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여교사 노출훈련 - 1
여 교사 노출 훈련
[등장 인물]
사이조 베토 : 사립 기토 중학교 체육 교사 신체조부 고문
23세 155cm B88(F) W56 H85
학생 시절 신체조로 전국대회 출전하여 종합 5위 입상
노출벽이 있으며 자위행위가 심함
아하라 가기 : 사립 기토 중학교 3학년
14세 160cm B81(A) W58 H86
성적이 우수하여 이미 추천으로 고등학교 입학이 결정
성실한 학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체조부에 소속되어 있음
부유한 집안이며 성적경험이 풍부
분향 : 사립 기토 중학교 3학년
14세 173cm
고전 : 신체조부의 부장
여 교사 노출 훈련
1장 "그녀"
나는 기토 사립 중학교의 체육교사입니다. 이미 교사가 된지 2년째의 가을이
다. 학생들과 늘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보단 학생들과 친한 편이
며 그들의 기분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학교에서는 청순한 외모와 친근한 태
도로 무척 인기가 좋은 선생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학생때는 신체조를 했었고 항상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5번이나 입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경력이 인정되어 사이조 사립 중학에서 교사를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성벽이 있는데 그건 바로 노출벽과
자위행위를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실 전 23살까지 남자를 알지 못했다. 그건
어렸을 때는 신체조 연습에 매달리느라 시간이 없었던 것이지만 섹스에
대한 흥미는 누구에 못지 않았었다.
그리고 어느날 호기심과 미지의 욕구 충족을 위해 우연히 잡지에서 나온 대로
자위행위를 해 보았다. 직접 섹스는 할 수 없었으므로 자위행위로 대신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제가 고1때였다고 생각된다.
처음의 자위행위는 충격자체였다. 난 아직도 그때의 쾌감을 잊을 수가
없다. 그후 매일같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버릇처럼 되었으니까.
자위행위의 시작은 보통과 다름없었지만 점차 대담해지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자위행위를 실험하기에 이르렀다. 좀더 더 강렬한 쾌감을 얻기 위해...
깃털을 쓰거나 붓을 쓰거나 알몸에 베이비오일을 바르고 문지르거나...
하지만 처녀의 보지에 뭔가를 넣지는 않았었다. 좀 무서웠던 것도 있지만
자위행위로 처녀를 잃고 싶지는 않았거든...
그러나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넣으면 좀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을 하게 되고 나서부터 자제는 불가능해졌다..
시작은 집게 손가락의 첫관절까지였다. 사실을 겨우 손톱만이 보지 안으로
들어갔을 뿐이었는데 마치 전류가 등뼈를 타고 뇌를 치는 것과 같은 충격이 있었다.
하지만 집게손가락 하나로도 이런데 더 크고 긴게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메우고 말았다.
여느 때처럼 집게손가락의 제일 관절까지를 보지 속에 넣고 입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하지만 온몸을 뒤흔드는 자극에서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중지와 함께
두개의 손가락을 보지의 끝까지 밀어넣고 있었다. 그때 저의 보지는 보통때보다
훨씬 많이 젖고 있었기 때문에(난 사실 애액이 많은 편이다. 심하게 흥분할 때는
질펀해져서 오줌을 싼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픈 느낌은 없었지만 두개의 손가락을
심하게 움직임으로 해서 찢어진 처녀막이 가벼운 출혈까지 있었다.
처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굉장한 충격이었다. 더구나 자신의 손가락이라니...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처녀막이 뚫리는 것으로 제 행위의 걸림돌이
없어진 것이 되 버렸습니다. 제 자위 행위는 점점 더 단계를 높여가고 있었고
이제 자신의 의지로는 자위행위를 집에서만으로 자제하는 것만이 가능해졌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방이나 목욕탕에서 언제나 자위행위에 열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심한 자위행위를 고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하루를 참으면 그
다음날은 전날을 찾으려는 듯 더욱 심한 충동이 저를 습격했습니다.
