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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가족 [5]


제 목 : 음란 가족 [5]

저 자 : 왕 대 포


다음 날 오전.
태정은 손녀와 아랫마을에 놀러가고 선희와 혜림은 시장에 가버리자 정숙은 사위, 아들과 함께 주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그녀는 모처럼 만난 선우와 정혁에게 신나게 수다를 떨었으나 피곤한 그들은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어제 저녁 그녀와 격전(?)을 치렀던 정혁은 억지로 하품을 참고 있었다.
마침내 터져나오는 하품을 참지 못한 정혁이 커다랗게 기지개를 켜다가 그만 탁자 위의 스푼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고개를 숙여 찾아보니 스푼은 건너편 장모 다리 사이에 떨어져 있었다.
몸을 굽히고 스푼을 줍던 정혁은 응큼스럽게 장모의 다리를 슬쩍 더듬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래?)
이번에는 손을 허벅지 사이로 슬며시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살며시 벌어지며 허연 허벅지 사이로 시커먼 씹털이 나타났다. 노팬티였다!
그것을 본 정혁은 졸음이 확 가셨다.
(씨팔! 어제 싱싱한 좆맛을 보더니 완전히 갔군. 흐흐, 그럼..)
그는 손을 내밀어 씹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곱슬곱슬한 털의 감촉이 손끝에 전달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모르는 척 가만히 있었다.
(호오, 요것 보라. 그렇다면!...)
그는 씹털 몇 가닥을 손가락으로 비비 꼬다가 확 잡아당겼다. 그러자 놀란 그녀가 엉덩이를 움츠리며 다리를 내젓는 바람에 그는 [쿵!]소리를 내며 테이블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어이쿠, 아야!]
[매제, 왜 그래? 다치지 않았어?]
[아니, 괜찮아요.]
정혁이 애써 아픈 표정을 감추며 의자에 앉으니 맞은 편의 장모가 낄낄댔다.
[호홋. 젊은 사람이 둔하기는.. 호호홋.]
그소리에 정혁은 얼굴이 붉어졌으나 아무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다.
(씨팔년, 나중에 두고 보자!)

잠시 후 커피를 다 마신 선우가 산책을 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때를 기다리던 정혁은 장모에게 소리쳤다.
[씨팔, 다리를 내두르면 어떻해. 머리통이 깨지는 줄 알았잖아!]
[얼씨구! 누가 할 소리를? 가만히 있는 씹털은 왜 잡아당겨?]
[제기랄, 먼저 유혹한 게 누군데?]
[호홋, 미~안. 그건 그렇고.. 김 서방, 어때? 아무도 없는데.. 으응?]
[나도 생각이야 있지만 혹시 매제가 다시 나타나면?]
[에구, 병신! 걱정두. 그런 용기로 어제 날 따 먹었어? 걱정마. 미라 아빠는 금방 안와.]
[그렇다면 안심이지만..]
[그렇지? 그럼, 어서 방으로!]
[그래.]
한편 밖으로 나간 선우는 담배를 가지러 되돌아오다 문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는 깜짝 놀랐다.
(아니, 세상에 이 무슨 해괴한 일이.. 어머니가 김 서방과? 흐음, 그러고 보니 아까 두 사람의 눈치가 수상했어.)
그는 할 말을 잃었다. 그러나 잠시 후 묘한 호기심이 생겼다.
[좋았어.]
그는 얼른 건물을 돌아 안방 창쪽으로 다가갔다. 마침 창문에는 커튼이 쳐있지 않았다. 그는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 보았다.
이미 두 사람은 벌거숭이가 되어 있었다. 모친은 눈을 감고 누운 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처남은 그 사이에 무릎을 끓고 앉아 있었다. 그의 구리빛 다리 사이의 커다란 좆이 눈에 띄었다.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에 선우는 피가 거꾸로 솟는 것같았다.
(세..세상에.. 장모와 사위가!!..)
매제가 엿보는 줄도 모르고 정혁은 두 손으로 장모의 통통한 씹두덩을 좌우로 쫘악 벌리고 그 안을 살폈다. 핑크색 속살과 그위의 봉긋 솟은 작은 돌기. 이미 씹구멍은 씹물로 흥건했다.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던 그가 손가락 끝으로 봉긋한 돌기를 살살 어루만지자 그녀가 몸을 바르르 떨며 입사이로 가는 신음을 흘려냈다.
