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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정 1

내가 잘아는 사람의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1인칭으로 쓰겠습니다. 글실력이 형편없어 사실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나(글쓴이가 아는 사람)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시골에서 할머니와 둘이 살게되었다.
아버지도 형제분이라고는 밑으로 여동생 한명 즉 나에게는 고모가 되는 1명 뿐이었다. 당시 고모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다.
내가 처음 고모를 본것은 6살때로 기억한다. 그전에도 몇번 다녀갔다는 기억이 있지만 확실치 않고 확실히 기억하는 것은 그때였다.
고모는 정말 예뼜다. 동네아이들이 고아라고 놀려도 고모가 와있는 날 만큼은 그소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들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그만큼 당시 나는 고모를 좋아했고 따랐다.
지금 30이 넘은 나이지만 연애다운 연애 한번 못하고 살고 있다. 그래도 애인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은 고모에 대한 나의 마음이다. 이 마음이 다른 여자를 내옆에 있게 하지를 않는 것이다.
글쎄 이런 것을 단지 고모에 대한 욕정, 집착이라고 해야 할지 사랑이라고 해야할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처음 고모에게 이성을 느낀 것은 국민학고 3학년때의 일이다.
고모가 서울에서 내려오셨고 할머니와 나 고모는 앞산 중턱에 있는 밭에 일을 하러 갔다.
나는 어려서 제대로 도울수 없어서 그냥 조음 일하는 시늉만 하다가 밭주위를 돌며 놀았다. 그러다 산딸기를 따먹으러 여기저기 다니다 밭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길 옆에서 오줌을 누고 있던 고모와 마주쳤다. 고모의 위치가 비탈친 언덕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올라보던 내 눈에 고모의 다리 사이가 보였다.
하지만 당시 나는 별 감정을 못느꼈던 것으로 기억된다 고모도 처음 놀랐지만 내가 별생각없는 얼굴로 처다보자 그냥 그 자세로 볼릴을 마저 다 보셨다. 덕분에 난 처음으로 여자의 성기를 볼수 있었다.
그런데 당시 별 느낌이 없었던 것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여자는 남자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게되고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났고 나는 밭에 일하러 가면 고모의 행동을 멀리서 유심히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물론 가끔 고모의 오줌누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지켜보기도 했다. 어떨때는 나란히 같이 오줌을 누기도 했다. 그래도 그당시는 좋기만 했고 부끄러움 같은 것을 없었다. 당시 고모의 마음은 모르겠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일이 있었다.
5학년인가 6학년때로 기억하는데 여름방학때였다. 고모가 내려와 있어 나는 밖에도 안나가고 고모만 따라 다니면서 집에서 있었다.
그런데 동네 친구들(고아라고 놀리던 친구들인데 지금은 둘도 없이 친한 친구다)이 개울에 수영하러가자고 왔다. 그러자 고모가 수영복 사왔으니까 가서 놀다 오라고 하셨다. 나는 수영복이란 말에 아이들에게 자랑도 할겸(당시 동내에서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사람은 중고등하고 형 누나들도 없을 만큼 귀했다.) 그렇게 하겠다고 수영복 주기를 기다렸다. 고모가 수영복을 가지고 나오다가 무슨 생각인지 나를 데리고 방으로 다시 들어가셨다.
"가서 갈아 입지말고 여기서 속에 입고 가서 수영하고 올때는 아래는 수영복만 입고 위에는 이 티셔츠만 입고 와"
그러면서 고모는 직접 수영복을 입혀 주셨다.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리는 고모의 손을 보다가 난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고모의 다리 사이를 보고 말았다. 힌색으로 기억되는 팬티 천 안으로 거뭇거뭇한 무엇가가 모이면서 내눈에는 오줌 줄기를 내 뿜던 고모의 그곳이 생각나게 됐고 얼마전 부터 일기 시작한 성기의 변화가 시작됐다.
어른 처럼 완전히 서지는 않았어도 제법힘이 들어 갔다. 그런데 고모가 그런 나의 고추을 웃으면서 손으로 툭치고, 감싸쥐고 하셨다. 그러다 수영복과 반바지 셔치도 입혀 주시고는 가서 놀다 오라고 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면서 나의 고추에 남아 있는 고모의 부드러운 손길의 여음을 느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나는 고모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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