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교통사고 날뻔한 썰.ssul
안녕게이들아 어제 아주 안타깝고도 .애매하게 빗겨나가 사고를 피한것에대해 나름 안도감과 슬픔을 가지고 글을쓴다
어제 글쓰려하는데 일베가 불순좌좀의 짓인지 누구의짓인지 모를공격에 접속이안되어 오늘글을쓴다
내소개를 하자면 고3 졸업반 일베충이야
수능이 끝나고 일베 or 잉여짓이나 하는 너희들과 다를바없는 생활을 하고있지.
참고로 나는 기독교 신자야 . 뭐 애기때부터 다녔고 신앙생활잘하다가 너희들이 하두 개독거리면서 까댄걸로 선동당해 요즘엔 대강대강 다니고있긴하지
무튼 어제있었던 일을 말해줄게
교회에서 고3 졸업반 수련회를 갔어 뭐 수련회보단 그냥 놀러간거지
교회가 그리 큰교회는 아니라 고3들이 적은편이고 유입들이적어 오랫동안 교회다니며 친해진 친구들이 대부분이지
그런데 교회선생님이 나한테는 수련회간다는 연락을 까먹고 안했다네 ?!! 이교회만 10년넘게다녔는데 우연인거지
그런데 어제 일이터졌지 오전에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하던중에 눈길 다중 추돌사고가일어났단거야..
고속도로에서난듯한데 승용차가 고속버스를받고 그고속버스가 중앙선을 넘게 되서 내친구들이 타고있는차에 박은거지
난 어제 친구들이랑 술이나 퍼마시고있다가 새벽에 아버지한테 듣고 알았어 ..
이게 참 신기한게 원래같았으면 나도 수련회를 가야됬었어 난 귀찮아도 수련회랑 예배는 절대 불참하지않거든(부모님때문에)
나도 수련회갔으면 교통사고로 너희들처럼 장애가진몸에 장애가 더하여 특급장애를 가질뻔했지 틈나면 주변 선동당한사람들 산업화하는것도 못할뻔했어ㅜㅜ
말그대로 노짱 앞까지 갈뻔했네..
하..지금 수련회간 친구들은 몇몇은 그냥 타박상 좀 깊게당했는데 몇명은 중상이래 아버지한테 들은얘기론 그리 심하게는 안다쳤는데
몇명은 실려가고 성형수술까지 해야될판이란다..
어쨋든 이렇게 우연히 사고를 피한게 신기해서 글써봤어 물론 친구들 다친거엔 유감이고 심히걱정된다.
지금 친구들은 다 입원해있고 별로안다쳤으면 좋겠네 ..
진짜 사고나는건 살면서 예상도안해봤는데 진짜 사고는 한순간이더라 너희들도 항상 조심히다녀
일베 갈생각은 없지만 그냥 친구들 어서 나으라고 댓글이나 달아주면 고마울것같아
3줄요약.
1.교회에서 수련회가는데 교회선생님이 깜빡하고 나를 잊어버리고 감
2.추돌사고나서 교회수련회갔다가 귀가하는 교회사람들 사고나서 입원
3.노짱볼뻔했다 다들 조심하자
추천79 비추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