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3 초보 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지만 네이버3님들의 글을 읽고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군대를 막 제대하고 술사먹으라는 여친의 카드로 흔히 말하는 방석집엘
가버렸습니다. 재미있게 놀고 택시를 타려는데 지갑이 허걱 ....
다필요없었지만 여친의 카드만은 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방석집에 들어가니
같이 놀던 아가씨 3명이 지갑을 들고 웃고있더라는 ..
샤방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말했지만 돌려주지는 않고 계속 농담따먹기를
하더니 젤 나이가 많은것으로 보이는 여자가 제안을 하던군요.
놀아주면 주겠다고 하더이다.. 비오는 날이다 보니 손님도 없고 해서 심심한가 보다하고
응했습니다. 처음엔 옷벗기 고스톱치고 다벗으니 이제 지면 누군든 한번씩 넣는다는 ...
죽는줄 알았습니다. 술취한 남자이다 보니 까짓거 ...
돌아가면서 하는데 한두번은 웃으면서 3번째는 힘들어하면서 4번째부터는 죽겠더이다..
어느순간 필름이 끊기고 일어나 보니 저보다 2살이 많다던 아가씨가 찌게 끓여 주는거 먹고
있으니 카드를 주더군요. 아차하는 생각에 아가씰 보니 담에 안오면 여친에게 전화하겠다고
협박을 .. 필름이 끊긴사이 여친에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3개월쯤 돈만 있으면 가다가 돈의 무게로 뜸했었는데 1년후에는 그때 멤버가 없어서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아가씨들 결혼하고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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