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의 새댁을 가지고 싶으랴?
직장을 다닐때 000군 소재지의 000리의 어느 한적한 지역,아니 너무 농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말의 어패가 있는 그런 지역에서 월세 단칸방을 하나 얻어 생활 한적이 있었다. 그곳은 인구 밀집도에 비해서는 시골냄새 물씬 풍기는 곳이었는데 주위에 조그마한 소공장들이 많아서 그곳에 취업한 외지인들이 많아지고부터 상가니 조그마한 빌라들이 들어서고 한결 나아진 그런 곳이었다.어떻게 하다보니 이곳까지 흘러 생활하게 되었는데 내가 사는집은 대문을 들어서면 흙마당이 있고 정면에 슬레트 지붕의 주인집이 보이는데 툇마루 포함 방이 3개있고 대문 좌측편에는 변소,그리고 단칸방이 줄줄이 3개가 나란히 서 있었다. 그리고 우측에는 큼지막한 소외양간이 들어 서있었는데 4마리의 소가 아침 저녁으로 시골집처럼 음메 소리내어 울기시작하는 그런곳이었다.주인집이라 해봐야 아들 딸은 장성하여 이미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상처한지 오래인 70먹은 노인네 혼자서 소도 키우고 대문옆 밭대기의 채소도 가꾸고 내가사는 방포함 3칸을 따로지어 그곳을 월세놓아 그런대로 말년을 보내고 계신 영감님 혼자 사는 그런 곳이었다. 내방은 대문을 들어서면 좌측에서 첫번째 바로 변소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옆엔 즉 가운데 방은 동거부부(혼인신고는 되었는데 형편상 식은 못올렸다함.)그리고 다음방이 인근 초등학교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주말 부부인데 여자혼자 근무지 때문에 생활하고 있어 주말에는 원래 본집인 마산으로 왔다갔다하는 유부녀였다.
흙마당이 널찍하여 있어 아주 전원적인 시골분위기인데다 별로 말이 없으신 주인 영감님이라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번 이야기는 내방 바로 옆의 동거부부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처음 그곳에 이사 갔을때 옆방의 새댁(여기서는 새댁으로 호칭 하겠음)이 아는체를 했다.
혼자서 물건을 옮기고,물건이라 해봐야 혼자 사는짐이라 별거 아니지만, 새댁이 이사 오신분이냐면서 처음 말을 걸어왔을때 나이는 기껏 해봐야 스물여덟정도 되보이고 키는 자그마해 그나마 시력이 나쁜지 안경을 쓰고 있는 그다지 예뻐 보이지 않는 그런 얼굴이었다.
하지만 색다른곳의 낯설음 속에 누군가가 아는체 해준다는건 몹시도 반가운 일 이었다.
보기 보다는 친절하고 조금은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 온날밤 온종일 짐정리를 하고 힘들어 쉬고 있는데 문두드리는 소리에 밖을 보니 새댁이 인사도 할겸 자기 남편이 오셔서 같이 식사를 하잔다고 나를 초대 하였다.
안그래도 사먹어야 할 판인데 그 한마디가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다.
방안엔 거저 평범하게 생긴 30을 넘겼음직한 자기 남편이라는 한사내가 있었는데 나를 친절하게 대하면서 같이 식사와 함께 술도 마셨다.
자기들은 동거한지 3년째고 혼인신고는 되어 있지만 형편상 식을 올리지 못해 내년이나 후내년쯤 결혼식을 올릴거라고 한다. 그남자ㅡ는 자기는 현재 배타는 일을 하기 때문에 거진 한달 이상 집을 비울때가 많다고 했다. 내가 아기에 대해서 언제 가질거냐고
물어본 새댁은 거저 얼굴을 붉히면서 웃기만 한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그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친절함에 고마울 따름 이었다.
