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여대생 훈련밀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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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등을 파도처럼 움직이면서 쾌감의 여운 속에서 숨쉬는 유리
꼬를 바라보고 있으니, 히토미는 어쩐지 부러움이 앞선다.
그녀의 연인과의 섹스로 어느 정도 여자의 기쁨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유리꼬의 고악태를 바로 눈앞에서 보니 지금까지의 그녀의 섹스는 단지 소꼽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절실히 느끼는 것이다. 히토미는 자신도 온통 땀속에 파묻혀 사나이들의 건장한 팔에 안겨 환희를 느끼면서 뒹굴어 보고 싶은 충동을 갖는다.
"유리꼬, 대단하군!"
"몰라욧"
야나기하라는 유리꼬의 가냘픈 어깨를 포옹하고 그녀의 입술을 강렬히 빨았다.
"음... 음.."
유리꼬도 이에 대응하듯 적극적을 혀를 감아 걸고 탐욕스럽게 키스를 한다.
"유리꼬는 음부로 계란을 부순다고 했지?"
"....."
유리꼬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계란 깨 보이지 않으렴?"
"히토미씨가 있잖아요. 요다음에 당신과 둘이만 있을 때, 그 때 해요, 네?"
유리꼬는 달콤하게 말을 하고 그녀 스스로 또 한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양쪽 눈을 감은 상태에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야나기하라에게 벌거벗은 상태로 입술을 맡기고 있는 유리꼬의 모습은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안돼, 유리꼬. 자 여기 우리과 히토미가 보는 가운데서 음부로 계란을 부셔보라구"
약간 노기어린 말을 하고, 야나기하라는 날계란을 갖고 왔다.
유리꼬는 계란을 받고, 체념했는지 사나이들을 가볍게 둘러 보고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양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음모 틈으로 갈라진 피부를 벌리고, 눈을 감은 채 천천히 계란을 가까히 갖다 댄다.
"아...."
계란의 냉냉한 감촉으로 스스로 몸을 떨던 유리꼬는 젖은 이슬 사이로 애절한 앓는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안으로 계란을 넣으려고 한다. 미간에 주름을 잡은 고뇌의 표정은 마치 섹스할 때의 표정과도 같았고, 따라서 그것을 보고 있는 사나이들의 욕정을 자극한다.
땀에 젖은 얼굴을 오른편을 향하다가 다시 왼편으로 향하면서 애타게 허리를 상하좌우로 돌리는 자태가 마치 사나이들을 유인하는 것 같이 보였다.
"그 정도로 하고, 유리꼬, 이제 서서히 음부를 꽉 조여서 계란을 부셔 보라구"
유리꼬는 원망하는 듯한 눈을 야나기하라에게 돌리더니 통통한 허벅지를 대고 마찰하면서 허리를 움직여 동작이 파도처럼 다리에까지 전달된다.
유리꼬의 음부는 계란을 속에 품고 있으므로 볼록하게 위로 부어 올라 있고, 검은 음몯 위로 솟구쳐 서 있기 때문에 애절한 생각가지 갖게 한다.
"봐요. 이제 유리꼬씨를 용서해 줘요. 이런 것, 인간이 할 짓이 아니야..."
히토미는 너무나 잔혹한 광경에 견디다 못해 야나기하라에게 애원한다.
"용서고 뭐고, 이건 말야, 유리꼬가 좋아서 하는 거야. 그렇지 유리꼬?"
"응, 그래요. 유리꼬는 타고난 암노예에요, 사나이들로부터 학대받지 않으면 불타지 않거든요"
유리꼬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히토미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거짓말, 거짓말이야. 히토미는 어떻게 되어도 좋아요. 유리꼬씨만 희생되다니, 히토미는 견딜 수 없어..."
히토미는 울면서 이렇게 말하고, 야나기하라에게 자신의 알몸을 맡긴다.
"안아 주셍, 히토미의 이 알몸을 마음껏 노리개로 삼아요. 그 대신 유리꼬씨를 용서해 주세요"
히토미는 풍만한 유방을 야나기하라에게 문질면서 애원했다.
"안돼요, 히토미. 유리꼬는 진짜 마조에요. 암캐야. 남자들의 학대 받기를 좋아하는 거야, 그래서 걱정 안해도 돼. 그러므로, 유리꼬가 음부로 계란을 깨는 것을 지켜봐요."
그렇게 말하고 유리꼬는 훨씬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허벅지를 서로 마찰했다.
야나기하라는 사태가 의외의 방향으로 발전한데 대한 즐거움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음... 음...."
