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집에서 바퀴벌레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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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레기
10시쯤 아 씨발 책상 존나 더럽네
하면서 책 존나 치우고 있었음
책상 바로 옆에 책장이 있어서
책장도 정리해볼겸 하면서
맨위부터 아래까지
존나 치우고있었음
존나 더워서 땀 존나많이나서 짜증났음
근데 책장 맨 아랫칸 치우던중
바닥에 존나 시꺼먼새끼가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시발 호옹이? 하면서 긴장빨고 있었는데
말로만듣던 바퀴벌레찡이 존나큰거였음 시발;;
후달려서 그 벌레잡는거 있지 전기충격기
그걸로 냅다 민주화시킴
니들 집에서 바퀴벌레보면 진짜 패닉상태온다 시발; 내 방에 벌레잡는거 없었으면 기절했을듯
3줄요약
1. 방에서 버퀴벌레 나옴
2. 존나 컸음 시발
3. 바퀴벌레 민주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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