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간 친구의 필리핀 남자 친구
유학간 친구이야깁니다. 한때 꽤나 서로를 좋아했던 그래서 서로를 탐했던 아이입니다.
결혼까지 할 뻔했는데 여차여차한 이야기로 결국 헤어졌고 호주로 유학을 떠났죠.
학교때 만나 3년을 조금 넘게 만났는데 이 아이의 특징이 아무리 쑤셔도 느낌이 없는 망망대해같은 보지였습니다.
첫 삽입때 잠깐 흥분이 되다 아이가 흥분을 해서 액이 나오기 시작할 때면 내가 뭔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
처음에 만날때마다 보채던 성관계도 시들해지고 성관계 도중 딴생각을 할 정도로 발전(?)됐습니다.
아이도 자기한테 만족을 못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계속 캐묻더군요. 내가 자기 못 만족시켜주냐구요.
자존심 상할 것같아서 아니다고 했지만 아이에게 케절운동을 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안 시켰지만요.
그렇게 지내다 사소한 문제가 커지더니 사건을 키우고 그것이 봇물처럼 밀려와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 후 한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전화 친구가 됐습니다. 서로 굳이 만나려 하지 않지만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그런 친구요. 호주에서 유아교육 관련된 전공을 택해 공부하고 있는데 한동안 외롭다는 말을 거듭하다가
남자친구가 생겼답니다. 이제 연락을 끊을때가 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사진이 담긴 메일이 왔습니다.
보니 완전 새빨간 정말 동남아인. 왜 좋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크다더군요. 서로 안볼 것 아니가 막털어놓습니다.
일종의 고해소죠. 그래서 저도 물어봤습니다. 왜 자지가 크면 좋냐. 답하더군요. 니가 아무리 휘저어도
들어오 느낌이 없었다고. 딱딱하고 커서 질벽을 긁어주는 느낌이 전혀 저랑 할때는 전혀 다르다는 말에
니꺼는 망망대해였어라고 말해주려다 참았습니다.
호주에서 외롭게 지내다가 여차여차 엮인 사람이 필리핀 사람인데 유학가 있을 동안만 만날꺼랍니다.
정리하고는 한국에 와서 정숙한 여인네 인것처럼 살꺼라. 그래서 다시 말해줬습니다.
리펍은 정가의 80^%. 나머지 20% 받고 싶으면 쪼이는 연습이라도 하고 가라구요.
한국에 돌아오면 쓰리썸을 시켜볼까 합니다. 뭐 솔직히 기분이 나쁘긴 하겠지만 이제 제 사라미 아닌걸요.
작은 자지+ 큰보지 였을까요. 큰 자지+더 큰 보지 였을까요. 요즘 여자볼때는 치골 둔턱이 두꺼운 사람을
봅니다. 그게 정력이 좋다는 이야기라지요.
재밌는 글이 아니데 계속 써서 죄송해요. 노랑이까지는 자력 갱신으로 해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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