[으으응..]
그의 손가락이 조금 밑으로 내려가 질퍽한 계곡을 위아래로 쓰다듬자 그안의 점막이 잘게 떨리며 그녀가 입을 열었다.
[흐으응.. 빨아줘!]
[헤헤, 알았어.]
정혁은 혀를 교묘히 움직이며 갈라진 위쪽을 핥다가 차츰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젖은 골짜기를 오르내리며 핥다가 마침내 그위의 작은 돌기를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그러자 작은 돌기는 순식간에 커져 혓바닥으로 쓸어 핥을 때마다 바르르 떨었다.
[흐응!!.. 더, 더 세게. 아흐흥... 그..그래!! 어쩜, 김 서방은 내 맘을 잘 알까? 아아앙!!]
[어때, 좋지? 응? 씨팔년아.]
[아.. 좋아! 그렇게 계속해줘. 아.. 그래, 바로 거기. 아아앙, 너무 좋아!!]
[쯔으읍.. 쯥쯥!!]
[아흐흥.. 나 죽어! 아흐흥..]
사위의 혀놀림이 점차 빨라지자 그의 머리를 움켜잡은 그녀의 음탕한 소리도 점차 격해졌으며 또, 그들을 훔쳐보던 선우도 어느 새 흥분하여 바지 위로 자신의 좆을 주물럭거렸다.
[아흐흥.. 이제 더, 더는 못 참겠어. 박아줘. 허어엉..]
[뭘?]
[아잉, 잘 알면서.. 하아앙. 자기 좆대 말이야. 어서~엉.]
[흐흐.. ]
잠시 후 정혁이 몸을 일으켜 거대한 좆을 장모의 씹구멍에 대고 단숨에 밀어넣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탄성이 쏟아졌다.
[아구구구!! 나 죽네~]
[씨팔년, 각오해. 내 오늘 홍콩으로 보내줄께.]
[허어엉, 그래. 죽이든지 살리든지 당신 마음대로 해!!]
씹구멍 끝까지 좆을 넣은 정혁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커다란 좆대가 씹털을 헤치고 질퍽한 구멍 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희어지며 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좆이 다시 빠져나올 때는 벌건 속살이 좆대를 물고 늘어지며 따라 나왔다. 계속해서 씹물로 뒤범벅이 된 씹구멍을 좆이 리드미컬하게 드나들자 이내 방안은 묘한 마찰음과 광기어린 소리로 가득 찼다.
[아으응.. 아흐흐흥.. 나..죽..어!!]
[헉헉.. 어때, 사위 좆이? 헉헉!]
[으응, 사위 좆이 끝내줘! 아아앙.. 허구헌날 이 좆으로 씹구멍을 쑤시는 선희년은 얼마나 좋을까? 하앙, 내가 사위는 잘 얻었어. 씨팔놈아, 맨날 선희년만 쑤시지말고 앞으로는 종종 내 씹구멍도 쑤셔줘!! 흑흑!! 아아악!! 자..자기, 내 씹은 어때?]
[응, 좆대를 꽉꽉 물어주는 게 아주 끝내줘! 헉헉..]
[흐으응.. 그..그럴거야. 다른 놈들도 다 그렇게 말했어.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아흐흥.. 내가 미쳤나봐..]
[야, 씨팔년아! 사위와 씹질하는 년이 미친 년이 아니면 뭐야? 좆같은 년!]
[흐응, 그래. 난 좆같은 년이야, 넌 씹같은 놈이구. 이 씨팔놈아, 좀 더 힘차게 씹구멍 쑤셔! 하아앙!! 그래, 그렇게. 아흐흥.. 아흐흐흥..]
정혁은 서서히 좆대의 속도를 올리면서 장모의 씹구멍을 제 것인양 마구 쑤셔댔다.
한편 눈을 크게 뜨고 숨 죽인 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켜보던 선우는 처남의 커다란 좆이 모친의 씹구멍을 드나드는 광경에 마치 자신의 좆이 모친의 씹구멍 속으로 드나드는 착각을 느꼈다.
