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재수고민하다가 재수해서 한의대붙은 선배랑 얘기함.ssul
재수할까 존나 싱숭생숭하던차에
올해 재수해서 한의대붙은 아는 누나가 밥사준대서 나감.
나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닥 슬슬 궁금하거 물어봤는데
씨발 이 누나 작년에 소리소문없이 재수한다길래 ㅈ망하고 재수하나했는데
연세대 영문과 버리고 재수함 씨팔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올해도 재종반 마치고 집에오면 TV보고 하다가 한의대도 수능 최저 맞추고 입학사정관으로 입갤ㅋㅋㅋㅋㅋ
존나 남는거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개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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