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8부
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8부
“푸욱~~!! ”
“학! 사장님~ ?? ”
“후후후... 혜정씨 씹 맛 우리 와이프보다 좋다니 깐... ”
“안되요.... 사장님!! ”
“후후후... 밤새도록 돌림빵을 먼저 해 놓고 또 내숭 떨려고? 이제 그럴 필요 없어...”
사장은 엄마에게 처음으로 반말을 시작하였다.
“푸욱! 푹~ 푸욱~ 푸욱! ”
“사장님! 이..이건...? ”
“이 색골... 좋으면서 앙탈은.... 후후후...”
혜정은 갑자기 보지 속으로 거대한 좆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거부하거나
앙탈을 부리면 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받아드리면서, 고개를 돌려 아들이 엄마 눈앞에서 보란
듯이 사장의 와이프와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긴장이 약간씩 풀려나갔다.
반대쪽에는 아침부터 개처럼 엎드려 있는 자기 와이프 뒤에 뒤치기로 하고 있던 과장과 눈이
마주치자 엄지를 치켜들어 보이며,
“누나! 어제는 정말 화끈 하데요... 크크크... ”
“퍽~ 퍽! 퍽~ 퍽! 퍽! 퍽! ”
뒷 치기로 하고 있는...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지만, 혜정의
귀속으로는 들리지도 않고, 순순히 말만 잘 들으면 해꼬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돌오돌
떨리고 있던 마음은 조금씩...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마음이 안정되자 이 순간을 본능적으로 즐기는 것만이 이들을 모두 속일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들을 지워버리고 보지 속으로 느껴지는 자극에만 신경을 쓰기로 하였다.
혜정은 보지 질 벽을 쫘악 벌리며 자궁 입구를 찍어주는 뱀 대가리의 뭉툭한 느낌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며 격한 색음이 튀어 나왔다.
“아! 사장님! 하아~ ”
아침 햇살이 환한 이른 아침에 벌어지는 음란한 그룹섹스....
마음속에 움추려 있던 공포감을 가라앉히자... 혜정의 본능은 이렇게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나는 큰 형수의 백 보지를 박고 있으면서도 온 신경은 엄마와 사장에게 가 있었다.
두 다리가 사장 양어깨에 걸쳐있어 불편한 자세인데도 사장 목에 깍지를 끼우며 입을
맞추려는 엄마....
그리고 엄마 엉덩이가 요란스럽게 요분질 치는 걸 보면서 나는 형수에게 올인 할 수 있었다.
"푸욱~ 푹! 푸욱~ 푹! "
"아...주형아~ 뒤로 해 죠....하아~~ 학! "
큰 형수가 일어나더니 작은 형수가 엎드려 있는 바로 옆에 개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올리고
다리를 벌리며 나를 쳐다본다.
큰 형수의 보지에도 찐득거리는 정액과 씹 물로 범벅이 된 요구르트가 가득하다.
엎드린 큰 형수의 음란한 엉덩이를 잡으며 뒤로 다가가자 형수는 내 자지를 잡고 구멍에
맞추어 주자 힘껏 찔렀다.
"푸욱! "
"아우~ ....주형아~ 살살 해...."
박음질이 시작되자, 큰 형수는 바로 옆에 엎드려 있는 작은 형수의 손을 잡고 서로 얼굴을
보며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소리친다.
"여보! 당신도 일루 와! 크크크..."
순간 나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엄마도 이렇게 개처럼 엎드릴까? 차마 아들 앞에서 그렇게 까지는 하지 못 할 거라는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사장이 손을 잡아끌자 엄마는 못 이기는 체 하면서 바로 내 옆으로 오더니 엄마 스스로
형수처럼 엎드리고 다리를 벌리며 뒤에 있는 사장을 쳐다보는 엄마의 눈동자는 뭔가 간절히
바라는 그런 눈빛을 보여주고 있었다.
“후후후... ”
나란히 개처럼 엎드린 세 여인....
엄마가 이런 여자였다는 것을 맑은 정신으로 확인하는 나는 혼란스러웠다.
엄마의 행동은 연기를 한다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았다.
그렇게 정숙하던 엄마가 성욕에 몸부림치며 아들 앞에서 엉덩이를 치겨 들고 보지를
벌리는 그렇게 음탕한 여자가, 바로 내 엄마... 조혜정이라는 사실을...
