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는 처음.. by David Crane (번역)
수간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싫어하시는 분은 읽지 마시길
chapter1
"우리집 개랑 놀아보지 않을래?"
그런제안을 하면서 마리로우 카터는 묘하게 웃었다. 그러나 레이첼 저메인은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 레이첼 생각에는 주제에 벗어난 말 같았다. 두 십대 소녀는 사내아이들과 섹스에 대해 얘기하고있었고 그 내용은 레이첼을 흥분시켰다. 마리로우는 자신과 박은 사내아이들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줬고, 자신이 자지 빨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걸 듣는 것만으로도 레이첼은
스릴을 느꼈다.
그런데 왜 마리로우는 씹하는 얘길하다 말고 개하고 노는 얘길하는 걸까?
"막대길 던지고 개가 물어오는 그런거?"
레이첼이 묻자 마리로우는 킥킥대며 웃었다.
"아냐, 전혀."
"난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쿡, 너 정말 순진하구나."
이말에 레이첼은 발끈했다.
"나도 개 좋아해, 하지만..."
"넌 내가 개를 좋아하는 식으론 좋아하지 않아."
마리로우는 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이 나이어린 소녀를 보며 잠시 생각했다.
그녀의 말이 무슨뜻인지 설명할까 했지만 단지 어깨만 으쓱해 볼 뿐이었다.
"좋아, 난 이만 가볼께. 나중에 보자. 괜찮지?"
"그래"
레이첼이 대답했다.
사실 레이첼에겐 이 새로 사귄 언니가 지금 떠나준다는 데에 고마워 했다. 그 응큼한 얘기들이
그녈 흥분시켜서 레이첼은 혼자 있고 싶어졌던 것이다. -그래야지만 그녀가 보지에 손을 댈수 있을테니.
이 순진한 소녀는 굳이 그 짓을 하는데 혼자될 필요가 없고, 마리로우가 대신해 준다면 더 기분이 좋을 거란걸 생각도 못했다.
"잘가!!"
그녀가 인사하자 마리로우는 돌아 서서 손을 흔들었다. 레이첼은 마리로우가 벌판을 지나 농장으로 멀어져 가는 걸 지켜 보았다. 마리로우는 시골 처녀였고, 레이첼은 2주동안 마리로우의
집 근처의 농장에 놀러온 도시 처녀였다.
그녀는 마리로우의 하트모양 엉덩이가 걸을때 마다 자극적으로 흔들리는 걸 보았다. 정말 멋진
엉덩이었다. 마리로우는 그 엉덩이에 어울리는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그 탐스러운 가슴엔 단단한 젖꼭지가 면 티셔츠를 밀어올려 두개의 돌기를 만들어 냈다. 그녀는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어찌나 짧은지 양 단이 그녀의 샅을 브이자 모양으로 당기고 있었다. 그건 마치
그녀의 보지가 그 끝을 빨아 들인 것처럼 보였다.
레이첼은 몹시 흥분상태였다. 하지만 레이첼은 자신의 흥분이 단지 그들이 나눈 야한 대화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너무 순진하고 소박해서 자신이 마리로우의 관능적인 몸뚱이에서
자극 받았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마리로우의 알몸을 보고 싶기도 했지만 단순한 호기심이라고 치부했다. 무엇보다고 둘은 모두 여자였고, 여자사이에선 그런 성적인 관계가 성립하리라 여기지 않았다.
레이첼은 마리로우가 엉덩이 흔들며 걷기로 들판을 반 정도 갔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키득대며 자신의 음탕함에 웃었다. 그리곤 자신이 물을 흘리기 전에 보지를 식히러 농가로 돌아갔다.
그리고 마리로우는 자신의 개와 놀러 갔다.
킹피셔는 커다랗고 검은 털이 복실복실한, 크고 두터운 주둥이와 창백한 회색의 눈동자를 가진
개였다. 물론 킹피셔는 길다랗고 붉은 혀를 가지고 있는데, 마리로우가 벌판을 가로질러 오는 걸
보자 그 길고 붉은 혀를 주둥이 밖으로 길로 늘여트렸다.
