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방법으로 국내에서 만든다는 한국 위스키
김창수 위스키
(김창수라는 분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무작정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을 방문하고 일본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배우고 와서 국내에 증류소를 차리고 만드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기원 위스키
(쓰리소사이어티라는 곳에서 스코틀랜드의 디스틸러를 데리고 와서 국내에서 만들고 있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두 위스키 다 맛으로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하네요. 세금 등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가격도 고가이고요. 게다가 한국이 위스키 생산에 그렇게 좋은 기후를 가진 나라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의 야마자키나 대만의 카발란 같은 명품 위스키들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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