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맨유 상대 시즌 1호골.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마테우스 쿠냐의 1.9골급 활약이긴 했지만 황희찬에게는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셈이 되었군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른 시간 퇴장당한 것이 패배의 주 원인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공교롭게도 맨유는 일주일 만에 또다시 다이렉트 코너킥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골키퍼도 달랐는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번 시즌 3번째 퇴장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맨유에서는 08-09 비디치 이후 처음이라고.
아모림이 벌써 리그에서 5패째라고 하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소튼을 제외하면 동기간 이보다 많이 패배한 클럽이 없다고.
반면 울버햄튼은 감독 교체후 2연승. 참고로 전임 감독 게리 오닐이 16경기 동안 2승을 했는데 벌써 동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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