놈은 그녀를 마지하기 위해 달려갔다. 마리로우는 킹피셔가 컹컹 짖어대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손을 핥는등 열열히 반겨하자 기분좋게 웃었다. 그녀는 놈의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었다. 그리하니 털아래로 단단한 근육들을 느낄 수 있었다. 녀석은 힘이 센 짐승인 것이다. 단순한 힘만이 아니고...
"기분 좋아?"
녀석이 신나게 짖어댔다.
마리로우는 쭈그리고 앉아 놈의 옆구리를 쓸었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 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손은 녀석의 배 아래로 미끄러 내렸다. 그리고 손으로 놈의 좆과 불알을 만졌다.
즉시로 녀석의 좆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리로우는 고양이처럼 그르렁거렸다. 그녀는 이 큰개의
말랑말랑한 자지가 자기 손안에서 단단해지는 게 너무 좋았다. 손바닥을 위로 하고 불알부터 자지끝까지 훑어 올렸다. 킹피셔가 끙끙대며 꿈틀댔다. 자기를 애무하는 손을 핥으려 몸을 비틀었다.
"착한개가 그러니?" 그녀가 속삭였다.
그러자 놈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컹하고 작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녀는 손을 거기서 떼었다.
킹피셔는 고개를 세우고 귀를 쫑긋했다. 왜 그녀가 애무를 멈췄는지 모르겠다.
마리로우는 아직 놈이 완전히 발기하길 원치 않았다. 만약 엄마나 아빠가 그녀가 개와 함께, 더군다나 그 개의 자지가 서있는 걸 본다면 그녈 의심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 목재 창고로 갈까?" 그녀가 일어서며 말했다.
그녀가 움직이자 개는 그녈 따라 꼬리르 흔들며 쫏아갔다. 놈의 반쯤 발기된 자지가 복실복실한
배아래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마리로우는 목재 창고 앞에서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 게 확인되자 문을 열었다. 녀석은 이미 전에 여기에 온 적이 있었고,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기 때문에 기분좋게 발걸음을 빨리해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정확히 무슨 일이 생길진 몰랐는데,그건 마리로우가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별로 흥분하지 않았을땐 단순히딸을 쳐줬고, 어쩔땐 입으로 빨아 줄 때도 있었다. 또 때론 놈이 그녀를 박을 수 있게도 해줬다.하지만 어느게 되었든지 녀석은 사정할 수 있다는 점에선 모두 좋았다.
킹피셔는 여자애가 개의 자지를 빨고 그 정액을 먹는 게 타락한 짓이란 걸 몰랐다. 개가 그런 걸
알게 무언가? 하지만 마리로우는 그게 타락이란 걸 알았고 그게 그녀가 개의 자지를 빠는 이유였다.
마리로우는 개를 따라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녀는 이 어두 컴컴한 공간에서 안정감을 얻었다.
이런 따뜻한 계절에 누가 땔감을 가지러 목재 창고에 오겠는가? 그런 점에서 목재 창고는 들킬 일이 전혀 없었다.
킹피셔는 기대감에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마리로우는 오늘은 뭘하는 게 좋을까 생각하며 그 커다란 짐승을 보았다. 사실 그녀는 매우 흥분된 상태였다. 그녀처럼 음란한 계집애가 다른 성숙한 여자한테 자신의 섹스 경험을 얘기하는
건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 대화는 확실히 레이첼을 자극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리로우도
자극 받았던 것이다. 마리로우는 레이첼에게 자기가 여자들과도 관계 맺길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레이첼이 그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가까스로 그 충동을 억눌렀다.
그점에 대해선 천천히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레이첼은 옆집에 2주동안 머물것이고, 그 시간동안 그 순진한 처녀애가 음탕한 짓에 관심을 보이게 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접근은 달콤한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레이첼이 겁먹고 도망치길 원하지 않았다. 오! 그럴순 없지. 그건 그녀가 레이첼에게 하고 싶은 게 아니었다.
그녀가 원하는 건 레이첼을 겁주는 게 아니라 사랑해 주는 거였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마리로우는 입에 침이 고였다. 그리고 만약, 거의 확신하지만 그녀가 레이첼에게서 그녀의 호의에 대한 답례를 받는다면 더욱 특이한 경험을 시켜 줄 작정이다.