전 자기 혐오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이러한 행동을 인정하지 않았고 언제나 그 충동을 “그녀”라고
부르고 마치 제 3자인 양 취급해버렸습니다. 그런식으로 저의 행위를 변호하고자
했던 거지요.
"이건 내 행동이 아냐. 또 그녀가 정신을 차렸군."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하는 단계가 잠시 지난 꿈속에서(사실 상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자만의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존재와 그녀가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에게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언대로 그녀의 행동은 나날이 대담해져
갔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매일 밤 내 몸을 빼앗기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위행위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내 방에서 밤을 맞이하게 되면 언제나 그녀가 눈을 뜨고 젖꼭지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결국 나의 몸은 알몸이 되고 손가락 뿐만 아니라
오이나 빈병 등으로 나의 알몸을 유린하게 되고 말았다.
그녀에게 내 몸을 빼앗기고 나면 난 자제할 수 없게 되고 단지 쾌감에 취해 흔들리는
음탕한 여자가 되어 버렸다. 쾌감에 취해 이성을 상실한 음탕한 여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 무렵 신체조 연습쪽에도 꽤 영향이 미치게 되어 만족스런 연기가 되지 않고 늘
코치에게 혼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녀의 행동을 누르지 못한다면 점점 더 그녀의 힘이 강해지고 결국 제 자신이
붕괴되어 버릴 것 같은 기분에 전 그녀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녀가 눈을 뜨면 승부는 반드시 나의 패배이었습니다.
[그녀를 잠에서 깨게 해서는 안된다...]
결국 깨달았습니다.
특히 저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될 때 눈을 뜨기가 쉬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를 알아차린 후에는 스크레스를 모아 두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신체조 이외에도 취미를 만들고 친구와 만나고 여행을 가고,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확실히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녀는 나의 신체를 성적 자극에 예민한
체질로 완전히 변화시켜 버렸습니다. 가슴은 그녀에게 만져지고 희롱당하면서
부쩍 자라 80cm의 C컵이었던 것이 90cm의 F컵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저의 보지는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물이 흐르는 보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모아두지만 않는다면 그녀는 좀처럼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기분이 되거나 민감해진 육체에 조금의 자극이라도 이루어지면
금새 그녀는 눈을 뜨고 맙니다. 게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신체조로서의 나의
명성도 망가질 것입니다.
잠시동안 그녀가 눈을 뜨고 제 육체를 뺏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나의 약점을 찾으면서...
그리고 그녀는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니,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아니고 내가 새로운 쾌감을 알아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대학교 2학년때의 신체조 대회였다고 생각됩니다. 대회 전날 밤
늦게까지 연습을 하다가 아침에 늦잠을 자고 중요한 체조복을 잊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사람의 체조복을 빌려 입었지만 약간 작은 사이즈여서 온 몸에
꼭끼는 그런 옷이었습니다.
나의 가슴과 엉덩이는 자위행위를 시작했던 무렵부터 급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체조복으로는 나의 신체를 완전히 숨길 수 없었습니다.
가슴은 체조복을 찢고 나올 것 같이 넘치고 있었고 그나마 많은 부분이 비어져
나왔습니다. 엉덩이도 반 이상이 노출되었고 그나마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취하게
되면 엉덩이 골짜기로 모여 모든 엉덩이가 드러나 버렸습니다.
그 때는 단체전이었기 때문에 기권도 할 수 없어 결국 부끄러운 것을 참고 어쩔
수 없이 그 체조복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염려했던 대로 그 체조복은 연기 초반에 엉덩이 뿐 만 아니라 보지 주위까지 파고
들어 부끄러운 외양을 띄여 버렸습니다. 하지만 연기중엔 체조복을 바로잡는
동작은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타구니는 보지털까지 언듯언듯 보일 정도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바로 그때, 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의식한 순간에
제 보지는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은 마치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뛰었고 보지는 급속도로 젖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연가가 끝났을 때에는 체조복의 사타구니 부분이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흠뻑 젖어 흘러내리기 직전의 상태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그녀 역시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의 새로운 약점을...
