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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이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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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라이프 모텔

내가 모텔에 들어서자 반가이 맞아주는 남편과 악수를 나누었고,

부인은 빨간 장미 한송이를 내게 전해 주었다.

" 연배가 나보다 위시라더니 더 젊어 보이시네요"

하는 남편의 빈말에 이어서

"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

하는 부인이었다.

후~

말씀을 많이 들었다는 부인을 보고는 도데체 남편들은 부인에게 나에 대해서 어떻게 말들을 하고 있는건지?

참 그게 궁굼하다.

마사지만 10여회를 받아 보았고, 그동안은 부인이 거부를 해왔는데

오늘은 3s까지 이야기가 되었으니 마음 편하게 진행을 해 달라는 남편이다.

그동안 만났던 마사지사들의 닉네임을 거론하는데 거의가 다 들어본 닉네임이었다.

한때 **에서 마사지사로 활동한다는 닉네임이 다 나온다.

ㅠㅠ 그러고 보니 내가 꼴찌인가 보다.

남편은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하느라 욕탕에 물을 받고 있었고, 부인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낸다.

아니?

이게 뭐야~ 보온병을...

부인은 남편의 권유로 우리 카페의 글을 읽고 있단다.

처음에는 야설이려니 하고는 관심이 없었는데 경험담임에 호감이 갔고,

요즈음은 나날이 올라오는 경험담이 이제는 기다려진다는 부인은

" 님의 열열한 팬입니다 "

한다.

" 경험담에 보면 항상 안빠지는게 커피더군요? "

" 그래서 집에서 한잔 드릴려구 직접 빼왔는데..."

하면서 한잔 가득히 따라 준다.

으~음

그윽한 헤즐럿의 향이 방 전체를 물 들여갔고,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몸둘바 없다.

" 에그~ 오라버님두 참 다음에는 산삼이 기호 식품이라 하세요... "

" 그래야 산삼을 하나 갖다 드리지..."

" 고작 커피에요? "

하는 것이 아닌가?

흐흐 낼 부터는 바뀌었다고 그럴까 보다.

이렇듯 부인의 정성을 마시면서

남편이 권하는 담배를 하나씩 피워 물었는데 이번에는 부인이 향을 하나 피우는것이 아닌가?

가만 이게 무슨향인가?

아~

아로마 향이었다.

부인은 담배 냄새가 싫어서였는지?

아니면 분위기를 위한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준비를 해 온것으로 봐서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부인임을 단번에 알수 있었다.

부인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나와서는 마사지는 시작되었다.

방에는 불이 전부 소등되었고 오직 부인이 피워놓은 아로마향의 단지에서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분위기 최상의 조건에서 마사지를 하면서

이건 남자들이 부인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할 것 들이건만 이렇듯 부인이 직접 준비를 해오고 보니

약간 머쓱해졌다.

두피관리를 시작으로 나의 손은 서서이 움직이기 시작을 하고

" 아~ 너무 시원하다 "

하는 부인의 칭찬? 을 받으면서 힘이 절로 솟는다.

목 주위부터 어깨 근육을 풀었고 등줄기를 따라서 부인의 엉덩이까지 손이 내려갔고

부인의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에 나의 손이 들어 가면서 부인의 숲이 만져지는가 싶은데 부인은

" 잠깐만요 "

한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향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하고 있음이 역력히 보인다.

이그 마사지가 처음도 아니련만 무슨 긴장씩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와서는 분위기에 도취되어 이루어지는 섹스와는 달리

부인은 오늘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이 자리까지 왔지만

긴장이 되는건 어쩔수 없나 보다.

다시금 부인이 들어와 엎드렸고 엉덩이부터 마사지를 다시 할수 있었다.

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손이 미끄러지고 부인의 숲이 만져진다.

엉덩이는 들어 올려지고 허벅지가 돌덩이 만큼이나 단단해진다.

그리고 나의 손이 부인의 젖은 질 입구에 다으면서

" 아~ "

하는 신음이 새어 나왔고, 나의 손 중지가 부인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면서는

" 아~ 나 어쩜좋아~ 아이 창피해 "

하는 부인이다.

우~

실로 엄청나게 물은 계속 흘러 나온다.

그리고 부인이 앞으로 누워서 유방이 나타났다.

두손 바닥으로 자신의 젖 가슴을 살짝 가리우며

" 저~ 가슴이 너무 작죠? "

하는 부인...

그건 그랬다.

부인은 가슴이 무척이나 없었다.

유독 없는 가슴이 컴플렉스라서 이 나이가 되도록 대중탕 가기가 항상 꺼려진다는 부인이다.

부인의 가슴을 거쳐서 나의 손이 부인의 복부를 마사지 하면서 부인은 고개를 뒤로 제쳐간다.

입은 반쯤 벌어지고 부인의 혀가 희미한 불빛에 살며시 보인다.

부인의 치골이 잡혀지고 무성한 숲속에 묻힌 부인의 질 주위를 마사지 하자 부인은

" 아~ "

하면서 나의 다리를 잡아온다.

힘이 가득 실린 부인의 힘이 그대로 전해졌고 나는 우선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하의를 마져 벗어 버리고 부인의 몸 두다리에 나를 끼워갔다.