유리꼬는 온몸을 땀에 흠뻑 적시면서 뜨거운 입김을 토하고, 관능미 넘치는 흰 나체를 열심히 꿈틀거린다. 그러는 동안에 하반신 전체가 마비현상에 싸이고 예리한 쾌감이 감싸기 시작했다.
"아.. 나와.. 나와.."
유리꼬가 무의식 상태에서 절정에 도달함과 동시에 유리꼬의 음부는 극도로 조여들어 딱딱한 껍질에 싸인 생계란이 멋있게 깨졌다.
사나이들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란의 진득한 액체를 보고 환성을 지른다.
"대단한 힘이야!"
"내가 닦아 주지"
무내사끼는 이렇게 말하면서 유리꼬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쪽쪽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생계란을 햝아 먹는다. 유리꼬는 반항도 하지 않고 음부를 무내사끼에게 대고 있다가
"샤워실은 어딘가요?"
"그런 것 없어, 바다에 헤엄쳐 버리는 거야"
유리꼬가 알몸으로 바다에 뛰어 들려고 하자,
"잠깐만, 유리꼬. 이걸 입고 헤엄쳐"
야나기하라는 훈도시를 손에 들고 유리꼬 앞에 쪼그린다.
그리하여 살이 통통한 허벅지 중간에 훈도시를 매준다.
유리꼬는 반항하면 히토미에게 좋지 않으리라고 보고 훈도시를 걸치는 굴욕을 참았다.
유리꼬의 언덕에 훈도시의 천을 대고 그것을 꽉 매어서 허벅지 사이를 통하여 다시 풍만한 힙의 갈라진 부분에 깊숙히 조여서 맨다.
"어때, 유라꼬. 훈도시 걸치니?"
야나기하라는 유리꼬의 힙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좋아요, 유리꼬의 갈라진 곳에 훈도시가 파고 들어 기분이 좋아요"
유리꼬는 웃으려 했으나, 표정이 굳어져 평소처럼 미소짓지 못했다.
유리꼬는 사나이들의 뜨거운 시선을 피하기 위하여 훈도시를 맨 체 바다에 뛰어 들었다. 땀으로 뒤범벅이된 알몸에 차가운 바닷물의 감촉을 느끼니 기분이 좋았고, 알몸으로 수영하는 해방감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갑판 위에서 내려다 보니 툭 불거진 풍만한 힙이 양쪽 다리로 물결을 찰 때마다 요염하게 움직이는 것이 환히 보였다. 가냘픈 어깨에서 안으로 굽어진 선을 그린 허리까지의 여성 특유의 라인아 아름답고, 그와는 반대로 그 부분에서 갑자기 위로 부푼 지방끼 이쓴ㄴ 힙의 둥근 모양은 요염하고, 그 아래의 깊은 균열은 선정적이다.
평영 다음으로 풍만한 유방을 과시하듯이 배영을 하기 시작했다.
하늘을 보고 물위에 누운 자태에서도 예쁜 가슴팍의 선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나이들의 성을 도발하는 멋진 반원구를 그리고 있다.
유리고는 유연한 표정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언제까지나 물 속에 있고 싶었으나 야나기하라로부터 올라오라는 명령을 받고 갑판에 올랐다.
그리고, 유리꼬와 히토미는 식사 준비를 했다.
"유리꼬는 얼마전에 자기자신을 암캐라고 했겠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테이블에 앉으려 할 때, 야나기하라가 짓굿게 말했다.
"그렇다면 암캐같이 테이블 밑에 엎드려 먹어야지, 좋아?"
"알았습니다. 주인님"
유리꼬는 이렇게 대답하고, 테이블 아래로 기어 들어가, 발가벗고 개처럼 엎드린다.
"여기, 먹어봐, 손을 쓰지 않고 먹여야 해"
밥과 장국을 말아서 넣은 아루미 그릇을 엎드리고 있는 유리고 앞에 놓았다.
"어서 먹어"
야나기하라가 힙을 살짝 때리면서 재촉하니 유리꼬는 필사적으로 나오는 눈물을 참으면서 예쁜 입을 더러운 아루미 식기 속에 넣었다.
"유리꼬, 맛있나?"
야나기하라는 통통한 유리꼬의 힙을 쓰다듬으면서,
"그렇지, 암캐에게는 꽁지가 필요하지. 히토미, 오이를 하나 가져와 너의 손으로 유리꼬에게 꽁지를 달아 줘!"
"유리꼬씨를 괴롭히는 것은 이제 그만 하세요."