부끄러운 모습을 남의 앞에 드러내는 일이 나를 흥분시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제가 노출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위행위의 버릇은 고쳐졌으나 이제 노출 욕망을 억누르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자위행위 역시 약간의 방심으로도 그녀라고 이름의 나의 욕망에
제 몸을 빼앗겨 버리곤 하였습니다.
제가 조심하지 않고 잠깐이라도 방심하고 스트레스를 모아두게 되면 몇 년간
힘을 비축한 그녀는 노출이 심한 속옷과 외출복을 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일단
노출의 흥분에 휘감기면 그 후 저의 육체는 그녀의 소유가 되어 버립니다.
교사가 된 후에는 스트레스라기 보다도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그녀의 출현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년여의 세월이 흐르고 교사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매일매일의 학교 생활이 단조로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의
그녀는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점점 저의 생활을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단조로운 교사생활은 종종 그녀를
불러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출이 심한 과격한 속옷을 사들여
공중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맙니다. 그리고 노브라에 얇은 브라우스를 입고
버튼을 3~4개씩 열어 젖꼭지까지 노출시키고 겨우 보지만을 가릴 수 있는 가느다란
팬티와 무릎위 30cm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확교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번화가나 호텔 주위를 걸어다닙니다.
이따금 코트나 가디건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제 알몸을 그대로
노출시키곤 합니다. 나는 그녀로 있을 때에 언제나 나를 아는 사람과 만나지
않을까 주위를 잘 살핍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자기 변명이 지나지 않겠지만
확실히 전 이중인격이 아닙니다. 그녀가 하는 행위는 나도 확실히 인식하고
있으며 게다가 그녀는 인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신체의 자유를 빼앗아
가고 나의 알몸을 가지고 놉니다.....
... 계속
[등장 인물]
사이조 베토 : 사립 기토 중학교 체육 교사 신체조부 고문
23세 155cm B88(F) W56 H85
학생 시절 신체조로 전국대회 출전하여 종합 5위 입상
노출벽이 있으며 자위행위가 심함
아하라 가기 : 사립 기토 중학교 3학년
14세 160cm B81(A) W58 H86
성적이 우수하여 이미 추천으로 고등학교 입학이 결정
성실한 학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체조부에 소속되어 있음
부유한 집안이며 성적경험이 풍부
분향 : 사립 기토 중학교 3학년
14세 173cm
고전 : 신체조부의 부장
여 교사 노출 훈련
1장 "그녀"
나는 기토 사립 중학교의 체육교사입니다. 이미 교사가 된지 2년째의 가을이
다. 학생들과 늘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보단 학생들과 친한 편이
며 그들의 기분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학교에서는 청순한 외모와 친근한 태
도로 무척 인기가 좋은 선생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학생때는 신체조를 했었고 항상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5번이나 입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경력이 인정되어 사이조 사립 중학에서 교사를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성벽이 있는데 그건 바로 노출벽과
자위행위를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실 전 23살까지 남자를 알지 못했다. 그건
어렸을 때는 신체조 연습에 매달리느라 시간이 없었던 것이지만 섹스에
대한 흥미는 누구에 못지 않았었다.
그리고 어느날 호기심과 미지의 욕구 충족을 위해 우연히 잡지에서 나온 대로
자위행위를 해 보았다. 직접 섹스는 할 수 없었으므로 자위행위로 대신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제가 고1때였다고 생각된다.
처음의 자위행위는 충격자체였다. 난 아직도 그때의 쾌감을 잊을 수가
없다. 그후 매일같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버릇처럼 되었으니까.
자위행위의 시작은 보통과 다름없었지만 점차 대담해지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자위행위를 실험하기에 이르렀다. 좀더 더 강렬한 쾌감을 얻기 위해...
