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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라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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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번 겨울 초
사랑하는 여친과 200일을 지내고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이별을 요청했고 
나는 슬픔에 딤겨 한동안은 눈물로 밤을 지새었지

그 엄청난 양질의 슬픔을 견디다 못한 나는
이 슬픔의 표출구로서
금단의 사이트
소.라.넷.을 택했다

거기선 나의 성적 만족감을 채워주기애 충분했고
나는 가면 갈수록 소라넷페인이 되어갓다

초대남 줄서봅니다는 기본이요 여자의 모유, 배변까지도 구매하려고 하였던 나였다.

그러나 이런 나의 망가짐을 보다못한 일베충친구는 
날 일베로서 구원하였다.

현재는 여자친구도, 소라넷도 모두 잊고
영심히 살아보려 했디만
오늘같이 따뜻한 날이면
지난 나의 아름답던 기억이 회상된다

그땐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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