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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만 우는 울엄마 - 3부

"양피님 안녕하세요^^ 이시간에 오시고 일하시다 온것같지는 않구"



"아 미처 말씀못드렸는데 저는 한국에 안살아요 지금은..미국에 살고 있어서.. 지금 아침 9시에요^^"



"아..그랬구나...어제 메일은 잘 받았어요 sm이라는게 처음 다가서기엔 힘든 부분이 많을꺼에요

정말 자신에 성향을 알고 해야 받아들일수 있는게 sm이거든요"



"네 그래서 어제 공곰히 생각해 봤는데 저는 어쩔수없나봐요 머리속으로 하지마..그만하자..

이러는걸 참지 못하고 어제 밤에도 혼자서 .."



"네?? 혼자서?"



"...."



"말하세요 편하게 ^^"



"혼자서.. 자위를 했어요.."



"아...네......^^ 머 저도 날마다 한번씩 하는데요 멀 ㅎㅎ "



애써 담담한척했지만 그녀가 자위를 했단말이 나에겐 너무나 자극적이였다



"좀..많이 부끄럽네요..;;"



"양피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죠"



"저..30대에요.. 마음에 달님은?



"저는 26이요. 저보다 나이가 많네요"



"네??정말 26..이에요??"



"왜요? 어리다고 생각하니까..싫으신가보네요"



"아...아니 아니에요.. 그냥 전 마음에 달님이 저보다 더 많을꺼라 생각해서"

다정스럽게 저를 대해주시고 잘해주셔서 친오빠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친오빠라 ㅎㅎㅎ 친오빠한테 자위한다고 상담하는 여동생이라 ㅎㅎ 잼있네요"



"아뇨.. 그게 아니라.."



"ㅎㅎㅎ 농담이에요 농담"



"마음에달님 너무해요..ㅠ.ㅠ"



"^^ 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친오빠처럼 대하고 싶으면 대하세요"



"정말.. 그래도 되나요??"



"이말은 농담아닌데 ^^"



"그럼.. 오빠라고 불러두 되나요..?"



"나야 좋지 여동생 자위 상담해주는 오빠라 ㅎㅎㅎ 잼있네"



"어머..그렇게 반말로 하니까 정말 오빠같아요 ^^"



"오빠니까 당연히 말놔야지 안그래?"



"네~~ 오빠^^"



"오빠 근데 저 이제 출근해야되서요 나중에 또 봐요"



"그래 sm 이라는걸 두려운 존재로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꺼다"



그렇게 양피님..이 내 동생이 되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문밖에서 밥먹으라고 일어나라는 엄마에 목소리에 잠에서 꺴다.



여전히 밑을 보니 무슨꿈을 꿨는지 기억은 안니지만..



다른날보다 하늘을 뚫을 기세로 성나있는 자지가 아플정도로 솟아있었다.



왠지 이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 못일어난척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다.





" 석민아 일어나래.. 이녀석이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





하며 갑작기 침묵이 흐른다..



궁금해서 살짝 실눈을 뜨니 엄마에 표정은 잘 안보였지만.



내 자지에 얼굴 시선이 향하는걸 알수있었다.



나는 더 자세히 보라고 자지에 힘을줘서 끄덕끄덕 거려보았다.



그러더니 약간 놀래는 엄마에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그러던 엄마가 조금씨가 다가 오는게 아니겠는가..



설마...나도모르게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엄마가 내 좆을 더 가까이서 보기를..



슬며시 팬티를 잡는 엄마가 내 자지에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짖는걸 알수있었다.



그런더니 팬티를 손으로 살살 올리는게 아닌가..



나도모르게 자지에 힘이 가버렸다.



그모습에 놀라 엄마는 다시 팬티에서 손을 떄고 조금뒤에 나를 흔들어 꺠우는것이다..



"석.석민아.. 일어나야지 벌써 11시다 어서 씻고 밥먹어"



"으~음.. 알았어..일어날꼐요.



나는 일어나서 욕실로 향하며 엄마에 얼굴을 모르게 살펴보니.



엄마에 시선은 오로지 내 자지에만 쏠려있었다.



"엄마 멀 그렇게 보세요. 아들몸 처음 보세요?"



"어머. 내가 멀 봤다고 그러니" "그나저나 옷좀 입고 자던가 해~ 감기 걸리겠다. 흐흠."