[아흐흥.. 더, 더 세게 박아줘! 아흥, 더 세게!! 아아앙!!]
[학학.. 헉헉!! 알았어. 마음껏 미치라구!]
[아앙, 좋아!! 더! 더 세게!! 아~~으응. 정숙이 죽~네. 동네 사람들, 씨팔놈의 사위가 장모를 쑤시고 있어요! 아아~ 아악~!!..]
[하하핫!! 그래요, 동네 사람들~~ 헉헉!! 제가 장모 씹구멍에 좆대가리를 박고 있어요. 어서 구경들 오세요. 이 씨팔년을 보세요!!]
한껏 달아오른 그들은 입에서 나오는대로 마구 지껄였으며 그소리를 들은 선우는 제 귀를 의심했다.
(미..미쳤어. 모두 미쳤어!! 건달인 김 서방은 그렇다고 해도 어머니가 저..저럴 수가!..)
그들의 음탕한 짓은 끝날 줄을 모르고 계속될 것같았다.
바로 그때였다. 아들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다리를 높이 쳐든 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쾌락에 몸부림치던 정숙이 갑자기 창쪽으로 눈을 돌렸다. 선우는 본능적으로 잽싸게 창밑으로 몸을 숨겼다.
[제기랄! 이쪽을 쳐다볼께 뭐람. 그런데, 혹시 날 본 것은 아닐까?]
몸을 숨긴 선우는 몹시 불안했다. 그는 방안의 일이 궁금했으나 차마 다시 엿볼 염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살금살금 창가를 떠나 방가로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방가로에 들어온 그는 침대에 벌렁 누웠으나 조금 전의 일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모친의 질퍽한 씹구멍과 그 구멍을 연신 쑤셔대는 처남의 우람한 좆대!
눈을 감으니 그광경이 더욱 또렷하게 떠오르며 심장이 마구 고동치면서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 눈을 감은 채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천천히 좆을 위아래로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곧 사지가 부르르 떨리며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헉헉.. 으으음..]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며 힘차게 펌프질 했다. 몸속 깊은 곳에서 시작한 쾌감이 온몸으로 번지자 그는 자신이 구름 위로 둥둥 떠다니는 것같았다. 그는 다른 사람의 섹스 행위를 엿보는 것이 이렇게 흥분되는 것인지 미처 몰랐다. 더구나 자신의 모친이 포함된 경우에는...

한동안 정신없이 펌프질 하던 그는 문득 싸늘한 기운을 느끼고 눈을 떴다. 그랬더니 모친이 문가에 서서 황홀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그가 두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린 채 침대에서 일어나려하자 모친이 그를 떠밀며 말했다.
[아들아, 괜찮아. 그대로 누워 있어.]
말을 마친 정숙은 서둘러 옷을 벗었다. 눈 깜짝할 새에 그녀는 벌거숭이가 되었다.
출렁이는 두 개의 커다란 젖무덤과 그 아래 조금 전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무성한 숲.
그것을 바라보는 선우는 가벼운 현기증마저 느끼며 좆이 더욱 딱딱해졌다.
이윽고 그녀가 침대에 다가와 무릎을 끓자 그가 제지했다.
[어..어머니, 이러면 안돼요!]
[아들아, 미안해. 사위와 놀아난 에미가 무슨 할 말이.. 그렇지만 사실 너도 바라잖아.]
[그..그건 그래요. 아까 난 너무 흥분했어요!]
[그렇지? 그러면, 어서 손을 치워.]
그가 마지못해 손을 치우자 커다란 좆이 그모습을 드러냈다.
[오우, 굉장해! 이런 것을 혼자서 풀다니.. 쯧쯧..]
그녀가 성난 좆대를 살며시 감싸고 이슬 맺힌 끝을 혀로 핥자 좆이 꿈틀거렸다.
[허억!]
[왜 그래? 이런 거 처음이야?]
[그..그건 아니지만..]
[흐응, 마누라가 자주 해 주지 않는구나. 미친 년 같으니라구. 남자가 이것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걱정마. 내가 오늘 네 좆뿌리가 얼얼할 정도로 빨아줄께.]
[고..고마워요, 어머니. 그렇지만 쌍소리는 싫어요.]
