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 일가 - 1부. 의혹의 시작 (3)
3.그녀와의 겨울여행
그리고 한달이 흘렀을까? 중간고사도 끝나고 때마침 축제기간이어서 한가함을 즐기고 있을 때 우연히 학내 공원에서 마주친 그녀가 내게 당돌하게 말을 건내왔다.
"선배, 나 선배 팔짱끼고 싶다!"
(이를 어쩐다...우물쭈물) 갑짝스런 그녀의 말에 얼굴이 빨게져서 어쩔쭐 몰라하는 내게 그녀가 착 붙어왔다. 그날의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녀와 팔짱을 낀 채 주변 벤치에 한시간을 앉아 있었지만 마치 구름위를 떠가듯 붕뜬 마음으로 그녀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머리와 팔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우리는 그렇게 학내커플이 되었다. 그뒤로 여러번의 접촉이 있었지만 특히 그해 겨울방학 때 떠난 겨울바다 여행은 아마 죽어도 있지 못할 추억일 것 같다. 학내 어두운 곳을 찾아 뽀뽀도 하고 서로의 몸을 더듬기는 했어도 우리는 아직 깊은 스킨쉽조차 나누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겨울바다가 보고싶다는 그녀의 보챔에 큰맘먹고 일주일간 동해안을 돌아보기로 하고 떠난 여행에서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리고 평생 지워지지 않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녀의 몸매를 기억속에 간직하게 되었다.
여행은 포항에서 시작하여 동해안 도로를 타고 울진, 강릉, 속초로 이어지며 계속됐다. 망상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 철지난 썰렁한 해수욕장에 흰눈이 내리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하늘이 어두컴컴한 것을 보면 보통 내릴 눈은 아닌 듯 싶었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해안을 거닐 던 우리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뜨겁게 입맞춤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억제하고 있던 욕망이 온몸을 휘감뜻 머리속을 어지럽혀왔다. 그리고 꼭 껴안은 몸사이로 나의 물건이 불끈 솟아 올랐다. 그녀의 얼굴이 화끈거린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우리는 말이 필요없이 미리 잡아놓았던 여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도 그녀도 서로 어찌해야 좋을 지 몰랐다.
"나아..., 벗을까?"
"으음, 으응~"
그녀는 황급히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쏟아지는 샤워기의 물소리를 들으며 나는 좆이 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때 욕실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환이형, 우리 같이 씻자!"
순간 나는 멈짓했다. 왜나하면 꼴린 좆을 세운 채 그녀에게 다가간다면 그녀가 놀랠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내어 옷을 벗어 던지고 그녀가 있는 욕실로 향했다. 물에 젖어 촉촉한 그녀의 뒷모습을 보니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그녀는 씻던 동작을 멈추고 천천히 돌아서 내 벗은 모습을 보았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던 그녀의 눈은 나의 자지에서 멈춰 섰다. 놀란 토끼 눈처럼 커진 그녀의 얼굴에는 알듯 모를듯한 아릇한 미소가 퍼져나갔다.
"형, 이러고 있으니까 좀 쑥스럽다, 그지?"
"내가 씻겨줄까, 전에 내가 니얼굴 씻겨 준 적 있다!"
"아이 부끄럽게 그얘긴도 왜..."
나는 비누거품을 한껏 묻힌 스폰지로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밀기 시작했다. 미끄러운 감촉이 내 좆을 껄덕거리게 만들었다. 내 좆은 팽창할 대로 팽창하여 아플 지경이었다. 등을 밀던 스폰지가 그녀의 가슴을 향할 때 왠지 모를 짜릿함에 정신을 잃을 뻔했다. 그녀의 젖은 나의 스폰지가 닿자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남자만 발기를 하는 줄 알았지 여자의 젖가슴도 만지면 딱딱하게 서는 줄은 그때까지는 정말 몰랐었다.
이어 약간 볼록한 배를 타고 풀숲을 지나 그녀의 보지두덩으로 스폰지를 옮기자 그녀는 다소 부끄러운 듯 얼른 내손을 잡고는 나를 욕조에 앉혔다.
"형, 이제 형이 앉아봐, 내가 밀어 줄께!"
"어...엉"
얼떨결에 그녀의 보지를 만져볼 기회를 놓친 나는 발기된 좆을 세운 채 욕조에 걸터 앉고 말았다. 그녀는 내 등을 정성껏 닦아준 후 욕조밖으로 나와 내 가슴을 닦고는 가볍게 내 자지를 움켜 잡았다.
"형, 나는 남자 물건 처음 본다."
"으응...그래"
"다들 형처럼 이렇게 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음 내가 좀 큰편이지."