그런데 그후 생활하는데 있어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엷은 벽사이 하나로 두다 보니 옆방의 모든 소리가 다 들린다는 사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11시 조금 넘으면 옆방에서 밤일이 시작되는 시간인데 그때부터 신음소리니 무슨 철벅철벅 떡치는 소리가 아주 까깝게 들리기 때문에 혈기왕성한 나로선 밤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다.
일부러 소리를 크게 지르는건지 어디선가 제삼자가 비밀스런 행위를 목격하거나 알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채면 여자들은 성적인 쾌감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일부러 들어라는건지 아주 심한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내가 생각건데 소리에 조금은 오버하는 내용이 담긴것도 같았다.
매일이다 시피 그짓을 해대니 나역시 밤에는 흥분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까운 정액을 손으로 방출 해야만 했지만 그런 소리들이 내게는 싫지는 않았다. 나역시 색에 대해서 남달리 밝히는 증상이 있다보니....
옆방의 그남자는 일이 없는건지 아니면 당분간 쉬는건지 거저 집에서 빈둥빈둥 하고 노는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2-3개월이 지났을까???
어느날 저녁 옆방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와장창...엉엉엉 기물부서지는 소리
여자 울음소리,등으로 아주 시끄러웠다.그날 이후로 그남자는 물론 새댁 얼굴도 좀처럼 볼수가 없었는데 그리고 한 열흘정도 지났을까...
비내리는 일요일 오후 달콤한 늦잠에서 깨어 외출 준비를 하고 도로쪽으로 차를 몰고 내려갈때였다.희뿌연 우연속에 우산을 받쳐들고 내려가는 한여인의 뒷모습을 보니 새댁이 분명하였다. 몹시도 반가운지라 차를 옆에 세우고선
“어디까지 가세요? 타세요!”
“어머..안녕하세요? ....저 앞에 까지만요.”
새댁도 반갑게 인사 하며 우산을 접어들고 조수석으로 올라탔다.
오후 2시쯤인 데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와 먹구름으로 가득히 뒤덮혀 주위는 어둑어둑 한것 같았다.
“요즘 아저씬 안보이던데요. 일나갔어요?”
“........아....예 ”
약간은 머뭇거리며 이상하게 대답을 하였다.
“오늘은 비도 오고 ...괜찮으시면 분위기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나 할까요?”
“...........”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는건 일단 허락의 의미가 아닐까?
차는 빗줄기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일부러 한적한 곳으로 향해가기 시작했다. 어찌 된판인지 묵묵히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 새댁의 얼굴 표정에는 일말의 어둠이 짙게 깔리는듯 했다.얼마나 달려 왔을까? 어느 한적한 야외 전원까페로 차를 멈추었다.
“저..여기서 차라도 한잔 할까요? ”
“........”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만 끄떡이는 새댁이었다.
카폐엔 그다지 손님이 보이지 않았다.
창밖이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고선 약간은 부시시 하게 세련되 보이지 않는, 카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 한명이 주문을 받을려고 왔다.
“비도 오고 분위기도 그런데 맥주나 한잔 합시다.!”
“........”
역시 대답없이 고개만 끄떡 일 뿐이었다.
맥주 한잔을 마시고 두잔째 근심어린 어두운 표정의 새댁이 조금씩 말문을 열어갔다.
“남편되시는 분은 언제쯤 오시나요? ”
“모르겠어요.언제 올지는..”
대답으로 미루어 보건데 요전번에 대판 싸울때 아마 무슨일인가 사단이 났다 싶기도 하였다.
“이런 분위기 싫어세요? 낯선 남자랑 같이 있는게.....”
“아뇨.”
“한번쯤 여자도 구속된 상태에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죠?.”
“......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아주 편한 상대가 되려고 나는 무척이나 애를 썼다. 서먹한 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새댁도 조금씩 말문을 열며 나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고 우스개 소리엔 소리내어 웃기도 하였다.
