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 수 없었던 정강이뼈 무릎 통증, 희안한 수면장애, 치질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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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오래전부터 겪고있는 아주 이상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워낙 황당무계한 주장인데다 설득력있는 근거를 전혀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정신병자의 헛소리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얘기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을 누군가를 찾을수도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과, 미래에 누군가가 이러한 현상을 밝히고자 할 때 도움이 되는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1)약해진 정강이뼈와 무릎관절 통증 2)불면증 3)치질 증세에 시달려 왔는데, 이러한 신체증상의 원인이 주변에 사는 정신이 온전치않은 고령의 남성노인에 의한 (텔레파시 같은)원격공격이란 걸 알게됐습니다. 이런 특이한 능력을 가진 이들(앞으로 노인AB로 적습니다)이 모두 고령의 노인인 걸로 봐서 젊을때는 멀쩡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층간소음에 예민하고, 1년내내 집안에만 있으면서 바깥에 나가질 않습니다. 그들이 저를 원격공격할 수 있는 건 텔레파시 같은 것으로 연결돼있기 때문인데, 그들은 제가 몸으로 느끼는 촉감과 진동 그리고 제가 귀로 듣는 소리를 100m이상 떨어져 있으면서도 저와 똑같이 느낍니다. 제가 손으로 만지는 것뿐만 아니라 몸에 닿는 모든 촉감과 진동, 일시적인 얼굴근육의 긴장감도 그대로 그들에게 전달되고, 제가 하는 말을 포함해 주변에서 나는 아주 작은 소리까지, 제 귀에 들리는건 모두 그들에게 전달됩니다. 예를들어 제가 집에서 전자렌지로 음식을 조리한다면, 전자렌지 문 여는 소리와 손가락 촉감, 음식그릇을 집어넣을 때의 촉감과 그릇이 유리회전판에 부딛칠 때의 소리와 충격진동, 전자렌지 버튼을 누를 때의 촉감과 소리, 그리고 전자렌지 돌아가는 소음이 등이 그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와 완전히 똑같이 느끼죠. 참으로 믿기 힘든 현상이라 저도 정말 믿기 싫은데, 분명히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나 눈으로 보는 것은 전달되지 않으며, 냄새 맛 통증 외 다른 감각들은 전달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것들의 전달과정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며, 차단할 방법도 모릅니다. 그들은 그렇게 저를 감지하면 세가지 방법으로 저를 괴롭힙니다.
첫째는 노인이 내뱉는 감탄사같은 신음소리인데, 이 소리가 허공에서 들리죠. 영화 스타워즈에서 아버지 다스베이더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주인공 루크에게 목소리를 전달할 때처럼 말이죠. 이게 2016년부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노인AB가 그냥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저의 행동에 맞춰, 제가 뭘 떨어뜨리거나/제주변에 어떤 소리가 나거나/특정한 물건등을 만진다거나 평소에 늘 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어후-" 하는식으로 내뱉죠.
둘째는 제 머릿속에서 아주 작지만 또렷하게 띡,띡 울리는 진동으로, 그 노인들이 저한테 보내는 신호입니다. 앞서말한 신음소리와 마찬가지로 전달되는 촉감과 소리를 통해 저의 행동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보내는 겁니다. 나를 향한 자기존재의 과시 혹은 괴롭힐 목적 등으로 말이죠. 이걸 느끼기 시작한건 24년12월인데, 이후부터 신음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이게 신음소리보다 훨씬 내기 쉽고, 저한테 전달되어 제 머릿속에서 울리는 걸 노인AB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세번째는 앞서 말한 1)~3)번 신체증상입니다. 그 노인들은 이 원격공격의 강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며 하루종일 사람을 괴롭힙니다. 사람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일상생활을 못하게 만들죠. 1)카페인을 먹은 것처럼 각성상태로 만들어 잠들지 못하게 하거나 자다가 깨울 수 있는데, 자기가 하는 짓이란 걸 알리기 위해서인지 시간을 딱 정각에 맞춰서 깨운 뒤 다시 잠들면 정확히 30분 뒤에 깨우고 다시 잠들면 30분 뒤인 정각에 또 깨웁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어요. 2)항문압력을 높여 치질을 일으키는데, 누워도 전혀 완화되지 않으며 저의 행동에 따라 강도를 높였다 낮췄다 합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세탁기가 세탁완료음을 울리면 10분내로 가서 옷을 꺼내는데, 어느날은 완료음이 울리고 20분이 지나도 가만 있으면 항문압력을 확 높이죠. 3)뼈와 관절을 약화시켜 무릎과 정강이뼈 그리고 허리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서있거나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누워서 생활해야 되죠. 이 뼈와 관절 약화는 노인AB가 가장 즐겨쓰는 기술입니다.
그들의 텔레파시 같은게 제게 도달하는 거리는 200m이상이고, 80세이상 남성노인 20명중 1명이상이 노인AB일 거라 추정할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그들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은 사실상 없습니다. 따라서 저같은 사람은 그나마 그들 중 공격성향이 약한 노인이 사는 곳 주변에 방을 구하는 것이 최선인데, 문제는 그런 노인을 찾아낼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그냥 걸어다니거나 몇시간 머무르는 정도로는 강한 공격을 하지는 않으며, 그곳에 이사가서 살게돼야 비로소 본격적인 괴롭힘을 시작합니다.
