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고 기분이 이상해졌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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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부지랑 같이 양탕먹으러 시골 어느 식당으로 가서
나는 양탕시키고 아빠는 무슨 개고기가 들어있는 탕을 시켰음
먹고있는데 개고기가 무슨맛일지 좀 궁금해서 아빠그릇에 있는 개고기를 좀 떼서 먹어봤는데
진짜 그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육질같은게 너무 탱탱하다고 해야하나 어쨋은 다른고기를 먹었을때와 달리
정말 기분나쁜 맛이였다 사람고기도 이럴까? 생각이 들었음..
3줄요약은 업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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