"괜찮아, 히토미, 유리꼬는 암캐야. 빨리 유리꼬의 항문에 오이를 넣어요. 굵은 것이 좋을 꺼야. 유리고는 오들오들한 오이의 감촉이 죽여 줄꺼야, 빨리 넣어요"
유리꼬는 힙을 높이 내밀고 음탕하게 좌우로 흔들면서 망설이는 히토미를 재촉했다.
"히토미, 암캐인 유리꼬도 저렇게 원하고 있잖니. 빨리 소원을 풀어 줘요"
히토미는 슬픈 눈으로 개처럼 엎드린 유리꼬를 보고 있더니, 결심했는지 오이를 쥐고는 힙을 내밀고 있는 유리꼬 앞에 섰다.
"유리꼬씨, 용서하세요"
히토미는 유리꼬의 힙의 균열부분을 좌우로 벌렸다. 깊숙히 숨쉬고 있는 항문을 사람들의 눈에 노출시키면서 천천히 오이를 밀어 넣는다.
"음...."
유리꼬는 가느다란 얼굴에 주름을 잡고, 고통과 치욕을 참고 있다.
"유리꼬, 오이를 항문으로 물고 있는 것이 좋지, 끙끙 앓기만 하지말고 뭔가 말해봐!"
"좋아, 좋아요. 더 깊이 넣어요. 유리꼬의 힙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유리꼬는 땀을 흘리면서 의외로 달콤한 소리로 말했다.
"실제로는 괴롭지, 유리꼬"
"유리꼬는 천한 암캐에요. 항문 구멍이 유리꼬의 성감대이니까요."
유리꼬는 자기가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
"꽤 암캐같이 되어가고 있구먼. 근처를 기어 다녀봐!"
유리꼬는 항문에 오이를 삽입한 채로 방안을 엎드려서 기어 다닌다.
기어갈 때마다 모양새 좋은 유방은 철렁이면서 요동을 친다. 풍만한 힙이 좌우로 흔들린다.
"유리꼬, 넌 암캐지. 틀림없지?"
"네, 시라이시 유리꼬는 암캐입니다."
유리꼬는 분명히 말했다.
"그렇다면 너에게 그를 소개하지, 이리와!"
유리꼬는 야니기하라 뒤를 개처럼 기어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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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등을 파도처럼 움직이면서 쾌감의 여운 속에서 숨쉬는 유리
꼬를 바라보고 있으니, 히토미는 어쩐지 부러움이 앞선다.
그녀의 연인과의 섹스로 어느 정도 여자의 기쁨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유리꼬의 고악태를 바로 눈앞에서 보니 지금까지의 그녀의 섹스는 단지 소꼽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절실히 느끼는 것이다. 히토미는 자신도 온통 땀속에 파묻혀 사나이들의 건장한 팔에 안겨 환희를 느끼면서 뒹굴어 보고 싶은 충동을 갖는다.
"유리꼬, 대단하군!"
"몰라욧"
야나기하라는 유리꼬의 가냘픈 어깨를 포옹하고 그녀의 입술을 강렬히 빨았다.
"음... 음.."
유리꼬도 이에 대응하듯 적극적을 혀를 감아 걸고 탐욕스럽게 키스를 한다.
"유리꼬는 음부로 계란을 부순다고 했지?"
"....."
유리꼬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계란 깨 보이지 않으렴?"
"히토미씨가 있잖아요. 요다음에 당신과 둘이만 있을 때, 그 때 해요, 네?"
유리꼬는 달콤하게 말을 하고 그녀 스스로 또 한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양쪽 눈을 감은 상태에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야나기하라에게 벌거벗은 상태로 입술을 맡기고 있는 유리꼬의 모습은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안돼, 유리꼬. 자 여기 우리과 히토미가 보는 가운데서 음부로 계란을 부셔보라구"
약간 노기어린 말을 하고, 야나기하라는 날계란을 갖고 왔다.
유리꼬는 계란을 받고, 체념했는지 사나이들을 가볍게 둘러 보고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양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음모 틈으로 갈라진 피부를 벌리고, 눈을 감은 채 천천히 계란을 가까히 갖다 댄다.
"아...."
계란의 냉냉한 감촉으로 스스로 몸을 떨던 유리꼬는 젖은 이슬 사이로 애절한 앓는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안으로 계란을 넣으려고 한다. 미간에 주름을 잡은 고뇌의 표정은 마치 섹스할 때의 표정과도 같았고, 따라서 그것을 보고 있는 사나이들의 욕정을 자극한다.
