몸을 일으켜 화장실에 들어 갔다..
자꾸 소변이 마려워..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걸을때마다..아랫도리가 따끔거리며 아랫배가 묵직하니..기분이 나빴다..
선영이는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려 했지만..소변이 잘나오지 않았다..
선영이는 이상해서 아랫도리를 살펴보았다..
사타구니며..꽃잎이며..모두가 벌겋게 부어있는것이었다..그리고 재석과의 관계시 상처를 입은 꽃잎에선..피가 보이는것 같았다.
팬티앞섶에는 고름같은 허연것이 말라 묻어 있었다.
"혹시..?"
선영이는 팬티안에..묻어 있는것이 무엇인지..알것 같았지만..설마하는 생각에..팬티를 벗어서..냄새를 맡아 보았다..
밤꽃냄새..그것은..남자의 정액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였다..
선영이는 이미 많은 남자들과의 경험에서..남자들이 사정한뒤 나는 정액의 냄새를 기억한다..
선영이는 앞이 캄캄해옴을 느꼈다.
누굴까? 누가..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선영이는 자신을 겁탈한 사람이 한명이거나..두명 정도일꺼라고 생각했다..
남자직원 모두가 자신을 유린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쨋든..선영이는 황당함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눈앞에 깜깜해졌다..남자직원들중 누가 그랬는지 알 수도 없고..그렇다고 모든 남자직원들을 의심할 수는 없었던것이었다..
대 놓고..물어 볼 수 도 없는 노릇..
그때..방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 선영이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수연이와 소정이가 깨었던것이다. 둘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움직이는것도 부자연 스러웠다..
선영이는 그들이 간밤에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들도 자신들이 남자들에 의해..강간을 당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만..서로 입밖에는 내지 않았다..
셋이서 어색하게 앉아있는 분위기는 노크소리 때문에..깨어졌다..
문을 열어보니..재석이었다..
재석은 능글맞게 웃으며..아침을 먹자고 했다..
혹시..저녀석이..? 선영이는 재석이가 매우 의심스러웠지만..내색을 하지 못했다.
재석이가 나가자..다른 여직원들이 부스스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행동이 부자연 스러웠지만..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선영이도 옆에서 도왔다..
아침상이 차려지고..일행들이 밥과 반찬을 중심으로 둘러 앉았다..
식사를 하면서 남자직원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이주임과 최재희는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
선영이는 최재희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당장에라도 물어보고 싶었으나..자리가 자리인지라....최재희에겐..나중에 물어보기로 했다.
아침식사는 그렇게 대충..처리되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일행은 산행을 하기로 했다.
아랫도리가..쓰라려..걷는것은 무리인데..부장이 호통을 치며..산행을 해야 한다며..전 직원을 몰고 산을 올랐다..
다른여직원들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선영이는 그래..술을 작작 마시지..라며..그들을 속으로 나무랬다..
산길을 오르면서 어제밤에 재석이와 관계했던 벤치를 지날때..선영이는 그곳에서 눈을 돌려버렸다..
그때..재석이가 선영이의 옆을 지나면서 눈짓을 했다..징그러운녀석..저녀석은 지금..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것일까?
선영이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닭살...
산길이 험한것은 아니었지만..선영이는 힘들었다.
어젯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선영이의 몸을 녹초가 되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겨우겨우...산정상에 올라섰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말리며..먼곳을 바라보고 있는데..소정이가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소정이는 아무말 하지 않고 있었지만..선영이는 소정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걸까? 소정이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사람들의 눈치를 살폈다..
무슨 일일까? 선영이는 소정이에게도 나중에 무슨일때문에 그러는지 물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소정이와 나란히 있는데..부장이 산을 내려가자고 소리쳤다..
아침부터 부장은 무엇이 좋은지 싱글벙글..기분이 좋았다.
반면 여직원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굳어 있었다.
특히 수연이의 표정은 거의 울상이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선영이는 어젯밤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것에 신경질이 났다..술을 마시고..그뒤로...기억이..???
일행은 짧은 산행을 마치고 다시 방갈로로 내려왔다..
부장이 짐을 싸라고 하면서 야유회를 마친다고 했다..박대리의 건의로 2차로 술집에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여직원들과 최재희의 강력한 반대로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그들은 올때와 같은 차편으로 돌아왔다..1박2일의 야유회..그렇게 그들만의 야유회는 막을 내리고 있었다..
*작가주: 원래는 이렇게 글을 쓸 생각이 아니었지만..띄엄띄엄 글을 적다보니..스토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었군요..
실제의 직장생활과 현재 소설에 등장하는 직장생활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직장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적인 희롱이나 폭력..즉 성희롱이나 성폭력등을 행사할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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