깃털을 쓰거나 붓을 쓰거나 알몸에 베이비오일을 바르고 문지르거나...
하지만 처녀의 보지에 뭔가를 넣지는 않았었다. 좀 무서웠던 것도 있지만
자위행위로 처녀를 잃고 싶지는 않았거든...
그러나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넣으면 좀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을 하게 되고 나서부터 자제는 불가능해졌다..
시작은 집게 손가락의 첫관절까지였다. 사실을 겨우 손톱만이 보지 안으로
들어갔을 뿐이었는데 마치 전류가 등뼈를 타고 뇌를 치는 것과 같은 충격이 있었다.
하지만 집게손가락 하나로도 이런데 더 크고 긴게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메우고 말았다.
여느 때처럼 집게손가락의 제일 관절까지를 보지 속에 넣고 입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하지만 온몸을 뒤흔드는 자극에서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중지와 함께
두개의 손가락을 보지의 끝까지 밀어넣고 있었다. 그때 저의 보지는 보통때보다
훨씬 많이 젖고 있었기 때문에(난 사실 애액이 많은 편이다. 심하게 흥분할 때는
질펀해져서 오줌을 싼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픈 느낌은 없었지만 두개의 손가락을
심하게 움직임으로 해서 찢어진 처녀막이 가벼운 출혈까지 있었다.
처녀를 잃었다는 사실은 굉장한 충격이었다. 더구나 자신의 손가락이라니...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처녀막이 뚫리는 것으로 제 행위의 걸림돌이
없어진 것이 되 버렸습니다. 제 자위 행위는 점점 더 단계를 높여가고 있었고
이제 자신의 의지로는 자위행위를 집에서만으로 자제하는 것만이 가능해졌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방이나 목욕탕에서 언제나 자위행위에 열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심한 자위행위를 고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하루를 참으면 그
다음날은 전날을 찾으려는 듯 더욱 심한 충동이 저를 습격했습니다.
전 자기 혐오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이러한 행동을 인정하지 않았고 언제나 그 충동을 “그녀”라고
부르고 마치 제 3자인 양 취급해버렸습니다. 그런식으로 저의 행위를 변호하고자
했던 거지요.
"이건 내 행동이 아냐. 또 그녀가 정신을 차렸군."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하는 단계가 잠시 지난 꿈속에서(사실 상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자만의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존재와 그녀가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에게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언대로 그녀의 행동은 나날이 대담해져
갔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매일 밤 내 몸을 빼앗기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자위행위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내 방에서 밤을 맞이하게 되면 언제나 그녀가 눈을 뜨고 젖꼭지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결국 나의 몸은 알몸이 되고 손가락 뿐만 아니라
오이나 빈병 등으로 나의 알몸을 유린하게 되고 말았다.
그녀에게 내 몸을 빼앗기고 나면 난 자제할 수 없게 되고 단지 쾌감에 취해 흔들리는
음탕한 여자가 되어 버렸다. 쾌감에 취해 이성을 상실한 음탕한 여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 무렵 신체조 연습쪽에도 꽤 영향이 미치게 되어 만족스런 연기가 되지 않고 늘
코치에게 혼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녀의 행동을 누르지 못한다면 점점 더 그녀의 힘이 강해지고 결국 제 자신이
붕괴되어 버릴 것 같은 기분에 전 그녀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녀가 눈을 뜨면 승부는 반드시 나의 패배이었습니다.
[그녀를 잠에서 깨게 해서는 안된다...]
결국 깨달았습니다.
