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과연 비극 이었을까?--도성이의 횡설수설...
구미는 과연 비극이 였을까?
구미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편지에 혹은 게시판에 남기어 주시어
개인 적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
그러나 역시 제일 아쉬운건 번역을 했던 제가 아닐지...
11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그렇게 긴글은 아니었건만 시간이라 속박속에 그 긴시간을 ...독자님들과 함께 했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행복이었다
많은 님들께서 주신 편지들 하지만 나를 당혹하게 만들었던건
구미가 비극쪽으로 결말을 지어 아쉽다고 하시는 말씀이었다
과연 구미는 비극 이었을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구미의 희극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세디즘과 메조리즘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건 바로 인간은 누구나 세디스트도 메조리스트도 될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성향이 강하냐에 따라 그 사람이 메조냐 세드냐로 나뉠뿐
현실로 돌아와 우리는 돈과 권력에 고개 숙인다
돈과 권력이 있는 이들은 없는 이들위에 서려한다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메조리스트로 세디스트화 되어가고 있다
다만 그것이 성적 경향이 아닌 삶의 일부로 녹아 들뿐이다
없는 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려 고개숙이고 바닥에 넢죽인체 바닥을 헤메인다
가끔은 반항을 꿈꾸고 일어서려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상처로 다가섬을 아는 이들은
고개를 숙인체 현실의 행복에 안주한다...
그는 어느세 메조리스트의 삶에 안주한것이다
구미..그녀는 어떠 했는가...
작가는 구미라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여성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던지려 했던것일까
그 일본 작가가 구미를 단지 성적으로 화하려 했을까
결코 구미는 비극이 아니다
적어도 구미는 자신의 삶에 만족했고 지금 나의 모습처럼 그렇게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않으려 했다
난 메조리스트일까....
구미는 행복하겠지....
그러기에 메조리스트로 살아가는 우리시대 많은 이들 또한 행복할 것이다
행복해야지...
그래야만 되겠지............
구미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편지에 혹은 게시판에 남기어 주시어
개인 적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
그러나 역시 제일 아쉬운건 번역을 했던 제가 아닐지...
11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그렇게 긴글은 아니었건만 시간이라 속박속에 그 긴시간을 ...독자님들과 함께 했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행복이었다
많은 님들께서 주신 편지들 하지만 나를 당혹하게 만들었던건
구미가 비극쪽으로 결말을 지어 아쉽다고 하시는 말씀이었다
과연 구미는 비극 이었을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구미의 희극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세디즘과 메조리즘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건 바로 인간은 누구나 세디스트도 메조리스트도 될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성향이 강하냐에 따라 그 사람이 메조냐 세드냐로 나뉠뿐
현실로 돌아와 우리는 돈과 권력에 고개 숙인다
돈과 권력이 있는 이들은 없는 이들위에 서려한다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메조리스트로 세디스트화 되어가고 있다
다만 그것이 성적 경향이 아닌 삶의 일부로 녹아 들뿐이다
없는 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려 고개숙이고 바닥에 넢죽인체 바닥을 헤메인다
가끔은 반항을 꿈꾸고 일어서려 하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상처로 다가섬을 아는 이들은
고개를 숙인체 현실의 행복에 안주한다...
그는 어느세 메조리스트의 삶에 안주한것이다
구미..그녀는 어떠 했는가...
작가는 구미라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여성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던지려 했던것일까
그 일본 작가가 구미를 단지 성적으로 화하려 했을까
결코 구미는 비극이 아니다
적어도 구미는 자신의 삶에 만족했고 지금 나의 모습처럼 그렇게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않으려 했다
난 메조리스트일까....
구미는 행복하겠지....
그러기에 메조리스트로 살아가는 우리시대 많은 이들 또한 행복할 것이다
행복해야지...
그래야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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