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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원나잇녀 울린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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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트는 강북쪽으로 잘안가는데 한번은 취업한 아는 선배가 나이트를 쏜데서 따라간 곳이 종로의 헬리(구 헬리우스) 나이트였다.

북방의 기운 탓인지 삐쩍꼴은 강남성괴녀들과 달리 강북녀들은 육덕지고 전효성스러운 스타일이 꽤 많았다.

무튼, 룸을 잡고 양주 두병을 까니 부킹 온 강북봊이들이 나를 주공으로 모실기세였다.

그 중 우람한 젖가슴을 대롱대롱 매달고 등장한 한 부킹녀가 내눈에 띄었다.

족히 D컵 이상은 되어보이는 그녀가 내 맘에 쏙들어,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각설하고, 그녀와 근처 술집에서 오뎅탕에 소주를 들이키고 자연스레 모텔로 향하였는데, 왜인지 그날따라 쎆쓰가 하기싫어 그냥 자버리니.

그 강북녀의 얼굴에 당황 기색이 역력했다.

그렇게 탈없는 밤이 지나고, 그녀와는 그 뒤로 6번 더 만나, 7번 째 모텔에서도 내가 떡을 치지 않으려하니

강북녀가 무릎을 꿇고 탄복하여 말하길
"어찌 여자를 모텔까지 데려왔음에도 범하지 않소?"라며 묻길래.

"진정한 남자의 원나잇은 여자를 마음으로 잡아, 마음으로 놓아주어야 하거늘. 어찌 금수 가축처럼 하룻밤만에 작짓기를 한단 말이오?"

강북녀가 나의 말에 눈물을 그치지 못하며 "칠좆칠금(일곱번 발기되도 일곱번 쎅을 금한다)이로다....칠좆칠금이야"라면서

오늘 밤 자신을 원하는 대로 유린해달라고 말하며 옷을 벗었는데,


강북녀의 젖가슴이 와륜(용의 유두와 같다)이오,
강북녀의 봊이가 봊추(봉황 새끼의 봊이와 같다)이니.


진정한 동관명기녀는 와륜과 봊추 중에 하나만 얻어도 천하 제일의 색녀가 되는데 이 강북녀로 나는 와륜 봊추 두 가지 모두를 얻었으니.

그 날밤의 황홀함은 말로 다 형언키 어려웠으며, 그녀의 봊이가 고색창연해 질때 까지 원없이 쎆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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