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럼 이런 경우는요? 2
자몽임다 꾸뻑 ^^ ...휴~~ 어제는 너무 바빠서요....
우선 어제 글 중에서 의견이 분분한 그 부분은 바루 저만 혼자서 밥을 먹구 ...그녀는 밑에서 제껄 ...밥또는 케첩은 안먹구서양~~.....맛나게 아주 맛나게 빨아주었다는 거져.
암튼 각설하구....
그렇케 4일정도가 지나서야 나는 뭔가...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돈벌러 이일을 하는거구 또 빚두 있다는데....벌써 며칠째 일두 안하구 나만..나만 ...... 만나다니.....이거 이상...느낌 쐐~~..."
그러타....그러했던 것이다.
벌써 며칠째 일두 안하구 그동안 애기 하는 동안 빚이 2천만원이라는 말두 들었구.....난 하루에두 낮에두 가구 밤에두 가구.......가면 상차려져 있구...안마해주구 .....똑 쳐주구.....
뭔가 뭔가 이상해라고 생각을 하구서 난....물어 봤다.
"너 일두 안하구.......어케 할려구 그러니? 앞으로 일 안할거야?"
난 솔직히 그만 두기를 바랐다...정상적인 곳에 취직하구......계속 만나구 시포서......
"응.....아니 지금 가계를 옮길까하구....잠깐 쉬는거야..한 일주일 쉴려구...
이구.....내가 노니깐 걱정되?...내가 먹여 살리라구 할까봐?..바붕"
먹여 살리구 시픈데....두집 살림 할수 있는데....진짜루...
꿈가튼 일주일은 후딱두 지나 가더라.
일주일이 지나구 그뇨는 다른 가게로 다시 출근을 하였고 ....그래두 낮에는 항상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케 두달정도가 흐르고 난 그녀에게 물어 보았다...나에게 왜 잘해주냐구..
그당시 난 와이프랑 사이가 않좋았었고 그뇨두 그걸 알고 있었지만.....난 이혼이라든지....그녀가 혹시나.. 하구 오해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오빠 난...아이를 못가져.....수술했거든 염증땜에 의사가 .....나 아이 못갖는데.....그리구 오빠...걍조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어.
힝....눈물이 났다.
솔직히 난......난........어케 함 할생각으로 만났던게 사실이구 잘해주니....잘해주니.....그런건데......이녀는 날 진짜 좋아했던 거이었다.
이날 이후 난 그녀의 집에 자주 가질 않았다.
진짜 오라구 오라구 해야 가구 그럴때 마다.....세상에 이런 뭐 가튼 경우가 있어...세상에 나가튼 애쁜 처녀가 유부남 아자씨 한테 매달리다닝.....하며 농담처럼 투정을 했다.
근데 문제는 나두.....나두.....그녀가 진짜 좋아지고....아니...첨부터 .....날위해 발을 씻겨주고 상을 차려준 순간 부터 감동이였고......그때 부터 난 그녈 좋아했던것 같다.
닝길......난 유부남이구.......그녀는 몸을 팔구.....난 그녀의 빚 2000만원을 갚을 궁리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난 계속 그녀 집에 가는것을 튕겼구....그날 비오는 그날...난 근처에서 술에 만취되어 어느 한적한 아파트 단지에 차를 세우구 잤다.
근데 자기전 그녀에게 전화를 한 모양이었다.
자기 시작한게 새벽 1시쯤인데 .........4시가 넘어서 누가 날 깨우는 것이 었다.
옆에는 비에 홀딱 젖은 그녀가 있었고....."오빠 왠 술을 일케 마니 먹었어...일어나 우리 집에 가자. 한참 찾았자나..."
" 어케 ...여기에 있는줄 알았어?
" 힝...택시비만 5만원 나왔어....이근처 돌구 돌구 또 돌구 해서 찾았지뭐.."
하며 웃는 그녀를 보니..........
나두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그날 참 오래간 만에 속시원히 울어 봤다......둘이 꼭 껴안구서....그리고 말했다.
