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마...(무지 어렵네여)
후흠... 내가 써봐도 몬 내용인지 정리가 안돼네요~~^^;
그래도 처녀작이니만큼 열쒸미 써야 되겄죠? 많은 관심 바라고여~~
글의 전개가 어딘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알려주세여...
글구 야설을 넣을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싶지가 않네여..님들아...^^
2장- 음양마혼지체
“으음... 이 천지음양경이란 책은 꽤 두껍구나....”
하후광이 꺼내든 천지음양경의 내용은 꽤 방대한 분량을 도가계열의 경전으로 음과 양을 이
용하여 인간의 신체를 무병장수와 신선이 되는 처신 법에 대해서 기술한 것이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거기에 적힌 글씨 또한 깨알만큼 작아서 어지간한 인내심으론 그
책을 다 보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하후광은 이곳 서고 안에 책이 그것을 포함하여 몇 권만
남았기에 이왕 읽는 것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耽讀)하기 시작했다.
“음... 음과 양으로써 하루를 어떻게 처신해야 장수하는지를 이 책은 보여주는구나...”
하후광은 책의 내용을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정성들여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어!.. 이것은 어떤 전설에 관해서 적어놓았구나....”
하후광이 펼쳐든 책자의 끝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음과 양은 인간으로 말하면 여자와 남자를 가르킨다. 하지만 음과 양의 몸을 함께 가지
고 태어나는 이가 있으니 그것을 음양지체(陰陽之體)라 불리운다. 무림세계에선 가끔 그런
인물이 출현하여 낮에는 남성으로 밤에는 여성으로 활동하며 무림을 혼란시키곤 하였다. 이
런 음양지체중에 가장 순수한 음양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체를 음양마혼지체(陰陽魔
魂之體)라 불리운다. 신체의 특징은 15세가 되기 전까진 눈동자 안에서 은근히 청광과 홍광
이 나타나며 하늘이 시샘할 정도의 두뇌를 가지게 된다. 15세 이후엔 차츰 음양 인으로서의
본성을 자각하게 되며, 그가 무공을 접하게 되면 남들의 두배의 효과를 보게된다. 정도로 들
어서면 일세의 영웅이 될 것이오, 마도로 들어서면 일세의 거마가 될 것이다.”
“음양마혼지체라.... 가공스럽군. ”
하후광은 자신이 바로 음양마혼지체인지를 모르고 오싹한 한기를 느꼈다.
“휴우 만약 내가 이런 신체를 갖고있다면 우리 하후가를 명실공히 무림의 최고 세가로 만들
을 텐데...”
하후가는 그런 말과 함께 책의 끝부분을 거의다 읽어 나갔다.
“엇.. 이 책의 뒷부분은 왜이리 두껍지?”
하후광의 말 따라 책의 뒷부분 두께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굵었다.
하후광은 이 사실을 이상히 여기고 책의 뒷부분을 조심스럽게 뜯어보았다.
그 안에는 작은 소책자가 들어있었다.
“음.. 이건 무슨 책일까?... 도(挑)...경(經)? 이건 무얼 말하는 거지?”
하후광이 꺼내든 책속의 책에는 도...경이란 오래된 고사기 들어있었다.
하후광은 조심스럽게 책을 펼쳐나가며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도색천경(桃色天經)이라 한다. 이는 오직 음양마혼지체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다른 평범한 이가 익히면 솟구치는 욕화로 전신이 불타버린다. 그러니 오직 음양마혼지체만
이 익히길 바란다.
-색황(色皇)-“
책의 서장에는 이러한 글과 함께 색황이란 서명이 적혀 있었다.
“엇... 색황.... 설마 천 이백년전의 그 색황이란 말인가?”
-색황-
이는 천 이백년전에 활동하던 고금제일색 으로 음양마혼지체를 타고 태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첨부터 색황이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정도문파인 소림사의 사미승이었다. 그러
나 그가 십오세가 되었을 때 소림사에선 그가 음양인 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무슨 벌레
보듯이 대하였다. 거기에 충격을 받고 소림사를 나와 떠돌아 다니던 중 당시의 음적으로 취
급받던 음양색귀의 전인이 된다. 그에게 음양결을 모두 전수 받고 음양결을 자신의 신체에
맞게 가공한 무공으로 바꾸었다. 이것이 도색천경이다. 그는 이 도색천경을 십성정도 익히고
강호에 출도하여 소림에서 겪었던 치욕을 복수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승가나 도가계열
의 무인만 죽여 강호의 공적으로 몰렸다. 그가 고금제일인이라 불리우게 되는 계기는 생사
평이란 곳에서 정도인 만 오천 명에 포위되어 공격 받을 때에 생겼다. 그곳에서 그는 만 삼
천명을 죽이고 이천명의 무공을 제압하였다. 그때의 색황은 명실공히 고금제일인으로 불려
도 마땅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돌연 실종되어 강호 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음.. 이것은 오직 음양마혼지체에게만 필요한 무공이지 않은가? 나완 상관이 없으니 읽어봐
야 필요가 없겠구나...”
하후광은 자신이 바로 음양마혼지체임을 몰랐기 때문에 그 책에 대해선 신경을 끊었다. 그
가 십오세 생일이 지나고서야 음양마혼지체임을 나타내는 징표가 보이기에 아직 그는 자각
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도 처녀작이니만큼 열쒸미 써야 되겄죠? 많은 관심 바라고여~~
글의 전개가 어딘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알려주세여...