그들의 텔레파시가 그렇게나 넓은데도, 저는 어디를 가더라도 단 한명의 노인AB가 보내는 신호만 느끼고 그 한명한테만 원격공격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소리나 진동 등을 감지하는 노인AB는 두명인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들중엔 앞서말한 첫째 둘째 셋째 원격공격 능력이 없는 노인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들은 타입B라 부르겠습니다, 모든 능력을 갖춘 완전체노인은 타입A. 제 생각에 타입B노인이 더 나이가 들면서 타입A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겪어본 타입B노인은 11명인데, 이들은 저의 촉감 소리 진동을 느끼는게 괴롭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계속해서 제게 보복합니다. 특히 제가 요 위에 눕거나 의자에 앉을 때처럼 두께가 있는 천 같은게 꾹 눌리면서 먹히는 진동 혹은 촉감의 전달에 대단히 괴로워하는데, 제가 이상한 층간소음을 내서 본인을 괴롭힌다고 철석같이 믿고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왜 제가 이런 희귀한 체질이 된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선천적으로 이렇게 타고났고 어릴때부터 서서히 진행되다가 20대중반이 돼서야 뚜렷한 신체증상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된건지, 후천적으로 어떤 사건을 겪어 이렇게 된건지. 2000년4월부터 두달동안 먹었던 정신과약을 의심하고는 있습니다. 약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아주 희귀한 부작용도 발생시키니까 말이죠.
노인AB들에게 시달리기 시작한 최초의 기억은 2000년11월에 느낀 정강이뼈 통증입니다. 뼈가 약해져서 생긴 것임을 바로 알수 있었고, 칼슘부족인가 싶어 우유를 자주 사먹고 햇볕도 쬐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죠. 그 뒤로 이사를 하면서 자취방에 따라 정강이와 무릎통증이 달라진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더 있는지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 없습니다. 저 혼자 뿐일수도 있고, 1000명 정도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중 이런 사실들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5%도 안될 겁니다. 자신들이 겪는 신체증상이 아무리 이상해도, 그게 근처에 사는 노인들의 원격공격으로 생기는 거라는 생각은 못하죠. 때문에 저도 신체증상에 시달리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 사실을 알게되기까지 24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제 얘기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빠진 내용이 많지만, 다 적는다고 해도 설득력 없기는 마찬가지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저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이나, 노인AB같은 할아버지를 아시는 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은 피지알에 올리려고 며칠 전부터 쓴 글입니다.)
저는 1)약해진 정강이뼈와 무릎관절 통증 2)불면증 3)치질 증세에 시달려 왔는데, 이러한 신체증상의 원인이 주변에 사는 정신이 온전치않은 고령의 남성노인에 의한 (텔레파시 같은)원격공격이란 걸 알게됐습니다. 이런 특이한 능력을 가진 이들(앞으로 노인AB로 적습니다)이 모두 고령의 노인인 걸로 봐서 젊을때는 멀쩡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층간소음에 예민하고, 1년내내 집안에만 있으면서 바깥에 나가질 않습니다. 그들이 저를 원격공격할 수 있는 건 텔레파시 같은 것으로 연결돼있기 때문인데, 그들은 제가 몸으로 느끼는 촉감과 진동 그리고 제가 귀로 듣는 소리를 100m이상 떨어져 있으면서도 저와 똑같이 느낍니다. 제가 손으로 만지는 것뿐만 아니라 몸에 닿는 모든 촉감과 진동, 일시적인 얼굴근육의 긴장감도 그대로 그들에게 전달되고, 제가 하는 말을 포함해 주변에서 나는 아주 작은 소리까지, 제 귀에 들리는건 모두 그들에게 전달됩니다. 예를들어 제가 집에서 전자렌지로 음식을 조리한다면, 전자렌지 문 여는 소리와 손가락 촉감, 음식그릇을 집어넣을 때의 촉감과 그릇이 유리회전판에 부딛칠 때의 소리와 충격진동, 전자렌지 버튼을 누를 때의 촉감과 소리, 그리고 전자렌지 돌아가는 소음이 등이 그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와 완전히 똑같이 느끼죠. 참으로 믿기 힘든 현상이라 저도 정말 믿기 싫은데, 분명히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나 눈으로 보는 것은 전달되지 않으며, 냄새 맛 통증 외 다른 감각들은 전달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것들의 전달과정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며, 차단할 방법도 모릅니다. 그들은 그렇게 저를 감지하면 세가지 방법으로 저를 괴롭힙니다.
첫째는 노인이 내뱉는 감탄사같은 신음소리인데, 이 소리가 허공에서 들리죠. 영화 스타워즈에서 아버지 다스베이더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주인공 루크에게 목소리를 전달할 때처럼 말이죠. 이게 2016년부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노인AB가 그냥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저의 행동에 맞춰, 제가 뭘 떨어뜨리거나/제주변에 어떤 소리가 나거나/특정한 물건등을 만진다거나 평소에 늘 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어후-" 하는식으로 내뱉죠.
