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7시 그곳! 소개팅자리 밀어주라고 불렀다 뺏긴 ssul
7시 그곳! 말로만 들었지 눈앞에서 첨 당해서 간단한 요약식으로 썰푼다
참고로 나 아니다! 난 주선자다 소개해준 1살어린 동생이 당한 썰이다.
썰푸는 이유는 이글을읽고 앞으로 소개팅녀 7시 남한테 보여주고 스틸당하는
게이를 방지하고자 함 과 깊은 빡침 때문이다.
일단 세줄요약.
1. 소개팅녀 만나 밀어달라 지원군 부름.
2. 아 스틸당햇노? 알고 보니 지원군 그곳출신!!
3. 아~ 내가호구다!! 3차까지 다 쏴주고 폭풍 ㅅㅅ 는 지원군이!
지난연말에 전회사 여자사람이 연락이와서 남자사람좀 소개해달라함.
널린게 ㅈㅈ 들이라 ㅇㅋ! 바로 주선 ㄱㄱ~ 해드림.
주선후 여자사람 반응은 보통 소개남은 첫눈에 뻑가서 잠도 못자고 뻑이감 첫눈에 반했노~
소개남이 하도 간곡하게 다시 한번만 자리 만들어 달라 길래 다시한번 만들어 줌.
그날 나가서 지원군 역활 해주려했으나 갑자기 일이생겨서 못가게되어 사정을 말해줌.
지원군 없이 나가서 둘이 어색하게 만난동생이 급하게 지원군을 부름.
지원군에 역활은 소개남에 도움되는 이빨썰과 지원확력후 최종으로
술자리서 종이옴기기게임 으로 뽀뽀 시켜주고 분위기 업시킨후 빠지는 역활이었음.
두번재 주선 다음날 새벽 6시경 소개남에게 전화가옴
휴일 새벽 6시에 울리는 벨소리에 깊은 빡침을 느꼈으나? 뭔일인가를 직감하고 통화 ㄱㄱ함
내용은 소개남과 10년 지기로 한살 많은 형을 지원군으로 부름 나와 동갑이라 나도 알고있는인물이었음
약속대로 지원 사격차 왔으나 소개녀가 소개남을 별로로 생각함과 여자사람 취기가 오른걸 직감함과 동시에
그곳에 기본스킬 통수 스킬 시전! 지원군에서 팀킬로 작전변경 시도함.
지원 이빨사격대신 자기자랑으로 분위기 흐름 변경과 종이옴기기로 뽀뽀 시켜주기 대신 자기가 게임에 참가
키스 시전등 팀킬 진행 ㄱㄱ!
심상치 않음을 느낀 소개남이 이건아니다! 이만 빠져라 신호 및 가라! 통보를 안들림? 뭔소리당가?? 로 무시 끝까지 따라다님
결국 뒤통수맞아 팀킬당하고 리스폰해서 제정신 차려보니 기절한 틈을타 지원군이 팀킬시전후 여자사람 낚아간 이후
결국 새벽 6시까지 달렸으나 남은건 알고보니 7시 그곳 지원군에게 통수맞아 1차 2차 3차 계산한 20만원 영수증을 들고
불쌍한 호구 한마리 불쌍하노 ㅠㅠ
이후 빡친 호구 여러차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될리가 이미 폭풍ㅅㅅ중 이지 않겠노!!
여기까지 통수였다면 역시 그곳이군 하고 넘기려했으나 반전
모든걸 포기하고 지원군 개객이! 하고 있는중 지원군 연락옴 내용은
모텔은 갔으나 그냥 나왔당게~ 오해 ㄴㄴ해! 형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장게~
이후 나에게도 소개남동생 오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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