글구 야설을 넣을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싶지가 않네여..님들아...^^
2장- 음양마혼지체
“으음... 이 천지음양경이란 책은 꽤 두껍구나....”
하후광이 꺼내든 천지음양경의 내용은 꽤 방대한 분량을 도가계열의 경전으로 음과 양을 이
용하여 인간의 신체를 무병장수와 신선이 되는 처신 법에 대해서 기술한 것이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거기에 적힌 글씨 또한 깨알만큼 작아서 어지간한 인내심으론 그
책을 다 보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하후광은 이곳 서고 안에 책이 그것을 포함하여 몇 권만
남았기에 이왕 읽는 것 처음부터 끝까지 탐독(耽讀)하기 시작했다.
“음... 음과 양으로써 하루를 어떻게 처신해야 장수하는지를 이 책은 보여주는구나...”
하후광은 책의 내용을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정성들여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어!.. 이것은 어떤 전설에 관해서 적어놓았구나....”
하후광이 펼쳐든 책자의 끝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음과 양은 인간으로 말하면 여자와 남자를 가르킨다. 하지만 음과 양의 몸을 함께 가지
고 태어나는 이가 있으니 그것을 음양지체(陰陽之體)라 불리운다. 무림세계에선 가끔 그런
인물이 출현하여 낮에는 남성으로 밤에는 여성으로 활동하며 무림을 혼란시키곤 하였다. 이
런 음양지체중에 가장 순수한 음양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체를 음양마혼지체(陰陽魔
魂之體)라 불리운다. 신체의 특징은 15세가 되기 전까진 눈동자 안에서 은근히 청광과 홍광
이 나타나며 하늘이 시샘할 정도의 두뇌를 가지게 된다. 15세 이후엔 차츰 음양 인으로서의
본성을 자각하게 되며, 그가 무공을 접하게 되면 남들의 두배의 효과를 보게된다. 정도로 들
어서면 일세의 영웅이 될 것이오, 마도로 들어서면 일세의 거마가 될 것이다.”
“음양마혼지체라.... 가공스럽군. ”
하후광은 자신이 바로 음양마혼지체인지를 모르고 오싹한 한기를 느꼈다.
“휴우 만약 내가 이런 신체를 갖고있다면 우리 하후가를 명실공히 무림의 최고 세가로 만들
을 텐데...”
하후가는 그런 말과 함께 책의 끝부분을 거의다 읽어 나갔다.
“엇.. 이 책의 뒷부분은 왜이리 두껍지?”
하후광의 말 따라 책의 뒷부분 두께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굵었다.
하후광은 이 사실을 이상히 여기고 책의 뒷부분을 조심스럽게 뜯어보았다.
그 안에는 작은 소책자가 들어있었다.
“음.. 이건 무슨 책일까?... 도(挑)...경(經)? 이건 무얼 말하는 거지?”
하후광이 꺼내든 책속의 책에는 도...경이란 오래된 고사기 들어있었다.
하후광은 조심스럽게 책을 펼쳐나가며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도색천경(桃色天經)이라 한다. 이는 오직 음양마혼지체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다른 평범한 이가 익히면 솟구치는 욕화로 전신이 불타버린다. 그러니 오직 음양마혼지체만
이 익히길 바란다.
-색황(色皇)-“
책의 서장에는 이러한 글과 함께 색황이란 서명이 적혀 있었다.
“엇... 색황.... 설마 천 이백년전의 그 색황이란 말인가?”
-색황-
이는 천 이백년전에 활동하던 고금제일색 으로 음양마혼지체를 타고 태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첨부터 색황이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정도문파인 소림사의 사미승이었다. 그러
나 그가 십오세가 되었을 때 소림사에선 그가 음양인 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무슨 벌레
보듯이 대하였다. 거기에 충격을 받고 소림사를 나와 떠돌아 다니던 중 당시의 음적으로 취
급받던 음양색귀의 전인이 된다. 그에게 음양결을 모두 전수 받고 음양결을 자신의 신체에
맞게 가공한 무공으로 바꾸었다. 이것이 도색천경이다. 그는 이 도색천경을 십성정도 익히고
강호에 출도하여 소림에서 겪었던 치욕을 복수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승가나 도가계열
의 무인만 죽여 강호의 공적으로 몰렸다. 그가 고금제일인이라 불리우게 되는 계기는 생사
평이란 곳에서 정도인 만 오천 명에 포위되어 공격 받을 때에 생겼다. 그곳에서 그는 만 삼
천명을 죽이고 이천명의 무공을 제압하였다. 그때의 색황은 명실공히 고금제일인으로 불려
도 마땅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돌연 실종되어 강호 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음.. 이것은 오직 음양마혼지체에게만 필요한 무공이지 않은가? 나완 상관이 없으니 읽어봐
야 필요가 없겠구나...”
하후광은 자신이 바로 음양마혼지체임을 몰랐기 때문에 그 책에 대해선 신경을 끊었다. 그
가 십오세 생일이 지나고서야 음양마혼지체임을 나타내는 징표가 보이기에 아직 그는 자각
하지 못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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