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으로 떨어지는 누나 - 1부
이글은 과거에 올렸다가 지운 글입니다. 염치불구하고 다시 **에 왔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처음 쓸때의 의도는 아내, 여자친구를 주인공으로 한 네토라레만 있는것 같아서 색다르게 누나를 주인공으로 써보고자 했었으나.....이제와 돌이켜보면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짬뽕이네요. 이 글은 네토라레, 강간, 그룹섹스, 근친상간, 폭력등 다소 강한 수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고 돌아가셔도 무방합니다. 이만 __)
1.
우리집은 3남매다. 위로 누나 둘이 있는데, 이름은 큰누나가 미영, 작은 누나가 미희이다. 4살위 미영이 누나는 어릴때부터 날 업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어릴땐 미영이 누나가 내 엄마인줄 착각하기도 했었다. 소꿉놀이할 때 내 역할은 항상 아들이었고 누나가 엄마 역이었다. 그런 누나가 이제 곧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2살위 미희 누나는 미영이 누나가 나만 이뻐한다면서 이래 저래 날 못살게 굴기도 했는데 작년부터는 좀 나아졌다. 아니 이젠 무시한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지. 어찌됐든 난 미희 누나가 싫다.
“야, 빨리 안나와?”
“기다려봐 누나. 자꾸 그러면 더 오래걸려.”
“야, 나 이러다 학교 늦어. 엄마~ 진수가 화장실에서 안나와.”
아휴. 미희 누나의 때쓰기는 아침부터 또 시작이다. 마치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길 기다린 것처럼 빨리 나오라고 아우성이다. 학교도 멀지 않으면서 때쓰는덴 도리가 없다.
“나왔어. 들어가.”
“아휴, 냄새. 환기좀 하고 들어가자. 뭘 먹었는데 이렇게 독해.”
“밖에선 소리 지르더니 급하지도 않아? 나 다시 들어갈래.”
“죽을래? 너 학교가서 똥 눠.”
“누나가 학교가서 똥 누면 되자나.”
“야, 학교 화장실 더럽단 말야. 집 밖에선 화장실 안 써”
“되게 깨끗한척 하네.”
“야, 이리 와. 너 오늘 죽었어.”
“니들 아침부터 싸움질 할래?”
다행이다. 엄마의 한마디에 미희 누나는 날 째려보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아, 정말 내 누나지만 싫다. 좀더 크면 꼭 복수해야지. 그런데 아까부터 미영이 누나가 안보이네?
“엄마. 미영이 누나는 어디 갔어요?”
“응? 아.....저.....저기 잠깐 아빠랑 학교좀 갔다 올거야.”
“.......”
“저기, 진수야. 미영이가 요즘 못된 놈이 따라다녀서 학교 선생님하고 상담하러 간거야. 별일 아니니까 미영이 돌아오면 그 얘긴 물으면 안돼. 알았지?”
“네.”
그날 오후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어떤 형아가 날 따라온다. 내가 바라보자 그 형아가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건다.
“꼬마야, 니가 진수니?”
“네. 그런데 왜요?”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봐. 다 사줄게.”
순간 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선생님들이 그랬다.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라고....
그러자 그 형아가 말을 이어간다.
“이 형, 못 믿겠으면 저기 분식집갈까? 떡볶이 사줄게.”
“와. 진짜요?”
“그럼. 가자.”
이 형아, 착한 형아다. 정말 사주네. 맛있게 먹고 나니 건너편 피시방에 가잔다. 와 진짜 진짜 착한 형아다.
“이 형, 나쁜 형 아니니까 다음에 또 만나면 같이 놀자. 알았지?”
“응.”
아. 기분 좋다. 좋은 형 만나서 앞으로 맛있는 거 마음껏 먹을수 있다니....
다음날 학교앞을 나서자 저 멀리 그 형아가 보인다.
“형아, 피시방 가자.”
“그래.”
게임을 하던 중 형아가 궁금한게 많은거 같다.
“그런데 진수 집에서는 맛있는거 안 사줘?”
“사줘. 그런데 자꾸 작은누나가 뺏어먹어서 내꺼 별로 없어.”
“작은 누나가 밉겠다.”
“응. 싫어. 큰누나가 좋아.”
“그래. 큰누나는 천사지.”
이때 눈치 챘어야했다. 어떻게 저 형아가 큰누나가 천사란걸 알았을까? 허나 난 게임에 정신팔려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난 너무 순진했던 꼬마였다.
며칠후 아침에 미희 누나가 또 시비를 걸더니 집을 나서자 마구 때린다. 내가 키만 조금 더 컸어도 복수할수 있을텐데......아 맞다. 그 형아한테 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형아, 우리 미희 누나좀 혼내줘.”
“왜? 또 맞았어?”
“응.”
순간 그 형의 눈빛이 달라진다. 마치 먹있감을 만난 하이에나같다고 할까?
“그럼, 집에 부모님 안 계시는날 형한테 말해줘. 이 형이 가서 혼내줄게.”
“진짜?”
“응. 진짜로.”
“그럼 이번주 주말에 혼내줘.”
“이번 주말에 집에 어른 없어?”
“응. 할아버지 도와준다고 엄마 아빠 시골 내려가.”
“그래? 알았어.”
드디어 금요일. 학교에 가려는데 미희 누나가 싱글벙글이다. 뭐가 저리 좋을까?
“누나, 뭐가 그렇게 좋아?”
“나도 시골 내려간다? 하하하”
“누나가 왜? 엄마 아빠만 가는거 아니야?”
이러면 안되자나. 저 누나 혼내줘야 하는데?
“엄마, 미희 누나도 가는거야?”
“할아버지가 외로우시잖니. 손주들 보고 싶어하시니 미희만 같이 갔다 올거야. 미영이한테 말해 뒀으니까 둘이서 집 잘지키고 밥 잘 챙겨먹어야 돼. 늦겠다 어서 학교가라.”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일이 꼬여간다. 췟 이게 아닌데....
