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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질 세척제에 정액 넣은 썰.ssul

어느 날 저녁

길을 가는데 존나 소변이 마려운 거다

그래서 근처 건물에 들어갔지

화장실 있나 하고



1층은 잠겨있어서 그 위로 가는데 3층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어

후다닥 올라가서 보니 어떤 여자가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면서 나가는 거야

근데 몸매가 존나 죽여줌 

얼굴도 얼핏 봤는데 장난아님

그래서 얼른 화장실에 갔는데 문이 안 잠겨있더라고



음악학원 화장실인데 거길 욕실로 쓰나봐

좌변기 한 칸에 욕실도구를 놓고 문에 출입금지 써놨더라

수증기가 뿌옇고 바닥에 물이 흥건

향기가 코를 찌르고 배수구에 머리카락과 거품이 엉켜있었어

생각했지

아 저 이쁜 여자가 목욕을 하고 나갔구나 ㅎㅎ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휴지통에 생리대가 하나 덩그러니 있어

얼른 뜯어서 보니 피가 남아있고 따뜻한 게 금방 버린 것 같은 거야 ㅋㅋ

존나 꼴렸음



그래서 딸딸이를 치고 생리대에 묻히는데

옆에 보니 질 세척제? 같은 게 있어

펌프 끝에 액이 걸려있는 걸 보니 분명 자주 쓰는 것 같아

설명에도 2일에 한 번 꼭 쓰라하고 외부생식기에 쓰는 거라고 ㅎㅎ 

그래서



그 뚜껑을 돌려서 열고 거기에

정액을 긁어 넣었지 생리혈도 조금 들어감



그걸로 샤워를 한단 생각을 하니 또 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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