[씨팔, 야 이놈아, 엄마와 아들이 씹하는 주제에 뭘 따져? 너도 하면 되잖아!]
[그래도 돼요?]
[엄마가 김 서방과 씹하는 것 봤으면 알 것 아냐!]
[흐응, 좋아, 알았어. 그럼, 나도..]
[뭘 망설여, 씹자식아, 어서 해봐!]
[좆같은 년, 개보지같은 년! 사위에게 씹구멍 대주는 년아!!]
[호호, 우리 좆같은 아들놈 아주 잘 하네..]
[잔소리말고 빨리 아들 좆대를 핥아.]
[씨팔, 알았어. 히잉, 하면 될거 아니야?]
[허어억!! 헉..헉..헉!!]
[읍읍.. 엄마가 핥아주니 어때?]
[응, 좋아, 갈보년아.]
정숙은 왼손으로 꿈틀대는 아들의 좆대를 부여잡고 혀를 길게 내밀어 위아래로 천천히 날름날름 핥으면서 오른손으로는 그의 불알을 주물럭거렸다. 선우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며칠 전 미스 진이 해주던 것보다도 훨씬 느낌이 좋았다.
흥분한 그가 두 손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감아쥐고 당기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굵은 좆대를 물고는 천천히 혀를 돌려대며 교묘하게 자극했다. 그 강렬한 느낌에 선우가 자신도 모르게 좆을 박아대기 시작하자 곧 그녀의 미끌한 목구멍과 좆대가 부딪히는 소리가 칙칙거렸다.
[욱.. 욱.. 읍.. 읍..]
[더, 더 세게 빨아! 개년아, 아흐응.. 그래, 그래!! ]
정숙이 더욱 세게 좆을 빨아대자 선우의 동작이 급박해지기 시작했다.
[아윽, 씨팔년아, 나..나올려고 해. 어으윽!]
[안돼, 조금만 참아. 내 씹구멍에 싸야해!]

정숙은 얼른 일어나 아들의 허벅지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씹구멍을 좆대에 겨냥한 후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 누른 다음 우뚝 솟은 좆대가 구멍을 가득 채우자 엉덩이를 힘차게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퍽퍽!! 찔꺽.. 찔꺽...]
[아흥... 아흐흥.. 마침내 내..가 아들과 씹을.. 허엉! 너무 뿌듯해.]
[헉헉.. 나도.. 씨팔, 더 더 세게!! 학학!! 끄으으응!!]
[아들 좆이 내 씹구멍을!.. 아흐응, 아흥..]
선우는 그녀의 몸놀림에 따라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커다란 젖무덤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물컹하니 아득한 옛날이 생각나서 포도알같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살살 굴리니 그녀가 소리쳤다.
[아으응.. 그래. 아가야, 엄마 젖 실컷 빨아먹어. 아으으.. 옳~지. 그래. 헉헉!! 아들은 엄마 젖 먹고.. 엄마는 아들 좆 먹고!!..]
[쯔읍.. 쯥쯥.. 아앙, 맛..있..어. 쯔읍.. 달콤해!]
그들은 음탕한 말을 주고 받으며 몸부림쳤다.

바로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정혁이 나타났다.
[호오, 어디 갔나 했더니 여기서 아들과 씹을.. 이거 볼 만한데!]
한창 열을 내던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정혁은 능글스럽게 웃으며 장모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툭툭 쳤다.
[더러운 년, 나와 씹을 한 지 얼마나 됐다고.. 아무튼 늙은 년이 되게 밝힌단 말이야!]
그말에 선우는 얼굴이 붉어졌으나 정숙은 침착하게 사위에게 말했다.
[호홋, 김 서방. 화내지 말고 이리 와. 난 자네가 올 줄 알았어. 우리 같이 즐겨.]
[같이 즐기자구?]
[그래. 아깐 앞구멍을 즐겼으니 이번엔 뒷구멍을 즐겨야지?]
[뒷구멍? 똥구멍 말이야? 호오, 그거 좋지!]
그러자 선우가 끼어들었다.
[어머니, 어떻게 항문에? 아플텐데..]
[호호호, 걱정마. 난 경험이 많아. 뭐해? 김 서방, 빨리 박지 않고?]
[헤헤, 알았어. 씨팔년아! 박으면 될 거 아냐?]