그녀는 나무 더미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가볍게 무릎을 쳤다. 그걸 보고 킹피셔는 다가와 다리위에 주둥이를 올렸다. 마리로우는 그 놈의 옆구리를 쓰다듬다 손을 밑으로 미끄러트려 녀석의 자지와 불알을 건드렸다. 마치 안이 얼마만큼 차있나 가늠하듯 부알을 손바닥으로 들어
올렸다. 손안에서 녀석의 털주머니 안의 단한 공이 이리저리 움직였다.
"흐음... 가득차있네. 넌 정말 응큼한 개구나." 그녀가 야단치듯 말했다.
킹피셔가 목구멍 깊숙이서 그르렁거렸다.
마리로우는 고환에서 손을 올려 놈의 굵은 자지를 쓸어 올렸다. 그리고 한쪽으로 허리를 숙여
애무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했다. 자지를 가볍게 손 끝으로 쥐고 아래 위로 문질러 대자 녀석이 자지를 그녀의 손에 밀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쐐기 모양의 귀두 부분에서 맑은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우후.." 마리로우는 고무같은 붉은 귀두가 벌어지는 걸 보곤 깊이 숨을 들이켰다.
그녀는 몇번 귀뒤를 문지르다 개의 자지기둥을 가볍게 휘감아 쥐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개 좆이 손안에서 커지며 녀석의 자지는 어두운 붉은 색으로 변해가고 맥박이 뜀을 알수 있었다.
이런 광경이 이 개를 사랑하는 작은 요정에겐 너무 즐거웠다. 녀석의 자지 줄기는 매순간 커져갔고, 손안에서 고동쳤다. 그 느낌, 그 모양에 마리로우의 입안엔 침이 고였다. 아직 그녀는
저 굵은 개자지를 어디로 받아 들일 지 정하지 못했다. 입으로? 아님 보지로?
그녀는 손에 힘을 줘 자지를 꽉 감아 쥐고 움직였다. 그러자 녀석의 털에 쌓인 표피도 같이 움직였는데 손을 위로 움직이면 포피가 귀두의 버섯 부분까지 밀려 올라왔고, 불알쪽으로 훑어 내리면 놈의 붉은 까진 자지가 힘차게 솟구쳐 올라왔다.
마리로우는 바로 눈앞에서 뜨겁고 걸쭉한 좆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는 것도 좋아해서, 원래 개가 쌀때까지 딸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정도에서 만족하기엔 오늘 그녀의 몸은 너무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 역시 몸으로 욕정을 풀고 싶었다. 몇번 더 자지를 흔들어 준 후, 손을 뗏다.
킹피셔가 낑낑댔다. 녀석은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헛되이 공중에 박아댔다.
그녀는 일어서며 바지 단추를 풀었다. 바지에서 하트모양의 빵빵한 엉덩이를 빼내려 꿈틀대며 벗어나갔다. 바지가 다리 아래로 끌어 내려지자 그걸 발로 차 치웠다. 그리고 그녀의 조그만 팬티의 고무끈에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렸다.
그 팬티의 안겹 부분은 그녀의 점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마리로우는 그걸 얼굴로 가져와 냄새를 맡았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낼름 핥았다. 비록그게 자신의 것이라도 그녀는 정말이지 씹물의 맛을 좋아했다. 물론 다른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뜨겁고 거품이 인 애액을 받아 먹는 걸 더욱 좋아했지만....
그녀는 그 촉촉한 팬티를 개앞에 펼쳐 보였다.
킹피셔는 긴 혀를 내빼 안감 부분을 핥았다. 열성적으로 보짓물을 핥아 먹으면서 녀석의 좆은
더 단단해져 갔다.
"얘, 맛있니?" 그녀가 물었다.
놈은 계속 혀만 놀릴 뿐이다.
"더 좋은 거 줄까?"
마치 알아 들었다는 듯이 개가 고개를 들었다.