술도 한잔씩 들어 갔겠다.전혀 낯선 곳에서 외간 남자랑 앉아서 더구나 밖에는 비까지 내려 한층 분위기는 고조 되어 가는것 같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카폐 문을 나서며 우산을 받쳐들고 주차되어 있는 차까지 가기 위해 새댁 어깨를 오른팔로 살며시 감싸 안았다. 자그마한 어깨가 별 저항감없이 나의 오른쪽 품안으로 안겨온다.
빗방울을 조금이라도 덜 맞을려는듯 엉덩이를 나의 오른쪽 허벅지에 바짝 붙인다.
순간 미묘한 느낌과 훅하고 스치는 머릿결의 삼푸 냄새로 나의 자지는 금방 터질듯 바지위로 기세좋게 튀어 올랐다. 걸음 걷기가 상당히 불편 하였다. 새댁이 이런 느낌을 알수 있도록 그녀의 한쪽 엉덩이에 살짝 비비적 거린다. 의외의 반응으로 새댁역시 엉덩이를 한껏 그곳에 밀어 부친다.
엉거 주춤한 자세로 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외딴지역을 골라 차를 세웠다.밖에는 희뿌연 빗줄기가 연신 내리고 있고 차 내부는 온통 김서림으로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새댁을 한껏 충렬된 눈으로 바라보았다.
무언가를 직감 한것인지 그녀 역시 고개를 살짝 떨군다.
다짜고차 그녀가 앉은 시트쪽으로 내몸이 스러지면서 시트를 뒤로 한껏 제꼈다.
“앙...”
그녀의 단내나는 음성이 새어 나온다.새댁의 작은 입술을 거칠게 덮쳐버렸다.
축축한 혓바닥을 나의 혓바닥으로 휘감으며 입천정과 좌우 볼때기 안쪽살을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혔다.그리고 한손으론 그녀의 브래지어를 셔츠와 함께 밀어올리고 자그마한 젖통을 한손으로 움켜진채 시계방향으로 살살 돌렸다.
“아.....학”
새댁의 넘어가는듯한 교성이 끈적하게 새어 나왔다.
이제는 삽입이 가장 중요한 순간 이었다.다행이 새댁이 치마를 입고 있는지라 벗기기에는
어려운이 없었다.치마역시 허리까지 말아 올리고 팬티를 벗길때는 새댁이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들어주는 협조(?) 보여 주었다.흰색 팬티는 세댁의 왼쪽 발목에 걸친채 나는 시급히 바지속의 한껏 부풀어 오른 자지를 꺼집어 냈다.
스윽 손가락으로 새댁 보지를 문지르니 무슨 보짓물이 그렇게 많이 흘러 내렸는지 손바닥
전체가 보짓물로 젖어 들었다.자세를 취하고 한껏 일어선 자지를 새댁의 보지에 대고 귀두로서 외음순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아...항”
그녀는 연신 안타까운 한숨을 토하기 시작했다.아니 어서 넣어 달라는듯........
매달리는것 같았다.
“하고 싶으면 내걸 잡고 그곳에 넣어봐요...”
그말이 떨어지자 새댁은 왼손으로 내자지를 꽉 움켜지고 새댁의 질입구쪽으로 유도해 귀두부분을 삽입 시킨다.침몰하듯 나는 한껏 부풀은 자지를 새댁의 질 속 깊이 거침없이 쑤욱 밀어 넣었다.
“으.윽“
”아....학”
기다리기라도 한듯 우리둘은 동시에 단발마의 신음을 토해냈다.
솔직히 말해서 새댁보지는 내가 접해본 여자중에 제일 큰것 같았다.아니면 씹을 많이해서 닳린건지....별로 조이는 맛이 없었으니까....
“헉헉헉 ....좋아?”
어느덧 나는 반말로 새댁을 대하기 시작했다.
“아...으..흥 ... 녜.......종..아용...”
