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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26부

"오늘은 일찍 끝내고 집에 가야지..요즘 너무 늦어 의심하는거 같아"



여자는 발걸음을 빨리하며 정수집으로 향했다



"허지만 정수씨만 생각해도 몸이 뜨거워진단말야...호호"



아파트 현관을 통과하여 엘레베이터 앞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다



"어머 언니"

"응 너희는?"

"언니를 기다렸는데...."

"날 왜?"

"할말이 있어서...."



어제 자신에게 혼난 미영엄마는 깍듯하게 여자에게 대했다



"저 상의드릴꼐 있어서...잠시만 시간좀 내줘요"

"집에가서 해도 되잖아"

"집에 지금 손님이 와 있어요"

"그래?"

"정수씨도 저희보고 조금 있다가 오라고 했어요"

"그래 손님은 여자?"

"호호 알면서...."



여자는 잠시 불쾌했지만 어쩔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영엄마를 따라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 재활용창고로 쓰는 곳으로 미영엄마가 여자를 데려갔다



"다름이 아니라...너 너무 건방져"

"뭐야 지금 이 태도.....너 죽을 래?"

"호호 누가 누구한테 죽을까...."



여자뒤에 우식엄마와 종식이 엄마가 나타났다

여자는 자신이 함정에 빠졌음을 알았다



"너희들....이거 정수씨에게 알려줄꺼야"

"호호 글쎄 그럴수있을까?"



미영엄마는 여자의 머리를 잡았다

뒤에서 우식엄마와 종식이 엄마가 팔을 잡았다

미영엄마는 가슴을 움켜쥐었다



"음란한 년 가슴만 커가지고...."

"이러지마...."

"네가 나한테 한짓을 생각해봐 그런말이 나오는지..."

"음 미안해"



옷을 잡아당기자 옷이 찢어졌다

미영엄마는 브라도 벗겨냈다



"바지도 찢어줄까?"

"제발...."

"그럼 알아서 벗어 딴 생각은 하지말고...."

"알았어"

"말이 짧다...."



미영엄마가 유두를 잡아 손톰을 세웠다



"아아아아..알았어요"

"그래 말잘들어야 덜 혼나지...."



여자는 알몸으로 세 여자들 사이에 섰다

미영엄마는 준비한 가방에서 가위를 꺼냈다



"난 네 머리가 맘에 안들어 머리숱이 너무 많아"

"네네..."

"이쁘게 다듬어주지...."



미영엄마는 손에 잡히는대로 머리칼을 삭둑삭둑 잘랐다

여자는 영구머리가 되어가는 자신을 보며 울먹였다



"호호 이쁘게 되었네 어떄 맘에 들지?"

"흑....네"

"호호 미영엄마 솜씨는 알아줘야해 난 뭘해줄까 아 그게있었군"



종식엄마는 폭이 굉장히 넓은 벨트를 들고왔다



"이거 아랫배 들어가는데 딱이야 이 언니들이 널 생각해서 해주는거니까 꼭하고다녀"

"네"

"언니가 해주는게 맘에 안드나봐"

"아니에요 언니"



어느새 동생이 되어버린 여자는 허리를 폈다

벨트가 채워지고 조이기 시작했다



"숨을 들여마셔 더더더..."

"너무 조여서 더이상..."

"넌 똥배가 너무나와서 그래 차차 조아질꺼야 더 조여"

"으으으"



과도하게 조여진 벨트는 여자를 아래위로 분리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자는 숨쉬기조차 힘든듯 얼굴이 파래졌다

미영엄마는 유두를 잡아 빨래집게로 집었다



"아아아 아퍼요"

"여자는 성감대가 발달되야 남자한테 사랑 받는거야"



미영엄마는 괴로워하는 여자를 아랑곳하지않고 소음순에도 집게를 집어놓았다





"어제 네가 나한테 준 고통에 비하면 별거아냐"

"그러게 어머 미영엄마 저년 좋은가봐 오줌을 질질싸네"

"그래? 그럼 더 좋게 해줘야지"



미영엄마는 콜라병을 들고와서 여자의 구멍속에 밀어넣었다



"어때 좋지? "

"아아아...."

"아직 멀었다고 그럼 한개더..."



미영엄마가 콜라병을 들고 여자의 항문에 디밀려고하자 여자가 입을 열엇다



"조...좋아요 너무 좋아요....그러니 제발"

"그래 알았어 허지만 여기가 허전해보여"



미영엄마는 콜라병을 던지고 박카스병을 들었다



"이 정도는 가능하지?"

"으응 그건..."

"싫음 콜라병으로 하던지..."

"알았어요"



박카스병이 항문속으로 들어가자 뱃속의 압력에 자꾸 밀려나왔다

미영엄마는 끈을 집어 허리에 고정한후 다리사이로 몇번 돌려 감았다



"이제 됐어 끈이 보지사이로 파고드네 좋겠어"

"으으으응......"

"그러고 오늘 하루를 보내라구....혹시 밤에 불량한 애들오면 풀어줄지 알아? 호호"



미영엄마는 의자위에 앉히곤 묶어놓았다



"다음에 우리눈에 보이면 그떈 지금보다 더한 고통을 줄테니 알아서 해"

"으으으응 알았어요"

"소리지르면 곤란하니....."





여자의 혀를 나무젓가락에 끼워 묶었다



"앞으로 우리 보지말자 그리고 신고하면 알지 네 이모습 만천하에 공개되는거...."

"으으으으으으...."

"그럼 재미나게 즐기라구 이렇게 엉덩이흔들며...."



미영엄마는 엉덩이를 몇번 흔들어주고는 사라졌다



"누가 이런꼴을 보면...날 강간할꺼야"



여자는 묶인 팔을 풀어보려고 힘을 주어보았지만 더욱 조여올뿐이었다

밤늦게 그곳을 찾아 담배피우는 청소년이 올떄까지 그렇게 있어야했다



















"헉...또?"

"너만 즐겼지 난 아직이야"



은선은 침대위에 쪼그리고 다시 앉았다

정수의 자지가 이번엔 항문쪽으로 파고 들었다

이제 양쪽 구멍은 정액투성이가 되어 번들거려 박아넣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정수는 다시 유방을 잡고 흔들었다



"움직이라구 이 암캐야"

"아아....."





땀으로 번들거리는 은선은 머리속이 다시 하애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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