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11 - 선수에게 접근한 초보 꽃뱀
오랜만에 뵙습니다. 폴라베어입니다.
그 동안 제 생활에 있어서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아침 일찍 출근해서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혹시 시간이나 정력이 남으면 아줌마들 좀 만나고 이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고 있지만 아직 섹스 자체는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이번 여름은 제가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겪는 여름이었습니다. 뭐가 이렇게 독특한가를 생각해 보니 대충 4가지 정도가 떠오르네요...
1. 이번 여름이 오면서 시작된 장마만큼 오랜 시일 동안 죽죽 내리는 장마는 아마 처음 본 것 같습니다
2. 이번 여름만큼 더운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3. 이번 여름만큼 그렇게 덥다가 불과 며칠 사이에 이렇게 시원해져 버리는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4. 이번 여름만큼 국가 전력수요에 관심 가져본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게 이른바 기후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그냥 그렇게 느끼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짜증 나는 여름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이야기 들어갑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어떤 초보 꽃뱀이 저에게 접근하였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 여자가 정확히 저에게 어떻게 접근하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채팅사이트에서 또 시간 보내면서 이럭 저럭 아줌마들을 낚고 있노라니 어떤 여자가 저에게 쪽지로 말을 걸어옵니다. 그냥 조용 조용하게 대답이나 하고 있자니 전화번호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 줬습니다. 뭐 제 전화번호가 대통령 직통 전화번호도 아닌 다음에야 못 알려줄 이유가 없죠... 그랬더니 그냥 카톡으로 연락이 오네요...
귀찮은 말을 조금 조금 하기에 그냥 대답이나 해 주면서 며칠을 보냈더니 만나고 싶다는 투로 연락이 오네요...
☞ 여기서 잠깐...
제 주제에 젊은 여자 만나려고 해 봤자 만나주지도 않을 뿐더러 젊은 여자 잘못 만나면 임신 문제가 있으므로 저는 젊은 여자는 안 만납니다. 이 여자도 40대 후반이라고 해서 만난 것일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 여자들에게 먼저 "만나자" 라는 말은 안합니다. 그냥 끌어 가면 여자들이 먼저 만나자고 하죠.
온라인 상에서 남자를 만날 때 여자들은 상당히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시작하기 나름입니다. 그런데 그 경계심은 시간과 함께 녹아드는데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가가 바로 선수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의 문제입니다...
아무튼...
만났습니다... 비쥬얼은 정말로 너무나도 평범한 아줌마... 언제나 그렇듯이... 그랬습니다... 그냥 집 옆 수퍼에 가서 담배 살 때 거스럼돈 주는 그런 아줌마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약 10분 하다가 그냥 바로 일어나서 모텔 가자고 그랬습니다... 어차피 이 여자도 원하는 것이야 뻔할 것인데 굳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럴 때 화끈하게 앞장서는 여자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가면 따라 오는 것 또한 여자입니다...
모텔방 들어가서...
뭐 비슷하죠... 잠시 쭈뼛쭈뼛하고 서 있는 아줌마 뒤에 가서 살포시 어깨 감싸주고... 고개 뒤로 돌리게 해서 키스 좀 해 주고... 키스 하면서 허리 안아주고... 가슴 약간 만지면... 여자들은 다음부터는 automatic 으로 반응하죠...
옷 벗겨주고... 욕실 데려가서 씻겨 주고... 다시 데리고 나와서 서 있는 상태에서 키스 약 3분 이상 해 주고...
서서히 꿇어 앉게 하고 나서 제 존슨을 입으로 애무하게 해 주고...
서 있는 상태에서 가볍게 삽입해 준 다음... 다시 눕혀서 온 몸 입으로 애무해 주고...
다음부터야 뭐 history 죠... 여러 가지 체위 시전해 가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마치고 나서...
이 여자가 저에게 명함 좀 달라고 하더군요... 전화번호 알면 되었지 명함은 왜 달라고 합니까...
☞ 여기서 잠깐...
일반적으로 아줌마들 만나서 섹스하는 경우 전화번호를 서로 알 경우 아줌마들은 자신의 인상을 제 이름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만일 제 이름이 홍길동이고 전화번호가 010-1234-5678 일 경우 아줌마들은 제 이름을 알지 못하므로 그냥 자신의 인상대로 제 이름을 "멋쟁이" 라고 하는 식이죠... 아니면 여자 이름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이 볼까 해서 그러는 것이겠죠...
한번은 어떤 아줌마게 제 이름을 "돼지" 라고 해 놓아서 조금 황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살이 디룩디룩 찐 것은 맞습니다만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게다가 맞춤법 맞게 "돼지" 도 아니고 "되지" 로 해 놓았던 것을 보았습니다... 쩝... 되긴 뭘 된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명함을 달라고 할 경우를 대비하여 저는 명함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후배가 경영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 명함을 하나 파 달라고 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어느 영화사인데 직함은 "고문" 으로 되어 있고 이름은 평상시 제가 난봉질할 때 불안하면 쓰는 이름으로 해 놓았습니다... 회사 대표번호를 쓰지 않고 이 회사의 사장실 직통번호로 해 놓았고 제 후배에게는 이미 말해 놓았습니다... 하긴 뭐 그놈도 비슷한 놈이니까요...