“퍽! 퍽~ 퍽! 퍽! 퍽! ”
“항~ 하~ 아앙~~ 아..하 앙~~ ”
바로 왼쪽에 있던 과장이 재촉을 한다.
“형님! 이제 옆으로 움직여요....크크크..”
“그려? 크크크... 바꿔! ”
구멍이 바꾸어 졌다.
나는 작은 형수의 엉덩이를 잡았고, 과장은 엄마 엉덩이를 잡았다.
“크크크... 얘들아...우리 50번씩 박고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자...”
“네~ 형님... 크크크... ”
어제 밤에 있었던 돌림빵이 시작되었다.
어제는 인사불성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맑은 정신에 이런 음란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현실을 믿을 수 없었다.
내가 이 정도로 음탕하고 변태성욕자였는가...??
이른 아침이지만 환한 태양 빛이 뜨겁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벌거벗은 여섯 사람이 펼치는
그룹섹스는 지금까지 많은 포로노를 봤지만 이렇게 하드코어한 생 포로노는 몇 편에 불과
하였다.
각본에 따라 연출하는 포로노 보다 더 리얼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란함... 이 생포로노
를 연출하는 사장이나 과장은 프로였다.
생 포로노에 출연한 여섯 사람 중에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출연하였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변태심리를 자극시키며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 퍽! 퍽! 퍽! 퍽! 퍽! ”
다시 한 번 이동하자 나는 엄마 엉덩이를 잡고 질퍽거리는 구멍에 좆 대가리를 찔렀다.
“푸욱! ”
“학! 주형아~ ”
“엄마! 아들 좆 맛 좋아? ”
“하아..좋...아...하아~ 하~ 학! ”
“엄마! ...!! ”
엄마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보지 구멍을 파고드는 뱀 대가리만으로도 아들의 실체를 알 수
있는지 박는 순간 아들 이름을 부른다...
“퍽! 퍽! 퍽! 퍽! 퍽! ”
“퍽! 퍽! 퍽! 퍽! 퍽! ”
좌로..좌로...이동하며 파트너를 바꾸던 나는 작은 형수의 보지에 걸죽한 정액을 쏟아내고
붙잡고 있던 허리를 놓아주며 엄마를 쳐다보자,
사장의 좆을 받아드리던 엄마는 바닥에 쓸어져 격한 숨을 몰아쉬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싱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금 쏟아낸 사장의 정액을 꾸역꾸역 뱉어내며, 얼굴을 빨갛게 상기된 채 오르가슴의 희열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은 엄마...
어제까지 몸을 사리고 주변 눈치를 보던 엄마가 아니었다.
“후후후... 이제 아침 해장들은 잘 했는감... 크크크... ”
“호호호...여보~ 진짜 해장을 잘 해서 속 쓰림도 싹 사라졌는데... 호호호.... ”
“혜정씨~ 찐하게 해장하니 기분 좋죠? 하하하... ”
엄마는 대답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버린다.
“이제 해장들 했으니...배고프지들 않아....아침 먹어야지... ”
“아...알았어...형부... 아우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나 봐... 호호호... ”
엄마가 벌거벗은 채 일어서며,
“나 먼저 씻을게... ”
하고는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사장과 과장 얼굴을 쳐다보았다가 엄마를 따라 지금도 뻣뻣하게 서있는 좆 을 앞세우고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씻을 생각도 하지 않고 욕조 모서리에 멍 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엄마! ”
“엄마에 대해서 실망 많이 했지? ”
“아뇨... 엄마가 당당하게 본능적으로 행동해도 된다고 내가 말 했잖아요...”
“휴우~ 생각 할수록 머리가 혼란스럽네...”
“엄마...또 다른 문제라도? ”
“휴우~ 일단은 저 들이 시키는 걸 모두 기꺼이 즐거운 표정으로 다 들어주어야 겠다.”
“엄마...? ”
“말 해줄 시간이 없어... 빨리 씻고 나가봐야 돼...”
여자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남자들을 대청소를 시작하였다.
거실 바닥에 펼쳐있던 요 커버는 온통 얼룩이 져 있고 지금도 끈적거리는 찌꺼기 들이 붙어있어
알싸한 밤꽃 냄새가 가득하다.
