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전설에 등장하는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
이때 당시의 에티오피아는 나일강 상류,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뭉뚱그려서 표현한거
대체로 유독 검다라고 기록됨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백인으로 묘사됨
일단 오래된 기록에선 피부가 검다고 묘사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묘사가 빠지거나 아예 백인으로 묘사됨
특히 중세부터는 전부 백인으로 그려지거나 묘사됨
물론 전설이다보니 정설이란건 없고
고대인중에선 페르세우스가 흑인 아니냐? 하는 인간들도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