다음날 아무 연락이 없어서 바쁜 김에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그 다음날 전화가 오더군요...
이 여자가 갑자기 저에게 "문제가 좀 생겼다... 남편이 안 것 같다..." 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알게 되었다고 여자가 말하는 경우는 2가지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정말로 남편이 알게 된 것 같아서 불안해서 대책 협의도 할 겸 안정도 찾을 겸 말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서서히 돈 뜯어내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초짜더군요... 남편한테 말을 자기가 잘 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카톡이 또 오더니 자기가 급해서 그러니 100만원만 좀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바보... 100만원이라는 액수는 초짜들이 접근하는 액수입니다... 진짜 꽃뱀들은 그 정도로 시작하지 않죠... 몇 번 더 만나서 이른바 "견적" 을 보고 나서 그에 맞는 방법과 액수를 제시하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겪는 일이라 한 1분 정도는 당황하였는데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카톡을 보냈습니다...
"돈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한번 카톡으로 정말 급해서 그런데 좀 도와주면 안되느냐 라고 해서 대답을 안 했죠...
다음날...
오늘 남편에게서 연락 갈 것이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다시 카톡이 오더군요... 처음부터 그렇게 연락이 왔으면 많이 긴장하였을 것인데 이미 어제 돈 얘기를 한 상황이어서 대충 짐작이 가는 바가 있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연락 올 것이라는 남편은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다음날...
또 카톡이 와서 남편은 자기가 잘 말 했다면서 이번에는 20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대답해줬습니다... "더 이상 돈 얘기하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라구요...
며칠 후...
제 후배의 회사에 전화가 왔답니다... 제 이름을 (물론 가명이죠...) 대면서 그런 분 거기서 일하고 있느냐고 묻더라는 겁니다... 제 후배가 친절하게 말해 줬답니다...
"그 사람 회사 돈 횡령하고 잠수 타서 우리도 골치 아파요!" 라고 말입니다...
이 초보꽃뱀은 더 이상 연락하지 않고 이제 한달이 넘었습니다...
솔직히 섹스가 그다지 재미 있지 않았기에 더 만날 생각도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상태에서 몇 번 더 만나면 용돈도 조금 주고 옷도 한두벌 정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꽃뱀질도 사람 보고 합시다...
폴라베어
추신 : 최근 어느 초보아줌마 길들인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바쁜 일 끝내고 올릴게요...
그 동안 제 생활에 있어서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아침 일찍 출근해서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혹시 시간이나 정력이 남으면 아줌마들 좀 만나고 이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들어가고 있지만 아직 섹스 자체는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이번 여름은 제가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겪는 여름이었습니다. 뭐가 이렇게 독특한가를 생각해 보니 대충 4가지 정도가 떠오르네요...
1. 이번 여름이 오면서 시작된 장마만큼 오랜 시일 동안 죽죽 내리는 장마는 아마 처음 본 것 같습니다
2. 이번 여름만큼 더운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3. 이번 여름만큼 그렇게 덥다가 불과 며칠 사이에 이렇게 시원해져 버리는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4. 이번 여름만큼 국가 전력수요에 관심 가져본 여름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게 이른바 기후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그냥 그렇게 느끼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짜증 나는 여름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이야기 들어갑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어떤 초보 꽃뱀이 저에게 접근하였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 여자가 정확히 저에게 어떻게 접근하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채팅사이트에서 또 시간 보내면서 이럭 저럭 아줌마들을 낚고 있노라니 어떤 여자가 저에게 쪽지로 말을 걸어옵니다. 그냥 조용 조용하게 대답이나 하고 있자니 전화번호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 줬습니다. 뭐 제 전화번호가 대통령 직통 전화번호도 아닌 다음에야 못 알려줄 이유가 없죠... 그랬더니 그냥 카톡으로 연락이 오네요...
귀찮은 말을 조금 조금 하기에 그냥 대답이나 해 주면서 며칠을 보냈더니 만나고 싶다는 투로 연락이 오네요...
☞ 여기서 잠깐...
제 주제에 젊은 여자 만나려고 해 봤자 만나주지도 않을 뿐더러 젊은 여자 잘못 만나면 임신 문제가 있으므로 저는 젊은 여자는 안 만납니다. 이 여자도 40대 후반이라고 해서 만난 것일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 여자들에게 먼저 "만나자" 라는 말은 안합니다. 그냥 끌어 가면 여자들이 먼저 만나자고 하죠.
온라인 상에서 남자를 만날 때 여자들은 상당히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시작하기 나름입니다. 그런데 그 경계심은 시간과 함께 녹아드는데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가가 바로 선수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의 문제입니다...
아무튼...