엄마가 뜨끔 놀라는 표정이 넘 귀여워 보였다.





"엄마 알면서 왜그래요 나 팬티말고 다른거 입고자면 잠 못자자나요.^^"



"언넝 씻고 내려와서 밥이나 드세요 국 다 식겠어요~아들님~!"



"네~ 어머님!"





맘속으로 "오냐 알았다" 하고 싶었지만 난 확실하지 않는거에는 쉽게 하지 않는 성격으로 참아냈다.



밑으로 내려가 밥먹을려고 하니 엄마는 국을 데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예전에 보이지 않던 울 엄마에 녹슬지 않는 몸매가 눈에 띠었다.



달라붙는 청마지에 나풀거리는 하얀색 면색 티였지만.



이미 엄마에 암캐다운 면모를 본 나로써는 이미 엄마는 엄마로써에 모습보단



암캐에 가까운 모습만 보이기 시작하였다.



데운 국을 내려 노으며





"아들 밤마다 머하길래 요새 자꾸 늦잠자니"





머하긴 발정난 우리엄마랑 놀아주느라 잠못자지 ㅋㅋ



속으로 생각하며





"지금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때문에 밤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래요"



"어머~우리 아들 근데... 캠 오늘 고쳐줄꺼니?"



"글쎄요 내일 부품사로 갈까 하는데?"



"어.. 그래.. 미국사는 이모가 얼굴 자꾸 보고싶다해서"





자꾸 거짓말 하는 엄마 모습이 더욱 음란해 보였다.





"알았어요 이따 헬스 끝나고 오면서 사가지고 올꼐요"



"우리 아들 엄마 생각해 줘서 넘 고맙네~ 이따 저녁 맛있는거 해놀테니까~



천천히 갔다오렴"



천천히??왠지 엄마에 말이 늦게 들어오라는 말처럼 느껴졌다.



혹시... 나없을때 또 컴퓨터 하면서 자위할려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헬스장 가기전에 피시방을 들려보았다.



엄마가 머하는지 궁금해서 도무지 참을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피시방은 한가했다 구석진곳으로 자리를 옮겨 앉아서 컴터를 켜서 공유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니 역시나 엄마는 혼자있는 틈을 타 내가 전에 띠워준 **넷 카페 채팅방에 있었다.



그런데 화면에 보이는 엄마에 표정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표정으로 다른사람이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혹시 날 기다리는걸까?? 하고



채팅방에 입장했다.



마음에 달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엄마는 산삼이라도 찾은 듯한 표정으로 얼굴이 상기되어있었다.



나는 일부로 모른척하면서 다른님들과 더불어 같이 인사를 나누며 애기하는데..



고민하는 엄마에 표정이 보였다.



잠시후 엄마는 나에게 1:1 대화신청을 걸어 왔다.



"안녕 하세요. 마음에 달님"



"네 인사했는데 대답없길래 잠수중인줄 알았는데 있으셧네요"



"네....절 잊으신게 아닌가해서요."



"잊긴요. ㅎㅎㅎ 저는 연상을 좋아해서 한번 애기 나눈 연상은 잊지 않는답니다 ㅋ"



"어머.. 정말 제가 나이 많은게 좋으신가봐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성숙함과 정숙함 속에 감춰진 음탕한 기질을 가지는 연상을 좋아하죠"



"호호.. 혹시 저를 그렇게 보시나 봐요"



"아닌가요? 아침마다 아들래미 좆보고 흥분하고 지금도 대낮부터 이런곳에서 방황하는 희영님 어떻게 봐야하나요?"



"...어머;. 그렇게 말하니 머라 할말없이 부끄럽네요."



부끄러운건지.. 앙탈부리는건지 ㅋㅋㅋ



"근데 잠수중이였나봐요. 집안일 하고 있어나 보죠"



"...네 설거지 하고 오느라.."





왜 이렇게 거짓말하는지 당장 혼내주고 싶었지만 나중을 기약하면 넘어가줄수 밖에 없었다."





"아.. 나는 또 나 기다리는줄 알구 기뻐했는데 아닌거면..머. "



"아니에요. 기다렸어요 마음에 달님"



"엎드려서 절받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어제 그렇게 애기하고 오늘아침에도 아들 꺠우러가셧나 모르겠네"



"아.....네.. 사실 오늘도 늦잠을 계속 자길래 꺠우러 갔긴 갔는데.."



