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콧 알려주기
예전에 사귀던 여친 이야기입니다.
여친은 거시기에 조금아리도 이상한 기운이 있으면
산부인과로 곧잘 달려가곤 합니다.
하루는 질내에 오돌도롤하게 뭔가 나았는것 같아
산부인과로 갔더랍니다.
의사왈 아무이상 없다고만 하고 걱정하지 말라더라더군요
여친 안심이 안되던지 저에게 그것에 대한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평소 손을 절대 넣지 못하게하던터라 ㅎ기심도 발동하고.....
질안에 한 3센치 깊이에 천정(배쪽으로) 쪽으로 뭔가 돌기 같은게 있더군요
전금방 알아차려습니다.
한참을 웃고 그게 G스콧 임을 알려주고 매우 민감한 성감대임을 교육시켰답니다....
그뒤로 그곳을 자극하는 체위만을 고집하던 그 여친이 가끔 생각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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