마리로우는 팬티를 나뭇단위로 던져 치웠다. 그녀는 다시 앉아 다리를 벌려 허벅지를 열었다. 그녀는 손으로 보지를 쓸었다. 마리로우가 금발이었으므로 그녀의 보지 둔덕은 금빛의 꼬불꼬불한 털로 덮여있었다. 곱슬곱슬한 털들은 회음부부터 아랫배까지 역삼각형으로 퍼져있었고 그 밑부분, 매끈한 다리사리엔 늪지같은 벌어진 보지가 있었다. 그녀의 핑크빛 공알은 흥분되 곤두서있었다.
"킹피셔 이리와서 먹어봐" 그녀는 은근한 목소리로 개를 구슬렸다.
그 털많은 짐승은 뭉툭한 주둥이를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로 들이 밀었다. 녀석은 까만 코를 킁킁대며 보지냄새를 맡았다. 그리곤 보지구멍에 대고 긴혀를 날렵하게 놀렸다.
"으흐음... 그래... 내 애액을 마셔버려..." 훙분한 소녀는 끙끙댔다.
"좀더.. 좀더 위로.."
개는 긴 혀 움직임으로 맛난 음식을 할짝대며 먹어갔다.
마리로우는 허리를 사용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혀는 항문서부터 보지 둔덕까지 전체를
핥아댔다. 그녀의 벌어진 보지로부터 뿌연 무방울들이 튀어올라 그녀의 허벅지와 개의 입가를 더렵혔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개의 빠른 혀를 적셨고, 개의 침이 그녀의 보지를 적셨다.
마리로우는 개가 그자리를 벗어날까 걱정하듯이 허벅다리로 녀석의 크고 꺼떡대는 머리을 조였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다. 킹피셔는 이 맛있는 음식을 아주 좋아하니까. 그녀는 다시 다리를 벌리고 젖가슴사이로 개가 그녀의 보지를 먹는걸 보았다.
그녀는, 개의 혀가 보지 안쪽의 더욱 민감한 부분에 닿을 수 있도록 손을 뻗어 음순을 잡아 벌렸다. 보지안쪽의 검은 살들은 거품투성이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씹물로 뒤덥힌 개의 혀는
그녀의 욱신거리는 공알에 자극을 줌으로써 금발의 소녀를 옴찔옴찔하게 만들었다.
킹피셔의 혀는 환상적이었다. 그녀는 자기가 절정에 다를 때까지 핥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그녀의 입으로 사정하게 할 작정이었다. 개의 정액을 먹는 건 언제나 환영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보지에 개의 자지가 박히는 것도 느끼고 싶었다.
마리로우같은 여자애가 그런 문제를 결정하는 건 항상 어려운 일이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나뭇단에 살짝 걸쳐져 들썩거렸고 그녀의 도톰한 아랫배는 개의 혀에 맞춰 아래위로 펌푸질하듯 꿈틀댔다. 그녀의 씹구멍에선 쏟아지듯이 점액이 흘렀고, 긴장된 엉덩이 사이로 방울져 떨어졌다. 그러면 개의 머리는 아래로 파고들어 엉덩이 골짜기를 핥어 길을 잘못 든 애액 먹었다.
그녀의 샅 모두가 애액과 침으로 씻기우고 그녀는 신음하며 꿈틀댔다. 그녀는 모롱한 가운데서
작고 섹시한 레이첼 저메인도 개처럼 보지를 잘 빨아댈지 궁금했다.
그 생각에 메리로우는 더욱 몸이 달아 올랐다.
킹피셔의 저 좆같은 혀에 싸버릴까? 아니면... 아니면 보지로 박을까? 쇠처럼 단단한 자지가 뜨끈뜨끈한 자기의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는 상상이 그녀를 끙끙대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녀가 절정에 다다를 때, 개의 정액이 씹구멍안에서 쏟아지는 느낌을 좋아한다.
마리로우는 오늘 개에게 박히기로 결정했다.
Chapter1 끝
흠 겨우 1장이 끝났군요. 재미있으셨나요?
이글은 전부 10장까지 있군요.
빨리 올린다곤 말 못하겠군요. 워낙 타자가 느려서...
그럼 즐통하세요.