"갔는데 왜요 오늘은 좆이 안서있던 가요ㅋ"



"네? 아뇨.. 오늘은 더 유달리 커있었던 것 갔았어요.."



"유달리.. 커있다뇨 ?"



"어제 님과 애기하고나서 그런지 몰라도 아들에 그런 모습 보일때마다.. 아들이 아들로 안보이네요."



"왜요 아들 좆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나 보죠?ㅎ"



"아..네.. 그래서.. 오늘 한참 처다보다가.. 저도 모르게 팬티 속을 보고싶어 살짝 보려고 했는데..

아들 자지가 갑작기 움직여서 놀래서 못보고 나왔어요..."



이제 내가 많이 편한가 보다 그런면에선 거짓없이 서슴없이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와서 더 느끼는거지만 희영님은 참.. 지금까지 봐왔던 중년여자들 중에서 음란한 기질이 많이 보이네요"



"네.?.음..란.. 제가 음란해 보이나요"



"기분나쁠지 모르겠지만 발정난 개같아요^^"



엄마에 표정이 갑작기 달라졌다.. 너무 성급했나 싶었다..



근데..갑작기 엄마가 가슴을 부비 거리며 빌빌 꼬기 시작한다.





"발정..개 같같다뇨.. 너무 심하시네요"





지금까지는 한발 자국씩 물러서주었지만 더이상 물러주기가 싫었다..





"왜요.. 아닌가요. 지금 희영님 팬티한번 만져보세요 그리고 평소와 같다면 아니겠죠.



하지만 제말대로 젖어있다면 발정난게 틀림없죠.. 한번 만져 보시죠."





순간 얼굴이 홍조를 띠우면 살며시 움직여 보지속으로 손을 넣는 엄마에 모습이 보인다..



당장이라도 집에가서 따먹고 싶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그모습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보지만 만져보랬떠니 이제 아주 소리까지 내며 보지를 문지르는 모습이 보인다.





"영희님?? 말이 없으시네요. 제말에 기분나빴나 보네요"



그럼 이만 저는 가보겠습니다"



"아.. 아니에요.. 마음에달님 가지마세요"



"말이 없으시길래요 저는 저랑 말이 안통하다 싶으면 상대 하기 시러지거든요"



나는 이미 엄마에 모습과 생각을 알고있을뿐더러 강하게 나갈때는 강하게 나가야 한다 생각해서



여운도 남기지 않는 말을 내뱉었다.



"아니에요.. 사실.. 마음에 달님이 말한대로.."



"말한대로 머요? 확실히 말 안하면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네??...잠시만요..사.실...만져 보았어요.."



"멀 만졌다는건지.. 도통모르겠군요."





엄마에 그런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인다.





"아시면서..자꾸 그러지 말아주세요"



"대화가 안통하나 보네요..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보........지요... 보지 만졌어요..ㅠ.ㅠ.."



"아.....보지요? 진작 그렇게 말하시지..^^"



"마음에 달님 너무하세요.."



"너무하다요 이런말에 더 보짓물 흘리지는 않나요"





너무나도 마음속을 꽤 뚫어버리는 내말에 엄마는 정신이 혼미해져있었다..



그런 모습에 슬픈지 계속 밑으로만 울분 눈물만 계속 흘리고 있을뿐이였다.



이렇게 나가는 내말투에 더이상 꺼릴께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제 말을 돌리지 않는다.





밑으로만 우는 울엄마 참 귀엽지 않나요?















오타와 문맥이 가끔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처녀작일뿐더러 글이라는걸 처음으로 써보는거니 양해 바랍니다.



부족한점, 잘된점 응원에 메세지등등 리플로 지적 또는 칭찬 항상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또 쪽지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잊지않고 100% 답장을 해주는 "마음에달"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공격하는 욕설 쪽지를 보내는 분들 제가 돔성향인 작가라는점.. 잊지말아주시길..



그에 답하는 쪽지를 보내겠습니다^^그럼;



리플이 많을수록... 제가 더욱 힘내서 글을 쓰고 싶겠죠^^



말없이 추천 눌러주시는분들도 감사하지만 리플이 더욱힘이나네요..



제가 느끼는 여러분들에 리플은 제가 글을 빨리 쓸수있는 동기부여와 같은 달콤한 열매같네요^^



추천67 비추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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