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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하지 못한 고백 01 -창작 처녀작-

제가 겪었던 일들을 약간의 손을 보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지기님이나 작가님들의 조언과 지도의 글 부탁 합니다. 혹시 제 글이 모자라거나 부족한 점이 없는지 궁금하거든요.나도 작가가 될 수 있나요? 창작 게시판에는 언제 글을 올릴 수 있나요? 누구든 메일 주세요. 그러면 꾸뻑.


아마 제가 고등학교 때의 일이었다. 무척이나 외할머니를 좋아하고 따랐었다. 그러던 중 할머니의 갑작스런 고혈압은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다. 그 여름의 일은 그렇게 저에게 다가왔다. 할머니의 임종을 보게된 나에게는 끝없는 나락과 방황의 시작이 되었다. 할머니의 임종 후 시골에 있는 이모가 올라왔다. 이모는 나와의 나이 차이가 5년 밖에 나지않았다. 아담한 키에 약간은 살이 올라있는 이모는 어딘가 모르게 끌리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어려울 때 올라온 이모는 나에게 참으로 잘 대해 주었다. 나는 아직도 이모와의 첫 대면을 잊지 못한다. 이모가 시골에서 올라온 날은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다. 피곤한 여행 후에 지친 듯한 표정으로 들어온 이모는 "준혁이 잘 지냈니 몰라보게 듬직해 졌구나"(나의 이름이 준혁이다)하며 밝은 웃음을 내게 보내 주었다. 할머니의 사십구제가 다 마친뒤 오신 후라 집안 분위기는 우울한 분위기 였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이모는 집안을 정리하고 밝은 웃음으로 나를 위로하고 있었다. 피곤함을 무릎쓰고 집안 일을 하는 이모의 모습은 나의 우울함을 잠시 잊게 하였는데 그것과 함께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일이 있었다. 이모는 작고 귀여운 모습에 제법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리는 그런 분 이셨다. 짧은 치마에 마루를 훔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잠시 멍함을 느꼈다. 짧은 치마 사이에 드러난 하얀 속살과 눈부신 팬티가 나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때까지 그 흔한 포르노 비디오 한 번 보지 못하고 성장했기에 이모의 그런 모습은 나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집안을 정리한 후 이모는 무던운 날씨에 땀을 무척이나 많이 흘렸고 샤워를 하고 난 후 여행의 피로도로 쉽게 잠이 들고 말았다. 우리 집은 부보님과 나만이 살고 있었기(부보님은 장사를 하심)에 나의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때 나에게 이모의 모습은 참으로 자극 그 자체였다. 헐렁한 티셔츠에 치마를 입고 옆으로 누워 자는 이모의 모습은 보일것 같은 팬티와 속살, 생각보다 큰 젖무덤은 모범생으로 자란 나에게는 참으로 피가 거꾸로 흐르는 느낌이었다.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이모에게 감히 접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졌는지 지금에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때는 그것은 넘기 어려운 강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모와의 첫 대면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나의 학교 생활도 시작되었다. 이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을 나온 후 지방에서 무역회사를 다니다가 할머니의 소식을 들은 후 회사를 정리하고 우리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 부보님의 밖에서의 생활 때문에 나를 돌볼 겨를 이 없게 되자 이모를 통하여 나를 뒷바라지 하며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 엄마와 이모는 나이 차이가 15년 차이가나는 늦동이 인셈이다(엄마 40, 이모25). 엄마는 서구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생긴 반면에 이모는 동양적인 미모를 겸비한 매우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오똑한 코에 도톰한 입술 동양인 치고는 풍만한 가슴, 작은 체구에 약간 통통한 듯한 볼륨은 나의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러한 이모와의 생활은 할머니를 잃은 슬픔에 있던 나에게 활력소가 되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이모는 할머니의 처녀적 모습과 많이 닮았다고 했다. 장마철이 되어 이모는 삼촌댁에 빨래를 해주러 가게 되었다. 그때까지 외삼촌들은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상태이기에 빨래를 해주어야 했다. 삼촌댁에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20여분을 가는 거리이기에 이모는 심심했는지 "준혁아 우리 같이 가지 않을래?"하며 같이 가자고 졸랐다. 나이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이모이기에 이모와 같이 가는 모습은 누나와 동생같은 착각을 내게 주었다. 이모는 나에게 우산을 들게 하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걸었다. 아! 그때의 감촉은 무엇이라 말 할 수 없는 하늘을 걷고 있는 느낌이었다. 팔짱을 끼었을때의 이모의 가슴에서 전달되오는 부드러운 감촉. 삼촌 집에 늦게 도착하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다. 삼촌 집에 도착하자 이모는 빨래를 마치고 무더운지 샤워를 시작하였고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이모의 샤워하는 알몸이 보고 싶어 샤워하는 쪽으로 가게 되었다. 삼촌 집은 단독 주택이었는데 옛날 한옥으로 광같은 곳을 샤워실로 계조하여 쓰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남자들만 사는 곳 이어서 보수나 수리를 하지 않았기에 얼마든지 틈은 많았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포르노는 보지 않았지만 수음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나도 그때 내가 왜그랬는지 알수 는 없었지만 아마 이모가 "준혁아! 너도 샤워할래?"라는 말을 듣고 이모의 팔짱끼었을 때의 가슴의 연상과 함께 광에 가게 되었다. 마른 침을 삼키며 광에 도착하였을 때 나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이모의 부드러운 속살과 뽀얀 피부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름다운 얼굴의 선과 목덜미 미끈한 복부와 약간 살이 올라있는 허리와 삼각지 부분, 그리고 무성한 털은 나를 점점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여자의 나체를 가까이에서 보는 것이 처음 이었기에 나는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뛰어들어가 이모를 안고 싶었으나 그럴 용기는 내게 아직 없었다. 