“안에다 싸도 되지?...헉”
“싸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아...응...학”
차안은 뜨거운 열기로 휩싸인채 반복적인 피스톤운동으로 굴렁굴렁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살과살이 부딪치며 철벅거리며 떡치는 소리, 보지와자짓물의 마찰로 인하여 찌꺽거리는 소리, 연신 터저나오는 쾌락의 신음과 열기로 뜨거워져 갔다.
“야! ...꽉 조여....나....헉 .싼~~~~~~다 으윽.. 헉”
“아학....엄머......엄머 머 머머머머머머............학”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후 새댁의 몸에서 떨어졌을때는 허연정액이 그녀의 보짓살 사이로 삐지고 나와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한동안 말이 없었다.새댁은 연신 호흡이 진정안되는지 가쁜쉼을 내쉬고 있었다.
그날이후 새댁은 틈만나면 내방으로 넘어왔다.
온갖 체위를 섞어가며 한바탕 진한 성교를 나눈후 자기방으로 가곤 하였다.자기 남편이란 작자가 나간지 한달쯤 되었을텐가...돌아 왔는데 집에 기거하고 있을때는 상당히 조심 되었지만 화장실에라도 가는 그녀를 발견 할때면 나는 방안에서 손짓을 한다. 그러면 잽싸게 내방으로 들어와 수건으로 입막음 한채(신음 소리를 감추기 위해) 그녀를 후장치기로 얼른 뒤엎은채 질펀나게 그곳에 사정을 하면 아무일 없다는듯 옆방으로 건너가는 경우도 있었다.새댁의 남편이 온지 한 일주일쯤 되었을까?
새댁이 하루 저녁날 울면서 내방에 들어왔다. 남편이란 놈이 집안에서 둘사이를 반대 한다며 자기짐이며 돈까지 깡끄리 싸들고 도망 가버렸단다. 싸가지 없는놈등 갖은욕를 다하는 새댁을 위로하며 그이후 주인 할아버지 눈을 피해 아예 내방에서 새댁은 자고 가기도 하였다.나역시 위로 한답시고 새댁이 오면 만사제쳐두고 질펀나게
씹질을 해주었고 날짜를 꼽아 새댁의 월경일을 계산하여 질내에 사정을 하였지만(나는 피임기구 특히 콘돔을 낀채 행위 하는걸 아주 싫어함.) 혹시 잘못되어 임신이라도 하면 남의 여자 책임 져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새댁을 조금씩 멀리하기 시작 하였다.
자츰 관계가 뜸해지고 서먹해지자
웬 놈이 그방에 뻔질나게 들락 거리더만은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남편의 친구란다.
그리고 또 얼마후에 새댁이 내게와서는 그남자와 같이 살게 되었다고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사 간다며 인사를 하여왔다.
지금은 어디에서 생활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적어 본다.
----- 언제까지 쓸건진 잘 모르지만 유부녀의 불륜 내용으로 계속 밀고 갈려고 합니다.----
흙마당이 널찍하여 있어 아주 전원적인 시골분위기인데다 별로 말이 없으신 주인 영감님이라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번 이야기는 내방 바로 옆의 동거부부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처음 그곳에 이사 갔을때 옆방의 새댁(여기서는 새댁으로 호칭 하겠음)이 아는체를 했다.
혼자서 물건을 옮기고,물건이라 해봐야 혼자 사는짐이라 별거 아니지만, 새댁이 이사 오신분이냐면서 처음 말을 걸어왔을때 나이는 기껏 해봐야 스물여덟정도 되보이고 키는 자그마해 그나마 시력이 나쁜지 안경을 쓰고 있는 그다지 예뻐 보이지 않는 그런 얼굴이었다.
하지만 색다른곳의 낯설음 속에 누군가가 아는체 해준다는건 몹시도 반가운 일 이었다.
보기 보다는 친절하고 조금은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 온날밤 온종일 짐정리를 하고 힘들어 쉬고 있는데 문두드리는 소리에 밖을 보니 새댁이 인사도 할겸 자기 남편이 오셔서 같이 식사를 하잔다고 나를 초대 하였다.