싫어하시는 분은 읽지 마시길
chapter1
"우리집 개랑 놀아보지 않을래?"
그런제안을 하면서 마리로우 카터는 묘하게 웃었다. 그러나 레이첼 저메인은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 레이첼 생각에는 주제에 벗어난 말 같았다. 두 십대 소녀는 사내아이들과 섹스에 대해 얘기하고있었고 그 내용은 레이첼을 흥분시켰다. 마리로우는 자신과 박은 사내아이들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줬고, 자신이 자지 빨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걸 듣는 것만으로도 레이첼은
스릴을 느꼈다.
그런데 왜 마리로우는 씹하는 얘길하다 말고 개하고 노는 얘길하는 걸까?
"막대길 던지고 개가 물어오는 그런거?"
레이첼이 묻자 마리로우는 킥킥대며 웃었다.
"아냐, 전혀."
"난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쿡, 너 정말 순진하구나."
이말에 레이첼은 발끈했다.
"나도 개 좋아해, 하지만..."
"넌 내가 개를 좋아하는 식으론 좋아하지 않아."
마리로우는 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이 나이어린 소녀를 보며 잠시 생각했다.
그녀의 말이 무슨뜻인지 설명할까 했지만 단지 어깨만 으쓱해 볼 뿐이었다.
"좋아, 난 이만 가볼께. 나중에 보자. 괜찮지?"
"그래"
레이첼이 대답했다.
사실 레이첼에겐 이 새로 사귄 언니가 지금 떠나준다는 데에 고마워 했다. 그 응큼한 얘기들이
그녈 흥분시켜서 레이첼은 혼자 있고 싶어졌던 것이다. -그래야지만 그녀가 보지에 손을 댈수 있을테니.
이 순진한 소녀는 굳이 그 짓을 하는데 혼자될 필요가 없고, 마리로우가 대신해 준다면 더 기분이 좋을 거란걸 생각도 못했다.
"잘가!!"
그녀가 인사하자 마리로우는 돌아 서서 손을 흔들었다. 레이첼은 마리로우가 벌판을 지나 농장으로 멀어져 가는 걸 지켜 보았다. 마리로우는 시골 처녀였고, 레이첼은 2주동안 마리로우의
집 근처의 농장에 놀러온 도시 처녀였다.
그녀는 마리로우의 하트모양 엉덩이가 걸을때 마다 자극적으로 흔들리는 걸 보았다. 정말 멋진
엉덩이었다. 마리로우는 그 엉덩이에 어울리는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그 탐스러운 가슴엔 단단한 젖꼭지가 면 티셔츠를 밀어올려 두개의 돌기를 만들어 냈다. 그녀는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어찌나 짧은지 양 단이 그녀의 샅을 브이자 모양으로 당기고 있었다. 그건 마치
그녀의 보지가 그 끝을 빨아 들인 것처럼 보였다.
레이첼은 몹시 흥분상태였다. 하지만 레이첼은 자신의 흥분이 단지 그들이 나눈 야한 대화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너무 순진하고 소박해서 자신이 마리로우의 관능적인 몸뚱이에서
자극 받았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마리로우의 알몸을 보고 싶기도 했지만 단순한 호기심이라고 치부했다. 무엇보다고 둘은 모두 여자였고, 여자사이에선 그런 성적인 관계가 성립하리라 여기지 않았다.
레이첼은 마리로우가 엉덩이 흔들며 걷기로 들판을 반 정도 갔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키득대며 자신의 음탕함에 웃었다. 그리곤 자신이 물을 흘리기 전에 보지를 식히러 농가로 돌아갔다.
그리고 마리로우는 자신의 개와 놀러 갔다.
킹피셔는 커다랗고 검은 털이 복실복실한, 크고 두터운 주둥이와 창백한 회색의 눈동자를 가진
개였다. 물론 킹피셔는 길다랗고 붉은 혀를 가지고 있는데, 마리로우가 벌판을 가로질러 오는 걸
보자 그 길고 붉은 혀를 주둥이 밖으로 길로 늘여트렸다.