그녀는 씻던 동작을 멈추고 샤워기로 비눗끼를 지우고는 갑자기 내 자지를 함껏 물었다. 그리고는 마치 쭈쭈바를 빨듯이 천천히 빨아주었다. 피가 꺼꾸로 쏟는 듯한 느낌과 함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이 온몸을 퍼져나가고 주체하기 힘든 쾌감이 밀려왔다.
"헉, 어~어~헉"
"형, 이렇게 형꺼 빠니까 너무 좋다!"
"으응~ 나도 말할 수 없이 좋와~ 더 세게 빨아줘."
그녀는 더욱 힘껏 내 자지를 빨아댔고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지영아, 어 나 쌀것 같아"
"형, 싸고 싶으면 싸!"
나는 내 좆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그녀의 입안에 싸고 말았다. 그녀는 너무 많은 양의 정액이 갑자기 들어가서 인지 조금은 멈짓하더니 이내 내 좆물을 끝까지 다 삼켜버렸다. 나는 잠시동안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는 그녀를 내가 앉았던 욕조에 걸터 앉히고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똑 선 젖꼭지를 혀끝으로 살살 간지르며 우악스럽게 젖통 전체를 빨기도 했다. 그녀는 점점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형 내 몸이 이상해, 아 내 보지가 막져려 오는 것 같아. 내 보지 좀 빨아줘, 제발 부탁이야!"
그녀는 애원하다시피 숨을 헐떡이며 다리를 높이 들고 가랑이를 벌린 후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힘껏 벌렸다. 핑크빛으로 들어나는 그녀의 보지살은 눈부시게 아름다왔다. 나는 혀끝을 그녀의 꽃잎에 대고 아래서 위로 아이스크림을 핥듯 천천히 핥아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위에 오똑 솟은 또하나의 봉오리,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간지러주었다. 그녀는 자지러지듯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으으윽, 형 아~ 나 죽어 형, 아 나 좀 어떻게 해줘...으으윽"
그녀의 보지에서는 달콤시큼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걸 하나도 남기지 않고 핥아 먹었다. 정말 꿀맛이었다.
"으음, 너무 좋아 내 씹물은 너무 맛있어, 정말이야~"
"형, 정말이야? 나도 너무너무 좋와, 계속 빨아먹어 줘"
목욕탕에서의 깊은 애무는 이렇게 끝이나고 있었다. 그리고 온몸을 함께 씻고 나온 우리는 알몸인 채 나란히 침대에 누워 그 짜릿함의 여운을 즐기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한달이 흘렀을까? 중간고사도 끝나고 때마침 축제기간이어서 한가함을 즐기고 있을 때 우연히 학내 공원에서 마주친 그녀가 내게 당돌하게 말을 건내왔다.
"선배, 나 선배 팔짱끼고 싶다!"
(이를 어쩐다...우물쭈물) 갑짝스런 그녀의 말에 얼굴이 빨게져서 어쩔쭐 몰라하는 내게 그녀가 착 붙어왔다. 그날의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녀와 팔짱을 낀 채 주변 벤치에 한시간을 앉아 있었지만 마치 구름위를 떠가듯 붕뜬 마음으로 그녀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머리와 팔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우리는 그렇게 학내커플이 되었다. 그뒤로 여러번의 접촉이 있었지만 특히 그해 겨울방학 때 떠난 겨울바다 여행은 아마 죽어도 있지 못할 추억일 것 같다. 학내 어두운 곳을 찾아 뽀뽀도 하고 서로의 몸을 더듬기는 했어도 우리는 아직 깊은 스킨쉽조차 나누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겨울바다가 보고싶다는 그녀의 보챔에 큰맘먹고 일주일간 동해안을 돌아보기로 하고 떠난 여행에서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리고 평생 지워지지 않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녀의 몸매를 기억속에 간직하게 되었다.
여행은 포항에서 시작하여 동해안 도로를 타고 울진, 강릉, 속초로 이어지며 계속됐다. 망상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때, 철지난 썰렁한 해수욕장에 흰눈이 내리고 있었다. 대낮인데도 하늘이 어두컴컴한 것을 보면 보통 내릴 눈은 아닌 듯 싶었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해안을 거닐 던 우리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뜨겁게 입맞춤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억제하고 있던 욕망이 온몸을 휘감뜻 머리속을 어지럽혀왔다. 그리고 꼭 껴안은 몸사이로 나의 물건이 불끈 솟아 올랐다. 그녀의 얼굴이 화끈거린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우리는 말이 필요없이 미리 잡아놓았던 여관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나도 그녀도 서로 어찌해야 좋을 지 몰랐다.
"나아..., 벗을까?"
"으음, 으응~"
그녀는 황급히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쏟아지는 샤워기의 물소리를 들으며 나는 좆이 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때 욕실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환이형, 우리 같이 씻자!"
