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10대 토막살인사건이 동생친구였던 ssul
이사건 기억나노?
이년들 올해인가 내년에 나온다 카더라
갑자기 생각나서 썰풀어봄
일단 이 최연희년이 94년생이고
사건의 직접가해자 이새끼 남친도 알고있는사이고
나 고1때 얘네 중2였을때였어
동생 친구라서 몇번 본적도있고 양아치인척하고싶어서 내친구들 소개시켜달라 그랬었거든
근데 애가좀 허언망상증같은게있어서 동생이랑 쌩까고 그이후로 우리동네에서 안봤거든
내가 얘 볼때마다 못생겨서 인상찌푸리고 그랬더니 날 무서워했었음
나 고3때 얘내 고1때 사건이 터졌거든?
얘네 자퇴하고 염색하고 길거리에 돌아당기다가 죤나쳐맞는거도보고 길거리에서 엄마한테 썅년이니머니 욕하는것도보고 그정도로 가까운곳에 살았었음
하여튼 그날이 목요일이였던것도 기억해 홍은사거리에서 내가 신호등 기다리고있는데 최연희랑 최연희 남친이랑 저멀리서 날보더니존나 뛰어오는거야
난무서웠지 ㅜㅜ 못생겻는데 뛰어오기까지하니까.. 와서 인사를 존나 반갑게하는데 애들이 존나 꾀죄죄해 나한테 와서 하는말이
"오빠 ㅇㅇ(내동생)이 잘지내요?"
"어 근데왜"
"ㅇㅇ 이 폰번호좀 알려주세요.. 저번에저랑 싸웠는데 사과하고싶어서.."
"걔지금 폰없어 ㅁㅁ(동생친구)이랑같이있을꺼야 걔한테 문자해봐"
하고 동생친구 번호를 알려줬고
그날 집에들어와서 동생한테 최연희 만났다고 그년한테 머문자왓냐고 물어보니까
예전에 자기가 미안했다고 오늘 만나자고 자기 친구들이랑 다 지네집에있으니까 놀게 자기집으로 오라고 그랬다는겨
근데 내동생은 얘 그냥 더이상 볼일없을것같아서 됐다그랬더니 미친년이 왜피하냐 이런식으로 문자가왔대 동생이걍씹고 냅뒀거든
몇일동안 얘네 일 잊고 할일햇는데
갑자기 우리동네 홍은중 살인사건 어쩌고 터진겨 보니까 찌질찌질대던 최연희랑 그 외 따까리년들이였고
내동생 부른날이 그 죽은애 죽은 당일날이였음
초중학교 동창이였는데 자기도 죽일라고그랬다고 동생년이 집에서 발발떨고 경찰에다가 문자한거랑 진술하고 그랬었음
하여튼 이번에 걔네 나오면 내동생 운지? ㅜㅜ 내동생도 최연희한테 걸레라고 그랬다던데ㅜㅜㅜ
아그리고 인증이라고는 이것밖에할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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