특히 저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될 때 눈을 뜨기가 쉬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를 알아차린 후에는 스크레스를 모아 두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신체조 이외에도 취미를 만들고 친구와 만나고 여행을 가고,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은 확실히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녀는 나의 신체를 성적 자극에 예민한
체질로 완전히 변화시켜 버렸습니다. 가슴은 그녀에게 만져지고 희롱당하면서
부쩍 자라 80cm의 C컵이었던 것이 90cm의 F컵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저의 보지는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물이 흐르는 보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모아두지만 않는다면 그녀는 좀처럼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기분이 되거나 민감해진 육체에 조금의 자극이라도 이루어지면
금새 그녀는 눈을 뜨고 맙니다. 게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신체조로서의 나의
명성도 망가질 것입니다.
잠시동안 그녀가 눈을 뜨고 제 육체를 뺏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나의 약점을 찾으면서...
그리고 그녀는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니,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아니고 내가 새로운 쾌감을 알아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대학교 2학년때의 신체조 대회였다고 생각됩니다. 대회 전날 밤
늦게까지 연습을 하다가 아침에 늦잠을 자고 중요한 체조복을 잊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사람의 체조복을 빌려 입었지만 약간 작은 사이즈여서 온 몸에
꼭끼는 그런 옷이었습니다.
나의 가슴과 엉덩이는 자위행위를 시작했던 무렵부터 급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체조복으로는 나의 신체를 완전히 숨길 수 없었습니다.
가슴은 체조복을 찢고 나올 것 같이 넘치고 있었고 그나마 많은 부분이 비어져
나왔습니다. 엉덩이도 반 이상이 노출되었고 그나마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취하게
되면 엉덩이 골짜기로 모여 모든 엉덩이가 드러나 버렸습니다.
그 때는 단체전이었기 때문에 기권도 할 수 없어 결국 부끄러운 것을 참고 어쩔
수 없이 그 체조복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염려했던 대로 그 체조복은 연기 초반에 엉덩이 뿐 만 아니라 보지 주위까지 파고
들어 부끄러운 외양을 띄여 버렸습니다. 하지만 연기중엔 체조복을 바로잡는
동작은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타구니는 보지털까지 언듯언듯 보일 정도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바로 그때, 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의식한 순간에
제 보지는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은 마치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뛰었고 보지는 급속도로 젖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연가가 끝났을 때에는 체조복의 사타구니 부분이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흠뻑 젖어 흘러내리기 직전의 상태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때에 그녀 역시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의 새로운 약점을...
부끄러운 모습을 남의 앞에 드러내는 일이 나를 흥분시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제가 노출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위행위의 버릇은 고쳐졌으나 이제 노출 욕망을 억누르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자위행위 역시 약간의 방심으로도 그녀라고 이름의 나의 욕망에
제 몸을 빼앗겨 버리곤 하였습니다.
제가 조심하지 않고 잠깐이라도 방심하고 스트레스를 모아두게 되면 몇 년간
힘을 비축한 그녀는 노출이 심한 속옷과 외출복을 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일단
노출의 흥분에 휘감기면 그 후 저의 육체는 그녀의 소유가 되어 버립니다.
교사가 된 후에는 스트레스라기 보다도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그녀의 출현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년여의 세월이 흐르고 교사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매일매일의 학교 생활이 단조로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의
그녀는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점점 저의 생활을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단조로운 교사생활은 종종 그녀를
불러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출이 심한 과격한 속옷을 사들여
공중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맙니다. 그리고 노브라에 얇은 브라우스를 입고
버튼을 3~4개씩 열어 젖꼭지까지 노출시키고 겨우 보지만을 가릴 수 있는 가느다란
팬티와 무릎위 30cm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확교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번화가나 호텔 주위를 걸어다닙니다.
이따금 코트나 가디건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제 알몸을 그대로
노출시키곤 합니다. 나는 그녀로 있을 때에 언제나 나를 아는 사람과 만나지
않을까 주위를 잘 살핍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자기 변명이 지나지 않겠지만
확실히 전 이중인격이 아닙니다. 그녀가 하는 행위는 나도 확실히 인식하고
있으며 게다가 그녀는 인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신체의 자유를 빼앗아
가고 나의 알몸을 가지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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