놈은 그녀를 마지하기 위해 달려갔다. 마리로우는 킹피셔가 컹컹 짖어대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손을 핥는등 열열히 반겨하자 기분좋게 웃었다. 그녀는 놈의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었다. 그리하니 털아래로 단단한 근육들을 느낄 수 있었다. 녀석은 힘이 센 짐승인 것이다. 단순한 힘만이 아니고...
"기분 좋아?"
녀석이 신나게 짖어댔다.
마리로우는 쭈그리고 앉아 놈의 옆구리를 쓸었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 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손은 녀석의 배 아래로 미끄러 내렸다. 그리고 손으로 놈의 좆과 불알을 만졌다.
즉시로 녀석의 좆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리로우는 고양이처럼 그르렁거렸다. 그녀는 이 큰개의
말랑말랑한 자지가 자기 손안에서 단단해지는 게 너무 좋았다. 손바닥을 위로 하고 불알부터 자지끝까지 훑어 올렸다. 킹피셔가 끙끙대며 꿈틀댔다. 자기를 애무하는 손을 핥으려 몸을 비틀었다.
"착한개가 그러니?" 그녀가 속삭였다.
그러자 놈은 알아들었다는 듯이 컹하고 작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녀는 손을 거기서 떼었다.
킹피셔는 고개를 세우고 귀를 쫑긋했다. 왜 그녀가 애무를 멈췄는지 모르겠다.
마리로우는 아직 놈이 완전히 발기하길 원치 않았다. 만약 엄마나 아빠가 그녀가 개와 함께, 더군다나 그 개의 자지가 서있는 걸 본다면 그녈 의심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 목재 창고로 갈까?" 그녀가 일어서며 말했다.
그녀가 움직이자 개는 그녈 따라 꼬리르 흔들며 쫏아갔다. 놈의 반쯤 발기된 자지가 복실복실한
배아래서 이리저리 흔들렸다. 마리로우는 목재 창고 앞에서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 게 확인되자 문을 열었다. 녀석은 이미 전에 여기에 온 적이 있었고,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기 때문에 기분좋게 발걸음을 빨리해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 녀석은 정확히 무슨 일이 생길진 몰랐는데,그건 마리로우가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별로 흥분하지 않았을땐 단순히딸을 쳐줬고, 어쩔땐 입으로 빨아 줄 때도 있었다. 또 때론 놈이 그녀를 박을 수 있게도 해줬다.하지만 어느게 되었든지 녀석은 사정할 수 있다는 점에선 모두 좋았다.
킹피셔는 여자애가 개의 자지를 빨고 그 정액을 먹는 게 타락한 짓이란 걸 몰랐다. 개가 그런 걸
알게 무언가? 하지만 마리로우는 그게 타락이란 걸 알았고 그게 그녀가 개의 자지를 빠는 이유였다.
마리로우는 개를 따라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녀는 이 어두 컴컴한 공간에서 안정감을 얻었다.
이런 따뜻한 계절에 누가 땔감을 가지러 목재 창고에 오겠는가? 그런 점에서 목재 창고는 들킬 일이 전혀 없었다.
킹피셔는 기대감에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마리로우는 오늘은 뭘하는 게 좋을까 생각하며 그 커다란 짐승을 보았다. 사실 그녀는 매우 흥분된 상태였다. 그녀처럼 음란한 계집애가 다른 성숙한 여자한테 자신의 섹스 경험을 얘기하는
건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 대화는 확실히 레이첼을 자극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리로우도
자극 받았던 것이다. 마리로우는 레이첼에게 자기가 여자들과도 관계 맺길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레이첼이 그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가까스로 그 충동을 억눌렀다.
그점에 대해선 천천히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레이첼은 옆집에 2주동안 머물것이고, 그 시간동안 그 순진한 처녀애가 음탕한 짓에 관심을 보이게 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접근은 달콤한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레이첼이 겁먹고 도망치길 원하지 않았다. 오! 그럴순 없지. 그건 그녀가 레이첼에게 하고 싶은 게 아니었다.
그녀가 원하는 건 레이첼을 겁주는 게 아니라 사랑해 주는 거였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마리로우는 입에 침이 고였다. 그리고 만약, 거의 확신하지만 그녀가 레이첼에게서 그녀의 호의에 대한 답례를 받는다면 더욱 특이한 경험을 시켜 줄 작정이다.