방과후 집에 오는길 그 형아가 보인다. 그런데 혼자가 아니다. 저 형아는 착해 보이는데 옆의 두 형아는 인상이 안좋다.
“진수야. 부모님들은 가셧어?”
“응. 그런데 미희 누나도 같이 갔어. 혼내줘야 하는데 에이씨.”
“그래? 미영이는 안갔지?”
“응. 미영이 누나는 이따가 집에 올거야.”
어, 그런데 이 형아가 어떻게 미영이 누나 이름을 알지? 내가 말해줬었나?
“일단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자.”
“왜? 미희누나 시골 갔다니깐 형아 그냥 피시방가자.”
“이 새끼가 말로 할때 문 따라. 엉?”
순간 인상을 쓰며 내 어깨에 팔을 올리는 형아친구에 난 갑자기 겁이 덜컥났다. 이 형아들이 우리집을 도둑질 하려고 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형아, 우리집 가져갈거 별루 없어...요.”
험상굳은 얼굴로 날 바라보니 이젠 말을 못 놓겠다.
“야, 이놈 바보냐 순진한거냐? 크크”
“내비둬, 어차피 들어가면 게임 끝이야. 빨랑 문 안열어?”
아, 게임 하러 온거구나. 우리집에서 공짜게임 하려고 왔다는 생각이 들자 조금은 안심되었고 순순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야, 미영이 방이 어디냐?”
“저기 저방이요. 근데 게임할거면 제 방에 있는 컴퓨터가 더 좋아요.”
“하하하. 이 새끼 진짜 순진하네. 그래 일단 니 방에서 기다리자.”
내 방에 들어온 형들은 이것 저것 만져보더니 컴퓨터에 앉아서 야한 동영상을 보기 시작한다.
“경수야, 저년 보지봐라. 완전 걸레자나.”
“그러게 얼굴은 반반한데 보지를 너무 굴렸나본데?”
“야, 야, 저거 해바라기 박은것봐. 역시 저정도는 돼야 여자좀 울리겠지?”
“미친놈, 재경이 저새끼 얼마전에 해바라기 박았다고 자랑하더니 그런거만 보이냐? 크크”
“왜 한번 보여줘? 경수 너도 보면 하고 싶어질걸?”
“좆까 십새야, 여자는 빨통만 잘 빨아줘도 죽어 그냥.”
“저새낀 맨날 빨통만 찾냐? 지난번 여자애도 빨통에다 좆 끼우고 쌩지랄떨더니.”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다. 확실한건 굉장히 경험이 많은 형들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 그리고 날 속인 형 이름이 재경이라 불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 미영이 누나 올 시간이 다되가는데 빨리 놀고 나갔으면 좋겠다. 누나가 보면 화낼텐데.....
‘철컥’
문을 따는소리가 들린다.
큰 누나가 왔나보다. 아 뭐라고 변명하지?
“야 왔나본데?”
“재경아 슬슬 가보자”
“이 새끼는 어떻하지?”
“뭘 어떻게 해. 여기서 겜이나 하고 있으라 해야지. 야 임마, 너 여기서 조용히 게임만 해.”
“네.”
“이방에서 나가면 죽을줄 알어. 이형들 무서운 형들이니까 이상한 짓 하지마. 알았어?”
“네.”
“가자.”
조용히 문 밖을 나서는 형들. 그런데 집을 나서는게 아니라 누나 방으로 간다. 어? 저긴 방금 미영이 누나가 왔을텐데 저길 왜 가지? 그때 힐끔 내 쪽을 보던 경수라는 형이 윙크를 보내더니 내 방문을 살짝 열어둔다. 그리고 누나 방을 들어가더니 방문을 닫자마자 누나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뭔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형들의 욕설도 들린다.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조용해지나 싶더니 이젠 누나의 흐느낌과 형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씨발년, 그러게 내가 사귀자고 했을때 말을 들었으면 좋았자나.”
“야, 이년 진짜 이쁜데? 니가 반할만하네.”
“그렇지? 내가 우리학교 신입생들 둘러보다가 한눈에 찍었다는거 아니냐.”
“하하 그럼 시작해볼까? 니가 먼저 해라.”
“씨발년아, 이건 니가 자초한거다. 쉽게 내말 들었으면 이런일 안생겼어. 지금부터 우리가 촬영을 할테니까 오늘일을 경찰에 알리거나 주위에 알릴 생각같은거 하지마. 그랬다가는 바로 인터넷에 니 쌩 뽀르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를테니까. 알았냐?”
“흐흑. 제발 살려주세요.”
“이년이 귀가 처먹었나? 누가 널 죽인대? 그냥 좀 즐기자고 알았지?”
“찍지만 말아주세요 제발......”
“찍어야 니가 말을 잘 듣지 않겄냐? 앞으로도 넌 우리가 부르면 달려와서 보지를 쫘악 벌려라 알았지? 그럼 시작하자”
“흑흑 제발....”
그리고 잠시후 누나의 방문이 열린다. 그러자 재경이 형이 경수형한테 귓속말로 묻는다.
“야, 그건 왜 열어?”
“저 꼬맹이한테도 좋은 구경 시켜줘야지. 우리 초대해준 보답은 해야 하지 않겠냐?”
이제 누나의 방이 한눈에 보인다. 바닥엔 꽃병이 깨져있고 책상의 책들도 집어던졌는지 사방에 흩어져있다. 드디어 재경이 형이 누나를 침대에 눞히더니 누나 위로 올라타서는 교복 브라우스를 벗긴다. 분홍색 브래지어가 나타나자 벗기지도 않은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더니 한움큼씩 쥐어 잡는다.
“이 개새끼들아. 놔 저리가아아아.”
울기만 하던 누나가 드디어 욕을 해댄다. 충격이었다. 난 미영이 누나의 입에서 욕이 나온걸 태어나 오늘 처음 들었다.
“이 씨발년 끝까지 반항하네? 그래 너 오늘 죽어봐라.”