역할을 분담하여 커버를 벗겨 세탁기 속에 넣는가 하면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시작하자
금새 밝고 아늑한 펜션으로 탈바꿈되어 버렸다.
어제까지 입을 다물고 있던 엄마도 요리를 만들며, 두 형수와 이야기를 하며 소리 내어 웃는 걸
보니 서로 어색했던 분위기도 없어졌지만, 엄마가 연기를 충실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9부)
세 여인이 차려 논 아침 식단은 진수성찬이었다.
정말 사장 이야기처럼 아침에 화끈한 해장(?)을 해서 숙취를 느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
숙취에는 땀을 쫘악 빼버리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땀을 빼느냐? 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후아~ 찌개 맛 입에 딱 맞네... ”
“호호호... 그 찌개 왕 언니가 끓였는데... 당신이랑 궁합이 맞는 모양이지? ”
“그런가? 혜정씨, 우리 속궁합은 잘 맞았죠? ”
“여기.... 속궁합 안 맞았던 분 있는 가요... 호호호...”
사장의 은근한 농담에 곧바로 맞받아 대답을 하는 엄마가 신기하게 느껴졌다.
하루 사이에 변해버린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 엄마를....
모두가 엄마를 쳐다보는 표정들이 나처럼 신기하게 느껴지는 모양들이다..
“호호호... 왕 언니... 뭐 잘 못 먹었어요? 하루 사이에 딴 사람 같아요... 그쵸? ”
“그러게....언니! 앞으로 내숭 떨지 마요...그게 속병 되어 우울증도 되고 치매도 된데요..”
“헤헤헤, 형수님! 엄마가 숫기가 없고 부끄럼을 많이 타다보니 그랬는데, 오늘부터 엄마 내숭
떨지 않기로 했어요....히히히...”
“누나! 정말이야? ”
“응, 같은 구멍동서가 되고 보니 마음 편하네.....”
엄마는 이 과장에게 말을 놔 버린다.
“히야~ 이거 대박인데.... 정일아! 아예 오늘 이벤트 하는 게 어때? ”
“히히히... 저야 형님이 좋다면 찬성이죠...”
“주형아~ 이렇게 니꺼 내꺼 없이 찐 하게 즐긴 기분이 어때? ”
“히히히... 싫어 할 사람 있나요... 대박이었죠...”
“혜정씨는...? ”
“난생 처음 호강해 봤는데...좋았죠...호호호...”
“그럼 오늘이 마지막 밤이니까 화끈하게 한번 즐기는 것이 어때? ”
“저...저야 좋은데... 엄마! 오케이지? ”
“응, 난 여기 떠날 때까진... 니 가 하자면 무조건 콜이야...”
“헤헤헤... 사장님 우린 찬성입니다. 그런데 펜션 영업을 못해서 어쩌죠? ”
“후후후... 그건 혜정씨 씹 값으로 계산하지 뭐.... ”
“어머! 그렇게 비싸게 계산해 줘서 고마워요, 창도씨~ ”
엄마가 사장 이름을 애교있게 부른다....
“형부! 그럼 내 씹 값은 없는 거예요? ”
“후후후...경옥인 우리 회원인데 니꺼 내꺼가 없는데 어떻게 계산 하냐... 크크크...”
“어? 사장님! 회원이라면...? ”
“후후후... 우린 ”원초적 본능“ 이라는 스와핑 클럽 회원이야... 회원 가입이 까다로운데
주형이도 가입할래? ”
나는 말로만 듣던 스와핑 클럽이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어? 그런 클럽이 실제 있어요? ”
엄마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사장을 쳐다본다.
“경옥아~ 니 가 혜정씨에게 설명 좀 해 드려라.... 크크크... ”
경옥 누나가 젓가락을 식탁 위에 내려놓으며 엄마에게 설명을 해 준다.
“언니! 우리 클럽에 가입된 사람은 전부 24명이야.... 혼자서는 가입을 못하고 짝을 맞추어야
가입이 돼... 그리고 연 회비는 일인당 200만원... 분기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갖는데,
참석하려면 가입한 남녀 회원이 함께 참석해야 되거든요... 클럽은 비밀이 최우선인데 혼자
참석도 않되고, 가입한 파트너가 아니고 다른 파트너를 데리고 올 수가 없어요 소문나면 안
되잖아요...”
