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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내가고백해서사기려는데....ssul

알바 퇴사하기전에 신입으로 들어온 23살 누나



그냥 반한건아니고 열심히일하는모습하고 귀여운얼굴이 맘에들어서 나 좋다는 다른년



조져놓고 비상연락망뒤져서 찾은담에 카톡 일단 등록했다. 그래놓고 톡하고 내가 폰번호모르는척ㅋㅋㅋㅋ



그래서 톡하기시작하는데...누나도 맘에드는거같은데



남친이잇는지도모른다..어쨋든 내가 톡하고 보고씹는거야ㅋㅋㅋ 솔직히 내가 관심없음 모르겟는데 오랜만에느끼는 풋풋함에



자존심이랄거잇나? 버리고 선톡다시햇다



또 하루하다가 또끊김...ㅅㅂ



존나 이렇게여자톡 존나기다리는것도 고2때이후로 오랜만이라 개빡칭...중간에여친들한테도 이렇게 안매달렷는데 좃같앗음.



궁금한게 그 누나가 남친이없는거같긴해 보통프사나 카카오스토리에 남친사진잇을수잇잔ㅎ아? 근데그런거없음



그리고 그누나도 약간 숙맥? 너무착해서 약간부담스러워서 톡을안하는지 궁금하다



고게이들생각은어떠냐?



감정이입하고생각해주라~
추천85 비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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