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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있는데 나이트 가서 다른여자랑 원나잇하게 된 SSUL

여친이 있는데 좀 오래 만나고 있어서 좀 처음같은 기분은 아니지만
권태기같은게 온거같다.. 그때쯤..


그러다가 아는 얼굴 ㅅㅌㅊ치는 내 친구넘이 일끝나고 클럽한번 어떠냐고..
그래서 먼 클럽이냐고 앞에 포차나 가서 소주나 따자고하고 소주를 따며
세상얘기 여친얘기 등등을 했었지..
그런데 이넘 여친도 상당히 슬림한 몸매에 주절먹이었거든.. 
이넘도 사귄지 4년됐었고 동거한지 2년은 됐을거다. 이넘도 슬슬 권태기가 온게지..
그래서 첨부터 가자고 했을땐 ㅁㅊㄴ 취급하며 안간다고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술도 벅차오르겠다..그래.. 춤이나 추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하며 클럽을 가게됐다.


술좀시키고 웨이터가 줄기차게 손잡고 오더라고..
술만 먹고 얘기좀 하다가 가는 김치녀들이 줄기차게 오던중..
솔직히 첨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
근데 이 요자가 내가 맘에 든건지 안가더라고..
일단 왔으니 호구조사 예의상 해주고 술한잔 따라주고 과일 하나 물려 줬지.
그러다가 내친구랑 이 여자의 친구가 댄스한번하러 나갔는데
난 그냥 앉아있었어.. 너무 힘들었거든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 요자가 잠깐 어디 갔다오더니 우리 테이블까지 계산을 한고야
탈김치녀 개념 ㅍㅌㅊ?

그리고 2차가서 소맥섞어 먹은후
그럴기분은 아니었는데 너무 힘들고 집에가긴 너무 늦었고 해서..
mt를 가게되고 나서 ㅍㅍㅅㅅ를 시전하게 되버렸어..
몸매가 상당히 괜츈하고 제모를 상당히 잘해서 여친과 ㅅㅅ할때랑은 다른 차원을
느끼게 되었지.. 부드럽고 따듯한..
죄책감도 들면서.. 그순간만큼은 육체의 쾌락에 빠진거 같다.
3번정도 포풍같은 밤을 보낸후..
그때의 첫만남이 1년전이야..
내가 여친이 있다는걸 말해준적은 없는데... 아마 느낌으로 알거야.. 예민한 여자거든..
이 여자를 만나고 담날 여친 만나서 ㅅㅅ를 한적이 있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더라고..
솔직히 정신적으로는 여친을 더 사랑하는데 육체적으로는 나이트에서 만난 이요자가 좋다.
그래서 이 생활을 청산하고 싶은데 게이들의 의견을 듣고싶다.

3줄요약
1. 여친있음
2. 나이트에서 만난ㅅㅍ생김
3. 여친 vs ㅅㅍ
추천48 비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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