‘짜악 짜악’
뺨을 때리는 소리와 함께 그는 허벅지를 강하게 몇차례 내려 치더니 이어 무릎으로 복부를 강하게 누른다.
“또 반항하면 이번엔 니 배때기를 내려친다. 나중에 니 결혼하고 애 가질려면 배는 소중하게 다뤄야지 안그러냐?”
“미친새끼, 언제부터 남 걱정했다고.....쑈 그만하고 일단 다 벗기고 시작하자. 나 지금 꼴려서 미치겠다.”
“대충 알아 들었을테지. 야 그쪽 벗겨봐.”
다시 달려든 그들은 교복부터 브래지어까지 전부 벗겨낸다. 이번엔 누나도 섣불리 반항하지 못하자 그들은 이제 편하게 즐기자며 자신들도 전부 벗는다. 침대위에 팬티만 입은채 눞혀진 누나와 그 누나를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알몸의 사내들.... 형들의 배꼽엔 몽둥이가 달려있는 듯 했다. 너무 크고, 검고, 흉칙했다. 그 모습을 보자 난 현실과 다른 곳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함과 함께 밑에서 무언가가 뭉클한 느낌이랄까?
누나는 이제 몸을 웅크리고 사내들을 바로 바라보지 못한채 벽만 바라보고 있다.
“이년 내 자지보고 놀랐나. 어이 잘 봐둬라. 이제 니 보지가 쫙쫙 물어줄 내 자지시다. 해바라기좀 둘러서 뿅갈거다.”
“노가리 그만 까고 팬티도 벗겨바라. 민철아 촬영 잘하고 있지?”
“그럼. 꼴려 미치겠다. 빨랑 벗겨바라. 거기 줌인좀 넣어보게.”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자 잠깐 누나의 손이 막는다.
“에이 씨발, 야 묶어. 편하게 즐기려 했는데 안되겠네, 넌 오늘 죽었어.”
순식간에 침대봉에 묶이는 누나. 아까 당한 폭력이 너무 강렬했는 듯 하다. 묶이는데 큰 반응이 없다. 무릎을 최대한 잡고 벌리더니 카메라가 다가간다.
“씨발 역시 보지는 이래야지.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보지도 존나 깨끗해.”
“야, 보지에서 가슴으로 얼굴까지 앵글에 담고 저리 비켜봐. 나 바로 시작하게.”
재경이 형이 카메라를 비키게 하더니 누나 위로 올라타자 누나는 잠시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이에 아랑곳않고 재경이형은 누나의 몸위로 자신을 포개더니 가슴을 입에 물고 쪽쪽 빨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아기가 엄마 젖을 먹는 느낌? 아니다 전혀 달랐다. 흉폭했고, 사나웠다. 그래 정확히 말하자면 짐승같았다. 마구 가슴을 빨던 재경이 형은 이제 손을 밑으로 가져가더니 누나의 보지를 문지른다.
“역시 여자는 이래야지. 울면서도 젖좀 빨면 보지는 홍수라니까.”
“이년이 우리를 위해 관리좀 했나봐. 좆나게 탱탱해.”
“흑흑.....”
한참을 위에서 빨아대더니 자지를 보지에 갔다댄다. 저 큰걸 누나한테 찌르려나보다. 저게 들어가? 찢어질것만 같은데?
“자 또 한명의 처녀를 따먹는구나. 으~~”
“아아아아 아파 아파 그만”
“으 허~~~. 쥑인다 이년. 쫙쫙 물어주네.”
“빼~ 아파 제발 빼 나쁜놈아.”
“참아라. 그리고 나쁜놈이 뭐냐. 지금 이순간은 니 서방이야 서방. 흐~~ 죽인다.”
“재경아 나 못참겠다. 이년 입에 쑤실게.”
“맘대로 해.”
“야, 입벌려. 이거 물면 니년 젖탱이 칼로 도려낸다. 잘 빨아.”
“읍~”
언젠가 본적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친구들이 보여준 그 장면이 떠오른다. 한 여자를 위 아래로 두명의 남자들이 쑤시던 장면....그런데 틀린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인터넷속의 여자는 즐거워했는데 누나는 아파하고 울고있다. 둘째, 인터넷을 통해 접했을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 누나를 보고 있자니 심장이 빨리 뛴다. 뭐지 이 기분은?
솔직히 난 친구들이 이상했다. 저게 재밌어? 흥분? 그게 뭔데? 난 저걸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그 친구들의 느낌을 이제야 알겠다. 내 누나를 보고서야....
“헉~ 으~ 씨발 이거야 이거. 좆나 쪼여 죽이네. 헉 헉”
“아~ 입은 영 아니다. 기술이 없네.”
“당연하지. 기술있으면 얘가 처녀겠냐? 재경이는 좋아죽는데?”
“어~~우. 조금 이따가 니들이 느껴봐. 그동안 따먹은 애들은 그냥 구멍이야 구멍.”
“재경이가 저럴 정도면 장난아니란 소린데? 크크”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마치 컴퓨터를 통해서 보이는것만 같다.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나는 듯한 질퍽한 소리, 가슴을 쪽 쪽 빠는 소리. 좀더 잘 듣고 싶어서 손을 뻗어 문 손잡이를 돌려본다. 허나 순간 떠오른다. 아 스피커가 아니구나....
“으우~~~~어, 조오오아~”
재경이 형이 순간 엉덩이를 바짝 붙인채 부들 부들 떤다. 한참을 그대로 붙인채 여운을 만끽하더니 아쉬운 듯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침대에서 내려온다.
“좋았지? 첨엔 다 아픈거니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
“흑흑....”
“야, 뒷 사람도 생각해서 밖에 싸지.”
“좆까 새꺄. 이년 찍은거 나야. 당연히 내맘이지 임마.”
“좋아. 그럼 이젠 내가 즐겨볼까?”
“재경아, 이제 카메라 니가 찍어봐라. 좆나게 꼴리는거 참느라 힘들었다.”
“그래, 줘바. 예술로 찍어줄게.”
“재경아. 밑에 아다는 내가 먹는다?”