안그래도 사먹어야 할 판인데 그 한마디가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다.
방안엔 거저 평범하게 생긴 30을 넘겼음직한 자기 남편이라는 한사내가 있었는데 나를 친절하게 대하면서 같이 식사와 함께 술도 마셨다.
자기들은 동거한지 3년째고 혼인신고는 되어 있지만 형편상 식을 올리지 못해 내년이나 후내년쯤 결혼식을 올릴거라고 한다. 그남자ㅡ는 자기는 현재 배타는 일을 하기 때문에 거진 한달 이상 집을 비울때가 많다고 했다. 내가 아기에 대해서 언제 가질거냐고
물어본 새댁은 거저 얼굴을 붉히면서 웃기만 한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그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친절함에 고마울 따름 이었다.
그런데 그후 생활하는데 있어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 엷은 벽사이 하나로 두다 보니 옆방의 모든 소리가 다 들린다는 사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11시 조금 넘으면 옆방에서 밤일이 시작되는 시간인데 그때부터 신음소리니 무슨 철벅철벅 떡치는 소리가 아주 까깝게 들리기 때문에 혈기왕성한 나로선 밤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다.
일부러 소리를 크게 지르는건지 어디선가 제삼자가 비밀스런 행위를 목격하거나 알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채면 여자들은 성적인 쾌감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일부러 들어라는건지 아주 심한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내가 생각건데 소리에 조금은 오버하는 내용이 담긴것도 같았다.
매일이다 시피 그짓을 해대니 나역시 밤에는 흥분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까운 정액을 손으로 방출 해야만 했지만 그런 소리들이 내게는 싫지는 않았다. 나역시 색에 대해서 남달리 밝히는 증상이 있다보니....
옆방의 그남자는 일이 없는건지 아니면 당분간 쉬는건지 거저 집에서 빈둥빈둥 하고 노는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2-3개월이 지났을까???
어느날 저녁 옆방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와장창...엉엉엉 기물부서지는 소리
여자 울음소리,등으로 아주 시끄러웠다.그날 이후로 그남자는 물론 새댁 얼굴도 좀처럼 볼수가 없었는데 그리고 한 열흘정도 지났을까...
비내리는 일요일 오후 달콤한 늦잠에서 깨어 외출 준비를 하고 도로쪽으로 차를 몰고 내려갈때였다.희뿌연 우연속에 우산을 받쳐들고 내려가는 한여인의 뒷모습을 보니 새댁이 분명하였다. 몹시도 반가운지라 차를 옆에 세우고선
“어디까지 가세요? 타세요!”
“어머..안녕하세요? ....저 앞에 까지만요.”
새댁도 반갑게 인사 하며 우산을 접어들고 조수석으로 올라탔다.
오후 2시쯤인 데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와 먹구름으로 가득히 뒤덮혀 주위는 어둑어둑 한것 같았다.
“요즘 아저씬 안보이던데요. 일나갔어요?”
“........아....예 ”
약간은 머뭇거리며 이상하게 대답을 하였다.
“오늘은 비도 오고 ...괜찮으시면 분위기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나 할까요?”
“...........”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는건 일단 허락의 의미가 아닐까?
차는 빗줄기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일부러 한적한 곳으로 향해가기 시작했다. 어찌 된판인지 묵묵히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 새댁의 얼굴 표정에는 일말의 어둠이 짙게 깔리는듯 했다.얼마나 달려 왔을까? 어느 한적한 야외 전원까페로 차를 멈추었다.
“저..여기서 차라도 한잔 할까요? ”
“........”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고개만 끄떡이는 새댁이었다.
카폐엔 그다지 손님이 보이지 않았다.
창밖이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고선 약간은 부시시 하게 세련되 보이지 않는, 카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 한명이 주문을 받을려고 왔다.