몇번인가 부인의 질 입구를 문지르던 페니스가 이제는 질 속으로 서서이 들어간다.

" 아~ 여보~ "

부인의 외마디 신음이 들려왔고 남편은

" 여보~ 천천히 해봐 "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부인의 두다리에 끼워진 나는 행동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부인은 힘을 주고 있었고 나는 둔하고 힘겹게 천천이 허리를 움직여갔다.

" 아~ 아~ 조금만 더 천천히요 "

부인은 드디어 나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말해온다.

나는 부인의 주문대로 슬로우 슬로우로 움직여 주었고

부인의 손이 나의 등에 올라오더니 와락 나를 당겨서 안아 버린다.

입을 벌려서 나의 입에 자신의 뜨거운 입김을 그대로 전해 주었고 나는 부인의 혀를 받아 들였다.

" 아~ 아~ "

부인의 이어지는 신음 소리...

한동안을 느슨한 동작으로 이어갔고 나는 서서이 허리를 빨리 움직여갔다.

" 음~ 아~ "

부인의 신음 소리는 나를 자극했다.

어떠한 가식도 없는 사실 그대로를 표현하고 있었고 입으로 몸으로 내게 알려주고 있었다.

정상위 체위만으로 이루어진 섹스에서 부인은

" 나~ 지금 느낌이... "

말도 채 끝맺지 못하고 부인은 나를 꼭 안은채로 한동안 몸을 떨었다.

그리고 부인은 곁에 있던 타올을 집어서는 나부터 땀을 닦아준다.

" 우리 함께 샤워해요 "

하더니 욕실로 나를 이끈다.

바디 클랜져로 발라진 부인과 나의 미끈한 몸이 서로 밀착 되었고

샤워기 물로 샤워를 마치고는 부인은 허리를 낮추더니 나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다 대어온다.

부인의 지극한 정성어린 오랄 써비스를 받았다.

그리고 부인의 입이 나의 가슴에 달린 젖꼭지를 물어온다.

한동안을 나의 젖을 애무하던 부인이

" 내꺼보다 더 크네요 "

하더니 웃음을 보였다.

우리는 욕실을 나왔고 부인과 나는 까운을 입었다.

그리고 커피를 한잔씩 더 해도 한번 나간 남편은 돌아올 생각을 안한다.

" 한번 더 할까요? "

나는 짖궂게도 부인에게 안 물어도 될걸 물었다.

그런데 부인은

" 조금 있다가요. 지금 힘이 없어요 "

하는것이 아닌가?

" 그럼 누우세요~ 오일 마사지 해 드릴께요 "

나의 말에 부인은 엎드렸고

나는 애무없는 경락 마사지를 시작 하면서 우리는 방에 조명등 하나를 꼈고, 마사지가 다 끝날 즈음에

" 띵똥 "

하는 벨이 울린다.

그랬다.

남편은 나가면서 카드키를 안빼서 나갔고 그랬기 때문에 우리는 욕실의 물을 이용할수도 있었다.

남편은 맥주 냄새를 풍겼다.

일부러 자리를 피해 주었고 그동안을 호프집에서 한잔 하면서 보냈단다.

남편은 부인과의 약속을 지켰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부인은 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단다.

하지만 남편이 곁에 있어서 부담감에 그동안 할수가 없었고

오늘 나를 초대하면서 남편과 부인의 약속은 부인이 섹스를 하는동안 자리를 비켜주고

다음번에는 동참 하는 걸로 이미 집에서부터 합의를 보았던 것이다.

마사지를 하는거야 10여차례 보아왔던 것이고

섹스하는 모습이 보고픈건 사실이지만 부인의 몸을 열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는 없었다는 남편은

" 여보~ 괜찮았어? "

하며 물었고 부인은 슬며시 웃음만 지어 보였다.

새벽 2시가 다 되었는데 남편은 미사리에 가자고 하는 것이다.

부인 또한 그리 하자며 나를 꼭 함께 가자고 목을 감싸 안으며 키스를 한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내가 운전을 했다.

남편의 안내로 미사리의 한 곳에 도착 했을때 모든 종업원은 허리를 90도로 굽혔고

우리가 홀 뒷편에 자리를 했을때 비로서 부인은

" 우리 가게에요 "

하더니

" 꼭 한번 모시고 싶었어요 "

한다.

도착 시간에 맞게 미리 준비되어진 진수성찬의 요리로 대접을 받았고,

여기 밝힐수 없는 어느 가수의 통키타 연주에 맞춰서 나는 차중락의

"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

을 한곡 불렀다.

바로 이글을 읽으면서 들을수 있는 곡으로 나의 노래방 18번이기도 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도 즐거웠고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새벽 4시 30분이 넘으면서 손님들도 하나둘 빠져 나갔고 남편 기사가 숙소까지 태워다 주었다.

" 언제 다시 오실런지 오실때 꼭 미리 전화주세요 "

하면서 명함을 건네주던 남편은

" 다음엔 두사람만 즐기지 마시고 나도 꼭 끼워 주세요"

하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진정 용기있는 자만이 도전할수 있고, 추구하는자 만이 얻을수 있는 것을 이 부부는 실천했고 얻었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오전에 일을 보고는 포항에 도착을 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 꼴찌에게 주어진 상치고는 너무나 과분함을 느낀다.

부부님 감사합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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