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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지 못한 작업이 주는 교훈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밑에 재밌는 경험담을 읽다보니 제가 잊고 있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 나더군요.
 
인터넷으로 알게된 여자가 있었는데 저반적으로 그저그런(솔직히 많이 별로라는..)
타입 이었습니다.  이 여자와는 몇번의 붕가를 했지만 그다지 좋았더건 없었구요.
특히한건 본인이 술을 잘 마신다고 주장을 하면서 정작 조금 마시면 획가닥 하는
겁니다.  할수없이 장소를 옮겨서 붕가를 하고 나면 신기 하게도 정신을 차리고
혜어져서 집으로 가더군요...
 
처음 만나서 술을 조금 마시고는 정신없이 취해 보여서 비디오방에 가서 붕가를 하고...
다음 만남에선 역시 술을 조금 마시고 취해서 여관을 갔는데 붕가를 한번하고
그녀는 아직 취해서 침대에 누워있고 전 케이블을 보다가  마침 야한장면이 나오는데
다시금 꼴리는 바람에 취해 누워있는 그녀의 입에 혼자서 오랄을(딸딸이라고
해야 하나?) 하고,흥분해서 입에 사정을 하는데 깊이 넣는 바람에 그녀의
 목젖을 자극했는지 화장실로 달려가서 오바이트를 하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소위 말하는 입사를 해봐서 나중에 입사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뒤로 그녀가 제 친구에게 자신의 직장 동료를 소개해 준다고 해서 넷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소개녀가 글래머 스타일에 얼굴에서도 야한 분위기가 흘러
서 나름 강한 필이 오더군요.
같이 술을 마시는데 소개녀가 옆에서 제 허벅지를 비비는  겁니다. 극도의 흥분감에
휩싸인 전 거의 미치는 줄 알았는데, 얼마간에 술자리가 끝나고 정신을 노아버린 전
그녀를 친구에게 바래다 주라고 말하곤 소개녀와 택시를 타고 장소를 그녀의 집 근처
의 호프집으로 옮겨서 2층의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거의 이판사판인 거죠)
 
소개녀를 옆자리에 앉혀놓고 작업멘트를 날렸습니다. 오늘 같이 있자고... 안된 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좀 냉정하게 작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몇번의 거절에 전 생각을 바꿔서 애무로 흥분시켜서 델구 가야겠다는
생각으로(저도 괘 취해 있는 상황입니다) 호프집 구석에서 소개녀의 가슴을 꺼내 놓고
(가슴은 허락을 하더군요)열심히 빨고 있었죠.  근데 그때...
 
뒤에서 헉!!하는 소리가 들리 더군요.... 웨이터가 바로 우리가 주문한 생맥 500cc두개를
 가지고 왔다가 제가 소개녀의 가슴을 열심히 빨고 있는 모습을 본거죠.....
참고로 소개녀의 몸매는 꽤나 글래머하고 가슴역시 B컵이상 인걸로 기억 됩니다.
 
저와 소개녀 역시 어느정도 술이 오른 상태 이기때문에 쪽팔리단 생각도 없었고 옷을 내려서
가슴을 대충 가리고 (이미 다 본상태라서 머..) 술을 받고는 다시금 전 제 할일을 열심히 했
습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가슴을 빠는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흥분도 되면서 포근함 같은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더군요.
 
마지막까지 거부를 하길래 소개녀와의 붕가는 다음으로 미루고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앞으로 인터넷으로 알게된 여자는 정리를 하고 소개녀와 성실히 진도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앞에서 이미 오랜 연인같은 분위기로 그녀를 보내고 저도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 들어
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어제 빨았던 소개녀의 큼직한 가슴이 제일 먼제 떠오르면서 마음이 뿌듯 하더군요
"그녀와의 붕가는 정말 환상적일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그녀를 만나야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 그녀의 연락처가 없더군요.... 기억을 아무리 떠올려도 술때문에
그녀의 집이 건대 부근이란건만 생각날뿐 그 복잡한 골목은 어디쯤인지 짐작도 안되는 겁니다.
 
고민끝에 인테넷으로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제 정신없이 소개녀와 가던 절 보곤
이미 열이 받을때로 받은 상태여서 욕만 먹고 전화를 끝었습니다.
 
얼마간 코마상태로 지내면서 냉정하지 못한 자신의 작업과정을 탓하며 결국 글래머한 소개녀를 잊었
습니다.  지금은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서 그녀의 가슴도 가물가물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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