“어..어떤 사람들이..가입을 했어? ”
“의사도 있고, 교수님도 있고... 사업가도 있고, 직장인도 있는데... 가입 신청을 해도 회원
전체가 OK하지 않으면 가입 할 수 도 없어요... ”
“나..처럼...나이 먹은 회원도 있어? ”
“호호호... 언니 정확하게 올해 몇 살이세요? ”
“한국 나이로 쉬흔 둘...”
“호호호... 그럼 50대 초 잖아요... 50대도 네 사람이나 있어요... ”
“아! 그래.... ”
“언니 가입하실 거죠? 엄마와 아들이 함께 가입한다면 가입하는데 모두가 박수치며 환영
할 거에요...”
“그...글쌔... ”
엄마가 나를 쳐다보자, 나도 엄마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 이거였어... 스와핑 클럽... 엄마와 아들이 가입한 회원은 당연히 없을 것이고... 그래서,
진골이 어쩌구... 저쩌구... 했었어....’
혜정도 이제야 이들의 목적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 가입을 거부 할 형편도 아님을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동생~ 우리도 가입하고 싶지만.... 정기모임에 못나오면 벌칙 같은 건? ”
“생업에 종사하고,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면... 벌칙은 없어요...”
“난, 남편이 있어서.... 참석하고 싶어도 못 할 수가 많을 것 같은데... 아무리 핑계거리를
만들어도 일 년에 한 두번 이상은 참석하기도 힘들 것 같거든... ”
“아! 언니... 그건 부득이한 사유로 인정 되요... 아빠와 결혼한 딸이 같이 가입한 회원이 있는데,
사전에 연락이 오면 부득이한 사유로 인정해 주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일 년에 한, 두번
만 빠지는 걸요... ”
“음... 그럼...주형아! 우리 가입하자... 재미있겠는데....”
“나야... 엄마가 좋다면... 히히히...”
“동생... 그럼 우리도 가입 시켜줄 수 있어? 가입 하고 싶은데....”
“ 우와 박수~~ ”
네 사람이 요란스럽게 박수를 치며 환영을 해 준다.
“하하하... 혜정씨처럼 색골은 정모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을 것 같은데...”
“창도씨! 색골 싫어하는 남자도 있어요? 호호호...”
엄마의 행동이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막가파식이다.
“고자가 아니면 그런 사내는 없겠죠.... 그럼 가입절차는 식사 후에 합시다. ”
“어? 가입 절차가 있어요? ”
“호호호... 언니~ 비밀보장을 위해 우리들만 정한 특별한 가입절차가 있어야 하죠. ”
“서류가 복잡해? ”
“아뇨, 어쩜 너무 간단해요...식사 후에 보시면 알 수 있어요. ”
여인들이 설거지를 끝내고 커피를 끓이는 동안 과장이 거실 문을 모두 닫아버리고 벽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모든 창문은 까만 천으로 된 커틴으로 가려졌다.
그리고, 2층에서 노트북을 갖고 와서 케이블을 연결하고 조작하자 커다란 벽걸이 TV에 전원이
들어왔다.
“언니... 제가 우리 클럽의 여자 총무예요...그래서 제가 설명 드릴께요...”
“응...동생...”
“이제부터 우리 회원 24명을 모두 소개 해 드릴 께요... 그리고 언니와 주형씨도 그렇게만
촬영하고 등록하면 그게 끝이죠... 복잡한 서류가 아니죠... 호호호... ”
“그..그래... ”
“먼저 언니와 처지가 비슷한 회원을 보여 드릴 께요... 아빠와 딸 사이인데 인기가 최고
거든요.... 호호호... ”
노트북에서 숫자 9번을 눌렀다.
화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자와 여자가 손을 잡고 나타났다.
그리고 공손히 인사를 하고 먼저 남자가 자기소개를 한다.
“반갑습니다. 회원으로 승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51살 박주영이며 서울 마포구에 있는 D S의원 원장이고 키는 172, 몸무게 71키로
이며. 와이프와 두 딸이 있는데 막내는 회사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박미영이며, 올해27살이고, 두 살 된 아들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업주부이며 키는 166, 몸무게 54키로 됩니다. ”
여기까지는 나체로 소개를 해서 그렇지 자기소개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다음 화면에 나오는 내용은 약간 충격적이었다.
