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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절에 다닌 썰.ssul


난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남들 교회가듯 주말마다 절에 다녔다.
1주일에 한번 올라가서 예불올리고 했어. 
주변에 불교를 믿지만 절에 다니는 사람은 잘 없을 꺼라 생각되.
내가 다니는 절은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회 이렇게 크게 세개로 나눠져 초등부 청소년부를 거친 사람들이 대학생이 되면 밑에 아이들을 간사라는 자리에서 케어해주지. 지금은 주말에도 애들은 학원다녀서 사실상 명맥은 내가 마지막이야.(아!! 내가 10년넘게 막내다!!)
기독교에는 주일이라는게 명시되어있어서 신자들 거진 대부분이 교회를가고 자연스레 커뮤니티를 형성하지만 불교의 경우 사실 커뮤니티가 젊은 층에서 형성 되기 쉽진 않아. 
그래도 난 우연한기회에 가게 됐고 지금도 자주는 못봐도 꾸준히 그 커뮤니티를 유지해 가며 살고있어. 
난 공부보단 놀기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일찍부터 놀기 시작했지만 적어도 남들에게 해입히면서 노는 소위"양아치"짓은 안했던거 같아. 그런게 절에서 마인드를 심어줬기 때문이라 지금은 생각해. 사실 놀기좋아 간거지. 일요일 절에간디고 하면 집에서 학원인기도 뭐라 안했었거든. 
암튼 불교믿는 게이들있음 부모님 따라서나 아님 혼자라도 절에 올라가봐 절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을 안정시켜 줄꺼야. 

요약
1. 중삐리때부터 매주 절의 청소년법회 참여함. 
2. 싸이비 아님. 조계종이다!
3. 한번씩 절에가봐라

혹시나 관심있는데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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