정숙이 다시 아들의 좆을 향해 엉덩이를 움직이자 정혁은 옷을 벗고 그녀 뒤로 돌아갔다. 그러자 커다란 엉덩이 사이의 작은 구멍이 옴찔거리고 있었으며 그 아래 털복숭이 구멍은 매제의 굵직한 좆이 음탕한 소리를 내며 힘차게 드나들고 있었다.
[헤헤.. 멋져, 정말 멋져!!]
정혁은 장모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물렀다. 아내 선희의 것과는 달리 통통한 것이 탐스러웠다. 그 순간 장모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소리쳤다.
[씨팔놈아, 나중에 네 마누라 엉덩이 실컷 주물르고 빨리 박아. 나 미치겠단 말이야!]
[알았어, 개보지야!]
정혁은 거칠게 대답하고는 장모의 엉덩이를 벌리고 조심스럽게 구멍에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처음엔 잘 안 들어갔으나 일단 항문 근육을 통과하자 쉽게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는 씹구멍과는 달리 꽉 조여주는 항문 근육에 크게 놀랐다.
마침내 그의 커다란 좆이 좁은 구멍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정숙은 괴성을 지르며 아들의 좆을 향해 엉덩이를 미친 듯이 내리찍기 시작했다. 정혁은 잠시 동작을 멈춘 채 매끈한 동굴벽이 자신의 좆을 죄는 것을 즐기다가 매제와 보조를 맞춰 서서히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 아래로 공격을 당한 정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에 미쳐 날뛰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내려 앞구멍을 채우면 뒷구멍이 비워지고, 엉덩이를 올려 앞구멍을 비우면 곧 뒷구멍이 채워지고... 그들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3인조이었다.
[하앙.. 하아악.. 좋~~아!! 더, 더 흑흑.. 오우, 아들 좆! 아앙, 사위 좆!!]
[학학.. 이 씨팔년아, 누구 좆이 더 좋아? 헉헉.. 사위 좆이야, 아들 좆이야? 말해 봐.]
[허어엉.. 다 좋아. 두 놈 다 좋아~~ 끄으응!! 더, 더~~]
[이 개같은 년, 좆같은 년아! 더 세게 팍팍 박아~]
[아항! 알았어, 좆같은 아들놈. 허어엉!! 이 좆같은 사위놈아, 너도 장모 똥구멍을 푹푹 쑤셔!! 똥구멍이 찢어져도 좋아!!]
[알..았..어, 개보지야!! 씨팔년, 오늘 죽어봐라!]
[아흐흑.. 씨팔놈들. 아~흥~ 정숙이 씹구멍, 똥구멍 오늘 작살나~네!! 아흥.. 아흐흐응..]
그녀는 젖통을 위아래로 출렁대며 아들의 좆에 거칠게 씹구멍을 갈아대는 한편 항문 근육으로는 사위의 좆방망이를 힘차게 쥐어짰다. 거기에 맞춰 두 개의 좆도 쉬지않고 열심히 구멍 속을 드나들었다.
[퍽퍽! 팍팍!!]
[찔꺽! 찔꺽!!]
[아흥~ 아흐흥~~]
[학학~ 학학학~~]
땀에 흠뻑 젖은 세 몸뚱이는 교묘하게 얽혀 하나가 된 채 자신의 맡은 일을 열심히 했다. 그들의 머리 속은 오직 눈앞의 욕정으로 가득 찼다.
마침내 자신의 두 구멍을 가득 메운 좆들을 죄고 물어대던 정숙이 먼저 절정을 맞았다.
[아아아~~ 나올려고 그래~ 이 씨팔놈들아~ 같이 싸~~]
[그래, 나도 쌀려고 해. 씨팔년아~]
[자, 그럼, 우리 하나, 둘, 셋 하면 모두 똑같이 싸. 알았지?]
[그~래.]
[하나! 둘! 셋!!]
[아악, 나온다, 나와!!]
[아흑, 나도!! 아흐흥..]
[으으윽..]
정혁과 선우는 괴성을 지르며 정숙의 두 구멍에 뜨거운 좆물을 퍼붓기 시작했다. 동시에 정숙도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아들의 좆을 향해 벌컥벌컥 씹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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