" 너 .... 그만 두면 안되니?....내가 직장은 알아 봐줄께...그리고 어느정도는 도움을..."
" 아니 .....싫어........나 솔직히 말하면 전에두 누가 빚 한번 갚아준적있어.
근데 어찌 하다보니...몇개월 만에 다시 이일 시작했어.. 나 오빠 한테
도움 안받아.........그런 말 하지마"
이렇케 우린 진짜 사귀기 시작했다.
한 여자와 2~3번만 자두 싫증을 내던 나는 오로지 온리 그녀만 알며(참 씨퐁놈이다..너 결혼했자나..ㅡ..ㅡ)......
그렇케 한 1년 8개월을 만났나 보다.
별별 써비스를 다 받아 보았고(오일 맛사지. 얼음 맛지지. 등등 기상천외의..) 선물두 마니 받았다....반지 목걸이 명품으루 다가...
물런 이런거 줄때마다 화를 냈지만 .............그녀는 흥...내맘야..하더라.
버뜨 나두 마니 선물했다......그리구 참 마니 가치 했다..콘서트 영화 연극 등등......연인처럼.
그러다가 ..... 누구 인지는 모르겟다..... 어느날 그녀는 오빠 나 다른 곳으루 갈꺼 같아....
난.. 그래..................그래...
그년 갔고....한 일년이 연락 없이 지냈지만...
올해초 어느날 나에게 전화가 왔고 우린 만났다.
그년 참 세련되어져 있었다..........난 무슨 일을 하는 지 묻지 않았고.....불타는 하루를 보내구 헤어졌구...
한달에 한번쯤 만난다.....물론 지금두.
그녈 볼때마다.... 가슴 저편이 아리지만.......
난.......
난...................노바자나..^^
편하게 보구 있다. 나두 그녀두.........
피에쑤~~: 밑글중 사창가 여자라면 다들 작업임다...끊으시죠...하는 글을 읽
으니 괜스리 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당.
가끔은 아주 가끔이라도 어느곳에서나 진심은 있는 법이란 걸~~
즐쎅
우선 어제 글 중에서 의견이 분분한 그 부분은 바루 저만 혼자서 밥을 먹구 ...그녀는 밑에서 제껄 ...밥또는 케첩은 안먹구서양~~.....맛나게 아주 맛나게 빨아주었다는 거져.
암튼 각설하구....
그렇케 4일정도가 지나서야 나는 뭔가...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돈벌러 이일을 하는거구 또 빚두 있다는데....벌써 며칠째 일두 안하구 나만..나만 ...... 만나다니.....이거 이상...느낌 쐐~~..."
그러타....그러했던 것이다.
벌써 며칠째 일두 안하구 그동안 애기 하는 동안 빚이 2천만원이라는 말두 들었구.....난 하루에두 낮에두 가구 밤에두 가구.......가면 상차려져 있구...안마해주구 .....똑 쳐주구.....
뭔가 뭔가 이상해라고 생각을 하구서 난....물어 봤다.
"너 일두 안하구.......어케 할려구 그러니? 앞으로 일 안할거야?"
난 솔직히 그만 두기를 바랐다...정상적인 곳에 취직하구......계속 만나구 시포서......
"응.....아니 지금 가계를 옮길까하구....잠깐 쉬는거야..한 일주일 쉴려구...
이구.....내가 노니깐 걱정되?...내가 먹여 살리라구 할까봐?..바붕"
먹여 살리구 시픈데....두집 살림 할수 있는데....진짜루...
꿈가튼 일주일은 후딱두 지나 가더라.
일주일이 지나구 그뇨는 다른 가게로 다시 출근을 하였고 ....그래두 낮에는 항상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케 두달정도가 흐르고 난 그녀에게 물어 보았다...나에게 왜 잘해주냐구..
그당시 난 와이프랑 사이가 않좋았었고 그뇨두 그걸 알고 있었지만.....난 이혼이라든지....그녀가 혹시나.. 하구 오해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오빠 난...아이를 못가져.....수술했거든 염증땜에 의사가 .....나 아이 못갖는데.....그리구 오빠...걍조아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어.
