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녀랑 어제 만났다...ssul
랜챗에서 만난 여자랑 대화하다가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사는곳도 가까워서 이러저러하여 대화를 이어나가게되었다.
카톡으로 넘어가려고 아이디 불러줬는데 연락이 없어서
그냥 끝인가보다 하는 찰나에 카톡이와서 카톡으로 열흘 정도 이야기 주고받았다.
그리고 약속한 날에 만나기로 하고 어제 기다리고있었음
많은이들이 일게이들에게 저격당한 글을 본 나는
혹시 나도 저격당하고 있진 않을까 존나 무서웠다 ㅋㅋㅋ
지나가는사람들이 나만 보고 있는것 같고 폰으로 나 찍는거같았다 ㅋㅋㅋ
랜챗녀에게 내 인상착의를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음
왔다는 카톡과 동시에 누군가가 내 팔을 쳤다.
랜챗녀였음..상당히 ㅍㅌㅊ의 외모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배고프다고 해서 스파게리 먹으러 감.
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았지만 얼굴 한번 못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더라.. 소개팅하는거 보다는 덜 어색했음
그쪽도 마치 나를 예전부터 본 사람같이 대하더라
그래서 저녁을 먹고 책사야 한다고 해서 같이 서점에 들렸다가
카페에서 2시간정도 이야기했다.
한 번씩 대화 끊길떄 좀 어색하드라고 ㅜㅜ
어제 안추워서 버스정류장까지 30분동안 같이 걷다 버스 태워주고옴
그다음 어떻게 해야하노??
영화보자고할까?
사는곳도 가까워서 이러저러하여 대화를 이어나가게되었다.
카톡으로 넘어가려고 아이디 불러줬는데 연락이 없어서
그냥 끝인가보다 하는 찰나에 카톡이와서 카톡으로 열흘 정도 이야기 주고받았다.
그리고 약속한 날에 만나기로 하고 어제 기다리고있었음
많은이들이 일게이들에게 저격당한 글을 본 나는
혹시 나도 저격당하고 있진 않을까 존나 무서웠다 ㅋㅋㅋ
지나가는사람들이 나만 보고 있는것 같고 폰으로 나 찍는거같았다 ㅋㅋㅋ
랜챗녀에게 내 인상착의를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음
왔다는 카톡과 동시에 누군가가 내 팔을 쳤다.
랜챗녀였음..상당히 ㅍㅌㅊ의 외모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배고프다고 해서 스파게리 먹으러 감.
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았지만 얼굴 한번 못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더라.. 소개팅하는거 보다는 덜 어색했음
그쪽도 마치 나를 예전부터 본 사람같이 대하더라
그래서 저녁을 먹고 책사야 한다고 해서 같이 서점에 들렸다가
카페에서 2시간정도 이야기했다.
한 번씩 대화 끊길떄 좀 어색하드라고 ㅜㅜ
어제 안추워서 버스정류장까지 30분동안 같이 걷다 버스 태워주고옴
그다음 어떻게 해야하노??
영화보자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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