“그래, 난 거긴 관심없어.”
삼십분, 아니 한시간은 족히 지났을까? 이 세명, 정말 제대로 즐기고 있다. 온갖 해괴한 자세로 쑤시고 박는다. 여전히 누나는 아프다고 소리 지르고 살려달라 외치지만 이 형들은 이젠 그걸 즐기는 것 같다. 마음껏 주무르고 빨고 박더니 누나가 기절한 듯 조용해진다. 그러자 재미가 없다며 누나의 책상에서 하나둘 가져와선 보지에 넣는다. 연필, 볼펜에....화장품과 빗까지 히히덕 거리며 넣는 형들의 얼굴은 어디 더 재밌는건 없나 찾는 듯한 얼굴이다. 순간 경수형과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느껴지는 섬뜩한 미소.....
얼른 몸을 숨겼다. 저 형들이 누나한테 한 것처럼 이젠 나를 때리려는 구나라고 생각하자 겁이 났다. 잠시후 문을 열고 들어오는 형들을 보자 난 울음부터 터뜨렸다.
“형, 잘못했어요. 때리지 마세요. 흑흑”
“형들이 무서워?”
“네....흑흑”
“그럼 형들이 시키는대로 할거지?”
“네.”
“그럼 이제부터 시키는대로 해. 옷은 모두 벗고 누나방에 따라와.”
그 순간 난 마음이 놓였다. 시키는대로 하면 때리진 않는구나란 생각에 난 얼른 옷을 벗고 형들을 따라 갔다. 가까이 가서 본 누나의 모습은 끔찍했다. 침대봉 사방에 끈으로 묶여 벌려진 누나는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 온몸이 벌겋게 달아있었고 침대엔 핏자국이 선명했다.
“야. 너 딸딸이는 쳐봤냐?”
“아뇨.”
“요즘 초딩들은 빨리 배운다던데 넌 뭐했냐?”
“........”
“이제부터 형들이 좋은거 가르쳐 줄테니까 올라가서 누나위로 엎드려.”
살며시 올라가 누나의 몸을 만져보았다. 아직 정신이 없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리를 쓰다듬어 본다. 어릴적 내가 잠이 안오면 베고 잤던 그 다리....다리를 보고 있자 누나의 자장가도 떠오른다.
“아 이새끼, 진짜 처음인가본데?”
“병신짓 그만하고 누나 가슴부터 빨아봐.”
“네.”
벌겋게 달아오른 가슴에 입을 가져간다. 엄마따라 목욕탕에 갔을때 봤던 가슴들과는 뭔가 다르다. 젖꼭지가 아직 애기같고 모양이 이쁘다. 살짝 깨물어보지만 여전히 누나는 반응이 없다. ‘그래 지금 누나는 내가 만져도 모르는거야.’ 그렇게 생각이 들자 난 조금씩 용기가 나기 시작한다. 다른 가슴도 빨면서 누나의 위로 몸을 싣는다. 그리고 조금씩 내 몸에 변화가 생기고 심장이 빨라진다.
“야, 야, 저새끼 커졌다.”
“오, 진짜네?”
“야, 잘찍어. 이거 대박이야 대박. 쌩뽀르노도 이런 뽀르노가 어딧어.”
“흐흐흐. 이거 하나면 이제 이년은 우리꺼다 그거지?”
“글치, 신고할수 있겠어? 지 동생하고 빠구리떳다고?”
“하여튼 경수 저새끼 머리 좋은건 알아줘야돼.”
형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 누나가 알게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형들을 바라본다.
“형. 이거 안찍으면 안되요? 누나 깨서 그거보면 저 엄청 혼나요.”
“알았어. 다 찍으면 너한테 줄게. 그럼 되지?”
“진짜죠?”
“그래. 그럼 슬슬 니 꼬추를 넣는거야.”
경수형이 내 꼬추를 잡더니 누나 다리사이에 갖다댄다. 그리고 엉덩이를 밀자 내 꼬추가 쑥 들어간다. 미끌미끌하고 따뜻한 것이 기분이 묘하다. 그대로 가만히 있자 앞뒤로 움직이라는 경수형의 말에 누나 가슴을 부여잡고 앞뒤로 움직여본다. 장난감을 타 듯 움직이는 내 모습에 형들의 꼬추는 다시금 커진다.
“와, 씨발 이거 장난아냐. 앞으로 저년 얼굴만 봐도 꼴릴거 같어.”
“글치? 저년 울 학교 다 돌려버릴까?”
“재경이 너 그래도 되겠냐? 니가 찍은 애라며?”
“좆까. 지 동생하고 씹질하는거 봤는데 내가 왜 사겨? 저년은 이제 막장으로 데리고 놀아야지.”
“흐흐흐. 야, 벌써 기대 된다.”
아.....좋다.....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찌릿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이게 뭐지? 모르겠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내 꼬추로 누나의 모든게 느껴진다. 깊숙이 넣자 축축한 그곳은 뜨겁고 미끌미끌하며 뺄때면 딸려 나오는 그곳엔 분홍빛 주름이 날 감싼다. 아 누나.....뭔가 나올거 같다. 뭐지? 모르겠다. 누나의 깊숙한곳에 넣고싶다.
“아~~~~”
“야, 야, 쌌어. 대박이야.”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내 꼬추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누나의 깊숙한곳 그곳에.....
“아 씨발, 아까 그렇게 했는데 또 꼴려. 야 비켜봐 또하게.”
“이제 찍을 것도 없으니 카메라 끄고 더 즐겨보자고.”
꼬추에서 나온게 뭔지도 몰라 어리둥절한 날 다시 방으로 돌려보낸 형들은 또 다시 그 커다란 꼬추들을 어루만지며 누나의 몸위로 올라탄다. 방에 돌아온 난 누나의 그곳을 떠올려본다. 그곳에 넣으려고 형들이 온거구나. 이제야 알겠다. 이 기분을 느끼려고 온거구나.....그렇게 또다시 10여분이 지나자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하다. 다리에선 힘이 빠지고 어깨는 무겁다. 자면 안되는데? 도둑이라도 들어오면 어쩌지? 아 맞다. 형들이 있으니 도둑걱정 안해도 되지? 그래 잠깐만 자자. 잠깐만....