힝....눈물이 났다.
솔직히 난......난........어케 함 할생각으로 만났던게 사실이구 잘해주니....잘해주니.....그런건데......이녀는 날 진짜 좋아했던 거이었다.
이날 이후 난 그녀의 집에 자주 가질 않았다.
진짜 오라구 오라구 해야 가구 그럴때 마다.....세상에 이런 뭐 가튼 경우가 있어...세상에 나가튼 애쁜 처녀가 유부남 아자씨 한테 매달리다닝.....하며 농담처럼 투정을 했다.
근데 문제는 나두.....나두.....그녀가 진짜 좋아지고....아니...첨부터 .....날위해 발을 씻겨주고 상을 차려준 순간 부터 감동이였고......그때 부터 난 그녈 좋아했던것 같다.
닝길......난 유부남이구.......그녀는 몸을 팔구.....난 그녀의 빚 2000만원을 갚을 궁리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난 계속 그녀 집에 가는것을 튕겼구....그날 비오는 그날...난 근처에서 술에 만취되어 어느 한적한 아파트 단지에 차를 세우구 잤다.
근데 자기전 그녀에게 전화를 한 모양이었다.
자기 시작한게 새벽 1시쯤인데 .........4시가 넘어서 누가 날 깨우는 것이 었다.
옆에는 비에 홀딱 젖은 그녀가 있었고....."오빠 왠 술을 일케 마니 먹었어...일어나 우리 집에 가자. 한참 찾았자나..."
" 어케 ...여기에 있는줄 알았어?
" 힝...택시비만 5만원 나왔어....이근처 돌구 돌구 또 돌구 해서 찾았지뭐.."
하며 웃는 그녀를 보니..........
나두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그날 참 오래간 만에 속시원히 울어 봤다......둘이 꼭 껴안구서....그리고 말했다.
" 너 .... 그만 두면 안되니?....내가 직장은 알아 봐줄께...그리고 어느정도는 도움을..."
" 아니 .....싫어........나 솔직히 말하면 전에두 누가 빚 한번 갚아준적있어.
근데 어찌 하다보니...몇개월 만에 다시 이일 시작했어.. 나 오빠 한테
도움 안받아.........그런 말 하지마"
이렇케 우린 진짜 사귀기 시작했다.
한 여자와 2~3번만 자두 싫증을 내던 나는 오로지 온리 그녀만 알며(참 씨퐁놈이다..너 결혼했자나..ㅡ..ㅡ)......
그렇케 한 1년 8개월을 만났나 보다.
별별 써비스를 다 받아 보았고(오일 맛사지. 얼음 맛지지. 등등 기상천외의..) 선물두 마니 받았다....반지 목걸이 명품으루 다가...
물런 이런거 줄때마다 화를 냈지만 .............그녀는 흥...내맘야..하더라.
버뜨 나두 마니 선물했다......그리구 참 마니 가치 했다..콘서트 영화 연극 등등......연인처럼.
그러다가 ..... 누구 인지는 모르겟다..... 어느날 그녀는 오빠 나 다른 곳으루 갈꺼 같아....
난.. 그래..................그래...
그년 갔고....한 일년이 연락 없이 지냈지만...
올해초 어느날 나에게 전화가 왔고 우린 만났다.
그년 참 세련되어져 있었다..........난 무슨 일을 하는 지 묻지 않았고.....불타는 하루를 보내구 헤어졌구...
한달에 한번쯤 만난다.....물론 지금두.
그녈 볼때마다.... 가슴 저편이 아리지만.......
난.......
난...................노바자나..^^
편하게 보구 있다. 나두 그녀두.........
피에쑤~~: 밑글중 사창가 여자라면 다들 작업임다...끊으시죠...하는 글을 읽
으니 괜스리 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당.
가끔은 아주 가끔이라도 어느곳에서나 진심은 있는 법이란 걸~~
즐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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