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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초대남들 다 낚으려다 의외의 성과를 거둔 썰. SORANET SSUL

일게이들아

예전에 1km 낚는거 재미있는거 있엇지?

난 그전에 여름에 소라넷 낚다가 아이디 차단당했는 썰을 풀려고 한다.


별거 없다. 초대 게시판에 야동 노모자이크 스샷 찍고 얼굴좀 가리고 올리면서

"제 아내입니다. 서울에 거취중인데 제가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서 이번주에 제 아내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올리고 전번이랑 사진 본다고 하니까 

1시간에 60개의 이메일이 왔다.


그중에는 말로 어떻게든 한번 보빨해보겠다고 발광하는 성님ㄴ들이 많앗다












뭐 여하튼 재미있게 낚고 있는데 어떤 부부 성님이 스왑하자고 사진을 주기도 하고.....









여하튼 사진에 니 얼굴 절대로 팔지마라 초대남 하려고 쓰던 이멜도 절대 보내지마라... 특히 전번은 보내지마라 

니인생 훅가는거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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