그녀는 나무 더미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가볍게 무릎을 쳤다. 그걸 보고 킹피셔는 다가와 다리위에 주둥이를 올렸다. 마리로우는 그 놈의 옆구리를 쓰다듬다 손을 밑으로 미끄러트려 녀석의 자지와 불알을 건드렸다. 마치 안이 얼마만큼 차있나 가늠하듯 부알을 손바닥으로 들어
올렸다. 손안에서 녀석의 털주머니 안의 단한 공이 이리저리 움직였다.
"흐음... 가득차있네. 넌 정말 응큼한 개구나." 그녀가 야단치듯 말했다.
킹피셔가 목구멍 깊숙이서 그르렁거렸다.
마리로우는 고환에서 손을 올려 놈의 굵은 자지를 쓸어 올렸다. 그리고 한쪽으로 허리를 숙여
애무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했다. 자지를 가볍게 손 끝으로 쥐고 아래 위로 문질러 대자 녀석이 자지를 그녀의 손에 밀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쐐기 모양의 귀두 부분에서 맑은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우후.." 마리로우는 고무같은 붉은 귀두가 벌어지는 걸 보곤 깊이 숨을 들이켰다.
그녀는 몇번 귀뒤를 문지르다 개의 자지기둥을 가볍게 휘감아 쥐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개 좆이 손안에서 커지며 녀석의 자지는 어두운 붉은 색으로 변해가고 맥박이 뜀을 알수 있었다.
이런 광경이 이 개를 사랑하는 작은 요정에겐 너무 즐거웠다. 녀석의 자지 줄기는 매순간 커져갔고, 손안에서 고동쳤다. 그 느낌, 그 모양에 마리로우의 입안엔 침이 고였다. 아직 그녀는
저 굵은 개자지를 어디로 받아 들일 지 정하지 못했다. 입으로? 아님 보지로?
그녀는 손에 힘을 줘 자지를 꽉 감아 쥐고 움직였다. 그러자 녀석의 털에 쌓인 표피도 같이 움직였는데 손을 위로 움직이면 포피가 귀두의 버섯 부분까지 밀려 올라왔고, 불알쪽으로 훑어 내리면 놈의 붉은 까진 자지가 힘차게 솟구쳐 올라왔다.
마리로우는 바로 눈앞에서 뜨겁고 걸쭉한 좆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는 것도 좋아해서, 원래 개가 쌀때까지 딸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정도에서 만족하기엔 오늘 그녀의 몸은 너무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 역시 몸으로 욕정을 풀고 싶었다. 몇번 더 자지를 흔들어 준 후, 손을 뗏다.
킹피셔가 낑낑댔다. 녀석은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헛되이 공중에 박아댔다.
그녀는 일어서며 바지 단추를 풀었다. 바지에서 하트모양의 빵빵한 엉덩이를 빼내려 꿈틀대며 벗어나갔다. 바지가 다리 아래로 끌어 내려지자 그걸 발로 차 치웠다. 그리고 그녀의 조그만 팬티의 고무끈에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렸다.
그 팬티의 안겹 부분은 그녀의 점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마리로우는 그걸 얼굴로 가져와 냄새를 맡았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낼름 핥았다. 비록그게 자신의 것이라도 그녀는 정말이지 씹물의 맛을 좋아했다. 물론 다른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뜨겁고 거품이 인 애액을 받아 먹는 걸 더욱 좋아했지만....
그녀는 그 촉촉한 팬티를 개앞에 펼쳐 보였다.
킹피셔는 긴 혀를 내빼 안감 부분을 핥았다. 열성적으로 보짓물을 핥아 먹으면서 녀석의 좆은
더 단단해져 갔다.
"얘, 맛있니?" 그녀가 물었다.
놈은 계속 혀만 놀릴 뿐이다.
"더 좋은 거 줄까?"
마치 알아 들었다는 듯이 개가 고개를 들었다.