1.
우리집은 3남매다. 위로 누나 둘이 있는데, 이름은 큰누나가 미영, 작은 누나가 미희이다. 4살위 미영이 누나는 어릴때부터 날 업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어릴땐 미영이 누나가 내 엄마인줄 착각하기도 했었다. 소꿉놀이할 때 내 역할은 항상 아들이었고 누나가 엄마 역이었다. 그런 누나가 이제 곧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2살위 미희 누나는 미영이 누나가 나만 이뻐한다면서 이래 저래 날 못살게 굴기도 했는데 작년부터는 좀 나아졌다. 아니 이젠 무시한다는게 맞는 표현이겠지. 어찌됐든 난 미희 누나가 싫다.
“야, 빨리 안나와?”
“기다려봐 누나. 자꾸 그러면 더 오래걸려.”
“야, 나 이러다 학교 늦어. 엄마~ 진수가 화장실에서 안나와.”
아휴. 미희 누나의 때쓰기는 아침부터 또 시작이다. 마치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길 기다린 것처럼 빨리 나오라고 아우성이다. 학교도 멀지 않으면서 때쓰는덴 도리가 없다.
“나왔어. 들어가.”
“아휴, 냄새. 환기좀 하고 들어가자. 뭘 먹었는데 이렇게 독해.”
“밖에선 소리 지르더니 급하지도 않아? 나 다시 들어갈래.”
“죽을래? 너 학교가서 똥 눠.”
“누나가 학교가서 똥 누면 되자나.”
“야, 학교 화장실 더럽단 말야. 집 밖에선 화장실 안 써”
“되게 깨끗한척 하네.”
“야, 이리 와. 너 오늘 죽었어.”
“니들 아침부터 싸움질 할래?”
다행이다. 엄마의 한마디에 미희 누나는 날 째려보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아, 정말 내 누나지만 싫다. 좀더 크면 꼭 복수해야지. 그런데 아까부터 미영이 누나가 안보이네?
“엄마. 미영이 누나는 어디 갔어요?”
“응? 아.....저.....저기 잠깐 아빠랑 학교좀 갔다 올거야.”
“.......”
“저기, 진수야. 미영이가 요즘 못된 놈이 따라다녀서 학교 선생님하고 상담하러 간거야. 별일 아니니까 미영이 돌아오면 그 얘긴 물으면 안돼. 알았지?”
“네.”
그날 오후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어떤 형아가 날 따라온다. 내가 바라보자 그 형아가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건다.
“꼬마야, 니가 진수니?”
“네. 그런데 왜요?”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봐. 다 사줄게.”
순간 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선생님들이 그랬다.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라고....
그러자 그 형아가 말을 이어간다.
“이 형, 못 믿겠으면 저기 분식집갈까? 떡볶이 사줄게.”
“와. 진짜요?”
“그럼. 가자.”
이 형아, 착한 형아다. 정말 사주네. 맛있게 먹고 나니 건너편 피시방에 가잔다. 와 진짜 진짜 착한 형아다.
“이 형, 나쁜 형 아니니까 다음에 또 만나면 같이 놀자. 알았지?”
“응.”
아. 기분 좋다. 좋은 형 만나서 앞으로 맛있는 거 마음껏 먹을수 있다니....
다음날 학교앞을 나서자 저 멀리 그 형아가 보인다.
“형아, 피시방 가자.”
“그래.”
게임을 하던 중 형아가 궁금한게 많은거 같다.
“그런데 진수 집에서는 맛있는거 안 사줘?”
“사줘. 그런데 자꾸 작은누나가 뺏어먹어서 내꺼 별로 없어.”
“작은 누나가 밉겠다.”
“응. 싫어. 큰누나가 좋아.”
“그래. 큰누나는 천사지.”
이때 눈치 챘어야했다. 어떻게 저 형아가 큰누나가 천사란걸 알았을까? 허나 난 게임에 정신팔려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난 너무 순진했던 꼬마였다.
며칠후 아침에 미희 누나가 또 시비를 걸더니 집을 나서자 마구 때린다. 내가 키만 조금 더 컸어도 복수할수 있을텐데......아 맞다. 그 형아한테 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형아, 우리 미희 누나좀 혼내줘.”
“왜? 또 맞았어?”
“응.”
순간 그 형의 눈빛이 달라진다. 마치 먹있감을 만난 하이에나같다고 할까?
“그럼, 집에 부모님 안 계시는날 형한테 말해줘. 이 형이 가서 혼내줄게.”
“진짜?”
“응. 진짜로.”
“그럼 이번주 주말에 혼내줘.”
“이번 주말에 집에 어른 없어?”
“응. 할아버지 도와준다고 엄마 아빠 시골 내려가.”
“그래? 알았어.”
드디어 금요일. 학교에 가려는데 미희 누나가 싱글벙글이다. 뭐가 저리 좋을까?
“누나, 뭐가 그렇게 좋아?”
“나도 시골 내려간다? 하하하”
“누나가 왜? 엄마 아빠만 가는거 아니야?”
이러면 안되자나. 저 누나 혼내줘야 하는데?
“엄마, 미희 누나도 가는거야?”
“할아버지가 외로우시잖니. 손주들 보고 싶어하시니 미희만 같이 갔다 올거야. 미영이한테 말해 뒀으니까 둘이서 집 잘지키고 밥 잘 챙겨먹어야 돼. 늦겠다 어서 학교가라.”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일이 꼬여간다. 췟 이게 아닌데....
방과후 집에 오는길 그 형아가 보인다. 그런데 혼자가 아니다. 저 형아는 착해 보이는데 옆의 두 형아는 인상이 안좋다.
“진수야. 부모님들은 가셧어?”
“응. 그런데 미희 누나도 같이 갔어. 혼내줘야 하는데 에이씨.”