땀에 젖은 얼굴을 오른편을 향하다가 다시 왼편으로 향하면서 애타게 허리를 상하좌우로 돌리는 자태가 마치 사나이들을 유인하는 것 같이 보였다.
"그 정도로 하고, 유리꼬, 이제 서서히 음부를 꽉 조여서 계란을 부셔 보라구"
유리꼬는 원망하는 듯한 눈을 야나기하라에게 돌리더니 통통한 허벅지를 대고 마찰하면서 허리를 움직여 동작이 파도처럼 다리에까지 전달된다.
유리꼬의 음부는 계란을 속에 품고 있으므로 볼록하게 위로 부어 올라 있고, 검은 음몯 위로 솟구쳐 서 있기 때문에 애절한 생각가지 갖게 한다.
"봐요. 이제 유리꼬씨를 용서해 줘요. 이런 것, 인간이 할 짓이 아니야..."
히토미는 너무나 잔혹한 광경에 견디다 못해 야나기하라에게 애원한다.
"용서고 뭐고, 이건 말야, 유리꼬가 좋아서 하는 거야. 그렇지 유리꼬?"
"응, 그래요. 유리꼬는 타고난 암노예에요, 사나이들로부터 학대받지 않으면 불타지 않거든요"
유리꼬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히토미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거짓말, 거짓말이야. 히토미는 어떻게 되어도 좋아요. 유리꼬씨만 희생되다니, 히토미는 견딜 수 없어..."
히토미는 울면서 이렇게 말하고, 야나기하라에게 자신의 알몸을 맡긴다.
"안아 주셍, 히토미의 이 알몸을 마음껏 노리개로 삼아요. 그 대신 유리꼬씨를 용서해 주세요"
히토미는 풍만한 유방을 야나기하라에게 문질면서 애원했다.
"안돼요, 히토미. 유리꼬는 진짜 마조에요. 암캐야. 남자들의 학대 받기를 좋아하는 거야, 그래서 걱정 안해도 돼. 그러므로, 유리꼬가 음부로 계란을 깨는 것을 지켜봐요."
그렇게 말하고 유리꼬는 훨씬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허벅지를 서로 마찰했다.
야나기하라는 사태가 의외의 방향으로 발전한데 대한 즐거움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음... 음...."
유리꼬는 온몸을 땀에 흠뻑 적시면서 뜨거운 입김을 토하고, 관능미 넘치는 흰 나체를 열심히 꿈틀거린다. 그러는 동안에 하반신 전체가 마비현상에 싸이고 예리한 쾌감이 감싸기 시작했다.
"아.. 나와.. 나와.."
유리꼬가 무의식 상태에서 절정에 도달함과 동시에 유리꼬의 음부는 극도로 조여들어 딱딱한 껍질에 싸인 생계란이 멋있게 깨졌다.
사나이들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란의 진득한 액체를 보고 환성을 지른다.
"대단한 힘이야!"
"내가 닦아 주지"
무내사끼는 이렇게 말하면서 유리꼬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쪽쪽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생계란을 햝아 먹는다. 유리꼬는 반항도 하지 않고 음부를 무내사끼에게 대고 있다가
"샤워실은 어딘가요?"
"그런 것 없어, 바다에 헤엄쳐 버리는 거야"
유리꼬가 알몸으로 바다에 뛰어 들려고 하자,
"잠깐만, 유리꼬. 이걸 입고 헤엄쳐"
야나기하라는 훈도시를 손에 들고 유리꼬 앞에 쪼그린다.
그리하여 살이 통통한 허벅지 중간에 훈도시를 매준다.
유리꼬는 반항하면 히토미에게 좋지 않으리라고 보고 훈도시를 걸치는 굴욕을 참았다.
유리꼬의 언덕에 훈도시의 천을 대고 그것을 꽉 매어서 허벅지 사이를 통하여 다시 풍만한 힙의 갈라진 부분에 깊숙히 조여서 맨다.
"어때, 유라꼬. 훈도시 걸치니?"
야나기하라는 유리꼬의 힙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좋아요, 유리꼬의 갈라진 곳에 훈도시가 파고 들어 기분이 좋아요"
유리꼬는 웃으려 했으나, 표정이 굳어져 평소처럼 미소짓지 못했다.
