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과거 썰
결혼전 연애시절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신혼여행 다녀오고 첫날밤에 ..
여자한테서 나오는 그게 안나오고 나서부터..
내가 좀 삐뚤어진것 같아
좋아해서 결혼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
아내한테 내색은 안하지만 많이 힘들다
아내와 잠자리에서 옛날 애인이랑 같이잔게 자꾸 떠오르고
내가 요즘 아내한테 아무것도 아닌일로 화내고 그러네
그래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로 갔어
결혼 6개월차인데..
어쩔땐 화가나서 미치겠어
나중에는 배신감 마저 들고
난 정말 결혼전에 여자라고 자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꺼든
요즘은 집 사람이 괜시리 혐오스럽기도하고
징그러워 보일때까지 있어
그래서 밤에 자꾸 기피하게돼고.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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