“그래? 미영이는 안갔지?”
“응. 미영이 누나는 이따가 집에 올거야.”
어, 그런데 이 형아가 어떻게 미영이 누나 이름을 알지? 내가 말해줬었나?
“일단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자.”
“왜? 미희누나 시골 갔다니깐 형아 그냥 피시방가자.”
“이 새끼가 말로 할때 문 따라. 엉?”
순간 인상을 쓰며 내 어깨에 팔을 올리는 형아친구에 난 갑자기 겁이 덜컥났다. 이 형아들이 우리집을 도둑질 하려고 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형아, 우리집 가져갈거 별루 없어...요.”
험상굳은 얼굴로 날 바라보니 이젠 말을 못 놓겠다.
“야, 이놈 바보냐 순진한거냐? 크크”
“내비둬, 어차피 들어가면 게임 끝이야. 빨랑 문 안열어?”
아, 게임 하러 온거구나. 우리집에서 공짜게임 하려고 왔다는 생각이 들자 조금은 안심되었고 순순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야, 미영이 방이 어디냐?”
“저기 저방이요. 근데 게임할거면 제 방에 있는 컴퓨터가 더 좋아요.”
“하하하. 이 새끼 진짜 순진하네. 그래 일단 니 방에서 기다리자.”
내 방에 들어온 형들은 이것 저것 만져보더니 컴퓨터에 앉아서 야한 동영상을 보기 시작한다.
“경수야, 저년 보지봐라. 완전 걸레자나.”
“그러게 얼굴은 반반한데 보지를 너무 굴렸나본데?”
“야, 야, 저거 해바라기 박은것봐. 역시 저정도는 돼야 여자좀 울리겠지?”
“미친놈, 재경이 저새끼 얼마전에 해바라기 박았다고 자랑하더니 그런거만 보이냐? 크크”
“왜 한번 보여줘? 경수 너도 보면 하고 싶어질걸?”
“좆까 십새야, 여자는 빨통만 잘 빨아줘도 죽어 그냥.”
“저새낀 맨날 빨통만 찾냐? 지난번 여자애도 빨통에다 좆 끼우고 쌩지랄떨더니.”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다. 확실한건 굉장히 경험이 많은 형들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 그리고 날 속인 형 이름이 재경이라 불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 미영이 누나 올 시간이 다되가는데 빨리 놀고 나갔으면 좋겠다. 누나가 보면 화낼텐데.....
‘철컥’
문을 따는소리가 들린다.
큰 누나가 왔나보다. 아 뭐라고 변명하지?
“야 왔나본데?”
“재경아 슬슬 가보자”
“이 새끼는 어떻하지?”
“뭘 어떻게 해. 여기서 겜이나 하고 있으라 해야지. 야 임마, 너 여기서 조용히 게임만 해.”
“네.”
“이방에서 나가면 죽을줄 알어. 이형들 무서운 형들이니까 이상한 짓 하지마. 알았어?”
“네.”
“가자.”
조용히 문 밖을 나서는 형들. 그런데 집을 나서는게 아니라 누나 방으로 간다. 어? 저긴 방금 미영이 누나가 왔을텐데 저길 왜 가지? 그때 힐끔 내 쪽을 보던 경수라는 형이 윙크를 보내더니 내 방문을 살짝 열어둔다. 그리고 누나 방을 들어가더니 방문을 닫자마자 누나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뭔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형들의 욕설도 들린다.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조용해지나 싶더니 이젠 누나의 흐느낌과 형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씨발년, 그러게 내가 사귀자고 했을때 말을 들었으면 좋았자나.”
“야, 이년 진짜 이쁜데? 니가 반할만하네.”
“그렇지? 내가 우리학교 신입생들 둘러보다가 한눈에 찍었다는거 아니냐.”
“하하 그럼 시작해볼까? 니가 먼저 해라.”
“씨발년아, 이건 니가 자초한거다. 쉽게 내말 들었으면 이런일 안생겼어. 지금부터 우리가 촬영을 할테니까 오늘일을 경찰에 알리거나 주위에 알릴 생각같은거 하지마. 그랬다가는 바로 인터넷에 니 쌩 뽀르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를테니까. 알았냐?”
“흐흑. 제발 살려주세요.”
“이년이 귀가 처먹었나? 누가 널 죽인대? 그냥 좀 즐기자고 알았지?”
“찍지만 말아주세요 제발......”
“찍어야 니가 말을 잘 듣지 않겄냐? 앞으로도 넌 우리가 부르면 달려와서 보지를 쫘악 벌려라 알았지? 그럼 시작하자”
“흑흑 제발....”
그리고 잠시후 누나의 방문이 열린다. 그러자 재경이 형이 경수형한테 귓속말로 묻는다.
“야, 그건 왜 열어?”
“저 꼬맹이한테도 좋은 구경 시켜줘야지. 우리 초대해준 보답은 해야 하지 않겠냐?”
이제 누나의 방이 한눈에 보인다. 바닥엔 꽃병이 깨져있고 책상의 책들도 집어던졌는지 사방에 흩어져있다. 드디어 재경이 형이 누나를 침대에 눞히더니 누나 위로 올라타서는 교복 브라우스를 벗긴다. 분홍색 브래지어가 나타나자 벗기지도 않은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더니 한움큼씩 쥐어 잡는다.
“이 개새끼들아. 놔 저리가아아아.”
울기만 하던 누나가 드디어 욕을 해댄다. 충격이었다. 난 미영이 누나의 입에서 욕이 나온걸 태어나 오늘 처음 들었다.
“이 씨발년 끝까지 반항하네? 그래 너 오늘 죽어봐라.”
‘짜악 짜악’
뺨을 때리는 소리와 함께 그는 허벅지를 강하게 몇차례 내려 치더니 이어 무릎으로 복부를 강하게 누른다.
“또 반항하면 이번엔 니 배때기를 내려친다. 나중에 니 결혼하고 애 가질려면 배는 소중하게 다뤄야지 안그러냐?”
