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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첫사랑..키스방 알바가 된SSUL...

24살 먹은 게이다.
 
명불허전 일게이 답게 여자친구가 없어서 사설업체를 자주 이용한다.
 
한국에있는 모든 종류의 사설업체는 다 이용해봤을 정도다
 
엊그제 떡은친지 얼마 안됐고 달달한게 땡겨서 키스방 에 가게 됐다.
 
새로생긴 키스이라 그런지  시설은 좋더라 기지배들 와꾸도 좋구
 
입구에서  여자 초이스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내 첫사랑이 너무 비슷한 스타일 여자가 보이더라.
 
그여자 보니깐 기억이 너무 새록새록 떠올라서.. 초이스 하고 방에 들어가서
 
대기 하고 있는데 걔가 딱 들어오는데 요리 조리 봐도 애가 너무 닮은거야.
 
 
걔는 날 못알아보는지..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더라 구  당연하지  박피하고 라섹하고 필러맞고 나도  반 인조인간이니
 
당연히 모르겠지  생각하고  안심하면서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즐길고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너무 어릴적이랑 오버랩 되서 한번 물어봤다
 
"몇살이야?
 
-24살
 
나랑 동갑이네? 로 시작해서 여러 이야기 하게됐는데 도중에  등  토닥토닥 해주니 애가 속마음을 조금씩 풀어 놓더라구 ㅋㅋㅋ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일 손하다보면 진짜 하기싫은 님오는데도 해야하는 내가 너무 비참하다"  감성 토크를 시작하는데
 
난 역시 일게이라 그런지
 
"창녀의 넋두리구나 아무리 돈이 없어도 식당에서 설거지하고 힘든일 하는 여자가 1명이라도 있는이상 니들은 그냥 돈 쉽게 버는
 
창녀에 불과하다 " 라는 마인드가 깊이 박혀있다.
 
 
점점 감성적인말 혼자 토론 하더니 시간이 다되서 내가 연락처 물어봤다 나중에 같이 술한잔하자고 동갑이라 내가 도와줄부분 도와주고싶다고
 
드립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도 물어봤는데
 
이름이  똑같더라 ㅋㅋㅋㅋㅋ
 
"X은X" 이름 딱 듣는동시에 여러 생각이 떠오르더라..
 
전혀 모르는년이면 그냥  아무생각 안드는데
 
얘는 진짜 "불쌍하다,안됐다,세상참..,엿먹이고싶다"
 
이런 생각 이 들어서 집에 오는길에 심란했다.
 
 
 
 
 
그래도 난..착한 일게이니
 
내 첫사랑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다 진심으로
 
그래서 초등학교친구, 같은 중학교 갔던 친구들 한테 카톡으로 "XXX창녀됐다 어디어디서 알바한다 자주이용해라"
 
카톡 날렸다 순식간에 답장오더니..
 
친구들 모두 한번씩 가준다고 하더라.
 
 
정말 기쁘다 첫사랑한테..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줄수 있고 난..다른사람들처럼 첫사랑을 마음속으로 묻고 지낸사람이 아닌..맛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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