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제목을 멀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있었고, 저한테 일어나는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소개 먼저 할께요,

 

 

저는 1989년 부산에서 태어난 23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구요,

저희할머니는 절에 다니는 보살? 머 그런거였구요,

할머니께서, 제 이름을 스님들 법명에 쓰이는 한자로 지어주셨어요,

이름때문인지 저는 어느정도 말을 똘똘하게 하고,

생각을 어느정도 할때부터 사람과는 다른것을 보기시작했구요,

아주 정확하게 말하면, 할머니 돌아가신 해를 기준으로,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5살 되던 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셨구요,

지금은 이름을 한글 이름으로 바꿨는데, 아직도 보이네요...그 영들이,

 

 

 

 

네, 저는 영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보시는 분들이 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판은 거의 톡만 읽지 톡톡 카테고리를 찾아서 보진 않아요;;

근데, 어느날 모래님, 반님, 이채원님의 글을 읽게 됐어요,

그러고 난후로, 나처럼 보는 사람이 많구나 싶었고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희집은 교회를다녀서,ㅠㅠ

제가 말해봤자 믿어주지 않아요,ㅠㅠㅠㅠ

괜히 말했다가, ***취급받을까봐

그냥 판에다가 글써요^^

 

 

저는 일단 모든 영들을 귀신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귀라고 부르는걸 그들도 싫어하기때문이구요,

 

 

 

처음써보니,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격었던 일중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일 한가지 부터

얘기해 드릴께요,

(버릇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편의상 음체를 쓸께요^^)

 

 

 

 

───────────────────────────────────

 

 

1

 

 

나는 위에도 말했듯이 5살때부터 영들이 보이기 시작했었음,

근데, 그때는 어렸고 그게 영인것도 잘모르고,

지나쳤기 때문에,

 

 

 

내가 영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던 나이는 초4때인 11살때임,

 

 

 

님들 걸스카웃이라고 다들 알꺼임,

우리학교는 아람단(지금누리단), 걸스카웃, 보이스카웃 이렇게 있었음,

(편의상, 아람, 걸, 보이 라고 하겠음)

 

 

 

아람, 걸, 보이가 다같이 가는 연합 수련회를 갔음,

나는 오빠가 보이 단장이였고, 오빠친구들이,

걸단장, 아람단장 이였음,(나님에게 2살많음 오빠가 있음)

 

 

청태산이라는곳에 수련회를 갓음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서울로 전학온이후로 중학교때 1번

고등학교때1번 또 이곳에 갔기때문임...)

 

 

무튼 우린 그곳에서 수련회를 하였고,

일은 첫쨋날 저녁부터 시작됐음,

 

 

 

우리 숙소는 한방에 쭉~ 2층침대로 되어있고,

양쪽 2층침대 사이에 큰 나무로 연결되있었음,

 

 

(발 그림 죄송)

 

어떤건지 알아보겠음? 엄청 큰 2층침대였음,

그리고 빨간부분은 내자리였음,...

 

근데, 나는 방에 드러갈때부터 기분이 별로였음...

 

 

 

음산하고 스산한 기분? 왠지 한맺힌기분이랄까??

그래서, 조금 별로여서 일부로 문이랑 가까운 곳에 자리했음,

 

 

그리고 첫날 저녁, 아람단장 언니가 가위에 눌린거임,

저녁인거 아니고, 11시쯤에 잠들었으니까,

새벽 3~4시 사이였던 걸로 기억함,

 

 

 

나는 잠이 엄청 많음, 그래서 한번자면 중간엔 거의 안깸;;

근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눈이 떠지는게 아님???

그래서 그냥 눈을 떳다가, 아주 식겁했음;;

(우린 전부다 복도 쪽으로 머리를 두고 잤음)

 

 

 

그림에 연결된 나무라는 그림 보임??

 

 

거기에 왠 교복입은 언니가 앉아있는게 아니겠음?

그 나무가 초등학생인 우리가 위에서 걸어다닐수있을 만한 크기였는데,

그언니가 진짜 다 죽어가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 보는게 아님?

물론, 이건 내느낌이였음,

 

 

 

그리고 위에서 아람언니가 살려달라면서 눈물을 뚝뚝흘리는거임;;

근데, 움직이지는 못하고;

막 그언니 친구가 싸대리 때리면서 일어나라고하는데도,

아에 꿈쩍도 못하는데 펑펑 우는거임;;;

(이건 내가 복도에 서서 2층을 봤을때임...

그리고 복도로 나오니 그 교복입은 언니는 사라졌음)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고 싶었는데...........ㅠㅠ

내가 안도와주면 그언니가 죽을꺼 같아보였음;;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더니, 교복입은 언니가,

아람단장 위에서 목을 조르고 있는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아람단장한테 다가가서,

(여기서 아람단장 모습이 이랬음;; 자기가 자기목 조르고있는??)

아람단장손을 잡았더니;; 가위가 풀렸음.................

 

 

나 능력있는 여자임??

다른 언니들이 다 아람언니 목조르는손 땔려고 하는데

안때졌는데, 내가 손잡았더니 금방 풀림;;;;;;;;;;;;;;

 

 

무튼 첫날 그러고 나는 그 교복언니를 만났음,

물론 꿈에서 만난거임......................

 

 

 

근데 꿈에선 내가 교복언니와 얘기하고 그런게 아니라,

교복언니에게 있었던 일이, 영화처럼 보여지는??

나는 그냥 화면을 보는듯한 그런 장면이였음...

 

 

그언니는 고등학교2학년이였고,

그곳으로 수련회를 왔는데, 왕따였나봄;;;

왜 왕따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음...

우리가 사용한 방을 썼고, 그 중간에연결된 나무에,

목을메서 자살을 했음................

