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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춘천 이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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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은 4까지만 쓰려 했더니 백곰 횽이 날 건드려 좀 더씀.


취타니 이해 하시고......고준희가 보고파...ㅜㅜ ㅠㅠ.



그렇게 설대 병원서도 병명을 못 알고는 난 나이롱 뽕 환자가


된거야.



아파 죽을꺼 같은데 모든 검사는 정상으로 나오니 어쩌겠어?



난 그냥 퇴원 당했어.


의학으론 고칠수 없었거든.


그렇게 강제 퇴원 되어 집에 왔어.


미치겠더구만.


아퍼 죽겠는데  꾀병 이라 하고......


그렇게 집에 몇일을 누워 있었다?


근데 내가 퇴뭔해 집에 있은지 3일인가 4일째 였어.


갑자기 문밖이 소란해 진거야.



그때 난 어쩌지도 못하고 거실에 누워 있었거든.


엄마가 집안 일 하시며 날 돌보셨는데 내가 방에 있음 볼수가 없잖아?



근데 내가 거실에 누워 있는데 대문 앞이 한참 소란 하더니 갑자기


문을 박차고 누가 뛰어 들어 오더라구...


응...


바로 우리 춘천 이모 였어...


우리 춘천 이모가 나랑 베프 먹었지만 우리 집 알리가


없었는데 말야....





백곰 횽 ....나 좀  자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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