순간 나는 멈짓했다. 왜나하면 꼴린 좆을 세운 채 그녀에게 다가간다면 그녀가 놀랠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내어 옷을 벗어 던지고 그녀가 있는 욕실로 향했다. 물에 젖어 촉촉한 그녀의 뒷모습을 보니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그녀는 씻던 동작을 멈추고 천천히 돌아서 내 벗은 모습을 보았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던 그녀의 눈은 나의 자지에서 멈춰 섰다. 놀란 토끼 눈처럼 커진 그녀의 얼굴에는 알듯 모를듯한 아릇한 미소가 퍼져나갔다.
"형, 이러고 있으니까 좀 쑥스럽다, 그지?"
"내가 씻겨줄까, 전에 내가 니얼굴 씻겨 준 적 있다!"
"아이 부끄럽게 그얘긴도 왜..."
나는 비누거품을 한껏 묻힌 스폰지로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밀기 시작했다. 미끄러운 감촉이 내 좆을 껄덕거리게 만들었다. 내 좆은 팽창할 대로 팽창하여 아플 지경이었다. 등을 밀던 스폰지가 그녀의 가슴을 향할 때 왠지 모를 짜릿함에 정신을 잃을 뻔했다. 그녀의 젖은 나의 스폰지가 닿자 곧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남자만 발기를 하는 줄 알았지 여자의 젖가슴도 만지면 딱딱하게 서는 줄은 그때까지는 정말 몰랐었다.
이어 약간 볼록한 배를 타고 풀숲을 지나 그녀의 보지두덩으로 스폰지를 옮기자 그녀는 다소 부끄러운 듯 얼른 내손을 잡고는 나를 욕조에 앉혔다.
"형, 이제 형이 앉아봐, 내가 밀어 줄께!"
"어...엉"
얼떨결에 그녀의 보지를 만져볼 기회를 놓친 나는 발기된 좆을 세운 채 욕조에 걸터 앉고 말았다. 그녀는 내 등을 정성껏 닦아준 후 욕조밖으로 나와 내 가슴을 닦고는 가볍게 내 자지를 움켜 잡았다.
"형, 나는 남자 물건 처음 본다."
"으응...그래"
"다들 형처럼 이렇게 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음 내가 좀 큰편이지."
그녀는 씻던 동작을 멈추고 샤워기로 비눗끼를 지우고는 갑자기 내 자지를 함껏 물었다. 그리고는 마치 쭈쭈바를 빨듯이 천천히 빨아주었다. 피가 꺼꾸로 쏟는 듯한 느낌과 함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이 온몸을 퍼져나가고 주체하기 힘든 쾌감이 밀려왔다.
"헉, 어~어~헉"
"형, 이렇게 형꺼 빠니까 너무 좋다!"
"으응~ 나도 말할 수 없이 좋와~ 더 세게 빨아줘."
그녀는 더욱 힘껏 내 자지를 빨아댔고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지영아, 어 나 쌀것 같아"
"형, 싸고 싶으면 싸!"
나는 내 좆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그녀의 입안에 싸고 말았다. 그녀는 너무 많은 양의 정액이 갑자기 들어가서 인지 조금은 멈짓하더니 이내 내 좆물을 끝까지 다 삼켜버렸다. 나는 잠시동안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그리고는 그녀를 내가 앉았던 욕조에 걸터 앉히고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똑 선 젖꼭지를 혀끝으로 살살 간지르며 우악스럽게 젖통 전체를 빨기도 했다. 그녀는 점점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형 내 몸이 이상해, 아 내 보지가 막져려 오는 것 같아. 내 보지 좀 빨아줘, 제발 부탁이야!"
그녀는 애원하다시피 숨을 헐떡이며 다리를 높이 들고 가랑이를 벌린 후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힘껏 벌렸다. 핑크빛으로 들어나는 그녀의 보지살은 눈부시게 아름다왔다. 나는 혀끝을 그녀의 꽃잎에 대고 아래서 위로 아이스크림을 핥듯 천천히 핥아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위에 오똑 솟은 또하나의 봉오리,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간지러주었다. 그녀는 자지러지듯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으으윽, 형 아~ 나 죽어 형, 아 나 좀 어떻게 해줘...으으윽"
그녀의 보지에서는 달콤시큼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걸 하나도 남기지 않고 핥아 먹었다. 정말 꿀맛이었다.
"으음, 너무 좋아 내 씹물은 너무 맛있어, 정말이야~"
"형, 정말이야? 나도 너무너무 좋와, 계속 빨아먹어 줘"
목욕탕에서의 깊은 애무는 이렇게 끝이나고 있었다. 그리고 온몸을 함께 씻고 나온 우리는 알몸인 채 나란히 침대에 누워 그 짜릿함의 여운을 즐기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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