“미친새끼, 언제부터 남 걱정했다고.....쑈 그만하고 일단 다 벗기고 시작하자. 나 지금 꼴려서 미치겠다.”
“대충 알아 들었을테지. 야 그쪽 벗겨봐.”
다시 달려든 그들은 교복부터 브래지어까지 전부 벗겨낸다. 이번엔 누나도 섣불리 반항하지 못하자 그들은 이제 편하게 즐기자며 자신들도 전부 벗는다. 침대위에 팬티만 입은채 눞혀진 누나와 그 누나를 사방에서 둘러싸고 있는 알몸의 사내들.... 형들의 배꼽엔 몽둥이가 달려있는 듯 했다. 너무 크고, 검고, 흉칙했다. 그 모습을 보자 난 현실과 다른 곳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함과 함께 밑에서 무언가가 뭉클한 느낌이랄까?
누나는 이제 몸을 웅크리고 사내들을 바로 바라보지 못한채 벽만 바라보고 있다.
“이년 내 자지보고 놀랐나. 어이 잘 봐둬라. 이제 니 보지가 쫙쫙 물어줄 내 자지시다. 해바라기좀 둘러서 뿅갈거다.”
“노가리 그만 까고 팬티도 벗겨바라. 민철아 촬영 잘하고 있지?”
“그럼. 꼴려 미치겠다. 빨랑 벗겨바라. 거기 줌인좀 넣어보게.”
팬티를 잡고 끌어내리자 잠깐 누나의 손이 막는다.
“에이 씨발, 야 묶어. 편하게 즐기려 했는데 안되겠네, 넌 오늘 죽었어.”
순식간에 침대봉에 묶이는 누나. 아까 당한 폭력이 너무 강렬했는 듯 하다. 묶이는데 큰 반응이 없다. 무릎을 최대한 잡고 벌리더니 카메라가 다가간다.
“씨발 역시 보지는 이래야지.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보지도 존나 깨끗해.”
“야, 보지에서 가슴으로 얼굴까지 앵글에 담고 저리 비켜봐. 나 바로 시작하게.”
재경이 형이 카메라를 비키게 하더니 누나 위로 올라타자 누나는 잠시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이에 아랑곳않고 재경이형은 누나의 몸위로 자신을 포개더니 가슴을 입에 물고 쪽쪽 빨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아기가 엄마 젖을 먹는 느낌? 아니다 전혀 달랐다. 흉폭했고, 사나웠다. 그래 정확히 말하자면 짐승같았다. 마구 가슴을 빨던 재경이 형은 이제 손을 밑으로 가져가더니 누나의 보지를 문지른다.
“역시 여자는 이래야지. 울면서도 젖좀 빨면 보지는 홍수라니까.”
“이년이 우리를 위해 관리좀 했나봐. 좆나게 탱탱해.”
“흑흑.....”
한참을 위에서 빨아대더니 자지를 보지에 갔다댄다. 저 큰걸 누나한테 찌르려나보다. 저게 들어가? 찢어질것만 같은데?
“자 또 한명의 처녀를 따먹는구나. 으~~”
“아아아아 아파 아파 그만”
“으 허~~~. 쥑인다 이년. 쫙쫙 물어주네.”
“빼~ 아파 제발 빼 나쁜놈아.”
“참아라. 그리고 나쁜놈이 뭐냐. 지금 이순간은 니 서방이야 서방. 흐~~ 죽인다.”
“재경아 나 못참겠다. 이년 입에 쑤실게.”
“맘대로 해.”
“야, 입벌려. 이거 물면 니년 젖탱이 칼로 도려낸다. 잘 빨아.”
“읍~”
언젠가 본적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친구들이 보여준 그 장면이 떠오른다. 한 여자를 위 아래로 두명의 남자들이 쑤시던 장면....그런데 틀린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인터넷속의 여자는 즐거워했는데 누나는 아파하고 울고있다. 둘째, 인터넷을 통해 접했을때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 누나를 보고 있자니 심장이 빨리 뛴다. 뭐지 이 기분은?
솔직히 난 친구들이 이상했다. 저게 재밌어? 흥분? 그게 뭔데? 난 저걸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데 그 친구들의 느낌을 이제야 알겠다. 내 누나를 보고서야....
“헉~ 으~ 씨발 이거야 이거. 좆나 쪼여 죽이네. 헉 헉”
“아~ 입은 영 아니다. 기술이 없네.”
“당연하지. 기술있으면 얘가 처녀겠냐? 재경이는 좋아죽는데?”
“어~~우. 조금 이따가 니들이 느껴봐. 그동안 따먹은 애들은 그냥 구멍이야 구멍.”
“재경이가 저럴 정도면 장난아니란 소린데? 크크”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마치 컴퓨터를 통해서 보이는것만 같다.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나는 듯한 질퍽한 소리, 가슴을 쪽 쪽 빠는 소리. 좀더 잘 듣고 싶어서 손을 뻗어 문 손잡이를 돌려본다. 허나 순간 떠오른다. 아 스피커가 아니구나....
“으우~~~~어, 조오오아~”
재경이 형이 순간 엉덩이를 바짝 붙인채 부들 부들 떤다. 한참을 그대로 붙인채 여운을 만끽하더니 아쉬운 듯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침대에서 내려온다.
“좋았지? 첨엔 다 아픈거니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
“흑흑....”
“야, 뒷 사람도 생각해서 밖에 싸지.”
“좆까 새꺄. 이년 찍은거 나야. 당연히 내맘이지 임마.”
“좋아. 그럼 이젠 내가 즐겨볼까?”
“재경아, 이제 카메라 니가 찍어봐라. 좆나게 꼴리는거 참느라 힘들었다.”
“그래, 줘바. 예술로 찍어줄게.”
“재경아. 밑에 아다는 내가 먹는다?”
“그래, 난 거긴 관심없어.”
