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선동당한 썰 푼다.ssul
내가 좆중딩때 국사시간에 교사가 외국인이셨음
그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우린 아무도 몰랐다.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 cgv 시간 ,
광주 민주화 운동 영상을 보여주시는거다
솔직히 우린 정치에 아무 관심도 없는 아이들이어서 그걸 보고 단체로 선동당했다.
"우와 시발 전두환 저게 사람이냐 ? "
"영웅들이다, 군대와 싸우다니"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아이들은 그렇게 선동을 당했고,
영상 시청중 교사가 "저기 저 사람 보이지 ? 과거 선생님이야 "
시발 진짜 선생이 영상에 나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행선비 ㄷㄷ해
그리고 더욱 더 멘붕을 유도시킨 영상
"화려한 휴가"
영화의 초점은 국가가 민간인을 학살시키는 것 처럼 보이자나 ?
단체선동 ㄷㄷ했지 내가 일베 접하기전 까지는 사실도 모르고 모든 봐왔던것을 믿어왔다.
그 교사 신고했으면 붙잡혀갔겠지 ?
반마다 돌아가면서 틀어줬을게 분명한데 ;; 이렇게 씨앗들은 선동당했습니다
3줄 요약
1.좆중딩때 교사가 선동질함
2.애들 단체 멘붕
3.지금 생각해보면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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