회원 모두가 동질성을 같고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서로 간에 비밀이 없어야 클럽
이 오랫동안 존치가 되고 따라서 비밀도 유지 되 할 수 있다는 사유로, 누가 질문을 하면
성실하게 답변을 하고, 시키는 모든 행위를 보여주었다.
“아빠와 큰 딸 사이인가요? ”
“네, 큰딸입니다. ”
“먼저 따님인 박미영씨에게 물어보죠. ”
“네, ”
“언제부터 아빠랑 섹스를 했어요? ”
“여고 2학년 때부터 하게 되었어요...”
“호오~ 강제로 시작했나요? ”
“아뇨? 엄마가 없을 때 제가 아빠를 유혹했어요... ”
“그럼 고2때부터 지금까지 부부처럼 지내는 거네요? ”
“네, ”
“혹시 엄마나 남편은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
“아뇨, 그럼 당장 이혼 할 거예요...”
“씹, 좆, 이런 육두문자 쓰는 거 어때요? ”
“좋아해요....”
“호호호... 아빠랑 섹스 할 때는 도둑 씹이어서 스릴 있겠네요? ”
“네, 그러다 보니 제가 졸라서 이 클럽에 가입하게 된 동기예요... ”
“고 2때부터 섹스를 했으면 경험한 남자가 많겠네요... 몇 명이나 되죠? ”
“음.....대략 30명.... 그쯤 될 거예요...”
“누구랑 섹스 할 때가 제일 좋아요? ”
“아빠요... 육체적으로도 좋지만, 정신적인 흥분으로 할 때마다 짜릿해요... ”
“두 살 된 아들은 남편 아들이 확실한가요? ”
“그..그건...좀.... 아빠 아니면 남편 둘 중에 하나는 틀림없는데... 둘 다 O형이어서...”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아버님에게 물어 볼게요.”
“네, ”
“이 클럽에 따님이 졸라서 가입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맞나요? ”
“허허허... 그렇기도 하지만 저도 이런 클럽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고 있었죠.”
“아버님도 씹, 좆, 이런 육두문자 쓰는 거 어때요? ”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당연히 좋아하죠....”
“부인께선 미영이랑 섹스 하는걸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모를가요? ”
“와이프도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있는 거죠... 딸이랑 하는 걸 한번은
와이프가 훔쳐보기에 같이 끌어 드리려고 했지만, 아내가 먼저 서로 모른 척 하자고 해서...
모른다고 하는 거죠. ”
“그럼, 와이프도? ”
“네, 와이프도 따로 만나는 남자가 있어요. ”
“누군지? 모르고요? ”
“서로 간섭 않기로 했는데 알 필요가 없죠. ”
“아! 그러내요... 둘째 딸도 먹었나요? ”
“허...그렇게 되었네요...”
“큰 딸은 고2때 먹었고, 둘째는 언제? ”
“대학교 1학년 입학해서 MT 갔다 왔는데 거기서 술 먹고 그룹으로 당하고 와서 그걸 엄마에게
의논하지 않고 아빠에게 의논하더라고요... ”
“그래서요? ”
“억울하냐? 고발하고 싶냐? 했더니...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고 하면서 앞으로 섹스하고 싶으면
타락해 질 것 같다면서, 아빠가 애인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호호호... 한마디로 발랑 까져있었군요...”
“그런 편이었죠...”
“많은 경험이 있을 텐데... 제일 영계가 몇 살 정도...? ”
“대전 세미나 갔다가 유성호텔에서 경험했는데, 삽입하고 보니 보지가 너무 여린 것 같아서 알아
봤더니 열다섯이라 하더군요... 호텔에서는 스무살이라고 했었는데...”
“영계 맛은 좋았어요? ”
“그걸 물어 볼 필요가 있을까요? 허허허... ”
“네, 좋습니다. 이제 비밀 서약식 을 할 차례인데 동영상을 촬영해서 보관해 두고 있는 것
아시죠? “
“네, 알고 있습니다. ”
“그럼 시간은 15분 드리니까 지금 시작하시죠....”
바로 그 자리에서 아빠와 딸이 69스타일로 상대방의 성기를 흥분시켜주고, 다양한 자세로 섹스
를 하는데, 한 눈에 봐도 경험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4분 만에 딸의 보지 속에 정액을 뿌려주고 딸이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려 아빠의 정액을 보여
주는 걸로 끝났다.