“비도 오고 분위기도 그런데 맥주나 한잔 합시다.!”
“........”
역시 대답없이 고개만 끄떡 일 뿐이었다.
맥주 한잔을 마시고 두잔째 근심어린 어두운 표정의 새댁이 조금씩 말문을 열어갔다.
“남편되시는 분은 언제쯤 오시나요? ”
“모르겠어요.언제 올지는..”
대답으로 미루어 보건데 요전번에 대판 싸울때 아마 무슨일인가 사단이 났다 싶기도 하였다.
“이런 분위기 싫어세요? 낯선 남자랑 같이 있는게.....”
“아뇨.”
“한번쯤 여자도 구속된 상태에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죠?.”
“......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아주 편한 상대가 되려고 나는 무척이나 애를 썼다. 서먹한 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새댁도 조금씩 말문을 열며 나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고 우스개 소리엔 소리내어 웃기도 하였다.
술도 한잔씩 들어 갔겠다.전혀 낯선 곳에서 외간 남자랑 앉아서 더구나 밖에는 비까지 내려 한층 분위기는 고조 되어 가는것 같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카폐 문을 나서며 우산을 받쳐들고 주차되어 있는 차까지 가기 위해 새댁 어깨를 오른팔로 살며시 감싸 안았다. 자그마한 어깨가 별 저항감없이 나의 오른쪽 품안으로 안겨온다.
빗방울을 조금이라도 덜 맞을려는듯 엉덩이를 나의 오른쪽 허벅지에 바짝 붙인다.
순간 미묘한 느낌과 훅하고 스치는 머릿결의 삼푸 냄새로 나의 자지는 금방 터질듯 바지위로 기세좋게 튀어 올랐다. 걸음 걷기가 상당히 불편 하였다. 새댁이 이런 느낌을 알수 있도록 그녀의 한쪽 엉덩이에 살짝 비비적 거린다. 의외의 반응으로 새댁역시 엉덩이를 한껏 그곳에 밀어 부친다.
엉거 주춤한 자세로 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외딴지역을 골라 차를 세웠다.밖에는 희뿌연 빗줄기가 연신 내리고 있고 차 내부는 온통 김서림으로 밖에서는 안을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새댁을 한껏 충렬된 눈으로 바라보았다.
무언가를 직감 한것인지 그녀 역시 고개를 살짝 떨군다.
다짜고차 그녀가 앉은 시트쪽으로 내몸이 스러지면서 시트를 뒤로 한껏 제꼈다.
“앙...”
그녀의 단내나는 음성이 새어 나온다.새댁의 작은 입술을 거칠게 덮쳐버렸다.
축축한 혓바닥을 나의 혓바닥으로 휘감으며 입천정과 좌우 볼때기 안쪽살을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혔다.그리고 한손으론 그녀의 브래지어를 셔츠와 함께 밀어올리고 자그마한 젖통을 한손으로 움켜진채 시계방향으로 살살 돌렸다.
“아.....학”
새댁의 넘어가는듯한 교성이 끈적하게 새어 나왔다.
이제는 삽입이 가장 중요한 순간 이었다.다행이 새댁이 치마를 입고 있는지라 벗기기에는
어려운이 없었다.치마역시 허리까지 말아 올리고 팬티를 벗길때는 새댁이 벗기기 쉽도록 엉덩이를 들어주는 협조(?) 보여 주었다.흰색 팬티는 세댁의 왼쪽 발목에 걸친채 나는 시급히 바지속의 한껏 부풀어 오른 자지를 꺼집어 냈다.
스윽 손가락으로 새댁 보지를 문지르니 무슨 보짓물이 그렇게 많이 흘러 내렸는지 손바닥
전체가 보짓물로 젖어 들었다.자세를 취하고 한껏 일어선 자지를 새댁의 보지에 대고 귀두로서 외음순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아...항”
그녀는 연신 안타까운 한숨을 토하기 시작했다.아니 어서 넣어 달라는듯........
