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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년들의 신박한 생활의 지혜 발견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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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학교 앞에서 자취하는 년들 있었음.
그중 썸타던 년이 있어서 하루는 방에 놀러갔는데 전기 커피포트에 라면을 끓여주는거임. 물도 빨리 끓고 깔끔해서 좆나 신박하게 쳐다 봄.
그리고 거기다 물로 대강 행구고 다시 물을 끓이더니 커피도 끓여 주는 거임. 그걸 보고 오 이년 살림 야물딱지게 하겠군 이라고 생각 함.

그리고 며칠 지나서 그년방에 또 놀러감. 들어갔는데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있는 거임.
또 라면을 끓이려나 보다 싶어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이년이 당황하는듯 싶더니 물이 끓을 수록 어쩔 줄 몰라하는거였음. 그래서 야 물 끓어 빨리 라면 넣어 했더니 내 눈치를 살살 보며 커피포트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거였음. 물을 버려도 싱크대에 버리면 되는데 화장실로 가지고 가는게 이상해서 벌어진 문틈으로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 이년이 커피포트에서 대야에 뭔가를 쏟아버리는 거였음.
그리고 나와서는 싱크대에서 대강 헹구고 다시 물을 끓여 라면을 해 먹었음. 라면 처먹고 앉아 있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씨발 아까 커피포트에서 쏟아낸 물건이 빤쓰였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알게 됐음.
개 좆같은 년이 커피포트에 빤쓰를 삶고 거기다 라면을 끓여 준거였음.
그뒤로 일주일 동안 입에서 빨래비누 맛 나는것 같은 착각을 느낌. 그리고 얼마 안가서 바로 헤어짐. 
원룸사는 보지년들 더럽다는 썰 보고 잠깐 추억에 잠겨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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