이모의 목욕하는 것을 본 후 나는 그날 저녁 처음으로 수음을 세번이나 하였다. 이모와 삼촌댁에서 빨래와 청소를 마친 후 팔짱을 끼고 시내 구경을 시켜 주었고 이모와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왔다. 나는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모는 나를 조카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동생같이 자상하게 돌보아 주었다. 이모와의 첫경험은 토요일에 삼촌댁에서 삼촌이 이모를 위하여 모처럼 파티를 열어주면서 건널 수 없는 강으를 건너게 되었다. 삼촌들은 이모가 서울에 올라온 기념으로 근사하게 파티를 열어주었는데 그때가 아마 토요일 이었을 것이다. 그때 당시 토요명화를 보면서 재미나게 삼촌들과 얘기하면서 있는데 큰삼촌은 데이트로 나가게 되었고, 막내 삼촌은 직장에 일이 생겨 전화받고 나가게 되었다. 삼촌은 무척이나 미안해 하면서 회사 일 마치고 금방 돌아올테니 맛있는 것 먹고 있으라고 하며 집에 가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모와 함께 둘이서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삼촌들이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삼촌들은 새벽녁이 되서도 오지 않자. 이모와 나는 할 수 없이 이부자리를 피고 눕게 되었다. 이모와 나와의 둘만이 방에서 자게 된 것이다. 무척이나 떨리고 기대 되었다. 나는 삼촌들이 들어오지 않기를 속으로 기도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피곤함에 잠깐 잠이 들었다. 깨어나게 되었다. 오줌이 마려와 깨어났을 때 나는 나의 옷을 이모가 벗겨 준것을 알게 되었다. 팬티바람으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온 나는 이모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티셔츠 차림에 플레어 스커트의 이모는 내가 이불을 들추고 간 사이에 치맛단이 올라가 있었다. 나는 모르는 체 하고 이모옆에 다가가 누웠다. 금새 잠이 든것 처럼 하다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이모의 가슴을 잠결처럼 하면서 건드려 보았다.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어 이모의 가슴을 만지며 나의 무릎을 이모의 치마속으로 들이 밀었다. 지금 내가 그때를 생각해도 내가 어디서 그런 생각을 하였는지 알 수 없었다. 손이 이모의 가슴을 조금씩 만지고 있을 때 갑자기 이모의 손이 나의 손을 잡았다. "나는 이제 틀렸구나. 아무리 성격이 좋고 나를 이뻐하는 이모지만 그냥 넘어가지 않겠구나"하는 절망감이 나를 엄습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다름 아닌 이모가 나의 손을 이모의 브래지어 속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조금 후 이모의 손이 나의 얼굴을 매만지고 있었다. 나는 어안이 벙벙 하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모는 나의 얼굴을 당기어 살며시 키스를 하였는데 나의 첫키스는 잊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이모도 원하는지 입에서는 향긋한 냄새와 함께 혀가 나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나는 숨이 멎는 것과 함께 나의 이성은 점점 마비 되어 가고 있었다. 나의 다리는 이모의 치마 속을 들어가서 이모의 팬티 부분을 부비게 되었고 이모도 이 상황을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지 나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더듬기 시작 하였다. 나의 무릎은 더욱 이모의 치부를 자극하였고 급기야 이모의 팬티를 만지게 되었는데 이모가 그때 멈칫하는 것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짧은 주춤거림에 나는 다시 이모의 팬티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였고 이모는 알수 없는 작은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팬티 부분을 마찰하기 시작하자 이모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모는 나의 팬티를 어루만지며 나의 성기를 주무르기 시작 하였다. 우리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며 점점 흥분을 감추기 힘들어졌다. 더이상 나는 참지 못하고 이모의 팬티를 벗기게 되었고 이모는 나의 동작에 맞추어 허리를 들어주었다. 이모 또한 나의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아니한 팬티를 벗겨 버렸다. 나는 이모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하면서 이모는 나에게 "혁아! 사랑해. 사랑해"를 계속해서 말하였다. 찔꺽거리는 소리는 조용한 방을 메아리 쳤고 이모는 참을 수없는 신음을 이제는 크게 내기 시작 했다.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되자 이모는 나의 성기를 거칠게 문지르더니 나의 성기를 이모의 따스한 입구에 맞추었다. 나는 이모의 성기에 나의 성난 성기가 닿자 까칠함과 함께 곧 사정할 것 같았다. 참기 어려운 순간 이었다. 나의 성기가 이모의 성기속으로 사라지자 우리는 힘에 버거운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나는 처음 여자와의 관계라 삽입한지 몇 분도 안되어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 아 이모"라는 짧은 외마디와 함께 나는 이모의 가슴 위에 얼굴을 묻고 말았고 이모는 아직 아쉬운듯 한숨 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이게 나의 이모와의 첫경험이었다. 이모는 내가 혹시 충격을 받지 않았나해서 나에게 "혁아! 이모가 미안해. 너에게 해서는 안되는 줄 알면서 너를 어렵게 했구나.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았으면 해. 이모 이해해 줄 수 있겠니"라며 나를 위로하였다. 나는 이런 이모의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나는 이모에게 "괜찮아 이모! 나는 이모가 너무 좋아"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모는 나를 안으며 나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 대답을 대신했다. 이모의 입술은 무척이나 달콤하고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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