둘째는 제 머릿속에서 아주 작지만 또렷하게 띡,띡 울리는 진동으로, 그 노인들이 저한테 보내는 신호입니다. 앞서말한 신음소리와 마찬가지로 전달되는 촉감과 소리를 통해 저의 행동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보내는 겁니다. 나를 향한 자기존재의 과시 혹은 괴롭힐 목적 등으로 말이죠. 이걸 느끼기 시작한건 24년12월인데, 이후부터 신음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이게 신음소리보다 훨씬 내기 쉽고, 저한테 전달되어 제 머릿속에서 울리는 걸 노인AB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세번째는 앞서 말한 1)~3)번 신체증상입니다. 그 노인들은 이 원격공격의 강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며 하루종일 사람을 괴롭힙니다. 사람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일상생활을 못하게 만들죠. 1)카페인을 먹은 것처럼 각성상태로 만들어 잠들지 못하게 하거나 자다가 깨울 수 있는데, 자기가 하는 짓이란 걸 알리기 위해서인지 시간을 딱 정각에 맞춰서 깨운 뒤 다시 잠들면 정확히 30분 뒤에 깨우고 다시 잠들면 30분 뒤인 정각에 또 깨웁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어요. 2)항문압력을 높여 치질을 일으키는데, 누워도 전혀 완화되지 않으며 저의 행동에 따라 강도를 높였다 낮췄다 합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세탁기가 세탁완료음을 울리면 10분내로 가서 옷을 꺼내는데, 어느날은 완료음이 울리고 20분이 지나도 가만 있으면 항문압력을 확 높이죠. 3)뼈와 관절을 약화시켜 무릎과 정강이뼈 그리고 허리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서있거나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누워서 생활해야 되죠. 이 뼈와 관절 약화는 노인AB가 가장 즐겨쓰는 기술입니다.
그들의 텔레파시 같은게 제게 도달하는 거리는 200m이상이고, 80세이상 남성노인 20명중 1명이상이 노인AB일 거라 추정할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그들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은 사실상 없습니다. 따라서 저같은 사람은 그나마 그들 중 공격성향이 약한 노인이 사는 곳 주변에 방을 구하는 것이 최선인데, 문제는 그런 노인을 찾아낼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그냥 걸어다니거나 몇시간 머무르는 정도로는 강한 공격을 하지는 않으며, 그곳에 이사가서 살게돼야 비로소 본격적인 괴롭힘을 시작합니다.
그들의 텔레파시가 그렇게나 넓은데도, 저는 어디를 가더라도 단 한명의 노인AB가 보내는 신호만 느끼고 그 한명한테만 원격공격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소리나 진동 등을 감지하는 노인AB는 두명인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들중엔 앞서말한 첫째 둘째 셋째 원격공격 능력이 없는 노인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들은 타입B라 부르겠습니다, 모든 능력을 갖춘 완전체노인은 타입A. 제 생각에 타입B노인이 더 나이가 들면서 타입A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겪어본 타입B노인은 11명인데, 이들은 저의 촉감 소리 진동을 느끼는게 괴롭기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계속해서 제게 보복합니다. 특히 제가 요 위에 눕거나 의자에 앉을 때처럼 두께가 있는 천 같은게 꾹 눌리면서 먹히는 진동 혹은 촉감의 전달에 대단히 괴로워하는데, 제가 이상한 층간소음을 내서 본인을 괴롭힌다고 철석같이 믿고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왜 제가 이런 희귀한 체질이 된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선천적으로 이렇게 타고났고 어릴때부터 서서히 진행되다가 20대중반이 돼서야 뚜렷한 신체증상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된건지, 후천적으로 어떤 사건을 겪어 이렇게 된건지. 2000년4월부터 두달동안 먹었던 정신과약을 의심하고는 있습니다. 약이라는게 사람에 따라 아주 희귀한 부작용도 발생시키니까 말이죠.
노인AB들에게 시달리기 시작한 최초의 기억은 2000년11월에 느낀 정강이뼈 통증입니다. 뼈가 약해져서 생긴 것임을 바로 알수 있었고, 칼슘부족인가 싶어 우유를 자주 사먹고 햇볕도 쬐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죠. 그 뒤로 이사를 하면서 자취방에 따라 정강이와 무릎통증이 달라진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더 있는지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 없습니다. 저 혼자 뿐일수도 있고, 1000명 정도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중 이런 사실들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5%도 안될 겁니다. 자신들이 겪는 신체증상이 아무리 이상해도, 그게 근처에 사는 노인들의 원격공격으로 생기는 거라는 생각은 못하죠. 때문에 저도 신체증상에 시달리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 사실을 알게되기까지 24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제 얘기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빠진 내용이 많지만, 다 적는다고 해도 설득력 없기는 마찬가지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저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이나, 노인AB같은 할아버지를 아시는 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은 피지알에 올리려고 며칠 전부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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