삼십분, 아니 한시간은 족히 지났을까? 이 세명, 정말 제대로 즐기고 있다. 온갖 해괴한 자세로 쑤시고 박는다. 여전히 누나는 아프다고 소리 지르고 살려달라 외치지만 이 형들은 이젠 그걸 즐기는 것 같다. 마음껏 주무르고 빨고 박더니 누나가 기절한 듯 조용해진다. 그러자 재미가 없다며 누나의 책상에서 하나둘 가져와선 보지에 넣는다. 연필, 볼펜에....화장품과 빗까지 히히덕 거리며 넣는 형들의 얼굴은 어디 더 재밌는건 없나 찾는 듯한 얼굴이다. 순간 경수형과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느껴지는 섬뜩한 미소.....
얼른 몸을 숨겼다. 저 형들이 누나한테 한 것처럼 이젠 나를 때리려는 구나라고 생각하자 겁이 났다. 잠시후 문을 열고 들어오는 형들을 보자 난 울음부터 터뜨렸다.
“형, 잘못했어요. 때리지 마세요. 흑흑”
“형들이 무서워?”
“네....흑흑”
“그럼 형들이 시키는대로 할거지?”
“네.”
“그럼 이제부터 시키는대로 해. 옷은 모두 벗고 누나방에 따라와.”
그 순간 난 마음이 놓였다. 시키는대로 하면 때리진 않는구나란 생각에 난 얼른 옷을 벗고 형들을 따라 갔다. 가까이 가서 본 누나의 모습은 끔찍했다. 침대봉 사방에 끈으로 묶여 벌려진 누나는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 온몸이 벌겋게 달아있었고 침대엔 핏자국이 선명했다.
“야. 너 딸딸이는 쳐봤냐?”
“아뇨.”
“요즘 초딩들은 빨리 배운다던데 넌 뭐했냐?”
“........”
“이제부터 형들이 좋은거 가르쳐 줄테니까 올라가서 누나위로 엎드려.”
살며시 올라가 누나의 몸을 만져보았다. 아직 정신이 없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리를 쓰다듬어 본다. 어릴적 내가 잠이 안오면 베고 잤던 그 다리....다리를 보고 있자 누나의 자장가도 떠오른다.
“아 이새끼, 진짜 처음인가본데?”
“병신짓 그만하고 누나 가슴부터 빨아봐.”
“네.”
벌겋게 달아오른 가슴에 입을 가져간다. 엄마따라 목욕탕에 갔을때 봤던 가슴들과는 뭔가 다르다. 젖꼭지가 아직 애기같고 모양이 이쁘다. 살짝 깨물어보지만 여전히 누나는 반응이 없다. ‘그래 지금 누나는 내가 만져도 모르는거야.’ 그렇게 생각이 들자 난 조금씩 용기가 나기 시작한다. 다른 가슴도 빨면서 누나의 위로 몸을 싣는다. 그리고 조금씩 내 몸에 변화가 생기고 심장이 빨라진다.
“야, 야, 저새끼 커졌다.”
“오, 진짜네?”
“야, 잘찍어. 이거 대박이야 대박. 쌩뽀르노도 이런 뽀르노가 어딧어.”
“흐흐흐. 이거 하나면 이제 이년은 우리꺼다 그거지?”
“글치, 신고할수 있겠어? 지 동생하고 빠구리떳다고?”
“하여튼 경수 저새끼 머리 좋은건 알아줘야돼.”
형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 누나가 알게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형들을 바라본다.
“형. 이거 안찍으면 안되요? 누나 깨서 그거보면 저 엄청 혼나요.”
“알았어. 다 찍으면 너한테 줄게. 그럼 되지?”
“진짜죠?”
“그래. 그럼 슬슬 니 꼬추를 넣는거야.”
경수형이 내 꼬추를 잡더니 누나 다리사이에 갖다댄다. 그리고 엉덩이를 밀자 내 꼬추가 쑥 들어간다. 미끌미끌하고 따뜻한 것이 기분이 묘하다. 그대로 가만히 있자 앞뒤로 움직이라는 경수형의 말에 누나 가슴을 부여잡고 앞뒤로 움직여본다. 장난감을 타 듯 움직이는 내 모습에 형들의 꼬추는 다시금 커진다.
“와, 씨발 이거 장난아냐. 앞으로 저년 얼굴만 봐도 꼴릴거 같어.”
“글치? 저년 울 학교 다 돌려버릴까?”
“재경이 너 그래도 되겠냐? 니가 찍은 애라며?”
“좆까. 지 동생하고 씹질하는거 봤는데 내가 왜 사겨? 저년은 이제 막장으로 데리고 놀아야지.”
“흐흐흐. 야, 벌써 기대 된다.”
아.....좋다.....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찌릿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이게 뭐지? 모르겠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내 꼬추로 누나의 모든게 느껴진다. 깊숙이 넣자 축축한 그곳은 뜨겁고 미끌미끌하며 뺄때면 딸려 나오는 그곳엔 분홍빛 주름이 날 감싼다. 아 누나.....뭔가 나올거 같다. 뭐지? 모르겠다. 누나의 깊숙한곳에 넣고싶다.
“아~~~~”
“야, 야, 쌌어. 대박이야.”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내 꼬추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누나의 깊숙한곳 그곳에.....
“아 씨발, 아까 그렇게 했는데 또 꼴려. 야 비켜봐 또하게.”
“이제 찍을 것도 없으니 카메라 끄고 더 즐겨보자고.”
꼬추에서 나온게 뭔지도 몰라 어리둥절한 날 다시 방으로 돌려보낸 형들은 또 다시 그 커다란 꼬추들을 어루만지며 누나의 몸위로 올라탄다. 방에 돌아온 난 누나의 그곳을 떠올려본다. 그곳에 넣으려고 형들이 온거구나. 이제야 알겠다. 이 기분을 느끼려고 온거구나.....그렇게 또다시 10여분이 지나자 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하다. 다리에선 힘이 빠지고 어깨는 무겁다. 자면 안되는데? 도둑이라도 들어오면 어쩌지? 아 맞다. 형들이 있으니 도둑걱정 안해도 되지? 그래 잠깐만 자자.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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