매달리는것 같았다.
“하고 싶으면 내걸 잡고 그곳에 넣어봐요...”
그말이 떨어지자 새댁은 왼손으로 내자지를 꽉 움켜지고 새댁의 질입구쪽으로 유도해 귀두부분을 삽입 시킨다.침몰하듯 나는 한껏 부풀은 자지를 새댁의 질 속 깊이 거침없이 쑤욱 밀어 넣었다.
“으.윽“
”아....학”
기다리기라도 한듯 우리둘은 동시에 단발마의 신음을 토해냈다.
솔직히 말해서 새댁보지는 내가 접해본 여자중에 제일 큰것 같았다.아니면 씹을 많이해서 닳린건지....별로 조이는 맛이 없었으니까....
“헉헉헉 ....좋아?”
어느덧 나는 반말로 새댁을 대하기 시작했다.
“아...으..흥 ... 녜.......종..아용...”
“안에다 싸도 되지?...헉”
“싸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아...응...학”
차안은 뜨거운 열기로 휩싸인채 반복적인 피스톤운동으로 굴렁굴렁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살과살이 부딪치며 철벅거리며 떡치는 소리, 보지와자짓물의 마찰로 인하여 찌꺽거리는 소리, 연신 터저나오는 쾌락의 신음과 열기로 뜨거워져 갔다.
“야! ...꽉 조여....나....헉 .싼~~~~~~다 으윽.. 헉”
“아학....엄머......엄머 머 머머머머머머............학”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후 새댁의 몸에서 떨어졌을때는 허연정액이 그녀의 보짓살 사이로 삐지고 나와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한동안 말이 없었다.새댁은 연신 호흡이 진정안되는지 가쁜쉼을 내쉬고 있었다.
그날이후 새댁은 틈만나면 내방으로 넘어왔다.
온갖 체위를 섞어가며 한바탕 진한 성교를 나눈후 자기방으로 가곤 하였다.자기 남편이란 작자가 나간지 한달쯤 되었을텐가...돌아 왔는데 집에 기거하고 있을때는 상당히 조심 되었지만 화장실에라도 가는 그녀를 발견 할때면 나는 방안에서 손짓을 한다. 그러면 잽싸게 내방으로 들어와 수건으로 입막음 한채(신음 소리를 감추기 위해) 그녀를 후장치기로 얼른 뒤엎은채 질펀나게 그곳에 사정을 하면 아무일 없다는듯 옆방으로 건너가는 경우도 있었다.새댁의 남편이 온지 한 일주일쯤 되었을까?
새댁이 하루 저녁날 울면서 내방에 들어왔다. 남편이란 놈이 집안에서 둘사이를 반대 한다며 자기짐이며 돈까지 깡끄리 싸들고 도망 가버렸단다. 싸가지 없는놈등 갖은욕를 다하는 새댁을 위로하며 그이후 주인 할아버지 눈을 피해 아예 내방에서 새댁은 자고 가기도 하였다.나역시 위로 한답시고 새댁이 오면 만사제쳐두고 질펀나게
씹질을 해주었고 날짜를 꼽아 새댁의 월경일을 계산하여 질내에 사정을 하였지만(나는 피임기구 특히 콘돔을 낀채 행위 하는걸 아주 싫어함.) 혹시 잘못되어 임신이라도 하면 남의 여자 책임 져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새댁을 조금씩 멀리하기 시작 하였다.
자츰 관계가 뜸해지고 서먹해지자
웬 놈이 그방에 뻔질나게 들락 거리더만은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남편의 친구란다.
그리고 또 얼마후에 새댁이 내게와서는 그남자와 같이 살게 되었다고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사 간다며 인사를 하여왔다.
지금은 어디에서 생활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적어 본다.
----- 언제까지 쓸건진 잘 모르지만 유부녀의 불륜 내용으로 계속 밀고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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