마리로우는 팬티를 나뭇단위로 던져 치웠다. 그녀는 다시 앉아 다리를 벌려 허벅지를 열었다. 그녀는 손으로 보지를 쓸었다. 마리로우가 금발이었으므로 그녀의 보지 둔덕은 금빛의 꼬불꼬불한 털로 덮여있었다. 곱슬곱슬한 털들은 회음부부터 아랫배까지 역삼각형으로 퍼져있었고 그 밑부분, 매끈한 다리사리엔 늪지같은 벌어진 보지가 있었다. 그녀의 핑크빛 공알은 흥분되 곤두서있었다.
"킹피셔 이리와서 먹어봐" 그녀는 은근한 목소리로 개를 구슬렸다.
그 털많은 짐승은 뭉툭한 주둥이를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로 들이 밀었다. 녀석은 까만 코를 킁킁대며 보지냄새를 맡았다. 그리곤 보지구멍에 대고 긴혀를 날렵하게 놀렸다.
"으흐음... 그래... 내 애액을 마셔버려..." 훙분한 소녀는 끙끙댔다.
"좀더.. 좀더 위로.."
개는 긴 혀 움직임으로 맛난 음식을 할짝대며 먹어갔다.
마리로우는 허리를 사용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혀는 항문서부터 보지 둔덕까지 전체를
핥아댔다. 그녀의 벌어진 보지로부터 뿌연 무방울들이 튀어올라 그녀의 허벅지와 개의 입가를 더렵혔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개의 빠른 혀를 적셨고, 개의 침이 그녀의 보지를 적셨다.
마리로우는 개가 그자리를 벗어날까 걱정하듯이 허벅다리로 녀석의 크고 꺼떡대는 머리을 조였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다. 킹피셔는 이 맛있는 음식을 아주 좋아하니까. 그녀는 다시 다리를 벌리고 젖가슴사이로 개가 그녀의 보지를 먹는걸 보았다.
그녀는, 개의 혀가 보지 안쪽의 더욱 민감한 부분에 닿을 수 있도록 손을 뻗어 음순을 잡아 벌렸다. 보지안쪽의 검은 살들은 거품투성이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씹물로 뒤덥힌 개의 혀는
그녀의 욱신거리는 공알에 자극을 줌으로써 금발의 소녀를 옴찔옴찔하게 만들었다.
킹피셔의 혀는 환상적이었다. 그녀는 자기가 절정에 다를 때까지 핥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그녀의 입으로 사정하게 할 작정이었다. 개의 정액을 먹는 건 언제나 환영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보지에 개의 자지가 박히는 것도 느끼고 싶었다.
마리로우같은 여자애가 그런 문제를 결정하는 건 항상 어려운 일이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나뭇단에 살짝 걸쳐져 들썩거렸고 그녀의 도톰한 아랫배는 개의 혀에 맞춰 아래위로 펌푸질하듯 꿈틀댔다. 그녀의 씹구멍에선 쏟아지듯이 점액이 흘렀고, 긴장된 엉덩이 사이로 방울져 떨어졌다. 그러면 개의 머리는 아래로 파고들어 엉덩이 골짜기를 핥어 길을 잘못 든 애액 먹었다.
그녀의 샅 모두가 애액과 침으로 씻기우고 그녀는 신음하며 꿈틀댔다. 그녀는 모롱한 가운데서
작고 섹시한 레이첼 저메인도 개처럼 보지를 잘 빨아댈지 궁금했다.
그 생각에 메리로우는 더욱 몸이 달아 올랐다.
킹피셔의 저 좆같은 혀에 싸버릴까? 아니면... 아니면 보지로 박을까? 쇠처럼 단단한 자지가 뜨끈뜨끈한 자기의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는 상상이 그녀를 끙끙대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녀가 절정에 다다를 때, 개의 정액이 씹구멍안에서 쏟아지는 느낌을 좋아한다.
마리로우는 오늘 개에게 박히기로 결정했다.
Chapter1 끝
흠 겨우 1장이 끝났군요. 재미있으셨나요?
이글은 전부 10장까지 있군요.
빨리 올린다곤 말 못하겠군요. 워낙 타자가 느려서...
그럼 즐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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