9번을 눌렀던 동영상은 여기서 끝이었다.
“언니... 이렇게 자신의 치부와 비밀을 공유하므로 비밀도 지켜지고 클럽도 유지되거든요...”
“아우~ 꼴리네.... 12쌍 모두 그렇게 편집 되어있는 거네요? ”
“네, 언니... ”
“하아~ 주형아... 이거... 막상 촬영하자니.... 미쳐.... ”
나는 엄마를 껴안으며 사타구니를 다듬어 보았다.
가입 동영상은 리얼하고 20분 가까이 보았는데도 엄마의 팬티는 아직도 뽀송뽀송해 있었다.
엄마의 귀에 바싹 대고 속삭여주었다.
“엄마~ 이적저것 생각말고 그냥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
“응... 그런데도 떨리네...”
나는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엄마! 많이 떨려? ”
“응... 말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아....”
“그럼, 술 한잔 하고 시작할까? 나도 떨려...”
“형수님... 술 한잔 하고 해도 돼요? ”
“호호호.. .처음에 긴장 안 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래서 미리 술은 준비되어 있죠...”
+++ ++ +++
엄마와 나는 양주 한잔씩을 마시고 고개를 흔들며 불안감을 떨쳐내려고 노력하였다.
“언니! 지금 신고식 시작 하실래요? ”
“음... 하...하지 뭐.... 아우~ 이거 미치겠네...”
“혜정씨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호호호...”
큰 형수가 동요를 부르며 낄낄거린다.
엄마와 나는 진짜 용기가 필요 하였다.
커튼으로 외부와차단 시켰지만, 옷을 벗으려는 엄마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엄마! 엄마 옷 내가 벗겨 줄게...헤헤헤...”
“녀..녀석...”
나는 용기를 내어 엄마가 걸치고 있던 팬티까지 모조리 벗겨 주고 나도 옷을 벗었다.
조금 전 까지 나체로 스와핑을 해서 그런지 옷을 벗은 것만으로는 부끄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었지만 어떤 질문이 나올지 긴장되었다.
작은 형수가 질문을 하고, 내가 먼저 자신의 소개를 하기로 하였다.
조금전 박미영씨 커플이 인터뷰하던 질문과 같아서 비교적 솔직하게 대답을 하였다.
“주형씨는 전에도 엄마랑 섹스 한 경험 있으세요? ”
“아뇨.... 어제 밤... 그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없었어요...”
“호호호... 그럼, 어제는 왜 엄마와 섹스를 했어요? ”
“술이 너무 취해 비몽사몽간에도 엄마가 사장님이랑 섹스 하는걸 보며 질투를 느꼈거든요...
그리고... 쾌감을 느껴 몸부림 치고 있는 엄마를 보며 엄마도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되자 엄마를 안을 수 있었어요...”
“엄마랑 섹스한 후에 후회는 없었어요? ”
“히히히... 그게...그러니까... 아침에 깨어나 보니 엄마 보지 속에 박은 채 잠이 들었 었나
봐요... 그래서 희미하지만 어제 밤 기억이 떠올라 어쩔 줄 몰라 하는데... ”
“아! 잠깐... 엄마 보지 속에 박은 게 뭐죠? 직설적으로 말 해보세요...”
“좆 이요...”
“그러니까 엄마 보지 속에 좆을 박고 잠들었었다 이 말이죠? ”
“네, ”
“계속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니까... 아침에 깨어나서 맑은 정신에 엄마랑 또 한 번 섹스를 하고 났더니 술도 깨고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너무 행복했어요. ”
“엄마랑 섹스하고 나서 행복해 지셨다니 축하드려요, 주형씨.... ”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주형씨랑 섹스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음 인터뷰를 시작하게 전에 손가락을 꼽으며 생각해 보니 16명인 것 같아요...”
“호~, 그 나이에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20명 이내라면 순둥이네요...”
“그... 그런가요? 나는 지금까지 그 방면에서는 도사라고 생각했었는데... ”
“네, 그럼 이제부터 엄마를 인터뷰하기로 해요...”
나는 엄마가 인터뷰를 하면서 솔직하게 답변을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