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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써보는 중국 마사지.

말 그대로 그냥 재미 삼아서 보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아래 중국에서의 마사지 경험담이 있길래 문득 생각이 나서...
 
저도 많은 가게에 수많은 여인네를 섭렵....
 
해봤으면 좋겠지만 그런 고수는 아닙니다. 그냥 지금 중국에 머물고 있고 가끔 사람들이 오면 그런 걸 찾기 때문에 어찌어찌해서 알고 있어야하는 입장이죠. 가끔 밥 같이 먹는 중국인 친구가 마사지에 환장한 탓도 있고... -.-;
 
우선 마사지가 가능한 가게라고 해서 모든 업소에서 여자를 데리고 야시시한 영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상당수의 발마사지 전문점에서는 야시시한 영업을 하지 않죠. 하지만 마사지 가게에 갔는데 샤워가 가능하다? 그럼 일단은 가능한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샤워 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면서 야시시 영업을 하지 않는 업소는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
 
일단 가게는 그렇게 구분을 하고...
 
다음은 서비스를 구분해보죠. 마사지는 지방마다 가격도 다르고 서비스도 다릅니다. 그래도 몇가지 정해진 종류는 있겠죠? 대체적으로 손사, 입사, 직사, 쌍사 그외에 분위기만 잔뜩.... 등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1] 손사: 사실 손사는 고수의 경우에는 일반 마사지 가게. 즉 내놓고 여자 장사를 하지 않는 중소규모의 전문 마사지 가게에서도 가능하다더군요. 저야 아직 그 정도 말빨은 불가능한 처지라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몇몇 고수들은 눈에 띄는 아가씨가 있을 경우에 작업해서 해치우는 경우가 있답니다.
뭐 그건 별개의 이야기고...
 
대부분의 여자를 낀 마사지 업소에서 가장 가격이 싼 것이 손사... 되겠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비싸도 188원을 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100원 안쪽이고 더 싼 곳은 기본 안마 가격에 20원 추가해서 하기도 하죠. 여기서 미경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손사에 100원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니냐? 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 물가로 봤을 때 100원이면 작은 돈이 아니죠. 사실 사창가에 가면 100원에 직접 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직접 하는 것과는 다른 맛이 있겠죠?
가령 샤워를 직접 시켜준다거나 발안마나 전신안마 같은 게 포함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대딸방에 가는 것보다는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순서는 샤워, 기본적인 안마, 분위기 조성 뒤 손사. 혹은 함께 샤워, 안마 흉내, 분위기 조성 뒤 손사 되겠습니다. 뭐... 대부분은 이보다 더 자극적인 걸 원하실 테니 이 정도로 넘어가죠.
 
2] 입사: 이건 가게에 따라서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판에 안 걸려 있어도 아가씨한테 잘 보이면 가능하기도하고 전문적으로 입사를 내걸고 하는 곳도 있죠. 순서는 앞에서 언급한 손사와 비슷합니다만 마무리는 항상 입사로 끝납니다. 그리고 잘하는 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입으로만 하죠.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혀로만 안마하고 마무리하는 곳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수의 의견들은 직사보다 오히려 나은 구석이 있다더군요. 가격은 100원 아래로는 본 적이 없고 대부분 150 이상입니다. 200원 넘어가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좀 드물죠.
제대로 하는 곳은 안마도 잘하고 입사도 잘하는 곳입니다만 그런 곳은 드물어요. 결정적으로 중국은 가게만 보고 가서는 피볼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들 개인차가 워낙 심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아가씨 선택에 각별한 관심을... 중국에서는 아가씨 바꾸는 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입사의 기본은 삥훠라고 불리는 서비스입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반복해서 입에 머금고 서비스를 하는 거죠. 이게 있어야 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직사: 이건 뭐 대부분 아시다시피 샤워, 안마, 운동, 샤워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근데 폭탄을 만날 위험이 가장 큰 구역이 되겠습니다. 말하자면 샤워하고 들어갔더니 다른 건 아무 것도 없이 바로 세워서 운동하고 끝내더라...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물론 말이 통하고 경험이 많으면 그렇게 허망한 꼴은 안당하겠지만 타지에 놀러간 관광객이라면 십중팔구는 이런 꼴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게 가장 좋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긴 하죠.
가격은 싼 곳은 100원에서 출발해서 대부분 200원을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가격대가 200원을 넘어가면 대부분 직사. 그 아래로는 손사나 입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몇가지 서비스가 추가되거나 가게에 따라 요금이 널뛰기 시작하는데 단순한 직사만으로 500원 이상 부르는 업소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가격에 놀러가지는 않겠죠? 만약 단순한 직사인데 500원 이상을 부른다면 바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쌍사: 말 그대로 두번 혹은 두명입니다. 두번의 경우에는 시간이 아주 길죠. 최장으로는 5시간 짜리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3시간으로 줄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샤워하고 운동하고 안마하고 다시 운동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한번 끝난 뒤에 발가벗고 시원한 안마를 받은 뒤에 다시 운동한다는 겁니다. 중간에 끼어든 안마가 상당한 흥분을 유발시키죠.
조금 다른 시스템으로 2명이 함께 입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둘 다와 하는 가게가 있고 둘 중 하나와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대략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서비스를 받고 30분 정도 운동 그리고 샤워로 마무리 됩니다.
좀 특이한 걸 원하는 분들이라면 권장할만 하지만 대체적으로 좀 산만하죠. 하나도 시끄러울 때가 있는데 둘이면... -.-;
 
요건 가격이 보통 500원이 넘어갑니다. 싼 곳은 488원 짜리도 있다고 하지만 뭐 거기서 거기죠. 더 싸게 부르는 곳도 있는데 이건 가격이 싸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더군요. 말그대로 쌍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러니 안전하게 하려면 보통 500원 이상의 지출은 각오해야한다는...
 
5] 그 외 분위기만 잔뜩... : 이건 말 그대로 관계를 가지지 않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수영복 차림으로 들어온 이쁜 애가 발가벗거나 팬티 하나만 걸친 남정네를 눈알 튀어나오게 안마해놓고 가버리는거죠. 대부분 안마에 무지하게 자신있는 가게이거나 가게가 전통있고 규모가 커서 야시시 서비스를 안해도 되는 업소에서 하더군요.
키 170 이상에 몸매 쭉쭉 빵빵인 아가씨가 안마도 시원스럽게 하면... 괜찮겠죠? 하지만 이런 서비스는 오히려 직사보다 비싼 게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곤명에 서울 사우나가 이런 서비스를 했었죠. 유명한 관광지나 대도시에 화려하고 큰 사우나 혹은 마사지를 가면 이런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가격이 188에서 출발하고 400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곳은 식사도 제공하고 시설이나 환경이 아주 화려한 경우가 많아서 여러 시간동안 놀러가기에는 좋습니다.
 
중국에 있는 수많은 업소들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업소의 위에 분류해놓은 곳들 중에 포함이 될 겁니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고 서비스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역시 저 범주에 포함되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단체 관광 혹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와서 삐끼를 따라가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어지간하면 그런 경우가 없으시길 바라고 가이드들이 데려가는 업소에서는 대부분 안전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바가지는 감수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자제는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타국에 놀러가서 밤만되면 으쓱한 곳으로 놀러다니는 건 현지인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살 수도 있거든요. ^.^/
 
 ps: 추가합니다. 위에 언급한 가격은 대도시나 관광지에서의 가격입니다. 시골로 가면 가격이 뚝뚝 떨어지겠죠? 그리고 대부분 현지인 가격입니다. 중국인 친구가 놀러다니는 가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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