 

 

근데 이게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그 괴롭혔던 언니들 얼굴도 보여지는데............

그게, 아람단장이랑 엄청 똑같이 생겼었음;;;;

 

 

무튼, 그러고 나서..............

수련회 가면 잘생긴 조교있지 않음??

 

나역시 여자인지라, 잘생긴 조교를 좋아했음,

그 조교는 20살이였음ㅋㅋㅋㅋㅋㅋ

(아, 이조교랑도 인연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연락함,ㅋㅋㅋㅋㅋ

다음에 이조교 얘기 쓰겠음,ㅋㅋㅋㅋㅋ)

 

 

그 조교에게 내가 그 언니 얘기를 했고;;

조교 옆에 앉아있던;;

이혁제 닮은 조교 아저씨가 진짜 꿈꿨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음.................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때 다시 그 수련회관에 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혁제 닮은 조교아저씨가 날기억하고 해준 얘기임;;

 

 

 

 

그때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 수련회간날이,

그언니가 자살을한지 딱 1년되는 날이라고함;;

 

 

 

근데, 유독 그방 그자리에서 자면 가위를 눌린다고했음...

 

 

 

나님 23년살면서 가위따위 눌려본적 없음;;;;;;;;;;;;;;;;;;

 

 

 

 

무튼 수련회간 2박3일동안, 나빼고 우리방 언니친구들 전부다

가위눌렸음, 아, 내옆에 자던 친구 두명 빼고;;

 

 

 

 

 

 

무튼, 이렇게 나에 영을 보는 능력이 시작된것임.........

 

 

 

 

 

2

 

 

이건 내가 20살 얘기임;;

나님 챙피하지만.....나이트를 쫌 좋아함;;;

지금은 끊었지만, 20살땐 진짜 미친듯이 나이트에 다녔음,

대신 절대 부킹을 안함, 나님은 춤을 사랑함!!!!

 

 

무튼 나이트에서 있었던 얘기는 아니고,

 

 

친구중에 정말 친한 친구가,

나이트에서 남자를 만났다고했음;;

그친구는 부킹녀고 전 춤녀기때문에;;

같이 나이트를 간건 걔남자친구와 제 남자친구와 함께,

4명이서 간게 전부임................무튼,

 

근데 친구한테 급하게 울면서 연락이 와서 만났음,

나님은 느낌이 좋지 않았음;;

 

 

그래도 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해서 만났는데,

친구가 임신을 했다는거임.........헐.........

그것도 그 나이트에서 만난 놈 애기를,

(부킹해서 만났는데, 연락하고 지내다 1~2달있다 사귐;;)

 

 

휴... 어찌해야할지 모른다면서 하는말이,

그놈이 연락이 안된다는거임;;;;;;;;;;;;;;;;;;;;

헐,,,, 그래서 그놈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놈이 집을 나가서 돈을 못주겠다고 했음;;

 

 

 

 

휴, 어찌할지 모르고 있다고

한날 낮잠자는데 꿈을꿨음;;;;;

 

 

 

대전역이 뜨고 무슨동이뜨고 PC방이 뜨는거임;;

 

그래서 설마하고, 대전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함..

(아...전국구돋네,ㅋㅋㅋㅋㅋㅋ그냥 친구가 대전으로 전학간것뿐임....ㅠㅠ)

 

 

친구한테 대전에 oo동에 xxPC방 있냐니까,

있다길래.............

거기가서 P군 있는지 확인하면

쫌 잡아달라고, 내친구가 P군아이를 가졌는데,ㅠㅠ

그놈이 도망갔다고 했더니,

 

 

친구놈이 또 그런건 절대 못참는 성격이라서,

알겠다고 하고 한 30분뒤 전화왔음................

 

 

 

진짜 P군이 거기 있었던거임....

 

 

덕분에 P군잡아서 친구는 무사히 돈 받았음...

 

 

그 아가에게는 참 미안함.....

내가 기도도 드려줬음...........ㅠㅠ

 

 

근데, 이친구.....휴, 이젠 그냥 포기했음,

 

 

또 22살, 또 임신을 했다는거임,ㅠㅠㅠㅠㅠ

 

이번엔 그냥 순조롭게 병원에 가서 땠음....

근데, 재일 친한친구중에 한명이니까;;

나도 따라갔었음............................

 

 

그리고 나는 그 의사에게서 보지말아야할것을 봤음,

의사는 여자였고, 50대정도되보였는데.....

 

 

그 의사 어깨랑 팔 머리에....

검은 애기영들이 붙어있었음....사지가 뜯겨서.....ㅜㅜ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아서,ㅠㅠㅠ

다른 친구랑 같이 갔던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친구한테 친구좀 부탁하고 계속 밖에 있었음,ㅠㅠㅠ

 

 

그리고 지금 그친구는 애기영을 몸에 짊어 지고 사는데,

애기들이 착한가봄.............

친구한테 피해되는일은 없음........휴...ㅠㅠㅠㅠ

(머, 붙어있는거 자체가 안좋은 일이지만....)

 

 

난 여전히 애기들을 위해 기도함ㅠㅠㅠㅠㅠ

 

 

 

 

 

 

 

───────────────────────────────────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들은 아니구요,

제가 이때까지 만난 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꺼에요.......

물론 영들은 자기 얘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영들도 있고,

또 관심을 가지는 영들이 있어요;;

저한테 헤를 입히지 않는 선에게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들 1,2 이거 색깔 빨간색으로 한 이유는...

그냥 저는 빨간색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요^^

 


추천89 비추천 51
관련글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10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9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8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6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5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3
  • 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2
  • [열람중]실화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사촌동생이 남친한테 보낼 사진을 저한테 잘못보냈네요
  • 사촌동생이 남친한테 보낼 사진을 저한테 잘못보냈네요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