유리꼬는 사나이들의 뜨거운 시선을 피하기 위하여 훈도시를 맨 체 바다에 뛰어 들었다. 땀으로 뒤범벅이된 알몸에 차가운 바닷물의 감촉을 느끼니 기분이 좋았고, 알몸으로 수영하는 해방감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갑판 위에서 내려다 보니 툭 불거진 풍만한 힙이 양쪽 다리로 물결을 찰 때마다 요염하게 움직이는 것이 환히 보였다. 가냘픈 어깨에서 안으로 굽어진 선을 그린 허리까지의 여성 특유의 라인아 아름답고, 그와는 반대로 그 부분에서 갑자기 위로 부푼 지방끼 이쓴ㄴ 힙의 둥근 모양은 요염하고, 그 아래의 깊은 균열은 선정적이다.
평영 다음으로 풍만한 유방을 과시하듯이 배영을 하기 시작했다.
하늘을 보고 물위에 누운 자태에서도 예쁜 가슴팍의 선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나이들의 성을 도발하는 멋진 반원구를 그리고 있다.
유리고는 유연한 표정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언제까지나 물 속에 있고 싶었으나 야나기하라로부터 올라오라는 명령을 받고 갑판에 올랐다.
그리고, 유리꼬와 히토미는 식사 준비를 했다.
"유리꼬는 얼마전에 자기자신을 암캐라고 했겠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테이블에 앉으려 할 때, 야나기하라가 짓굿게 말했다.
"그렇다면 암캐같이 테이블 밑에 엎드려 먹어야지, 좋아?"
"알았습니다. 주인님"
유리꼬는 이렇게 대답하고, 테이블 아래로 기어 들어가, 발가벗고 개처럼 엎드린다.
"여기, 먹어봐, 손을 쓰지 않고 먹여야 해"
밥과 장국을 말아서 넣은 아루미 그릇을 엎드리고 있는 유리고 앞에 놓았다.
"어서 먹어"
야나기하라가 힙을 살짝 때리면서 재촉하니 유리꼬는 필사적으로 나오는 눈물을 참으면서 예쁜 입을 더러운 아루미 식기 속에 넣었다.
"유리꼬, 맛있나?"
야나기하라는 통통한 유리꼬의 힙을 쓰다듬으면서,
"그렇지, 암캐에게는 꽁지가 필요하지. 히토미, 오이를 하나 가져와 너의 손으로 유리꼬에게 꽁지를 달아 줘!"
"유리꼬씨를 괴롭히는 것은 이제 그만 하세요."
"괜찮아, 히토미, 유리꼬는 암캐야. 빨리 유리꼬의 항문에 오이를 넣어요. 굵은 것이 좋을 꺼야. 유리고는 오들오들한 오이의 감촉이 죽여 줄꺼야, 빨리 넣어요"
유리꼬는 힙을 높이 내밀고 음탕하게 좌우로 흔들면서 망설이는 히토미를 재촉했다.
"히토미, 암캐인 유리꼬도 저렇게 원하고 있잖니. 빨리 소원을 풀어 줘요"
히토미는 슬픈 눈으로 개처럼 엎드린 유리꼬를 보고 있더니, 결심했는지 오이를 쥐고는 힙을 내밀고 있는 유리꼬 앞에 섰다.
"유리꼬씨, 용서하세요"
히토미는 유리꼬의 힙의 균열부분을 좌우로 벌렸다. 깊숙히 숨쉬고 있는 항문을 사람들의 눈에 노출시키면서 천천히 오이를 밀어 넣는다.
"음...."
유리꼬는 가느다란 얼굴에 주름을 잡고, 고통과 치욕을 참고 있다.
"유리꼬, 오이를 항문으로 물고 있는 것이 좋지, 끙끙 앓기만 하지말고 뭔가 말해봐!"
"좋아, 좋아요. 더 깊이 넣어요. 유리꼬의 힙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유리꼬는 땀을 흘리면서 의외로 달콤한 소리로 말했다.
"실제로는 괴롭지, 유리꼬"
"유리꼬는 천한 암캐에요. 항문 구멍이 유리꼬의 성감대이니까요."
유리꼬는 자기가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
"꽤 암캐같이 되어가고 있구먼. 근처를 기어 다녀봐!"
유리꼬는 항문에 오이를 삽입한 채로 방안을 엎드려서 기어 다닌다.
기어갈 때마다 모양새 좋은 유방은 철렁이면서 요동을 친다. 풍만한 힙이 좌우로 흔들린다.
"유리꼬, 넌 암캐지. 틀림없지?"
"네, 시라이시 유리꼬는 암캐입니다."
유리꼬는 분명히 말했다.
"그렇다면 너에게 그를 소개하지, 이리와!"
유리꼬는 야니기하라 뒤를 개처럼 기어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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