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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노점상음식을 끊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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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모바일이라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쓴다
내가 군 제대하고 2010년 2월 쯔음에
친구들이랑 술한잔씩 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그 앞에 포장마차가 있는거야
그래서 ㅅㅂ 잘됐다 오뎅이랑 닭꼬치나 하나 사먹자
싶어서 들어감
근데 한 열한시 반쯤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 아줌마 아들로
보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애가 따라들어오드라
그래서 아줌마가 엄마 이제 쫌만 더 하고 마감하면 된다고
왜 왔냐길래 그 꼬마가 준비물때매 돈 받으러 왔다함
난 계속 오뎅 처묵처묵 중이었음
근데 그 꼬마가 엄마 배고파 라는 말을 하는데 아줌마가
튀김이나 떡볶이 같은거 한접시를 줄거라 생각했는데
아줌마가 눈도 안마주침.... ㅎㄷㄷ
그래서 나는 병신같이 아... 쟤 다이어트 시킬려나 했다
근데 순간 초딩이 다이어트가 뭐가 필요하겠냐..싶어서
내가 오뎅하나 주면서 형아가 사줄께 하나먹어^^ 씹선비
행세를 함ㅋㅋㅋ 근데 아줌마 표정이 완전 썪는거야...
내가 지 아들 처먹는거까지 계산하겠다는데....
ㅅㅂ 눈치까고 먹던거 내려놓고 계산하고 나옴
그 이후로 포장마차 절대로 안간다
지금 일베 떡밥이 컵밥집인거 같은데 나는 지방사는 게이라
노량진분위긴 어떨지 모른다
그치만 위생상태가 좆지랄같은건 대부분 비슷하지 않겠냐
지 아들은 오뎅하나도 안쳐맥일라하는데 그걸 ㅅㅂ
사람들한테 팔아제끼고....
여튼 밖에서 사먹는게 대부분 그렇겠지만
포장마차는 특히 비추다... 일게이들 명심해라

세줄요약
1.아 내가 지방사는 게이다!!
2.포장마차 아줌마가 지 아들한텐 오뎅하나도 안먹임
3.일게이들아 건강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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