만났습니다... 비쥬얼은 정말로 너무나도 평범한 아줌마... 언제나 그렇듯이... 그랬습니다... 그냥 집 옆 수퍼에 가서 담배 살 때 거스럼돈 주는 그런 아줌마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약 10분 하다가 그냥 바로 일어나서 모텔 가자고 그랬습니다... 어차피 이 여자도 원하는 것이야 뻔할 것인데 굳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럴 때 화끈하게 앞장서는 여자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가면 따라 오는 것 또한 여자입니다...
모텔방 들어가서...
뭐 비슷하죠... 잠시 쭈뼛쭈뼛하고 서 있는 아줌마 뒤에 가서 살포시 어깨 감싸주고... 고개 뒤로 돌리게 해서 키스 좀 해 주고... 키스 하면서 허리 안아주고... 가슴 약간 만지면... 여자들은 다음부터는 automatic 으로 반응하죠...
옷 벗겨주고... 욕실 데려가서 씻겨 주고... 다시 데리고 나와서 서 있는 상태에서 키스 약 3분 이상 해 주고...
서서히 꿇어 앉게 하고 나서 제 존슨을 입으로 애무하게 해 주고...
서 있는 상태에서 가볍게 삽입해 준 다음... 다시 눕혀서 온 몸 입으로 애무해 주고...
다음부터야 뭐 history 죠... 여러 가지 체위 시전해 가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마치고 나서...
이 여자가 저에게 명함 좀 달라고 하더군요... 전화번호 알면 되었지 명함은 왜 달라고 합니까...
☞ 여기서 잠깐...
일반적으로 아줌마들 만나서 섹스하는 경우 전화번호를 서로 알 경우 아줌마들은 자신의 인상을 제 이름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만일 제 이름이 홍길동이고 전화번호가 010-1234-5678 일 경우 아줌마들은 제 이름을 알지 못하므로 그냥 자신의 인상대로 제 이름을 "멋쟁이" 라고 하는 식이죠... 아니면 여자 이름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이 볼까 해서 그러는 것이겠죠...
한번은 어떤 아줌마게 제 이름을 "돼지" 라고 해 놓아서 조금 황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살이 디룩디룩 찐 것은 맞습니다만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게다가 맞춤법 맞게 "돼지" 도 아니고 "되지" 로 해 놓았던 것을 보았습니다... 쩝... 되긴 뭘 된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명함을 달라고 할 경우를 대비하여 저는 명함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후배가 경영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 명함을 하나 파 달라고 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어느 영화사인데 직함은 "고문" 으로 되어 있고 이름은 평상시 제가 난봉질할 때 불안하면 쓰는 이름으로 해 놓았습니다... 회사 대표번호를 쓰지 않고 이 회사의 사장실 직통번호로 해 놓았고 제 후배에게는 이미 말해 놓았습니다... 하긴 뭐 그놈도 비슷한 놈이니까요...
다음날 아무 연락이 없어서 바쁜 김에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그 다음날 전화가 오더군요...
이 여자가 갑자기 저에게 "문제가 좀 생겼다... 남편이 안 것 같다..." 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알게 되었다고 여자가 말하는 경우는 2가지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정말로 남편이 알게 된 것 같아서 불안해서 대책 협의도 할 겸 안정도 찾을 겸 말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서서히 돈 뜯어내려고 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초짜더군요... 남편한테 말을 자기가 잘 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카톡이 또 오더니 자기가 급해서 그러니 100만원만 좀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바보... 100만원이라는 액수는 초짜들이 접근하는 액수입니다... 진짜 꽃뱀들은 그 정도로 시작하지 않죠... 몇 번 더 만나서 이른바 "견적" 을 보고 나서 그에 맞는 방법과 액수를 제시하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겪는 일이라 한 1분 정도는 당황하였는데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카톡을 보냈습니다...
"돈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한번 카톡으로 정말 급해서 그런데 좀 도와주면 안되느냐 라고 해서 대답을 안 했죠...
다음날...
오늘 남편에게서 연락 갈 것이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다시 카톡이 오더군요... 처음부터 그렇게 연락이 왔으면 많이 긴장하였을 것인데 이미 어제 돈 얘기를 한 상황이어서 대충 짐작이 가는 바가 있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연락 올 것이라는 남편은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고 그냥 그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다음날...
또 카톡이 와서 남편은 자기가 잘 말 했다면서 이번에는 20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대답해줬습니다... "더 이상 돈 얘기하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라구요...
며칠 후...
제 후배의 회사에 전화가 왔답니다... 제 이름을 (물론 가명이죠...) 대면서 그런 분 거기서 일하고 있느냐고 묻더라는 겁니다... 제 후배가 친절하게 말해 줬답니다...
"그 사람 회사 돈 횡령하고 잠수 타서 우리도 골치 아파요!" 라고 말입니다...
이 초보꽃뱀은 더 이상 연락하지 않고 이제 한달이 넘었습니다...
솔직히 섹스가 그다지 재미 있지 않았기에 더 만날 생각도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상태에서 몇 번 더 만나면 용돈도 조금 주고 옷도 한두벌 정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꽃뱀질도 사람 보고 합시다...
폴라베어
추신 : 최근 어느 초보아줌마 길들인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바쁜 일 끝내고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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